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송기섭 진천군수는 30일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와 관련해 군 평가 지표담당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서는 민원실 직원들과 간식을 함께 나누며 최일선에서 민원을 응대하고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행정안전부에서 진행하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와 관련해 그동안 민원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시책을 잘 정리해 평가 자료를 제출할 수 있도록 직원들을 독려했다. 송 군수는 “민원행정의 발전을 위해 창의적이고 감성이 있는 민원서비스를 발굴하는 데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추석 명절과 생거진천 문화축제를 맞이해 군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진천사랑상품권의 구매할인율을 기존 8%에서 10%로 확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할인은 지류형, 카드형, 모바일(제로페이)형 3가지 유형에 모두 적용되며, 1인 70만 원(지류+카드 35만 원, 모바일 35만 원)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할인 기간(3개월) 진천사랑상품권을 모두 구매할 경우, 구매한도액 구매 기준 종전 16만 8천 원에서 4만 2천 원이 증가한 1인당 21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는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효과는 물론, 꼭 필요한 부문에 대한 지출이 늘어나는 효과를 발생시켜 지역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매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군은 9~10월 2달간 충북에서 유일하게 기존에 할인지원을 하지 않았던 관내 기업체 등 단체‧법인에도 할인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추석 명절 진천사랑상품권 이용을 유도하려는 방안으로 단체‧법인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진천읍 주민자치회는 31일 진천 화랑관에서 ‘제4회 주민총회와 노래자랑’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시작으로 주민총회,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는 10개 분야의 공연(건반 피아노, 오카리나, 색소폰, 풍물, 선체조, 국학 기공, 문예 창작·시 낭송, 우리가락우리소리, 기타·팬플루트, 난타)과 3개 분야의 전시(민화, 서예, 채묵화)로 꾸며졌다. 주민총회에 앞서 주민들의 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정된 3개의 안건에 대해 8월 13일부터 온라인 사전투표를 실시했으며, 총회에서 본투표를 진행한 결과 3건 모두 채택됐다. 채택된 3개 사업은 △사랑 가득 반찬 나눔 사업 △남산골 등산로 가꾸기 △이팝나무 거리명소 만들기 사업이며, 향후 마을 발전 사업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번 주민총회는 진천형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한 진천군 주민세 환원 사업의 하나로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직접 사업을 발굴하고 선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어진 노래자랑에서는 지난 8월 21일 진행된 노래자랑 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충북혁신도시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해 온 석장교차로-혁신도시(센텀클래스) 간 연결도로 개설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덕산읍 두촌리 3160번지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국비 4억 원, 군비 4억 원을 투입해 신설도로(110m), 완화 차로를 개설했다. 군은 지난 2022년 11월 실시설계를 착수해 관련 행정절차를 밟았고, 2023년 12월 공사를 시작해 약 9개월간 공사를 진행했다. 연결도로 개설로 인해 보은국토관리청이 조성한 국도 21호선-석장교차로와 연결이 가능하게 됐으며 충북혁신도시 주민들이 국도 21호선에 더욱 손쉽게 진입할 수 있게 됐다. 신설도로 이용으로 혁신도시 원봉로 사거리, 용몽 교차로의 출퇴근 시간 교통 통행량이 분산돼 교통 환경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충북혁신도시 접근성이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진천군 인구증가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거점도시의 정주 환경을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다른 도시계획도로 공사도 신속하게 완료해 지역주민들의 교통 편의성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2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문석구 부군수 주재로 지표 담당 부서장, 담당 팀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종합평가 추진상황 2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군종합평가는 충북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 합동 평가와 연계해 국·도정 주요 시책에 대한 추진 성과를 총 117개 지표, 정량평가 102개 지표, 정성평가 15개 지표로 세분화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지난 7월 개최된 1차 보고회에서는 정량평가 신규 지표와 부진 지표에 대한 실적제고 방안과 정성지표 우수사례 발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2차 보고회에서는 정성평가 우수사례 작성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사례 발굴을 위한 향후 계획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전문가 컨설팅과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문 부군수는 “시군종합평가는 우리 군의 행정력을 입증할 수 있는 제도인 만큼, 부서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책임감을 갖고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군 산림녹지과 소속 기간제 근로자와 담당 공무원 100여 명 대상으로 근로자 작업환경 특성에 맞는 맞춤형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 김남호 부장을 전문 강사로 위촉해 숲 가꾸기, 등산로 관리, 산림병해충 예찰 등 산림녹지 분야 근로자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했다. 교육과정으로 △산업 안전보건 일반과 발생사례 △온열질환, 야외활동 관련 질병 예방법 △작업별 위험 요소와 주의사항 △개인보호구 착용법과 응급처치 방법 등의 내용을 교육했으며,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하는 시간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근로자들에게 맞춤형 안전보건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겠다”라며“철저한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해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28일 진천군을 방문해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의견 수렴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진천군에서 성공적으로 구축한 노인 의료-돌봄 체계를 바탕으로 향후 건강보험공단과 지자체 간 통합돌봄 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 2019년도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지자체로 선정된 이후 재택 의료센터, 장기요양 이동지원, 통합판정체계 시범사업 등 다양한 건강보험공단 사업과 연계해 건강보험공단-지자체 간 노인 돌봄 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송기섭 진천군수와 정기석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건강보험공단 관계자, 진천군 공무원, 민간 전문가 등 30여 명이 함께 모여 초고령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통합돌봄 정책 방향에 대해 여러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지역 병원과 연계해 입원에서부터 퇴원 후 지역 복귀, 사후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보건의료·돌봄·재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 동네 돌봄 스테이션’ 사업 △거동 불편 노인에게 의사, 간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진천 포석조명희문학관에서 2024년 제1차 충북학포럼 ‘충북의 디아스포라, 이주와 혼종의 가능성’ 포럼을 충북학연구소와 포석조명희문학관이 공동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충북학포럼은 충북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충북학 의제 발굴, 생산적 담론을 찾기 위해 매년 2~3회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 포럼은 한민족 디아스포라문학의 선구자였던 포석 조명희 선생의 상징적 공간인 진천 포석조명희문학관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는 포석조명희문학관 강찬모 박사가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첫 발제를 맡아 ‘이상설과 조명희가 확장한 상상의 영토’란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기조 강연에는 소설가와 화가로 명성이 높은 고려인 5세 미하일 박의 ‘고려인 디아스포라의 시간’이 있을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는 ㈜ATS진천의 후원으로 지난 27일 진천군 소재 지원 아동 가정에 '착한 공부방' 환경개선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받은 아동이 사는 집은 오래된 아파트로 더위와 습기에 취약했으며, 특히 곰팡이가 많이 피어있어 아이를 위한 공부방은 꿈꾸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해당 가정의 두 아동은 이번 ‘착한 공부방’ 지원사업을 통해 도배, 침대, 공부용 책걸상 등을 지원받아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됐다. ㈜ATS글로벌 심철우 전무는 “착한공부방 지원사업을 통해 형제가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개 돼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지원받은 아동이 지금보다 더 건강하고 밝게 성장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동차 부품 초정밀사출 전문기업인 (주)ATS글로벌은 지난 2017년 7월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진천군 아동을 돕는 ‘키다리 아저씨’사회공헌 캠페인 협약을 맺었으며, 매년 착한공부방 지원사업, 결연아동 후원, 겨울철 난방비지원사업 등 지역 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청소년 활동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찾아가는 광혜원청소년문화의집’을 오는 11월까지 시범 운영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군수 공약사업의 하나로 진천군 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 청소년 위원들의 정책 제안을 통해 추진됐다. 현재 광혜원면에 청소년시설 부재에 따라 부족한 청소년 활동 증진의 기회를 만들고자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나선 것이다. 군은 광혜원면 청소년시설은 오는 2027년 개관할 예정으로 시설 공백 기간 ‘찾아가는 광혜원청소년문화의집’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여러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광혜원청소년문화의집’은 월 1회씩 운영되며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 등 지역 내 공공시설에서 진행된다. 8월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레이저 사격체험’을 시작으로 △9월 ‘조향사 직업특강, 나만의 향수 만들기’ △10월 ‘이야기 창작과 모래예술’ △11월 ‘진천 판박이 판화 제작, 인쇄체험’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환경오염 물질 불법 배출과 환경오염 행위 등을 방지하기 위해 추석 연휴를 전후해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단속과 감시활동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특별감시 기간은 오는 9월 9일부터 16일간이며, 중점 대상 시설은 농공단지 등 공장 밀집 지역, 주변 하천이고 폐수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시설 감시도 실시한다. 또한 군은 추석 연휴 전 폐수 배출업소 138개소에 대해 자율점검을 실시하도록 하는 협조문을 발송하고, 오염물질 불법 배출행위가 예상되거나 발생한 경우에는 특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중에는 오염 우심 하천 등에 대한 순찰 활동을 펼치며, 수질오염사고에 대비하는 상황실(☏128)도 함께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감시 기간 중 수질오염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계도를 활발하게 전개하면서도 무단 방류 등 불법행위로 적발된 업체는 관련 규정에 따라 엄격하게 조치하는 등 사후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27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농산물 가공 시제품, 공정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남기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12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진천 쌀을 이용한 샌드과자 1종 3건, 진천의 과일을 활용한 음료 베이스 1종 2건에 대한 개발제품 설명 후 시식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샌드과자는 쌀 쿠키로 진천 쌀과 과일을 홍보할 만한 이색적인 상품으로 개발했고, 과일음료 베이스는 어디에 넣어도 맛있는 만능 음료 베이스로 카페 등 업소용에 사용하기 편리한 형태로 만들었다. 그동안 진천의 특산물인 쌀과 과채류는 생과로도 많이 팔렸지만, 최근 급변하는 식품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소비자 기호에 맞는 다양한 가공제품 개발과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고 연구용역 결과물을 최종보고까지 마친 후 가공농업인, 군민들을 대상으로 개발제품 가공 기술이전 교육과 시제품 제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진천군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이 장학금 기탁으로 이어지고 있다. ㈜낙원환경과 육정원는 27일 진천군장학회를 방문해 각 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주광식 대표는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천읍에 있는 ㈜낙원환경은 관내 전 지역 단독주택, 공동주택, 상가 등에서 배출하는 음식물 폐기물을 수거해 지정처리시설로 운반하고 효율적인 청소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깨끗한 진천군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박재현 대표는 “저희 식당을 찾아주시는 분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보답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학생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뜻깊은 곳에 사용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번 기탁뿐만 아니라 진천교육지원청을 통한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송기섭 진천군장학회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귀중한 장학금을 전해 주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진천군이 고용률 고공행진을 지속하며 지역산업 성장을 기반으로 한 높은 발전세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역별고용조사(2024년 상반기 기준)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 동기 대비 2.4%P가 상승한 72.9%의 고용률을 나타냈다. 이는 충북 도내 시군 중 지난 2008년 지역별 고용조사를 처음 발표한 이래 역대 최고 고용률로, 경제활동인구 5만 명 이상 시군 중 1위 기록이다. 군의 고용률은 지난 2022년 상반기 기준 71.5%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고용률, 취업자 수, 경제활동참가율 등 각종 고용지표 통계는 지역 경제의 건전성, 규모, 일자리 창출 능력 등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며, 각종 정책을 입안하는 데 기초자료가 된다. 군의 이 같은 높은 수준의 고용률은 취업자 수의 비약적 증가가 이끌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 군의 취업자 수는 6만 400명을 기록하며 지난해 동기 대비 무려 3천400명이 증가한 수치다. 지난 8년간으로 범위를 넓혀보면 군의 취업자 수는 1만 9천 명이 증가해 증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진천군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관내 3개소 도서관에서 작가와의 만남, 문화강좌, 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독서 문화행사를 한 달간 개최한다. 진천군립도서관에서는 문화행사로 △매직 쿠키 공연(9월 11일 19시) △김치 타코는 무슨 맛일까요? (9월 21일 10시) △귀여운 연유 버블 빵 만들기(9월 21일 13시)를 선보인다. 생거진천 혁신도시 도서관에서는 문화강좌로 △수제 꽃 양초 만들기(9월 7일 11시) △생일엔 마라탕의 저자 류미정 작가와의 만남(9월 8일 11시)을 진행한다. 광혜원도서관에서는 그림 기법인 드로잉 기술을 접목한 △얼라이브 쇼(9월 6일 19시) △도전! 꼬마 스타 파티쉐(9월 14일 10시) △제스모나이트 화병 만들기(9월 21일 10시) 문화강좌를 제공한다. 또한 진천군립도서관 ‘사람 책’ 재능기부로 △한복 장신구 만들기(혁신도시 9월 6일 10시) △풍선아트(광혜원 9월 20일 16시) △아로마요법(진천 군립 9월 28일 10시) 강좌를 마련해 독서의 달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이 외에도 그림책 원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농촌협약의 하나로 추진하는 2025년 농촌다움 복원사업의 대상지 선정을 위한 경연대회를 지난 23일 진천군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연대회에는 진천읍 장척마을, 덕산읍 삼흥마을, 문백면 상대음마을, 백곡면 지곡마을, 상노마을, 상백마을, 광혜원 모치울마을, 금천마을, 용소마을 총 9개 마을이 참가했다. 참가한 각 마을은 장기자랑, 사업추진 계획, 기대효과 등을 발표했으며, 자체적으로 추진한 마을 가꾸기 활동과 공동체 활동의 성과를 서로 발굴ㆍ평가하는 시간도 가졌다. 참여한 마을에 대한 평가는 5명의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맡아 공정한 평가를 진행했다. 대회 결과 △대상은 백곡면 상백마을 △최우수상은 진천읍 장척마을, 백곡면 지곡마을 △우수상은 덕산읍 삼흥마을, 광혜원면 모치울마을, 광혜원면 금천마을 △장려상은 문백면 상대음마을, 백곡면 상노마을, 광혜원면 용소마을이 선정됐다. 수상한 각 마을에게 부상으로는 각각 소정의 진천사랑상품권이 지급됐다. 군 관계자는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가 농촌 마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