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 남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100가구를 대상으로 효도 물품 상자 나눔에 나섰다. 이 행사는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생활필수품과 부식 등 간식류가 담긴 나눔상자를 협의체 위원이 직접 전달하고 있다. 또, 협의체는 유휴토지에서 운영하는 행복농장의 감자를 6월 수확하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역의 저소득 가구 50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전영주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께 안부 전화를 전했으면 한다”며 “우리 지역을 위해 더 많이 봉사하는 등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손종건 남일면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주민들이 없도록 면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남일면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한 제61회 남일면화합체육대회가 지난 5일 남일초등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남일면체육회가 주최하고 종목별 경기 주관단체가 주관했으며 19개 마을이 참여한 가운데 명예를 걸고 축구, 윷놀이, 족구, 투호 등 6종목 경기를 펼친 결과 초현2리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마을 즉석 노래자랑과 벨리댄스 공연도 펼쳐 호응을 얻었다. 같은 날 체육 발전 유공자로 남일면체육회 김장배 감사가 금산군수 표창을 받았고 체육회 하문호 회원, 남일면행정복지센터 이석영 씨가 남일면체육회장 표창을 받았다. 곽영두 체육회장은 “면민 어르신들을 모시고 남일면이 하나가 되는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민들이 근심을 잊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라고 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종건 남일면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남일면체육회 및 기관단체, 각 마을 이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남일면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 금산읍 생활지원사들은 지난 3일 금산읍 인삼장어백탄구이 식당에서 취약 노인 80여 명을 모시고 제13회 어버이날 효(孝)사랑 경로잔치를 열었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효(孝)사랑 경로잔치는 금산읍 생활지원사 20명이 지역축제에서 획득한 음료 및 간식 판매 수익금으로 매년 추진하고 있다. 또, 6곳의 후원업체로부터 홍삼 제품, 떡, 생활용품, 카네이션 등 물품을 기탁받아 풍성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는 현장을 찾아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며 자리를 마련한 생활지원사들을 격려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어버이날 홀로 계시는 어르신을 위해 행사를 준비해 주신 윤명순 생활지원사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지역 화합과 나눔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고향사랑 기부자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답례품을 제공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모집 한다. 모집 분야는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생활용품 △관광 서비스 등 총 4개 분야로 20개를 넘지 않는 범위에서 추가 답례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세트 상품의 경우 1종류로 인정하며 같은 제품의 경우 다른 가격대도 제안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관내 사업장을 둔 사업체로 답례품으로 선정된 물품을 안정적으로 생산·제조·배송할 수 있는 업체다. 답례품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금산군청 세계화담당관에 접수하면 된다. 군은 5월 말까지 답례품선정위원회의를 개최해 답례품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하고 6월부터 고향사랑e음을 통해 기부자들에게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금산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세계화담당관에 문의하면 된다. 현재 금산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금산사랑상품권, 명품수삼세트, 금산인삼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 공직자의 스마트 군정 구현을 위한 생성형 AI 활용 교육 열기가 뜨겁다. 4월 19일부터 5월 17일까지 금산다락원 농민의집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의 강의는 챗GPT를 비롯한 여러 AI 기술을 직접 활용 및 실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발전하는 AI 신기술을 행정업무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행정업무 효율성을 증진할 수 있도록 국내외 공공부문 AI 활용 사례를 살펴봤다. 각 강의는 교육 희망자 20명이 정원으로 운영됐으며 교육과 함께 업무별 맞춤형 활용 계획을 구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금산군은 이번 교육과 함께 단순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업무의 자동화를 위해 로봇업무자동화 시스템 구축에도 나선다. 인간을 대신해 업무를 알고리즘화하고 작업을 모사하는 소프트웨어 로봇을 통해 행정업무 효율성을 높여 스마트 군정에 한발 다가간다는 복안이다. 군은 올해 11월까지 적용 과제를 발굴하고 시스템 개발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챗GPT와 새로운 인공지능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는 디지털 대전환이 발생하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 부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부리초 저소득층 학생 11명에게 꿈드림 운동화를 지원했다. 이 사업은 올해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저소득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성장기 학생의 신체적·정서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의체는 대상 학생 한 명당 10만 원 상당의 운동화 상품권을 전달해 개인의 취향에 맞는 운동화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신건택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이 새 운동화를 신고 신나게 학교 생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뿌듯하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수한 부리면장은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더 따뜻한 부리면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7일 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정부 공모사업 준비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 박 군수는 “4 부터 5월은 정부예산확보를 위해 소관부처와 집중 협의를 하고 사업설명을 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부서에서 전략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공모사업들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며 “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하고 다부처 연계 공모 시 부서 간 협력‧지원도 강화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5월 가정의 달에 관해 “화목한 가정을 위해 노력하는 아버지에 대해 생각해 보면 좋을 것”이라며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에게도 전화하는 기회를 가지자”고 말했다. 또, “금산세계인삼축제 주제는 지난해 ‘엄마 행복하세요’에 이어 올해에는 ‘아빠, 힘내세요’다”며 “다시 한번 가정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청명‧한식, 선거, 홍도화‧보곡산골 산벚꽃, 금산읍 벚꽃 축제 등에 노력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3일 고품질 절화장미 생산 및 노동력 절감을 위해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절화장미 재배기술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에 화훼 농민, 귀농교육센터 입교생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 화훼연구실장인 유봉식 박사의 지도로 절화장미 번식 방법의 한 종류인 접목을 실습했다. 절화장미의 번식 방법에는 접목 및 삽목 등 방법이 있으며 이 중 찔레 대목을 이용한 장미 접목은 일반적으로 해충 및 가뭄 등에 강하며 꽃의 품질을 향상할 수 있어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번식 기술이다. 군 관계자는 “절화장미를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재배기술 전수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 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3일 군북면 어르신 20명에게 카네이션과 떡, 과일 등이 포함된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날의 참뜻을 생각해 보기 위해 마을별로 대상자를 추천받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준비했다. 김용주 군북면장은 “어르신께서 카네이션 선물꾸러미를 받고 좋아해 주셨다”며 “지역 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면에서도 관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경찰서 추부파출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이륜차, 보행기 운행이 증가하고 있어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추부파출소에서는, 지난 5월 3일 금산군 추부면 신평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추부파출소장은 농기계 반사등 등 교통안전용품을 전달하며, △ 외출 시 밝은 색 착용, △ 이륜차 운행 시 안전모 착용, △ 음주운전의 위험성 등을 강조했다. 특히, 어르신들을 위해 경찰관들이 직접 판소리와 노래를 함께 해 더욱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함께 한 어르신들은 “경찰관이 우리를 위해 직접 찾아와 애써 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추부파출소장은 앞으로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경찰서는 5. 3 10:00경 금산읍사무소 2층에서 금산읍 이장단 43명을 대상으로 최근 증가하는 고령 어르신들의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농어촌 특성상 농번기에는 도로에서의 농기계와 차량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농기계 운행 등 교통안전의식을 고취할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홍보했다. 특히, 이장님들에게 최근 발생한 어르신들의 경운기 운행과 무단횡단 등으로 인한 현장의 교통사고 동영상을 보여주면서 교통사고가 특별한 사람에게 발생하는 것이 아닌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인식시켜 주었다. 캠페인에 참석한 마을이장은, ”말로만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들었을때는 실감하지 못했는데 교통경찰들이 노인들의 교통사고 장면을 보여주면서 설명을 해주니까 이해가 되고 어떻게 행동해야 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횡단보도를 건널 때도 앞만보지 말구 항상 주변을 살펴야겠구나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됐다“며 동영상 시청으로 인한 교통사망사고 예방 홍보 효과를 설명했다. 금산경찰서에서는, “각 읍·면 마을 이장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2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제5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88명을 위촉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가 각 지역의 위원을 대표해 참석한 읍면 민간위원장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오는 2026년 3월 31일까지 2년 동안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사회 자원 연계, 읍면 특화사업 추진 등의 촘촘한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데에 주력할 예정이다. 같은 날 사회복지발전 유공자 10명에게 금산군수 유공자 표창패를 수여했으며 복지사각지대 대응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교육은 대한민국 1호 유품정리사인 키퍼스코리아 김석중 대표가 맡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고독사의 전조 단계와 징후를 파악하고 지역주민이 함께 고독사 예방 활동할 방안을 모색하는 강의를 진행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제5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복지 발전에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관내 790가구를 대상으로 2024년 충남 사회조사를 시행한다. 이 조사는 통계법 제18조에 의한 국가승인 일반통계로 사회구조 변화 및 사회적 관심사를 파악해 각종 사회개발 계획 수립이나 정책 효과측정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조사 대상은 2024년 5월 7일 0시 기준 군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 중 표본으로 선정된 790가구다. 군은 조사 추진을 위해 21명의 조사요원을 채용했으며 조사요원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건강, 교육, 노동 등 총 60개 항목에 관해 조사한다. 대면조사를 원치 않는 주민은 인터넷 조사 또는 조사표를 직접 작성하고 추후 조사원에게 전달하는 유치 조사 방법으로 비대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지역주민의 삶과 직결된 사회적 상태를 측정해 군민과 지역의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는 중요한 조사"라며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 및 성실한 답변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2일 군청 재난상황실 및 복수면 곡남리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풍수해 대응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극한호우로 인한 복합 피해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고 신속하게 상황 판단회의, 현장 주민대피 연습 등을 진행했다. 군은 인명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상황 대응을 위해 1970부대, 금산경찰서, 금산소방서, 한국전력공사, KT 등 유관 기관이 참여하는 금산군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실무반을 구성했다. 훈련은 심완보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산사태, 주택 침수, 교량 붕괴 등 비상 상황에 총체적으로 대응했다. 산사태를 가정한 복수면 곡남리 현장에는 공무원, 이장, 민간 조력자 등을 중심으로 상황전파에서 주민대피 연습까지 동시에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한 군민 안전을 1순위에 두고 이번 훈련을 진행했다”며 “상황 발생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해 훈련한 대로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올해 집중호우 기간 전 대피소 위치와 경로를 미리 확인하시는 등 국민 행동 요령을 숙지해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노후시설 개선 지원에 나선다. 이 사업은 노후화된 점포 환경 및 시스템 개선 비용의 공급가액 80%를 업체당 최대 300만 원까지 보조금으로 지급하며 나머지 20% 및 부가가치세는 자부담으로 진행된다. 점포환경 개선 분야는 옥외간판 교체, 내부 인테리어 개선, 시설 교체 등이 가능하며 시스템 개선 분야는 무인결제 키오스크 신규 구매 및 설치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광업‧제조업‧건설업‧운수업은 10명 미만, 그 밖의 업종은 5명으로 구성된 관내 소상공인이다. 단, 도박·향락·유흥 등 지원 제외 업종 및 휴·폐업 중인 사업자는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며 금산군청 1층 민원접견실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총 30여 업체를 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며 결과는 6월 초 개별 통보된다. 금산군 소상공인 노후시설 개선 지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경제과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경찰서는 지난 1일 장마철을 앞두고 경찰·군·소방 합동으로 금산군 제원면·부리면을 대상으로 재해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선제적으로 점검하였다. 이날 합동점검에는 금산경찰서 봉황지구대와 제원면 행정복지센터, 부리면 행정복지센터, 금산소방서 관계자 10여명이 모여 각 기관이 가지고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재해 우려 지역 및 시설을 선정하고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특히 제원면과 부리면은 지난 2020년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가 컸던 지역으로 이번 점검에서는 제원면 천네2리 난들세월교를 비롯한 차량 통제시설과 제원면 지방도 601호 도로개선 공사현장, 그리고 부리면 창평리 토사 유출 지역 등을 살펴보고 미비점에 대하여는 관계 기관 간 협력하여 보완할 예정이다. 한편 기상청은 2024년도 6월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7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전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