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 서북구 치매안심센터는 3일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가족힐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 나의 멋진인생’ 장수사진 촬영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센터에 등록된 치매 어르신의 장수사진과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액자에 담아 선물했다. 사진 촬영은 천안시자원봉사센터와의 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휴먼티에스에스 아우름봉사단의 사진봉사와 한국미용장협회 충남지회 헤어메이크업 봉사자들의 재능 기부로 진행됐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의 도움 덕분에 어르신들과 가족들은 멋지게 화장을 하고 머리를 손질받은 후 촬영에 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화장을 하니 감회가 새롭고 가족들과 사진 찍을 좋은 기회를 마련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이 행사가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 멋진 인생을 회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 자원을 연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 서북구 신당동에서 성거읍 송남리를 연결하는 서북~성거 국도대체우회도로가 5일 오후 12시 개통한다. 천안시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시행한 서북 부터 성거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개통한다고 3일 밝혔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2017년 4월부터 1,343억 원을 투입해 4.4km 구간을 신설했다. 이 도로가 개통하면 기존 이용도로인 국도 1호-봉주로-국지도 23호 노선보다 이동 거리는 3.1km 줄어들고 주행시간은 6분가량 단축된다. 시는 이번 도로 개통으로 국도 1호선, 봉주로, 국지도 23호의 교통 체증이 해소되고 물류비용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 또 추진 중인 성거~목천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시 천안시 외곽순환도로 연결도로망 확충으로 도심축 확대 효과와 도로의 간선 기능이 개선될 것으로 본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도로 개통으로 출퇴근 시간대 국도1호선 직산사거리와 서북구청 앞 봉주로, 국지도 23호 천안IC 진입로 구간의 교통체증이 크게 완화될 것”이라며 “천안시 외곽순환도로의 한축이 완성됨에 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2024년 하반기 소방공무원 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 활동 능력을 배양하고 소방활동에 필요한 개인별 기술 응용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현장부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평가항목으로 ▲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 호흡법 ▲ 심폐소생술 및 자동 제세동기 사용 ▲ 사다리 설치 및 등반 ▲ 소방호스전개 및 회수 등이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소방전술훈련의 목표는 대원들의 직무 분야별 숙련도를 향상시켜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라며 “이번 평가를 통해 각 대원들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숙달시켜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3일 시청 로비에서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명대학교 천안산학협력단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행사는 ‘존중으로 하나 되는, 모두가 행복한 천안!’이라는 주제로 개회식, 시상식, 뮤지컬 갈라 쇼와 천안 양성평등 사진 공모전 입상작 전시회 등 양성평등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양성평등 의식의 확산과 실질적인 평등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평등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법과 제도는 물론 생각과 사회적 분위기를 바꾸는 데도 큰 노력이 필요하다”며, “우리 모두 자신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작은 변화부터 시작해 달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박상돈 천안시장이 3일 용곡중학교 정문 앞에서 성폭력·학교폭력 피해 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박상돈 시장은 이병도 교육장을 비롯한 천안시청소년재단, 동남 경찰서 관계자, 교사, 또래상담자, 학부모단체 회원 등과 함께 학생들에게 성폭력·학교폭력 예방 홍보물을 배포했다. 천안시는 새 학기를 맞아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차암·월봉·용암초등학교, 오성고등학교 등 4개 학교에서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학교와의 연계·협력을 통해 청소년을 보호하고, 위기 청소년을 발굴해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청소년은 천안시의 소중한 미래라고 생각한다”며 “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성폭력 등 위험에 노출되지 않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올해로 20회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 춤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 개막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천안종합운동장과 시 일원에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천안흥타령춤축제는 1987년 ‘천안삼거리문화제’로 시작해 2003년 ‘천안흥타령축제’, 2011년 현재의 ‘천안흥타령춤축제’로 명칭을 변경, ‘춤’을 테마로 지역성을 살려 도시를 활성화하고 세계 각국의 춤과 문화예술 화합을 위해 시작된 국내 최대 춤축제다. 20회를 맞은 올해는 5일간 멕시코, 프랑스, 말레이시아, 독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폴란드 등 55개국 1,000여 명의 해외 무용단과 방문단이 참가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춤경연대회, 거리댄스 퍼레이드, 국제춤대회, 국제스트릿댄스챔피언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각국의 전통춤부터 현대무용, 팝핀·비보잉 등 스트릿댄스까지 다양한 춤과 퍼포먼스, 음악, 의상을 선보인다. 올해 축제는 ‘도전과 창조정신이 어우러진 춤’을 콘셉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메인 프로그램인 국제춤대회는 글로벌 축제로서의 위상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문화재단은 천안예술의전당 개관 12주년을 기념해 ‘케이필하모닉오케스트라 with 소프라노 서선영,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 테너 하만택, 에단 김의석과 국악앙상블’ 공연을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10월 5일에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케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김지향 단장의 지휘 아래 2018년에 창단되어, 신인 연주자를 발굴하고 국내 정상급으로 성장시키며 클래식 음악계의 한류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의 협연으로 국내 최고의 성악가 및 뮤지션들이 함께하며, 풍부한 성량을 자랑하는 소프라노 서선영, 호소력 있는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 다수의 국제 콩쿠르 우승 경력을 가진 테너 하만택, 그리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에단 김의석과 국악앙상블이 함께 참여해 깊이 있는 연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페라 아리아, 영화 OST, 한국 가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 애호가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기는 관객들에게 감동적인 경험과 마음을 사로잡을 무대가 될 것이다. 공연 관람료는 R석 3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우리 가족 반려나무 만들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3일 밝혔다. 태조산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9~24세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20가구가 참여해 나무 해설, 반려 나무 선정하기, 우리 가족 나무 명패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평소 자주 방문하던 곳에서 다양한 식물들의 이름과 특징을 알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됐다”며 “우리 가족의 반려 나무가 생겨 더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고 전했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다채로운 가족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들이 가족간의 긍정적인 상호관계와 건강한 가족 여가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사항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의 전통예술 명품 상설공연 ‘석오낙락’의 하반기 공연이 오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이동녕 선생 생가지에서 펼쳐진다. ‘석오 이동녕 선생과 함께 노닐다’는 뜻의 석오낙락은 천안 시티투어 역사문화코스와 연계해 천안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시작됐으며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참여형 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하반기에는 시티투어 가을코스 개편에 따라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20분으로 일정이 변경됐다.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은 씻김설장고, 사물놀이, 개인놀이 등의 공연을 선보인다. 오는 12일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의 특별공연도 개최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금강유역환경청과 정부의 숙박업소의 1회용품 무상제공 금지 정책에 따라 숙박업소 합동점검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오는 12월까지 객실 수 50실 이상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환경부가 지난해 발표한 ‘일회용품 사용제한 관리방안’에 따르면 카페·식당·식음료 판매업소 매장 내 종이컵 사용만 규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매장 내 일회용 합성수지컵 사용은 금지되고 있다. 함태식 청소행정과장은 “홍보와 점검을 통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제도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으며, 이와 더불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대형 유통업체 12개소를 대상으로 추석 선물의 과대포장, 분리배출표시 적정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달 5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한국환경공단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진행된다. 점검·단속 대상은 완구·문구·지갑 등 잡화류와 제과·주류, 화장품류, 소매제품, 선물세트이다. 점검 내용은 품목별 포장공간비율 10~35% 이하, 포장 횟수 제한 1~2차 이내 초과 여부, 분리배출 표시 적정 여부이다. 과대포장·분리배출표시 위반으로 적발되면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제품 판매 과정에서 합성수지 재질의 필름·시트를 사용해 제품을 재포장하는 경우에도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대포장 관련 기준이 올해 4월 30일부터 소비자에게 배송되는 택배에도 적용됨에 따라 관련 기준을 초과할 우려가 있는 택배 포장에 대해선 개선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시는 ‘제품의 포장재질·포장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이 시행됨에 따라 2년간의 계도기간을 거친다. 일회용 수송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도시공사는 지난달 30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2024년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사의 우수사례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충청남도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도 소속기관, 15개 시・군,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적극 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적극 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도와 시군, 지방공기업에서 우수사례 51건이 접수됐으며, 충청남도 적극 행정추진단의 1차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 및 도민 투표를 거쳐 최종 21건이 수여됐다. 그중 최우수상을 수상한 공사 우수사례 ‘다시 빛나고 싶다!’는 프로배구 기준 조도 미달로 인해 철거된 유관순체육관 LED 조명을 야외 운동시설에 재활용해 자재비 1억 원을 절감하고, 전기 사용량을 기존 대비 17.5% 절감한 사례로 예산 절감은 물론 조도 개선으로 시민 편의를 증진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동흠 사장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시각으로 업무를 바라본 덕분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연하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2024년 그린홈 으뜸아파트’에 불당리더힐스아파트가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그린홈 으뜸아파트 공모사업은 사용검사 후 1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살기 좋은 주거문화를 조성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매년 분양부문(2개 단지)과 임대부문(1개 단지)으로 나눠 선정한다. 그린홈 으뜸아파트에 선정된 불당리더힐스아파트는 충청남도 평가단의 심사와 현지실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분양부분 수상단지로 선정됐다. 충청남도 그린홈 으뜸아파트로 선정되는 단지에는 우수아파트 인증서, 인증패와 임대 부문 2,000만 원과 분양 부문 3,00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수여된 상금은 공동주택의 시설개선과 유지보수 등 공동주택 관리비용, 공동체 활성화 사업비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안종덕 공동주택과장은 “이번 그린홈 으뜸아파트 수상은 입주민들의 관심과 동참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 천안시는 더욱더 살기 좋은 공동주택 주거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천안형 청년도전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된 줌인픽쳐스(Zoom in Pictures)팀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틀간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창작연극 ‘패(牌)’를 공연했다고 밝혔다. 백석대학교 연기예술전공생들로 구성된 줌인픽쳐스는 조선팔도 최고의 꾼들이 모여 판을 벌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우정의 이야기를 창작 연극으로 선보였다. 공연을 관람한 A씨는 “청년예술가들의 열정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공연이었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새로운 풍물공연이여서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세부추진계획보고회’를 열고 준비상황과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38개 유관 부서가 참석해 도민체육대회 주요 추진 일정 공유를 시작으로 앞으로 추진해 나가야 할 부서별 세부추진 계획, 유관부서 협업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천안시는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주기적으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대회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비점을 보완·개선해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석필 부시장은 “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모든 부서와 유관기관이 ‘원팀’이 돼야 한다 ”며, “각 부서에서 맡은 임무에 대해 책임지고 세심한 부분까지 준비해 대한민국 스포츠문화 중심도시 천안의 진면모를 220만 충청인에게 보여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77회 충남도민체육대회는 2025년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천안종합운동장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검도 등 31개 종목이 펼쳐진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는 2일 의회의 법률 활동에 대한 자문과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법률고문 2명을 새로이 위촉했다고 밝혔다. 천안시의회는 기존의 법률고문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천안시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조례에 따라 법률고문은 장세영 변호사(법무법인 에이프로), 유유희 변호사 (유유희 법률사무소) 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법률 고문의 임기는 2년이며 임기 동안 ▲자치법규의 제·개정 등에 관한 입법 사안 ▲상위법 등 관련 법규의 해석 및 입법 정책 ▲의사 운영 및 의안 심사처리, 그 밖에 의회 관련 입법 사안 등에 대하여 자문을 지원하게 된다. 김행금 의장은 “새로이 출발하는 후반기 천안시의회 의원들의 의정 및 입법 활동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최근 복잡·다변화하는 행정수요에 신속·정확하게 대처하기 위해 현장성과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에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가진 법률고문 위촉을 통해 더욱 효율적이고 전문적인법규를 입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