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충남도민일보) 안전운임제를 둘러싼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 협상이 타결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우리가 다 함께 전체를 생각해서 잘 협력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전 세계적으로 고물가과 고금리에 따른 경제 위기로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대통령실 관계자는 불법 집단행동에 대해선 엄단 원칙을 지켜나간 원칙의 승리라면서, 화물연대에도 대화에 임해준 데 대해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취임 후 첫 주례회동을 가졌다. 이어진 비공개 회동에서 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대한민국의 재도약과 성장을 위해서는 규제개혁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전했다. 윤 대통령은 규제개혁이 곧 국가성장이라고 강조하고, 새 정부의 규제혁신 추진체계로 '규제혁신전략회의'를 조속히 가동하기로 했다. 아울러, 규제심판제도의 실효성 있는 운영과 기업 투자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와 현장애로 해소 방안을 주문했다. 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물가와 주요 경제동향도 점검했다. 물가 등 국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도 추진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이와 함께 각 부처 장관들에게 충분한 권한과 자율성을 부여하고, 국정 성과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앞으로 가급적 매주 월요일 한 총리와 주례회동을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6.12일 저녁 칸 영화제 수상자들과 영화계 관계자 등을 대통령실로 초청하여 만찬을 가졌다. 이날 만찬에는 지난 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송강호 배우(영화 ‘브로커’)와 감독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영화 ‘헤어질 결심’), 영화계 원로를 대표하여 임권택 감독과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위원장, 그리고 박보균 문체부 장관과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제작사와 투자배급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초청 만찬에서 "과거를 돌이켜보면 스크린 쿼터라고 해서 국내 영화를 끼워서 상영하던 시절이 있지 않았습니까. 근데 이제 아련한 추억으로 가고, 우리 한국 영화가 국민들에게 더욱 사랑을 많이 받고, 뿐만 아니라 국제시장에서도 한국 영화가 예술성이나 대중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국격이고, 또 국가 발전의 잠재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번에 칸 영화제에서 이런 뜻깊은 쾌거를 이루어냈기 때문에 제가 국민을 대표해 여러분을 모시고 소찬이나마 대접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우리 정부의 문화예술 정책의 기조는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다’입니다. 그리고 이런
(세종=충남도민일보)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시민들의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하여 세종청사 옥상정원의 주말·공휴일 관람·운영을 6월 1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에 지친 일상의 빠른 회복과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사루비아, 맨드라미 등 여름 초화류를 식재하였으며 포포나무, 기둥 사과 등 이색 과일나무가 식재된 유실수원도 조성했다. 한편, 6월 4일부터 6월 6일까지 시범 개방된 옥상정원에는 가족, 연인, 친구들의 방문이 주를 이뤘으며, 초화류가 식재된 전망대와 포도, 다래 등이 열매 맺은 넝쿨 터널이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휴일 관람은 매회 50분간 일 4회(10, 11, 14, 15시)로 운영하고 있으며, 옥상정원의 특징과 세종시의 역사와 문화를 설명하는 문화관광해설사가 함께한다. 관람 신청은 네이버 예약시스템(세종청사 옥상정원 관람 신청)과 당일 현장 접수(세종청사 종합안내동 접수처)를 통해 가능하다. 조소연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은 “옥상정원 휴일 확대 개방은 코로나19 이전의 일상 회복으로 한발 더 다가서는 상징적인 발걸음이다”라며, “수요자 중심의 관람서비스 제공을 위해 후기공모 행사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충남도민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6.8일 오전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화상 통화를 갖고 △한-베트남 관계 발전 방안 △한-아세안 협력 △주요 지역적 및 국제적 현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윤 대통령은 올해가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는 매우 뜻깊은 해라고 하고, 지난 30년간 한-베트남 관계는 실질 협력, 인적 교류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였다고 평가했다. 쫑 서기장은 윤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고,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양측이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답했다. 윤 대통령과 쫑 서기장은 코로나19, 공급망 재편과 같은 위기를 겪으면서 양국관계가 더욱 공고해졌다고 평가하고, 올해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게 된 것은 미래 도전에 함께 대응해 나가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는 데에 인식을 같이 했다. 윤 대통령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자유, 평화, 번영에 있어 핵심인 아세안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하고, 이를 위해 한-아세안 대화조정국이자 우리 對아세안 정책의 핵심 협력국인 베트남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쫑 서기
(전국=충남도민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금융위원장 후보자로 김주현 여신금융협회 회장을 지명했다. 행정고시 25회 출신인 김 후보자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예금보험공사 사장을 지냈다. 또 윤 대통령은 윤덕민 전 국립외교원장을 주일 대사로 임명했다. 윤 전 원장은 윤 대통령이 당선인일 때 한일 정책협의대표단 일원으로 일본을 방문하기도 했다. 주일 대사 인선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경색된 한일관계를 푸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중 대사에는 정재호 서울대 외교학과 교수, 주러 대사에는 장호진 한국해양대 석좌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정 교수는 서울대 중국연구소장, 국제문제연구소장을 역임한 중국 정치경제 전문가로 꼽힌다. 장 교수는 대통령 외교비서관과 외교부 북미국장 등을 지냈다. 주유엔 대사에는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지낸 황준국 전 주영 대사가 임명됐다. 이에 따라 새 정부의 첫 '4강 대사' 인선이 마무리됐다. 윤 대통령은 한편 대통령실 사회수석실 문화체육비서관에 유병채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 시민사회수석실 국민제안비서관으로 허성우 전 인수위 행정실 부실장을 각각 임명했다. 윤 대통령은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사 원칙은 적재적소에 유능한 인물을 쓰
(천안=충남도민일보) U리그 초대 우승팀 단국대가 권역리그 7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며 기세를 올렸다. 단국대는 3일 단국대 천안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열린 인천대와의 2022 대학축구 U리그1(1부) 2권역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단국대는 7경기 연속 무패(5승 2무) 행진을 이어갔다. 단국대는 승점 17점으로 권역 선두 아주대(7승, 승점 21점)에 승점 4점 뒤진 2위를 유지했다. 반면 인천대는 이날 리그 첫 패배를 당하며 승점 12점(3승 3무 1패)으로 4위에 머물렀다. 홈팀 단국대는 인천대를 상대로 맹폭격을 가했다. 결국 전반 23분 만에 선제골을 얻어냈다. 김화중이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오른발로 때린 슛이 반대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한 골을 실점한 인천대가 반격에 나섰지만 기회는 쉽게 찾아오지 않았다. 주도권을 쥔 단국대는 선제골이 터진 지 8분 만에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31분 신명철이 오른쪽 측면에서 넘어온 패스를 받아 칩슛을 시도했다. 인천대 GK 이승영이 슬라이딩으로 막아내려 했으나, 공은 그를 넘어 골대 안으로 향했다. 두 골 차로 뒤진 인천대가 후반 들어 만회골을 위해 노력했다. 후반 7분 김영환이 단국대 수비수
(충남도민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미국 학계 및 전·현직 주요 인사 단체 접견에서 폴 월포위츠 전 미국방부 부장관, 에드윈 퓰너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 회장, 크리스토퍼 델 코소 주한 미국대사 대리 등과 환담을 하고 있다. [미국 학계 및 전·현직 주요 인사 단체 접견 인사말 전문] 한·미 관계 심포지엄으로 이렇게 방한하신 것을 정말 축하드립니다. 환영합니다. 그리고 퓰너 박사님과 4월 말에 뵙고 다시 또 이렇게 짧은 시간에 뵙게 되어서 아주 반갑습니다. 이렇게 한·미 관계 전문가들이 만날 수 있도록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정몽준 이사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여기 계신 분들은 한·미 동맹의 든든한 후원자들이시고, 그동안 한·미 관계 발전에 노력해 주신 것에 대해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토대로 규범에 기반한 국제질서를 유지하고 강화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국익에도 정확하게 부합하는 것이고, 또 같은 차원에서 한·미 관계를 글로벌 차원의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양국의 국익에 부합하는 것으로서 이렇게 해 나갈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굳건한 한·미
[전국=충남도민일보] 이색적인 선거운동과 선거 홍보로 고양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이한솔 후보(마선거구·행신1,2,3,4동, 행주동, 대덕동)가 선거 기간 내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기자 출신인 이한솔 후보는 여성 정치 신인으로 기득권에 물들지 않은 참신하고 깨끗한 청년정치를 선언했다. 선거 운동기간에 응원하러 온 청년들과 선거 로고송에 맞춰 태권도 품새와 율동을 선보이고 선거구를 걸으며 공원과 주택가의 쓰레기를 줍는 ‘솔~ 플로깅’이 주목을 받고 있다. 고양시 태권도 동호인들은 “2022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가 열린 고양시에 출마한 후보답게 이한솔 후보의 태권도 선거 율동은 태권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됐다“고 반겼다. 또한 기존 정치인과는 차별화 된 이한솔 후보의 선거홍보물도 참신하고 신선한 디자인으로 유권자의 관심과 시선을 끌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5월의 붉은 장미를 연상시키는 레드 바탕의 선거벽보는 강렬하고 열정적인 후보의 개성이 부각되면서 청소년 유권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책자형 선거공보와 모바일 카드 뉴스 또한 기자 출신답게 자료 분석과 팩트에 근거한 호소력으로 설득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5월 27일에는 자신의
(충남도민일보=충남도민일보) 윤석열 정부는 공직자 인사 검증 등을 위해 법무부에 인사정보관리단을 신설했다. 대통령실은 인사정보관리단은 민정수석 폐지와 대통령 비서실에 집중된 권한 내려놓기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과거 민정수석실에서 공직 후보자에 대한 인사 검증을 전담하면서 중립적, 객관적인 검증에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1차 검증을 인사정보관리단에서 담당하고, 공직기강비서관실은 검증 결과를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법무부가 과도한 힘을 갖게 된다는 우려에 대해선 인사정보관리단이 독립된 위치에서 객관적으로 검증을 담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의 사례도 들었다. 미 법무부 산하 FBI에서 1차 검증을 하고, 이를 토대로 백악관 법률고문실이 종합 검토와 판단을 거치는 방식을 거론했다. 윤 대통령도 이 점을 언급했다. 대통령실은 인사정보관리단은 법무부 다른 부서와는 철저히 분리,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장은 비검찰과 비법무부 출신으로 하도록 했고, 실제 검증을 담당하는 실무 인력도 국무조정실과 인사혁신처 등 관계 부처 파견인력으로 구성한다.사무실 또한 외부에 별도 설치할 예정이다.
▲고양시 “국립매개치유파크 유치” 간담회 후, 왼쪽부터 이성권 서울대 외래 교수, 고양시장 이동환 후보, 마선거구 이한솔 시의원 후보가 기호 2번을 알리는 브이로 당선을 다짐하고 있다. [전국=충남도민일보] 이동환 후보 공약 실행,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를 위한 ’힐링파크‘를 만들겠다. 마선거구 이한솔 시의원 후보, 반려견 피해자 ’마이크로 칩‘ 고양시 고소건 좌시하지 않겠다. 이성권 회장, 고양시 반려견 가족 30만 대표로 말한다. 요즘 펫밀리 단어가 핫하다. 고양특례시장 이동환 후보와 마선거구 이한솔 시의원 후보, 전)고양시수의사협회 이성권 회장을 비롯해 반려동물 대표성을 갖은 30여 명이 참석하여 “반려동물매개치유파크 유치” 간담회를 화정역 인근 이동환 후보 선거캠프에서 25일(수) 2시 30분에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를 위한 ’힐링파크‘를 만들겠다는 이동환 후보 공약 실행 약속과 다짐을 하는 자리로 고양시에 반려동물매개치유 힐링파크가 유치됨으로 소외된 분들과 반려견들이 서로 교감하고 상처치유를 통해 행복한 고양시를 만들고자 마련된 자리다. 좌장은 맡은 이성권 서울대 외래 교수, 전)고양시수의사협회 회장은 고양시 반려 가
[전국=충남도민일보] 좋은나라국민운동본부(대표 겸 회장 이승재, 이하 본부)는 25일 좋은나라 만들기 위한 국민화합을 목적으로 창립 기념식을 서울 종로에 위치한 본부 사무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이승재 회장은“새로운 대통령 시대를 맞아 국민의 사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본부를 창설하게 됐다”면서 “우리국민을 위한 모든 이로운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좋은나라국민운동본부는 비영리단체로 모든 시민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올바른 사회 구현을 이끌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책임(CSR)사업을 독려하고 전문가의 자문과 학회 지식인들과의 연대로 필요한 정책개발사업도 펼칠 예정이다. 이에 부응하는 국민 모두는 본부의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출범에 대해 “(역내 국가의)공동번영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며 “한국도 굳건한 연대를 바탕으로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일본 도쿄에서 열린 IPEF 출범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해 “오늘 IPEF 출범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역내 국가 간 연대와 협력의 의지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IPEF는 미국이 제안한 인태 지역의 포괄적 경제통상협력체다. 관세 인하 등 시장 개방 중심의 기존 자유무역협정(FTA)과는 달리 디지털·공급망·인프라·청정에너지 등 신통상 이슈에 대한 새로운 규범 설정 및 역내 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앞으로 ▲무역 ▲공급망 ▲청정에너지·탈탄소·인프라 ▲조세·반부패 등 4개 분야에 걸쳐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출범식에 다수 정상들이 참석한 것 자체가 IPEF의 미래가 성공적일 것이라는 더욱 강한 믿음을 준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전 세계는 팬데믹,
(세종=충남도민일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정부세종청사 비알티(BRT) 환승센터(주차장)를 5월 23일(월) 07시부터 개장한다. 이번에 개장하는 정부세종청사 비알티(BRT) 환승센터(주차장)는 지난 2017년 첫마을 비알티(BRT) 환승센터 이후 두 번째로 개장하는 시설로 승용차 위주의 교통수요를 억제하고 자전거, 개인이동수단(PM) 및 대중교통으로 전환하여 도심 교통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 주차면수는 568대이며, 자전거 주차 172대, 전기차 충전 6대, 개인이동수단(PM) 충전 공간, 근린생활시설 등 연면적 18,942㎡에 지상 4층으로 2019년 12월 착공하여 2021년 12월 완공되었으며 총사업비 243억 원이 투입되었다. 일반 주차장과 달리 방축천변 특화거리의 도시미관과 생활환경을 고려한 차별화된 입면으로 주변건축물과 조화롭게 건축한 것이 특징이다. 정부세종청사 비알티(BRT) 환승센터는 4개월(5월~8월) 가량 무료로 운영하면서 시설물 등 미비점을 보완하여, 9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할 계획이다. 권장섭 교통계획과장은 "정부세종청사 비알티(BRT) 환승센터 개장으로 대중교통 환승편의
(충남도민일보) 취임 후 첫 아시아 순방지로 한국을 선택한데 이어 첫 방문지로 삼성전자를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한미동맹의 핵심인 군사동맹을 넘어 경제동맹과 기술동맹으로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곳에서 첫 만남을 가진 한미 정상은 한미 동맹을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약속했다. 한미 양국은 이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대통령실과 백악관이 경제안보 현안을 논의하는 상설 대화 채널인 NSC 경제안보대화를 새로 만들었다. 양자기술과 바이오, 인공지능 등 핵심 신흥 기술을 보호하고 개발하기 위한 민관 협력도 강화하기로 합의 했다. 특히 한미 양자기술 민간 워크숍 개최로 협력 공감대를 확산하고, 바이오 분야에서는 공동연구와 인력교류를 위한 과제도 구체화할 계획이다. 또 배터리와 반도체, 에너지 등 핵심 산업의 공급망 안정성을 위해 양국의 조기경보시스템과 연계해 협력하고 장관급 공급망 산업대화를 출범하기로 합의했다. 힌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우리나라의 원전 수출에도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양국은 차세대 원전인 소형모듈원전, SMR를 함께 개발하고 한미 원전기술 이전과 수출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도 빠른 시간내 체결해 나가기로 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경찰대학(학장 치안정감 이철구)은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공감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2022. 5. 19.일 19시 경찰대학 본관 야외 필로티에서 「아산시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가족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주민·경찰가족·교직원·경찰대학생·경위공채자 ·치안정책과정 교육생 등 다양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편안하고 친근한 대중적인 음악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하였다. 공연은 경찰교향악단과 성악 협연자를 중심으로 정통 클래식과 뮤지컬, 오페라 등 일반 관객 모두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조화롭게 편성하였다. 공연은 경찰교향악단의 연주로 진행된다. 자코모 푸치니(Giacomo Puccini)의 ‘무제타의 아리아’, 조두남의 ‘뱃노래’ 등 협연으로 격조 있는 정통 고전 음악의 진수를 선보인다. 영국의 4대 뮤지컬 중 하나인 ‘오페라의 유령’의 주제곡 ‘더 팬텀 오브 더 오페라’를 비롯하여 이무진의 ‘신호등’,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등 다양한 실용음악과 뮤지컬 연주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지난 2년간 코로나 19로 함께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달래는 소통과 공감,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경찰대학에서 공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