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 자원봉사회관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열린 개관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윤구병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정진석 국회의원, 임선배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협회장, 박성순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장 그리고 1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했다. 그동안 공주에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공유공간이 없어 사무실과 프로그램실이 없는 봉사단체들이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시는 약 2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자원봉사회관 건립을 추진했다. 이번에 개관한 자원봉사회관은 지상 2층, 연면적 890㎡ 규모로 자원봉사센터 사무실과 공유 회의실, 프로그램실, 사무실 등을 갖췄다. 최원철 시장은 “지금까지 자원봉사자분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드리지 못하여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자원봉사회관을 조성하여 봉사자분들께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많은 이용 부탁드리며 자원봉사회관을 통해 공간적인 제약을 극복하고 더욱 활발한 활동 이어 나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 신풍면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운영에 따라 최근 행정복지센터에서 산불감시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산불감시원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산불감시원 근무 요령 및 단말기 사용 방법 등을 알아보고 교육 후에는 GPS 단말기, 등짐펌프, 갈퀴 등 산불 진화 장비를 배부해 초동 진화 태세를 갖췄다.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예상됨에 따라 산불감시원을 산불 발생 취약지에 분산 배치해 산림인접지 소각행위, 화기 및 인화물질 소지자 입산 금지 등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연만 면장은 “봄철 전국 각지에서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에 산불감시원의 역할이 중요하다. 올해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불감시원은 산불을 초기 발견하여 대응하거나 농산폐기물 소각 등 산불위험이 있는 행위 등을 발견한 경우 행정기관에 즉각 신고하는 파수꾼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한국수자원공사 충남중부권 지사 공주 수도운영센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5일 공주시 월송동에 라면 28박스를 기탁했다. 공주수도운영센터 직원들은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과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모아 연중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공주시 제일좋은 지역아동센터에 ‘합창단 단복 지원’, 발달장애인활동센터를 연결한 ‘두루두루 빵체험 사랑나눔행사’, 금강종합사회복지관과 공주시 청소년 꿈창작소 등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월송동은 기탁받은 라면을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상수 월송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움을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월송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지난 5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혈액 수급 문제 해결과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적십자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헌혈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기남 공주시보건소장과 차정수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3000장을 대전세종충남혈액원에 지급하고, 혈액원은 헌혈의집 공주대학교센터 및 공주시 소재 단체헌혈 버스에서 헌혈한 시민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한다. 시는 혈액 수급의 안정화를 돕고 지역 상권도 살리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헌혈 장려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혈액수급 안정화와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가 6일 시청 광장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 잡고 청탁금지법상 금지된 금품·향응 수수 근절을 위해 추진된 이날 캠페인에는 최원철 시장과 간부 공무원, 윤구병 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캠페인을 통해 직무와 관련한 선물 및 금품수수는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며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무 기강 확립을 선언했다. 최원철 시장은 “청탁금지법 준수 등 청렴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깨끗한 명절 연휴가 되길 바란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음주운전 및 근무태만 등 자칫 잘못된 행동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시는 오는 14일까지 설 명절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 밖에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과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 서약서 제출, 청렴 마일리지 운영, 청렴 아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가 쾌적한 농촌지역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농촌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농촌 빈집 정비 사업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고 방치된 농촌 주택을 철거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61동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지난해까지 1동당 300만원을 지원했으나 인건비 상승, 법령 개정으로 인해 건축물 해체 인허가 비용이 추가되는 등 보조금 초과분에 대한 자부담이 어려워 사업을 포기하는 일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100만원을 상향, 400만원을 지원한다. 농촌주택개량 사업은 농촌지역에서 노후하거나 불량한 주택 개량 및 신규 주택 건축 등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농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신청 대상은 연면적 150㎡ 이하의 단독주택을 건축하려는 세대주(또는 배우자)로 농촌지역 거주 무주택자, 노후주택개량 희망자, 귀농귀촌자, 근로자 복지를 위해 주택을 제공하고자 하는 농촌지역의 농업 입주기업 및 농업인이 해당된다. 농촌지역 주택 신축 희망자를 대상으로 최대 2억 5천만원의 농협 융자금을 연이율 2%, 상황기간은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황 또는 3년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최원철 공주시장이 새해 들어 16개 읍면동을 순회 방문하며 실시한 ‘시민과의 대화’가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민선8기 주요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달 22일 이인면을 시작으로 진행한 읍면동 방문을 5일 정안면을 마지막으로 모두 완료했다. 시는 이번 방문에서 지난해 방문 당시 지역민들이 요구한 건의 사항 추진 현황을 자세히 보고하고 공주시와 읍면동별 주요 사업을 설명했다.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서는 지역민이 사전에 직접 선정한 주요 현안 과제를 놓고 다양한 해법을 모색했다. 논의된 안건만 총 32개, 여기에 현장에서 건의된 안건 70여개에 대해서도 최적의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시는 다양하게 제기된 주민 건의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중장기 접근이 필요한 사안은 면밀하게 검토한 뒤 시정에 반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최 시장은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읍면동장의 권한을 더욱 강화해 마을의 현안은 마을 주체들과 주도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 반포면 남녀 의용소방대는 산불 발생 우려 지역인 암자와 기도원 등을 방문해 화재예방 방문 지도를 펼쳤다고 5일 밝혔다. 반포면 남녀 의용소방대는 동학사 119안전센터와 함께 산불 우려 지역의 주민들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을 안내한 뒤 소화기를 지원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가 필요한 곳에는 직접 현장을 방문해 감지기를 설치했다. 또한, 산불 예방을 위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행 시 인화물질 휴대 금지와 농부산물 및 논·밭두렁 태우기 사전 신고 등을 당부했다. 안경림 반포면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림과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 비상근무에 나서는 한편, 산불감시원 운영을 통해 산불예방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 사곡면은 지난 2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사곡면 이장단협의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세종시 보람동 통장협의회를 초청해 교류행사를 실시했다. 지난해 8월 자매결연 교류행사를 재개한 사곡면 이장단협의회와 보람동 통장협의회는 올해에도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행사를 진행하면서 친목을 다져가기로 약속했다. 사곡면이장단협의회와 보람동통장협의회는 그동안 가을철 합동 농촌일손돕기, 3생이 하나데이 농산품 홍보부스 운영 등 활발한 교류와 상호 우호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유상열 사곡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사곡면을 재방문 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세계유산인 마곡사를 품고 있는 사곡면과 보람동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생발전을 이뤄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가 지역화폐인 ‘공주페이’의 제휴카드사를 사용자 편의를 위해 총 4곳으로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존 공주페이 카드의 경우 하나은행에서만 발급이 가능했으나 사용자의 편익을 도모하고 지역 내 소비 증진을 위해 제휴카드사를 3곳 추가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농협과 새마을금고, 신협과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2월 1일부터 해당 금융기관에서도 공주페이 카드 발급이 가능해진다. 공주페이 체크카드는 스마트폰 앱 ‘착한페이’에서 발급신청이 가능하다. 모바일 발급이 불가능한 고객은 관내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각 지점에서 오프라인 발급도 가능하다. 또한, 기존 하나카드 발급 고객도 농협·새마을금고·신협에서 추가로 카드를 발급해 사용할 수 있다. 최병조 경제과장은 “체크카드 발급 확대로 시민의 편의성과 선택의 폭이 넓어져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골목상권을 보호하는 지역화폐 사용이 보다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지난 2019년 충남 최초로 도입한 모바일 지역화페인 공주페이는 지난 29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충청남도 공립예술단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이 발렌타인데이인 2월 14일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발렌타인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랑의 고백’이라는 부제로 개최하는 이번 공연은 상임지휘자 정나라와 함께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 테너 진성원이 사랑의 메신저로 나서며 달콤하고 감미로운 선율이 가득한 곡들을 선사한다. 드보르자크의 ‘관을 위한 세레나데’, ‘현을 위한 세레나데’, 그리그의 두 개의 슬픈 선율 중 ‘마지막 봄’, ‘홀베르그 모음곡’과 현존하는 최고의 영화음악 작곡가 히사이시 조의 애니메이션 OST ‘여름’, ‘바다가 보이는 마을’, ‘어느 여름날’을 연주한다. 또한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의 협연으로 엔니오 모리꼬네의 ‘이웃’, 마뉴엘 퐁세 ‘작은 별’을 들려주며, 이어 테너 진성원이 최진의 ‘시간에 기대어’, 이원주의 ‘연’ 등 주옥같은 한국 가곡을 노래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휘자 정나라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고 콘서트 가이드로 나서는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입장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가 좌식에서 입식으로 탁자를 변경하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음식점 입식탁자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 업소의 시설개선과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외국인 등 좌식탁자 이용에 불편을 겪는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액은 입식탁자 시설 교체비의 50%로 최대 100만원이다. 신청 대상은 영업 신고 후 6개월이 넘은 음식점 가운데 좌식탁자를 보유한 일반음식점이다. 매출이 적은 소규모 업소일수록 우선 선정되며 공고일로부터 1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와 세금, 과태료를 체납 중인 업소 등은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소는 2월 1일부터 29일까지 직접 보건소 보건정책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청 누리집 공고를 참고하거나 공주시보건소 보건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임승수 보건정책과장은 “음식점 입식탁자 시설개선이 이용객 불편을 해소하고 이용객 증가로 이어져 음식점 매출 증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가 지역 특성을 살린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올해 읍면동 평생학습체계를 견고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1일 우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서 각 읍면동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시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성면 평생학습센터의 경우 지난해 39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올해는 11개를 늘려 총 50개 과정을 운영하기로 했다. 공주시의 평생학습센터는 읍면에 10곳, 강북에 1곳이 운영 중으로, 지난해 총 555개 과정에 7138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600여 과정이 운영된다. 시는 마을 학습공간으로 경로당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데, 총 169개 경로당이 현재 마을 학습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관내 보건진료소 및 학교와 연계 프로그램까지 진행되면서 지역 어르신들의 참여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특히, 평생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마을단위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평생교육사 5명과 평생학습매니저 10명을 각 읍면동에 배치했다. 이들은 ▲지역특화 프로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 의용소방대는 지난 31일 관내 저소득 가정 3가구를 방문해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31일에는 의당면 김영기 면장과 공주시 의용소방대원 20여명이 참석하여 연탄 1200장을 전달했다. 김영준 대장은 “추운 겨울 지역주민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서장님과 면장님 그리고 의용소방대원이 함께 참석해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뜻깊다”라고 밝혔다. 김영기 의당면장은 “올해 한파주의보가 잦고 난방비 인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많은데, 매년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 중학동은 최근 행정복지센터에서 중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중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회의를 갖고 올해에도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취약계층이 지역사회에 소외되지 않도록 더 큰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한, 다가오는 설 명절에 관내 홀몸 어르신과 1인 중장년 가구에게 ‘나만의 행복한 설 명절 상차림’ 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한편, 공주사대부고학생들로 구성된 ‘사고몽치 동아리’에서 주위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5만원과 함께 핫팩 1박스를 전달해 훈훈함을 전해줬다. 공주중앙신협(이사장 양준모)에서도 저소득 어르신과 장애인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생필품 5박스를 기탁했다. 기탁한 물품은 중학동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명구 동장은 “새해도 지역주민을 위해 학생, 여러 기관·단체의 온정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전달 및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사각지대를 돌아보며 주민이 행복을 느끼는 다정다감한 중학동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가 오는 8일까지 귀농귀촌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교육생을 추가모집 한다. 현장실습교육은 신규 귀농인의 영농기술 습득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선도농가에는 월 최대 40만원, 연수생에게는 월 최대 80만원의 교육훈련비를 지원한다. 모집인원은 총 15개 팀이며 선도농가 1명당 최대 2명의 연수생을 가르칠 수 있다. 연수생 자격은 2024년도 청년후계농 선발 또는 신청자, 농촌이주 5년 이내 귀농인, 만 40세 미만 청장년층(귀농여부 및 지역 상관없이 지원 가능)이다. 또한, 농업경영체 등록 5년이내 신규농업인(공주시 도시지역 거주자 가능), 예비귀농인(공주시 농촌지역 거주 및 귀농교육 35시간 이수자) 등으로 이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신청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대상자를 선정해 선도농가와 연수생간 약정을 체결하고 4월부터 5개월에서 7개월간 현장실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귀농귀촌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귀농귀촌팀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