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구리시는 지난 1월부터 구리 관내 곳곳에서 매일 문화예술 공연을 펼치는 ‘구리 행복 365 축제’를 진행하며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구리 행복 365 축제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유채꽃·코스모스 축제 등 대규모 공연을 개최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문화예술인들에게 대한 경제적 지원과 골목 상권의 활성화, 그리고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구리시민에게 조금이나마 삶의 여유를 만들어 드리고자 마련됐다. 시는 1월 1일 새해맞이 행사를 시작으로 매일 문화예술 공연을 구리시 장자호수공원, 구리전통시장 등 구리시 곳곳에서 진행해 오고 있다. 그동안 총 91회에 걸쳐 ▲야외공연 ▲구리시 공식 유튜브(해피GTV)를 활용한 온라인공연 ▲시민참여 공모전 ▲낭독 릴레이 ▲미니콘서트 등으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구리시민에게 제공했다. 특히 지난 1월에는 우리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쌓인 눈을 치우면서 행복한 추억도 만드는‘눈 치우고 눈사람 만들기’ 공모전을 통한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추진하며 시민의 많은 참여와 함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친 구리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잠시나마
(충남도민일보) 울주군 군립도서관 3개소(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천상도서관)는 4월 23일‘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북 스타트 책 꾸러미를 23일부터 배부한다고 밝혔다. 책 배부 대상은 울주군에 거주하는 영유아로, 책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북 스타트는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그림책을 매개로 영유아 시기부터 올바른 독서 습관을 키워 아이를 잘 키우자는 사회적 육아 지원 운동으로, 영유아의 바른 성장을 지역사회가 돕고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책 꾸러미는 연령별로 나뉘며, 가방 안에는 그림책 2권과 안내책자가 담겨 있다. 책 꾸러미 수령은 아기이름의 도서회원증, 주민등록등본을 챙겨 거주지와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하면 된다. 울주선바위도서관은 1층 유아자료실과 나눔문화자료실에서, 울주옹기종기도서관과 울주천상도서관은 1층 유아·어린이자료실에서 책 꾸러미를 배부할 예정이다. 향후‘그림책3GO’,‘손바닥 놀이터’등 북 스타트 후속프로그램도 연계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충남도민일보) 경기도 한국도자재단이 7월 31일까지 경기생활도자미술관(구 여주세계생활도자관)에서 ‘온기의 사물’ 전시를 개최한다. ‘온기의 사물’ 전시는 한국도자디자인협회와 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경기생활도자미술관 협력전시다. 코로나19 지속에 따라 ‘집콕’ 생활이 많아진 현대인들에게 소중해진 ‘집’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그 공간에서 언제든 만날 수 있는 온기 있는 ‘사물’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로 마련됐다. 한국도자디자인협회는 국내 유일 산업도자 전문 단체다. 1994년부터 국제기획전, 국내외 초대전, 정기전 등 다양한 전시회와 국제 교류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도자디자인협회의 국내 작가 47명과 중국, 일본,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등 한국도자디자인협회와 교류 중인 국외 작가 31명이 참여한다. 전시는 ▲1부(Scene #1) 만지는 행복 ▲2부(Scene #2) 시선이 머무는 행복 ▲3부(Scene #3) 날마다 쓰는 행복 등 총 3개 파트로 구성됐다. 1부 ‘만지는 행복(Happiness to touch)’에서는 흙물, 석고, 캐스팅 등의 기법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이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만지는 행위를 통해 작품과 하나
(충남도민일보) 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은 코로나19에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베란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찾아가는 음악회 ‘문화택배’는 남구 지역 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베란다 창문만 열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콘서트다. 오는 15일 남구 대현 더샵2단지 아파트 중앙광장에서 ‘베란다 콘서트’를 시작으로 17일에는 롯데백화점에서도 음악회를 준비 중이다. 고래문화재단은 아파트 단지 입주자대표회와 관리사무소장의 신청을 받아 공연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청은 고래문화재단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이 완료되면 해당 아파트를 현장 방문해 적합성 여부 등을 확인하고 아파트 관계자와 협의를 통해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 지난해 고래문화재단은 ‘거리〔두기〕음악회 폰서트’로 공연 영역을 온라인으로 확대해 일상 속 비대면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남구의 명소에서 영상미와 음악성을 살려 뮤직비디오를 촬영해 지역예술인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집콕 생활로 지친 주민들의 피로감을 해소하고 위로와 기운을 북돋았다. [뉴스출처 :
(충남도민일보) 남해군은 ‘2022년 보물섬 남해 방문의 해’를 앞두고 공식블로그 ‘남해랑 썸 타자’ 이웃 확대를 위하여 ‘초성퀴즈 경품 이벤트’를 개최한다. 남해군 공식블로그(남해랑 썸 타자)를 방문해 이웃 추가 후, 퀴즈 정답과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초성퀴즈는 ‘2022년 ㅂㅁㅅ ㄴㅎ ㅂㅁㅇ ㅎ’다. 참여자 중 1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모바일상품권(1만원)을 증정할 계획이다. 초성 퀴즈 이벤트는 4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7일 남해군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5월 14일까지 당첨자에게 상품권을 발송한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코로나19로 지친 모든 분들께 마련한 작은 이벤트지만 퀴즈도 풀고, 남해군 공식블로그에서 전해 드리는 랜선여행을 통해 언택트 관광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며 “다가오는 2022년 보물섬 남해 방문의 해에 앞서 다양한 정보를 남해군 SNS에서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5기 남해군 SNS 알리미단 21명은 지난 4월 1일부터 1년간 활동을 시작함에 따라 관광지를 비롯하여 맛집, 숙박업소, 핫플레이스 등 남해군 방방곳
(충남도민일보) 서울역사박물관은 2021년 한양도성박물관 상반기 기획전 ‘각자성석, 돌에 새긴 축성의 기록’을 4월 13일부터 9월 12일까지 한양도성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한양도성박물관에서는 2017년부터 그동안의 한양도성 관련 조사·연구 성과를 소개하는 기획전시 시리즈 '기록 자료로 본 한양도성'을 개최 중에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각자성석, 돌에 새긴 축성의 기록’ 전시는 기획전시 시리즈의 다섯 번째 순서로 한양도성 각 구간에 흩어져 있는 각자성석(刻字城石)의 사례를 통해 조선시대 도성의 건설과 관리의 역사를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성돌에 새겨진 옛 선조들의 흔적을 통해 한양도성의 역사적 가치를 되돌아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는 ‘돌에 새긴 글자’과 ‘축성의 기록’의 두 부분으로 구성하였다. ‘돌에 새긴 글자’ 부분에서는 한양도성에서 발견되는 각자성석의 특징과 분포 현황을 소개한다. 각자성석은 돌의 일부에 기호나 글자를 새긴 것으로 성벽 축조에 관련된 사항이 기술되어 있다. 한양도성 전 구간에 걸쳐 고르게 분포되어 있으며, 시대별로 다른 특징을 나타내고 있어 성벽의 각자를 통해 축성 시기뿐만 아니라 각 시기별 축성
(충남도민일보)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문화예술이 다시 기지개를 편다. (재)횡성문화재단은 자체사업 기획과 공모사업 선정 등의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문화예술사업을 추진한다. 재단은 연극 ‘오델로’, 뮤지컬 ‘김종욱 찾기’ 등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4건의 공연을 비롯하여 7건의 자체기획공연 라인업을 구축하고, 매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역 문화예술단체 및 생활문화동아리를 지원하는 3개 분야의 문화예술 지원사업은 공고 및 심의를 거쳐 52개 단체 선정을 완료하여 총164백만원이 지원되며, 단체별로 연중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에 24개 단체, ‘생활예술 지원사업’ 16개 단체,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 12개 단체가 참여한다. 매주 토요일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횡성청소년교향악단과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합창교실은 각각 3월 13일, 4월 6일부터 정상 운영에 돌입했으며, 횡성군의 대표 프리마켓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횡성소소마켓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오는 4월 22일에는 코로나19로 지친 군민에게
(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는 13일부터 시립박물관에서 사진기자 박근원이 기증한 사진을 기획특별전 ‘찰나의 인천’을 통해 전시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박근원은 황해남도 벽성군 출신으로 6.25전쟁 때 인천으로 피난하여 경인일보의 전신인 경기신문과 인천일보·기호일보 등에서 오랫동안 사진기자로 활약하였다. 그는 사진기자로 활동하면서 찍은 인천의 사진 3,000장을 시립박물관에 기증하였는데, 이번에 그 사진 중 일부가 일반에 공개되는 것이다. 기획특별전 '찰나의 인천'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사람, 바라보다’에서는 노점이나 나들이, 학교 운동회 등 우리 주위의 평범한 이웃들의 일상을 보여준다. 2부 ‘사건, 기록하다’는 국제마라톤대회, 시대를 경악케 했던 형사사건, 민주화운동 등 시대 상황이 생생하게 기록한 사진을 소개하고 있으며, 3부 ‘인천, 담아내다’는 끊임없이 변화해 온 인천의 풍경을 담아 현재의 모습과 비교하고 있다. 유동현 인천시립박물관 관장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박근원 기자가 직접 모은 귀중한 기사 스크랩북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1960~80년대 인천의 모습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뉴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는 지난 2월부터 '이달의 서울 문화재 카드늬우스'를 제작해 서울의 문화재와 역사적인 사건들을 온라인으로 소개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문화재를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나마 서울의 역사와 문화재를 향유할 수 있도록 매월 15일, 해당 월과 관련된 이야기를 간직한 ‘이달의 서울문화재’를 선정하여 카드뉴스로 알기 쉽게 제작해 제공한다. 이번 4월과 관련된 역사를 가진 '이달의 문화재'는 남산골한옥마을·서울 선잠단지·만해 한용운 심우장이 선정되었다. 남산골한옥마을(서울시 민속문화재 8,18,20,24호)은 1998년 4월 18일 개관되었으며, 1990년 “남산골 제모습 찾기” 사업으로 서울시내에 산재해 있던 서울시 민속자료 한옥 다섯채를 복원하여 선조들의 삶을 재조명 해 놓았다. 또한, 서울을 대표하는 문물 600점을 담은 타입캡슐을 1994년 11월 29일 매설하여 400년 후인 2394년 11월 29일 후손에게 공개 예정이다. 서울 선잠단지(사적 제83호)은 매년 음력 3월(양력 4월) 길한 사일(巳日)에 조선시대 왕비가 제사를 지내며 누에농사의 풍년을 빌던 곳으로, 1908년 잠신의 신위를 사직단으
(충남도민일보) 울산암각화박물관은 천전리 암각화 발견 5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바위의 기억, 염원의 기록’연계 행사로 '1일 전시회 평가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박물관 내방객이 ‘울주 마모투어 인증샷 보내기’와 ‘특별기획전 만족도 조사서 작성’두 가지를 완료할 경우 현장 추첨을 통해 한국 암각화 발견 50주년 기념품, 학술자료 등을 제공한다. 울주 마모투어 인증샷 보내기는 △울산암각화박물관 앞에서 ‘울산암각화박물관’명칭과 참가자 얼굴이 나오도록 인증샷을 찍어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인 ‘울주 마모투어’로 보내면 된다. 특별기획전 만족도 조사서 작성은 암각화박물관 특별기획전 ‘바위의 기억, 염원의 기록’을 관람한 후 만족도 조사서를 작성해 안내데스크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완료시 제공되는 기념품은 울주군에서 제작한 천전리 암각화 문양 머그컵과 스카프, 티셔츠, 우산 등이 있으며, 학술자료로는 지난해 발간된 ‘고래와 바위그림 4’가 제공된다. 행사기간은 4월 25일까지이며, 박물관 내방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암각화박물관 천전리 암각화 발견 5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인 ‘바위의 기억, 염원의 기록’은 4월 25일까지
(충남도민일보)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김지태)은 4월 15일부터 회관 내 상설교육장 복도에서 아트 클래스 수강생 우수작품 발표를 매월 상설 전시로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교육장 복도를 전시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고 탈바꿈시켜 타 기관과 차별화된 교육 운영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월별 릴레이 작품발표 형식으로 과목별 수강생들의 우수작품을 선정해 전시하게 된다. 전시는 예술실기 9개 과목의 수강생 작품을 매월 31점씩 선정하여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총 155점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드로잉, 유화, 수채화, 서예 등 예술실기 전 과목 수강생들에게 작품 발표 기회의 장을 제공해 수강생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시민들과 교감을 나누게 된다. 특히 사람, 풍경, 정물 등을 여러 가지 재료와 화려한 색채, 먹의 향기로 표현한 작품들로 누구나 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하며 시각예술의 저변 확대를 돕고자 한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그간 아트 클래스는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귀로 듣고 손으로 행하는 기쁨을 선사했다면 이번 전시에서는 보는 즐거움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일상으로부터 예술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
(충남도민일보) 종로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2021 봄 한복문화주간을 맞아 오는 4월 14일 부암동 전통문화공간 무계원(창의문로5가길 2)에서 오후 2시 50분부터 ‘종로 한복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한복, 공존하다’라는 주제 하에 전통의 일상화를 향한 진중하지만 즐거운 토론을 지향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한복이 지닌 정통성과 대중성, 한복의 일상화를 향한 통합적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참여자로는 김영종 종로구청장 외 전통한복 디자이너 김영미 원장, 전주한옥마을 한복데이 기획자 박세상 대표, 무형문화재 가야금 산조 전수자인 조세린(Jocelyn) 교수 등이 있다. 아울러 배우 겸 가수 전효성이 출연해 지난 3.1절 뉴욕 타임스퀘어 한복 광고 프로젝트 스토리를 공유함은 물론 젊은 세대의 한복 진입 장벽을 낮춰 진정한 ‘한복의 일상화’를 이루는 방안을 이야기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본 행사 후 편집본을 제작하고 이달 중 종로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한복, 한옥, 한식, 한글, 우리소리, 우리 춤 등 전통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종로구는 20
(충남도민일보) 서울 노원구가 4.22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노원에코센터와 함께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22일 노원에코센터 2층 배움마루에서 진행하는 노원에서 기후시민되기 ‘기후에너지 특강: 에너지전환시대로’이다. 폭설, 폭우, 긴 장마 등 이상기후현상과 재생에너지의 필요성 등을 배우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토론해 본다. 또한 고구마나 계란 등을 태양열을 이용해 요리하는 솔라오븐 체험을 통해 이산화탄소 제로 에너지를 직접 경험하면서 지속가능한 지구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15일까지 선착순이며, 노원에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아이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환경동화책 읽어주는 날’을 추천한다. 에코리딩인이 정성스레 선정한 환경동화책 5권을 보고, 만지고, 들으면서 지구의 소중함을 함께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대상은 7세 이하의 유아다. 22일~24일까지, 총7회에 걸친 낭독프로그램 진행한다. 노원에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15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봄날을 맞아 따뜻한 햇살을 즐길 수 있도록 야외 ‘정원의 원두막’에서 진행해 더욱 큰 기대를 모은다. 한편, 집콕으로 답
(충남도민일보) 원주시 역사박물관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날 온라인 전통문화체험’을 운영한다. 5월 1일 오전 10시 원주시 역사박물관 유튜브에 #어린이날 전통문화체험 꾸러미 만들기 동영상을 게시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원주시 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전통문화체험 꾸러미(우리 탈, 거문고, 호패 만들기)와 도자기 전통문양 장식하기로 구분해 신청하면 된다. 별도 참가비는 없으며, 체험키트는 4월 27일부터 원주시 역사박물관 1층 공예실에서 배부한다. 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온 가족이 안전하게 전통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며 즐겁고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시 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충남도민일보) 경기도 월간 도정소식지 ‘나의 경기도’가 독자 참여를 확대하기로 하고 독자들의 사연을 모집한다. ‘나의 경기도’는 도에서 매월 초 발행하는 월간지로, 도정 소식과 유익한 생활정보를 제공한다. ‘나의 경기도’에서는 기존 운영하던 ‘꿈꾸는 가족사진관’에 더해 지난 2월호부터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등 독자 참여 코너를 확대하고 사연 공모에 나서고 있다. ‘꿈꾸는 가족사진관’은 사연 당첨자가 사랑하는 가족과의 소중한 순간을 전문 사진관에서 사진으로 남길 수 있으며, 액자나 앨범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마음을 전해드립니다’는 독자가 그간 말로 표현하지 못했던 고마움이나 감사함, 미안함 등을 대상자에게 전할 수 있는 코너다. 지면에 담을 수도 있고 영상 편지도 제공한다. 사연이 게재되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두 코너 모두 경기도민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이름과 연락처, 사연 등을 적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이밖에 ▲구독소감 보내기 ▲경기도 풍경 사진 공유하기 ▲내가 그리는 경기도 등의 독자 참여 코너도 마련돼 있으며 당첨 시 선물도 제공한다. 박연경 경기도 홍보미디어담당관은 “독자 여러분들의 참여와 소통으로 더욱 가까이
(충남도민일보)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파릇파릇한 새싹이 돋아나고 오색찬란한 꽃들이 피어나는 봄을 맞이하여 가볍고 유쾌하며 섹시한 스토리를 자랑하는 연극 작품을 준비했다. ‘연극 고양이라서 괜찮아’는 사람으로 변신하는 고양이 이야기의 야릇한 판타지 연극으로 오는 16일 저녁 7시 30분과 17일 저녁 7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개최된다. 혼자 사는 한 남자의 자취방에 나타난 암고양이가 아름다운 여자가 되어 자신을 유혹한다는 다소 엉뚱하고 애틋한 설정의 섹시 코미디 연극으로 인간과 동물이 가지는 교감을 인간의 관점이 아닌 고양이의 관점에서 풀어낸다. 한정된 공간에 갇혀 지내는 애완 고양이가 우리네 인생과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이번 연극은 단순히 웃기는 코미디가 아닌 재치와 풍부한 상상력으로 심오한 의미를 풀어내며 관람객들에게 지금까지 접하지 못한 신선함과 함께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연극 고양이라서 괜찮아’는 중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전석 2만 원으로 자세한 내용은 전화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