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울산암각화박물관은 천전리 암각화 발견 5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바위의 기억, 염원의 기록’연계 행사로 '1일 전시회 평가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박물관 내방객이 ‘울주 마모투어 인증샷 보내기’와 ‘특별기획전 만족도 조사서 작성’두 가지를 완료할 경우 현장 추첨을 통해 한국 암각화 발견 50주년 기념품, 학술자료 등을 제공한다.
울주 마모투어 인증샷 보내기는 △울산암각화박물관 앞에서 ‘울산암각화박물관’명칭과 참가자 얼굴이 나오도록 인증샷을 찍어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인 ‘울주 마모투어’로 보내면 된다.
특별기획전 만족도 조사서 작성은 암각화박물관 특별기획전 ‘바위의 기억, 염원의 기록’을 관람한 후 만족도 조사서를 작성해 안내데스크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완료시 제공되는 기념품은 울주군에서 제작한 천전리 암각화 문양 머그컵과 스카프, 티셔츠, 우산 등이 있으며, 학술자료로는 지난해 발간된 ‘고래와 바위그림 4’가 제공된다.
행사기간은 4월 25일까지이며, 박물관 내방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암각화박물관 천전리 암각화 발견 5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인 ‘바위의 기억, 염원의 기록’은 4월 25일까지 운영한다.
[뉴스출처 : 울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