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은 코로나19에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베란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찾아가는 음악회 ‘문화택배’는 남구 지역 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베란다 창문만 열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콘서트다. 오는 15일 남구 대현 더샵2단지 아파트 중앙광장에서 ‘베란다 콘서트’를 시작으로 17일에는 롯데백화점에서도 음악회를 준비 중이다. 고래문화재단은 아파트 단지 입주자대표회와 관리사무소장의 신청을 받아 공연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청은 고래문화재단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이 완료되면 해당 아파트를 현장 방문해 적합성 여부 등을 확인하고 아파트 관계자와 협의를 통해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 지난해 고래문화재단은 ‘거리〔두기〕음악회 폰서트’로 공연 영역을 온라인으로 확대해 일상 속 비대면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남구의 명소에서 영상미와 음악성을 살려 뮤직비디오를 촬영해 지역예술인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집콕 생활로 지친 주민들의 피로감을 해소하고 위로와 기운을 북돋았다. [뉴스출처 :
(충남도민일보) 남해군은 ‘2022년 보물섬 남해 방문의 해’를 앞두고 공식블로그 ‘남해랑 썸 타자’ 이웃 확대를 위하여 ‘초성퀴즈 경품 이벤트’를 개최한다. 남해군 공식블로그(남해랑 썸 타자)를 방문해 이웃 추가 후, 퀴즈 정답과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초성퀴즈는 ‘2022년 ㅂㅁㅅ ㄴㅎ ㅂㅁㅇ ㅎ’다. 참여자 중 1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모바일상품권(1만원)을 증정할 계획이다. 초성 퀴즈 이벤트는 4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7일 남해군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5월 14일까지 당첨자에게 상품권을 발송한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코로나19로 지친 모든 분들께 마련한 작은 이벤트지만 퀴즈도 풀고, 남해군 공식블로그에서 전해 드리는 랜선여행을 통해 언택트 관광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며 “다가오는 2022년 보물섬 남해 방문의 해에 앞서 다양한 정보를 남해군 SNS에서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5기 남해군 SNS 알리미단 21명은 지난 4월 1일부터 1년간 활동을 시작함에 따라 관광지를 비롯하여 맛집, 숙박업소, 핫플레이스 등 남해군 방방곳
(충남도민일보) 서울역사박물관은 2021년 한양도성박물관 상반기 기획전 ‘각자성석, 돌에 새긴 축성의 기록’을 4월 13일부터 9월 12일까지 한양도성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한양도성박물관에서는 2017년부터 그동안의 한양도성 관련 조사·연구 성과를 소개하는 기획전시 시리즈 '기록 자료로 본 한양도성'을 개최 중에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각자성석, 돌에 새긴 축성의 기록’ 전시는 기획전시 시리즈의 다섯 번째 순서로 한양도성 각 구간에 흩어져 있는 각자성석(刻字城石)의 사례를 통해 조선시대 도성의 건설과 관리의 역사를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성돌에 새겨진 옛 선조들의 흔적을 통해 한양도성의 역사적 가치를 되돌아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는 ‘돌에 새긴 글자’과 ‘축성의 기록’의 두 부분으로 구성하였다. ‘돌에 새긴 글자’ 부분에서는 한양도성에서 발견되는 각자성석의 특징과 분포 현황을 소개한다. 각자성석은 돌의 일부에 기호나 글자를 새긴 것으로 성벽 축조에 관련된 사항이 기술되어 있다. 한양도성 전 구간에 걸쳐 고르게 분포되어 있으며, 시대별로 다른 특징을 나타내고 있어 성벽의 각자를 통해 축성 시기뿐만 아니라 각 시기별 축성
(충남도민일보)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문화예술이 다시 기지개를 편다. (재)횡성문화재단은 자체사업 기획과 공모사업 선정 등의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문화예술사업을 추진한다. 재단은 연극 ‘오델로’, 뮤지컬 ‘김종욱 찾기’ 등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4건의 공연을 비롯하여 7건의 자체기획공연 라인업을 구축하고, 매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역 문화예술단체 및 생활문화동아리를 지원하는 3개 분야의 문화예술 지원사업은 공고 및 심의를 거쳐 52개 단체 선정을 완료하여 총164백만원이 지원되며, 단체별로 연중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에 24개 단체, ‘생활예술 지원사업’ 16개 단체,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 12개 단체가 참여한다. 매주 토요일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횡성청소년교향악단과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합창교실은 각각 3월 13일, 4월 6일부터 정상 운영에 돌입했으며, 횡성군의 대표 프리마켓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횡성소소마켓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오는 4월 22일에는 코로나19로 지친 군민에게
(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는 13일부터 시립박물관에서 사진기자 박근원이 기증한 사진을 기획특별전 ‘찰나의 인천’을 통해 전시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박근원은 황해남도 벽성군 출신으로 6.25전쟁 때 인천으로 피난하여 경인일보의 전신인 경기신문과 인천일보·기호일보 등에서 오랫동안 사진기자로 활약하였다. 그는 사진기자로 활동하면서 찍은 인천의 사진 3,000장을 시립박물관에 기증하였는데, 이번에 그 사진 중 일부가 일반에 공개되는 것이다. 기획특별전 '찰나의 인천'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사람, 바라보다’에서는 노점이나 나들이, 학교 운동회 등 우리 주위의 평범한 이웃들의 일상을 보여준다. 2부 ‘사건, 기록하다’는 국제마라톤대회, 시대를 경악케 했던 형사사건, 민주화운동 등 시대 상황이 생생하게 기록한 사진을 소개하고 있으며, 3부 ‘인천, 담아내다’는 끊임없이 변화해 온 인천의 풍경을 담아 현재의 모습과 비교하고 있다. 유동현 인천시립박물관 관장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박근원 기자가 직접 모은 귀중한 기사 스크랩북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1960~80년대 인천의 모습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뉴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는 지난 2월부터 '이달의 서울 문화재 카드늬우스'를 제작해 서울의 문화재와 역사적인 사건들을 온라인으로 소개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문화재를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나마 서울의 역사와 문화재를 향유할 수 있도록 매월 15일, 해당 월과 관련된 이야기를 간직한 ‘이달의 서울문화재’를 선정하여 카드뉴스로 알기 쉽게 제작해 제공한다. 이번 4월과 관련된 역사를 가진 '이달의 문화재'는 남산골한옥마을·서울 선잠단지·만해 한용운 심우장이 선정되었다. 남산골한옥마을(서울시 민속문화재 8,18,20,24호)은 1998년 4월 18일 개관되었으며, 1990년 “남산골 제모습 찾기” 사업으로 서울시내에 산재해 있던 서울시 민속자료 한옥 다섯채를 복원하여 선조들의 삶을 재조명 해 놓았다. 또한, 서울을 대표하는 문물 600점을 담은 타입캡슐을 1994년 11월 29일 매설하여 400년 후인 2394년 11월 29일 후손에게 공개 예정이다. 서울 선잠단지(사적 제83호)은 매년 음력 3월(양력 4월) 길한 사일(巳日)에 조선시대 왕비가 제사를 지내며 누에농사의 풍년을 빌던 곳으로, 1908년 잠신의 신위를 사직단으
(충남도민일보) 울산암각화박물관은 천전리 암각화 발견 5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바위의 기억, 염원의 기록’연계 행사로 '1일 전시회 평가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박물관 내방객이 ‘울주 마모투어 인증샷 보내기’와 ‘특별기획전 만족도 조사서 작성’두 가지를 완료할 경우 현장 추첨을 통해 한국 암각화 발견 50주년 기념품, 학술자료 등을 제공한다. 울주 마모투어 인증샷 보내기는 △울산암각화박물관 앞에서 ‘울산암각화박물관’명칭과 참가자 얼굴이 나오도록 인증샷을 찍어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인 ‘울주 마모투어’로 보내면 된다. 특별기획전 만족도 조사서 작성은 암각화박물관 특별기획전 ‘바위의 기억, 염원의 기록’을 관람한 후 만족도 조사서를 작성해 안내데스크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완료시 제공되는 기념품은 울주군에서 제작한 천전리 암각화 문양 머그컵과 스카프, 티셔츠, 우산 등이 있으며, 학술자료로는 지난해 발간된 ‘고래와 바위그림 4’가 제공된다. 행사기간은 4월 25일까지이며, 박물관 내방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암각화박물관 천전리 암각화 발견 5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인 ‘바위의 기억, 염원의 기록’은 4월 25일까지
(충남도민일보)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김지태)은 4월 15일부터 회관 내 상설교육장 복도에서 아트 클래스 수강생 우수작품 발표를 매월 상설 전시로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교육장 복도를 전시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고 탈바꿈시켜 타 기관과 차별화된 교육 운영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월별 릴레이 작품발표 형식으로 과목별 수강생들의 우수작품을 선정해 전시하게 된다. 전시는 예술실기 9개 과목의 수강생 작품을 매월 31점씩 선정하여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총 155점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드로잉, 유화, 수채화, 서예 등 예술실기 전 과목 수강생들에게 작품 발표 기회의 장을 제공해 수강생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시민들과 교감을 나누게 된다. 특히 사람, 풍경, 정물 등을 여러 가지 재료와 화려한 색채, 먹의 향기로 표현한 작품들로 누구나 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하며 시각예술의 저변 확대를 돕고자 한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그간 아트 클래스는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귀로 듣고 손으로 행하는 기쁨을 선사했다면 이번 전시에서는 보는 즐거움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일상으로부터 예술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
(충남도민일보) 종로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2021 봄 한복문화주간을 맞아 오는 4월 14일 부암동 전통문화공간 무계원(창의문로5가길 2)에서 오후 2시 50분부터 ‘종로 한복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한복, 공존하다’라는 주제 하에 전통의 일상화를 향한 진중하지만 즐거운 토론을 지향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한복이 지닌 정통성과 대중성, 한복의 일상화를 향한 통합적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참여자로는 김영종 종로구청장 외 전통한복 디자이너 김영미 원장, 전주한옥마을 한복데이 기획자 박세상 대표, 무형문화재 가야금 산조 전수자인 조세린(Jocelyn) 교수 등이 있다. 아울러 배우 겸 가수 전효성이 출연해 지난 3.1절 뉴욕 타임스퀘어 한복 광고 프로젝트 스토리를 공유함은 물론 젊은 세대의 한복 진입 장벽을 낮춰 진정한 ‘한복의 일상화’를 이루는 방안을 이야기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본 행사 후 편집본을 제작하고 이달 중 종로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한복, 한옥, 한식, 한글, 우리소리, 우리 춤 등 전통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종로구는 20
(충남도민일보) 서울 노원구가 4.22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노원에코센터와 함께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22일 노원에코센터 2층 배움마루에서 진행하는 노원에서 기후시민되기 ‘기후에너지 특강: 에너지전환시대로’이다. 폭설, 폭우, 긴 장마 등 이상기후현상과 재생에너지의 필요성 등을 배우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토론해 본다. 또한 고구마나 계란 등을 태양열을 이용해 요리하는 솔라오븐 체험을 통해 이산화탄소 제로 에너지를 직접 경험하면서 지속가능한 지구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15일까지 선착순이며, 노원에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아이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환경동화책 읽어주는 날’을 추천한다. 에코리딩인이 정성스레 선정한 환경동화책 5권을 보고, 만지고, 들으면서 지구의 소중함을 함께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대상은 7세 이하의 유아다. 22일~24일까지, 총7회에 걸친 낭독프로그램 진행한다. 노원에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15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봄날을 맞아 따뜻한 햇살을 즐길 수 있도록 야외 ‘정원의 원두막’에서 진행해 더욱 큰 기대를 모은다. 한편, 집콕으로 답
(충남도민일보) 원주시 역사박물관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날 온라인 전통문화체험’을 운영한다. 5월 1일 오전 10시 원주시 역사박물관 유튜브에 #어린이날 전통문화체험 꾸러미 만들기 동영상을 게시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원주시 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전통문화체험 꾸러미(우리 탈, 거문고, 호패 만들기)와 도자기 전통문양 장식하기로 구분해 신청하면 된다. 별도 참가비는 없으며, 체험키트는 4월 27일부터 원주시 역사박물관 1층 공예실에서 배부한다. 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온 가족이 안전하게 전통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며 즐겁고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시 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충남도민일보) 경기도 월간 도정소식지 ‘나의 경기도’가 독자 참여를 확대하기로 하고 독자들의 사연을 모집한다. ‘나의 경기도’는 도에서 매월 초 발행하는 월간지로, 도정 소식과 유익한 생활정보를 제공한다. ‘나의 경기도’에서는 기존 운영하던 ‘꿈꾸는 가족사진관’에 더해 지난 2월호부터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등 독자 참여 코너를 확대하고 사연 공모에 나서고 있다. ‘꿈꾸는 가족사진관’은 사연 당첨자가 사랑하는 가족과의 소중한 순간을 전문 사진관에서 사진으로 남길 수 있으며, 액자나 앨범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마음을 전해드립니다’는 독자가 그간 말로 표현하지 못했던 고마움이나 감사함, 미안함 등을 대상자에게 전할 수 있는 코너다. 지면에 담을 수도 있고 영상 편지도 제공한다. 사연이 게재되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두 코너 모두 경기도민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이름과 연락처, 사연 등을 적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이밖에 ▲구독소감 보내기 ▲경기도 풍경 사진 공유하기 ▲내가 그리는 경기도 등의 독자 참여 코너도 마련돼 있으며 당첨 시 선물도 제공한다. 박연경 경기도 홍보미디어담당관은 “독자 여러분들의 참여와 소통으로 더욱 가까이
(충남도민일보)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파릇파릇한 새싹이 돋아나고 오색찬란한 꽃들이 피어나는 봄을 맞이하여 가볍고 유쾌하며 섹시한 스토리를 자랑하는 연극 작품을 준비했다. ‘연극 고양이라서 괜찮아’는 사람으로 변신하는 고양이 이야기의 야릇한 판타지 연극으로 오는 16일 저녁 7시 30분과 17일 저녁 7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개최된다. 혼자 사는 한 남자의 자취방에 나타난 암고양이가 아름다운 여자가 되어 자신을 유혹한다는 다소 엉뚱하고 애틋한 설정의 섹시 코미디 연극으로 인간과 동물이 가지는 교감을 인간의 관점이 아닌 고양이의 관점에서 풀어낸다. 한정된 공간에 갇혀 지내는 애완 고양이가 우리네 인생과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이번 연극은 단순히 웃기는 코미디가 아닌 재치와 풍부한 상상력으로 심오한 의미를 풀어내며 관람객들에게 지금까지 접하지 못한 신선함과 함께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연극 고양이라서 괜찮아’는 중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전석 2만 원으로 자세한 내용은 전화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충남도민일보) 울산시 동구 남목1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박성희)는 4월 12일부터 1주일간 행정복지센터에서 도예전시회를 개최한다. 남목1동 주민자치센터가 주최하고, 도예교실(강사 이영화)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창작 공예품, 생활자기, 자기 액세서리 등의 30여점의 도예 창작품을 전시해, 지역 주민들에게 우수 작품의 감상기회를 제공하고 도예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남목1동 주민자치센터 박성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수준 높은 작품을 전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주민들에게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달래줄 수 있는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동구]
(충남도민일보)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오는 22일부터 6월10일까지 제26기 박물관대학을 운영한다. 올해는 ‘전쟁으로 보는 동양사’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지난해 ‘전쟁으로 보는 서양사’에 이어 전쟁사를 소개하는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진시황의 중국 통일전략’, ‘초한전쟁의 승자-유방의 인재 활용’등을 통해 고대 중국 전쟁사를 살펴보고,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카슈미르를 둘러싼 영토분쟁’등 국제분쟁의 기원과 전개 양상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강연은 군사학의 권위자인 라윤도 건양대학교 군사학과 명예교수를 비롯, 한국중동학회 회장을 지낸 최창모 전 건국대학교 교수, ‘일상의 인문학’을 주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은숙 수성대학교 교수, 국제관계 분야 역사 강사로 활동중인 김시열 강사 등 전문가가 맡아 전쟁사에 대한 전문성과 대중의 접근성을 높였다. 온라인 강의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광주역사민속박물관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수강신청은 13일부터 광주역사민속박물관 홈페이지의 새소식-온라인강의-바로가기에서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선착순 200명에게는 강의자료를 우편
(충남도민일보) 평택시문화재단(이사장 정장선)은 올해 창립 1주년을 맞아 ‘품격 있는 문화도시, 평택’ 과 어울리는 수준 높고 다양한 공연들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평택시문화재단의 대표기획 시리즈로 선보이고 있는 ‘국내외 예술단의 우수 레퍼토리 초청공연’과 ‘오닝 렉쳐 콘서트’, ‘L.P 콘서트(Legend Player)’는 올 시즌에도 이어간다. 특히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가 있는 날’과 경기도의 ‘문화가 있는 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여러작품들이 선정되며 총 4억원에 가까운 국비를 확보함으로 평택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권역별로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는 접근성이 용이한 점을 살려 다층간의 계층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공연들을 준비했다. 전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국립오페라단의 콘서트 오페라 ‘마술피리’와 경기도립무용단의 ‘한국의 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체험형 공연 '그래비티 스페이스', 중장년층을 위한 '김정운 교수의 강의'와 평택의 대표 아티스트 정태춘, 박상민 등의 '4인 4색 콘서트'가 계획되어 있다. 북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비보이 그룹의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