(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중부권 최대 겨울축제인 ‘제7회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2024 대한민국 알밤박람회 in공주’가 지난 28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공주시에 따르면, ‘공주 알밤과 떠나는 달콤한 여행’을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에 무려 13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되면서 축제가 시작된 이래 가장 많은 인파를 불러 모으며 대성공을 이뤘다. 이글거리는 장작불에서 알밤을 구워 먹거나 고기, 꼬치류 등 농축산물을 그릴 위에서 익혀 먹는 체험장은 밀려드는 관람객들로 3일 내내 북새통을 이뤘다. 무엇보다 올해 축제 장소를 금강신관공원으로 옮기면서 한층 향상된 접근성과 편의성이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여기에 겨울 공산성과 금강이 어우러진 배경에 구수한 군밤의 향연까지 더해지면서 특별한 겨울 낭만을 즐기려는 관람객들이 전국에서 모여들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대한민국 알밤박람회 in공주’에도 관심이 집중되면서 향후 국제박람회로의 성장 가능성을 엿보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눈에 띄는 비즈니스 성과도 잇따랐다. 먼저, 공주시는 공주시 농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중부권 최대 겨울축제인 ‘제7회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2024 대한민국 알밤박람회 in공주’가 26일 화려하게 개막했다. 공주시에 따르면, ‘공주 알밤과 떠나는 달콤한 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오는 28일까지 3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전국 최초의 알밤박람회도 함께 열린다. 2000년의 밤 재배 역사를 자랑하는 공주는 2100여 농가가 매년 전국 생산량의 17%인 6530여톤의 알밤을 생산하고 있는 국내 대표 주산지이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 밤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공주알밤의 비전 제시하는 등 대한민국 밤산업의 메카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 임상섭 산림청 차장, 하헌경 조직위원장(공주시산림조합장)을 비롯해 축제를 즐기려는 관람 인파가 몰리며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다. 특히, 개막식 현장에서 공주알밤 산업의 발전과 판로 확대를 위한 민관 업무협약식이 열려 의미를 더했다. 협약식에 참여한 공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 웅진동은 지난 25일 공주꿈의교회(목사 배창효)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배창효 담임목사는 “이번 성금은 공주꿈의교회 성도들이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의석 동장은 “연말연시에 이웃을 살피고 소중한 기탁금을 전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늘 지역복지에 관심을 두고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주시는 마음까지 잊지 않고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 정안면(면장 박부화)은 지난 15일 부임한 박부화 면장이 관내 38곳 경로당을 순회하며 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박부화 면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마을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부임 인사 인사를 드리고 마을의 현안과 애로사항 등을 듣고 안전 우려 대상지를 찾아 확인하는 등 마을의 주요 현황을 파악했다. 정안면 면서기부터 주민들과 인연을 이어온 박 면장은 주민들과 기탄없이 소통하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박부화 면장은 “면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천하는 열린 행정을 통해 더 안전한, 더 편안한, 더 살맛 나는 정안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 귀농귀촌협의회(회장 이영옥)는 지난 25일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연시 총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이날 연시 총회에는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전경규 농업기술센터소장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새해 사업 계획 등을 논의하는 등 귀농귀촌인간 경험과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연시총회에서는 임원과 기존 회원은 물론 신규 귀농인도 함께 참여해 귀농인간의 유대감을 높였으며 귀농귀촌협의회 정관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1, 2부로 나누어 진행된 총회에서는 총회 직전에 회원의 민요 공연을 펼쳐 총회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2부에서는 새롭게 임원진을 선출, 이영옥 협의회장이 연임되어 다시 협의회를 2년간 이끌게 됐다. 시는 올해에도 귀농귀촌협의회와 함께 귀농귀촌 현장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귀농귀촌 후 도시로 다시 나가는 일이 없도록 지역민과의 융화합 프로그램, 재능기부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영옥 귀농귀촌협의회장은 “지역위원회를 중심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하며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지난 25일 시청 집현실에서 평생교육협의회 정기회의를 갖고 올해 평생교육진흥 사업 논의와 평생학습도시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가 올해 평생교육진흥을 위해 추진하는 ▲평생학습관 개관에 따른 준비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활성화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조성 ▲평생학습도시 성과 체계 구축 등 10개 분야 주요 추진 과제에 대한 의견 수렴과 2주기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 대한 자문이 이어졌다. 위원들은 공주만의 정체성을 담을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 개발과 평생학습 홍보 채널 다양화, 평생학습 성과 공유를 위한 전시·공연 기회 확대, 공평한 공모사업 참여 기회 제공 등을 요구했다. 최원철 시장은 “높은 학습력은 문화적 다양성과 창의성을 촉진해 도시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낼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 평생교육 현장 목소리를 듣고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가 올해에도 생활인구 증대를 위해 적극적인 도농교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신규 읍면동 자매결연과 1사1촌 결연사업 등 올해 추진할 도농교류 활성화 계획을 최근 수립하고 실질적인 교류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해 자매결연 등을 통해 3천명이 넘는 교류 방문객이 공주를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는데 올해는 이보다 많은 5천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읍면동 단위의 기관단체와 마을, 기업간 자매결연이 140개소가 넘는 교류 도시였으나 마을 고령화와 코로나19 등에 따른 장기간 교류 부재로 교류 활동이 침체되어 지난해부터 이를 정상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민선8기 핵심 사업인 신5도2촌 정책 일환으로 지난해 본격적인 교류 활동을 재개한 결과 관외 지역과의 신규 자매결연 17건, 도농교류 64회를 기록했다. 특히 공주시새마을회, 읍면동 주민자치회 등 민관이 함께하는 교류활동을 통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수해복구 자원봉사,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류행사가 이어지면서 의미를 더했다. &nbs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 반포면은 전자책을 출간하는 기획사인 ㈜미래로북스에서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선물세트 50개를 최근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때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미래로북스의 윤형석 대표는 작은 정성이나마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물품을 전달했다. 반포면은 전달받은 선물세트를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다문화 등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안경림 반포면장은 “어려운 분들을 위해 늘 잊지 않고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 기부해 주신 물품은 관내 꼭 필요한 분에게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지난해 대백제전에 참여했던 관내 푸드트럭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 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나눔에는 나무의 꿈(이남우), 마노만두(오진석), 요리공장주담(양명호), 휴식(오경택), 제이에이치푸드(백진호), 오픈키친(오민수) 등 공주에서 활동하는 푸드트럭 6대가 참여했다.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대표들은 지난 24일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지역 청소년 300여명을 대상으로 음식을 무료로 나눴다. 나무의 꿈 이남우 대표는 “우리 푸드트럭들이 공주시 행사에 참여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하고 또 이렇게 시민과 함께 나눌 기회가 돼서 매우 기쁘다.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승수 보건정책과장은 “지난해 11월에도 대백제전에 참여했던 음식점에서 1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데 이어 푸드트럭에서도 음식 나눔 봉사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행사와 사회 공헌에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 7일까지 대형마트, 농산물시장, 전통시장 등에서 판매되는 농산물과 수산물, 명절선물, 제수용품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단속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단속 사항은 원산지 표시 여부, 원산지 표시를 거짓으로 하거나 혼동하게 표시하는 행위, 원산지를 위장·혼합 판매하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축산물, 식품 위생 관련 사업자 준수사항 등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단속 결과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면 원산지 표시 관련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 처분 사항이며 원산지를 미표시했을 경우는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재래시장이나 영세업소에서 원산지 미표시나 미흡하게 표시한 업소에 대해서는 처벌보다는 계도에 무게를 두고 원산지 표시 제도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단속은 공주시 자체 단속뿐만 아니라 충남도와 타 시군 특사경,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공주지소에서도 같이 합동단속으로 정보공유 등 협조체계를 모색할 계획이다. 정연광 시민안전과장은 “설 명절을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계룡저수지에 대한 낚시 금지구역 지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지난 24일 계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계룡저수지에서 수질개선과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낚시 가능 구역을 제한해 달라는 지역민의 요구에 이같이 밝혔다. 주민들은 날로 증가하는 낚시 인구로 인해 수생동물 남획과 쓰레기 무단투기, 수질오염, 음주 등의 행위로 인한 관광환경 저해 등의 문제점이 뒤따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농어촌공사에서 위탁사업으로 실시했던 낚시터 관리인마저 운영이 중단되면서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계룡저수지 일대는 낚시 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낚시 및 야영객 질서유지를 지도할 환경지킴이를 지정, 운영하자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시는 환경오염 방지 및 낚시인 안전 등을 고려해 낚시 통제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며 수면관리기관(농어촌공사)과 협의를 통해 낚시 금지구역 지역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계룡저수지를 낚시 금지구역으로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가 오는 26일 개막하는 ‘제7회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2024 대한민국 알밤박람회 in공주’를 앞두고 축제 현장을 점검하며 관람객 맞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원철 시장과 강관식 부시장, 관광과와 산림공원과를 비롯한 관련 부서장, 박람회 총감독 등은 지난 24일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행사장 전반 상황을 살펴봤다. 최 시장은 군밤축제와 알밤박람회에 대한 총괄 보고를 받은 뒤 알밤박람회가 열릴 밤 지역관·품종관을 비롯해 밤 정보관, 공주알밤 주제관, 밤 디저트관 등 4개의 주제별 전시관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프로그램과 행사 시설물을 점검하며 관람객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막바지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알밤과 농특산물을 구워먹는 대형화로와 그릴 등이 사용되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안내 및 진행요원 50여명을 행사장 곳곳에 배치해 인파 혼잡 관리 등에 나서고 한파에 대비해 핫팩 등 보온물품 배부에도 신경 써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7회 겨울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 우성면은 지난 23일 합동새마을금고 우성지점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백미 41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합동새마을금고 우성지점 임직원과 회원들은 2년째 직접 농사를 지어 십시일반 모은 쌀과 구매한 쌀 등 총 410kg(102만원 상당)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 달라며 우성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조남철 우성면장은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준 합동새마을금고 우성지점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소득 가구에 그 마음을 온전히 전달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 신관동은 지난 17일부터 관내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5일 신임 신관동장으로 부임한 박원규 동장은 지난 17일 쌍신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26개 경로당을 잇달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고 올 한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박원규 신관동장은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에 행복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 어르신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더 살기 좋은 신관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은명 신관동 경로당 분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에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펴 준 신임 동장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지난 23일 트로트 가수 김의영 씨가 시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의영 씨는 이날 김거수 충청뉴스 대표 등과 함께 시청을 방문해 최원철 시장에게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의영 씨는 “많은 분께 받은 사랑을 나눠드리고 싶었다.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새해를 맞이했으면 좋겠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노래뿐만 아니라 기부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김의영 씨 덕분에 시민들이 많은 위로를 받을 것으로 생각된다. 김의영 씨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이 고향인 김의영 씨는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공주시를 비롯해 논산시와 보령시 등에 성금을 전달하며 릴레이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지역 특산품인 공주알밤이 다양한 가공상품으로 개발되면서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주알밤을 활용해 가공 상품을 생산하고 있는 관내 업체는 총 24곳으로 제과와 유가공품, 전통 식품, 차류, 잼류, 디저트류 등 품목만 50여개가 넘는다. 지난 한 해 매출액은 126억 5200만원으로, 공주알밤 700톤이 사용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같은 공주알밤의 무한한 변신은 오는 26일 개막하는 ‘2024 대한민국 알밤박람회 in공주’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공주알밤 주제관과 가공상품 전시관을 통해 밤막걸리와 맛밤, 밤요거트, 밤약과, 밤청국장 등 알밤가공상품 등 무려 50여 가지의 제품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밤 디저트관에서는 간단한 시식의 기회와 현장 판매도 진행된다. 시는 그동안 ▲밤가공 신제품 연구 개발 추진 ▲가공업체 기술이전 ▲유통전문가 구매 상담 등을 통해 공주밤의 명품화와 가공상품의 고급화에 주력해 왔다. 올해는 공주알밤 명품화진흥센터를 건립해 밤 생산, 가공, 유통 종사자의 소득 증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