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29일 논산아트센터에서 청렴 특별교육‘2024년 청렴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했다. ‘청렴논산! 문화와 함께하는 반부패의 날’이라는 주제로 이뤄진 이번 교육에는 백성현 시장을 비롯한 전 공직자가 함께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지원한 이번 교육에서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행동강령의 핵심 요소들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청렴연수원 소속한유나 강사는 공직사회 안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사례를 중심으로 법리해석ㆍ유의사항 등을 알기 쉽게 전달,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청렴의 중요성은 충분히 인지를 해왔지만 때때로 혼동되는 법 해석의 여지들이 있어 어려웠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명쾌하게 정리할 수 있게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교육은 샌드아트, 청렴 판소리 등 문화 콘텐츠 공연이 더해져 참석자들의 관심과 집중도를 높였다. 특히, 백성현 논산시장은 샌드 아트를 통해“청렴은 나의 양심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논산시 전반에 청렴의 가치가 깃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백 시장은 “공직자로서 공익적 차원에서 해야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이 ‘15가지 열쇠로 여는 그리스로마 신화展’와 연계한 초등학생 여름방학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신과함께:신화편'을 오는 8월 10일부터 23일까지 운영한다. '신과함께:신화편'은 다양한 예술 장르의 경험으로 창의력과 또래와의 집단 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협동심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신이 사는 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한 미술 활동과 우리들의 신화 만들기를 주제로 한 영화 제작을 경험할 수 있다. 지역 아동들이 여름방학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 문화기반시설인 연산문화창고와 연계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은 8월 8일까지 선착순이며,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본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4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지난 7월 25일부터 26일 육군훈련소 소속 군인 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족 협업프로그램 '사랑을 잇다'를 운영했다. 이번 '사랑을 잇다'는 여름방학을 맞아 육군훈련소 소속 군인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유교문화를 매개로 가족들이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유교문화를 이해하는 것은 물론 가족 모두가 즐기고 화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무엇보다 유교문화 속 가족 내 사랑은 물론 ‘군인 가족’이라는 특수 직업군의 가족들 간 유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으며, 유교문화 속 선비정신을 연결해 가족의 일원이자 직업인으로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내용을 담았다. 가족 협업프로그램은 ▲선비의 生 : 2024년 기획전시 '당신은 어떻게 보여지길 원하는가? How do you Like to be SEEN?' 전시해설 및 활동지 체험 ▲선비의 創: 모빌 창작 체험 ▲선비의 茶 : 다도 체험 ▲선비의 書: 한글 캘리그라피 체험 ▲선비의 樂 : 퓨전국악 공연 등으로 가족들이 화합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8월 10일부터 9월 29일까지 약 두 달 간 연산문화창고 4동 다목적홀에서 '15가지 열쇠로 여는 그리스로마 신화' 전시를 진행한다. 고대 그리스에서 로마제국으로 이어진 그리스로마 신화의 단편들을 레플리카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 여름방학 맞이 특별전시로, 서양미술 속에 표현된 신화의 이야기들을 루벤스, 앵그르 등 거장 18명의 시선에 따른 작품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원작과 동일한 크기와 질감으로 재현한 레플리카 체험전으로, '이카로스를 위한 탄식(The Lament for Icarus)', '에코와 나르키소스(Echo and Narcissus)' 등 신화를 주제로 한 대형 작품들을 15가지 키워드로 풀어내어 테마별로 다채로운 감상이 가능하다. 연계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전시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는 도슨트 프로그램, ▲전시 작품 속 인물들과 신화에 등장하는 여름철 별자리 그림 그리기 ▲신화 속 인물의 의상을 착용하고 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존 ▲초등학생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등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nbs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산시의회 이태모 의원이 26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2024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시상식에서‘2024의정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매년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고 국가경쟁력 강화 및 사회복지 향상 등에 기여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행사 주최측은“이태모 의원은 평소 충과 효, 봉사·선행을 실천하고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이 크다”며 시상 이유를 밝혔다. 이태모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제9대 후반기 논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임되었으며, ‘논산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및 지원 조례’,‘논산시 1인가구 지원조례’등 평소 사회적약자 및 소외계층을 위한 조례제정에 관심을 갖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최근에는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연일 찾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해복구지원에 매진하는 등 시의원으로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최근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논산시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인덕건설(주)이 성금 천만원을 논산시에 기탁했다. 최문규 인덕건설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논산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빠른 시일 내에 피해가 복구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인덕건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수재민들의 생계 지원 및 피해 복구에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민들의 따뜻한 나눔이 모여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덕건설(주)은 1993년 창립 이후 건축․토목․주택건설․부동산개발 등 모든 건설 사업 부문에 안정적인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주요 공공시설 공사와 지역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늘 앞장서며 협력업체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에 발맞춘 논산시의 ‘미래인재 육성 정책’이 아이들의 꿈을 키워나가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논산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에 걸쳐 ‘2024년 논산시 여름방학 꿈드림 코딩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지난 해에 이어 2회차를 맞은 코딩캠프는 미담장학회(KAIST에 소재한 교육기부단체)와 공동으로 진행한 것으로 관내 11개교 중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디지털교육과 진로교육을 테마로 ▲파이썬으로 배우는 코딩교실 ▲AI 버츄얼 캐릭터 제작 및 VR체험 ▲메타버스 만들기 ▲4차 산업혁명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KAIST 재학생 멘토와 함께한 진로 멘토링 및 진로강연은 학생들의 진로 및 공부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학업 동기를 부여하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디지털 교육이 필수화된 지금 논산시에서도 선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미래형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이번 교육이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대기질 개선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기굴착기 보급 사업을 신청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논산시에 주민등록 또는 사업자 등록을 한 뒤 1개월 이상 경과한 개인, 법인,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다. 총 3대를 지원하며, 6톤 미만의 배터리형 굴착기를 신규로 구매하여 논산시에 등록한 경우 최대 2천만원의 보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1일부터 12월 13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전기굴착기 제조 판매사를 통해 무공해차 통합누리집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굴착기의 성능과,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난 26일 풍산FNS(대표 류상우)와 광석면 자율방재단에서 침수 피해 가구를 방문해 토사 제거 등 침수 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류상우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은 광석면 자율방재단과 함께 장비를 동원해 침수 주택에 쌓인 토사를 제거하고, 훼손된 가재도구를 씻는 등 집 안과 밖을 정돈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풍산FNS에서 광석면으로 공장을 이전하면서 지역민과 유대감을 키우고, 지역에 봉사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광석면민들은 공장 이전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함께 지역 발전을 이뤄나가길 바란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류상우 풍산FNS 대표는 “광석면민들의 따뜻한 환영에 감사드리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라며 “이번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극한 호우로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된 논산 피해 농가의 조속한 원상복구를 위한 노력에 시청 공무원들도 팔 걷고 힘을 보탰다. 논산시에 따르면 25일과 26일 양일간 약 700여 명의 직원을 각 읍․면․동 피해 농가에 배치해 하우스 비닐 및 농작물 철거, 주택 침수 및 토사 제거등의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태며 시민들과 아픔을 같이했다. 현재까지 논산시 피해복구율은 95%로, 주말까지 수해 피해 시민들이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장마 이후 전국에서 79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논산을 찾아 시름에 빠진 수해 피해 시민들과 아픔을 같이하며 빠른 원상회복의 지름길을 열었다. 한 직원은“현장에서 보니 호우 피해를 입은 농가와 주민분들의 마음이 느껴진다”며 “더욱 막중한 책임감으로 복구 작업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내일을 뒤로 하고 논산을 찾아 봉사하고 계시는 분들과 공직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제는 피해 복구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신속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논산시의회 조용훈 의장은 25일 의장실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농민들을 만났다. 피해 농민들은 “이상기후로 인한 폭우 등으로 매년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할 것이 예상되므로, 복구도 물론 중요하지만 실효성 있는 사전예방에 더욱 신경 써달라” 주문하며, 특히 “상습 침수 지역의 시설물 보수 작업과 농경지 농업생산기반시설 확충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용훈 의장은 “실의에 빠진 피해 농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그동안 피해 현장을 점검하며 파악한 문제점과 오늘 말씀해 주신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향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행부에 수해 재발 방지 대책을 강력히 촉구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의회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농민들과 간담회를 마친 조용훈 의장은 부적면 수해 현장을 방문해 배수로 등을 점검하고 농가 의견을 청취하는 등 피해 지역을 살펴봤다. 논산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도로·하천·교량 등 공공시설 피해 196건에 피해액 279억원, 농작물 등 사유시설 피해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지난 15일 논산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게 됐다. 이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조치로, 특별재난지역 기초지자체장으로부터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피해 사실을 확인받고, 복구를 위해 실시하는 분할, 경계복원, 지적현황 등의 지적측량에 대한 수수료가 면제된다. 주택, 창고, 공장, 농축산·상업시설 등의 경우 100%, 이 외 피해복구 토지는 50%의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특별재난지역 선포일로부터 2년 간 적용된다. 시 또는 읍·면·동사무소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논산시청 민원실(지적측량접수 창구)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 토지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병해 예방 및 면역력 증진을 위해 호우 피해를 입은 관내 농업인에게 농업용 유용미생물을 무상 공급하고 있다 농작물 병해 예방용으로 공급하는 고초균(Bacillus velezensis) 2종은 △논산시 특허균 NS05와 △농촌진흥청 특허균 GH1-13으로, 현재까지 1,300여 농가가 이용하고 있으며, 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흰가루병, 탄저병에 방제 효과가 높아 농업인의 안전한 농작물 생산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광합성을 하는 녹조류인 클로렐라의 경우 흰가루병, 잿빛곰팡이병 등의 병해를 억제할 뿐만 아니라, 수확 후 저장성 증대 및 과실 당도 증가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1,700여명이 이용하는 등 매년 이용 농가가 증가하는 추세다. 농업용 유용미생물 배부를 희망하는 관내 거주·농업경영체등록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내 친환경, 기능성 미생물배양실에 내방하여 신청서를 작성한 후 칩을 부여받으면 등록된 배정량만큼의 미생물을 직접 가져갈 수 있다. 이용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공휴일 제외) 09시부터17시이며,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농업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연산문화창고 4동 다목적홀에서 오는 8월 10일부터 9월 29일까지 약 두 달간 '15가지 열쇠로 여는 그리스로마 신화' 전시를 진행한다. 고대 그리스에서 로마제국으로 이어진 그리스로마 신화의 단편들을 레플리카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 여름방학 맞이 특별전시로, 서양미술 속에 표현된 신화의 이야기들을 루벤스, 앵그르 등 거장 18명의 시선에 따른 작품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원작과 동일한 크기와 질감으로 재현한 레플리카 체험전으로, '이카로스를 위한 탄식(The Lament for Icarus)', '에코와 나르키소스(Echo and Narcissus)' 등 신화를 주제로 한 대형 작품들을 15가지 키워드로 풀어내어 테마별로 다채로운 감상이 가능하다. 연계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전시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는 도슨트 프로그램과 전시 작품 속 인물들과 신화에 등장하는 여름철 별자리 그림 그리기, 신화 속 인물의 의상을 착용하고 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존, 초등학생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등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논산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25일 공약 사업지 중 한 곳인 강경 일원에서 ‘2024년 상반기 공약이행평가단’회의를 진행했다. 이 날 회의는 공약사업 이행 상황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생생한 현상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회의실을 벗어나 강경 일원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강경 근대역사문화거리, 강경 구락부 등 주요 사업지를 시찰했다. 이어 강경 청년창업 공간에서 공약사업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을 통해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견된 문제점과 보완점 등을 도출하여 추진 방향의 변경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사업에 대한 새로운 의견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청식 공약이행평가단장은“오늘 이 자리를 통해 공약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 것은 물론 투명한 공약사업 이행에 대한 논산시의 노력과 그 결과로서 나타난 변화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오늘 평가단이 제시한 의견들을 검토해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새로운 논산을 위해 그려온 것들이 가시적인 성과물로 드러나고 있다.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만큼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서 공약사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백성현 논산시장이 국방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국토부 장관과 LH본사 등을 방문하며 설득한 결과 1년 4개월의 시간을 단축하고, 신속한 토지보상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논산시는 오는 30일 14시 연무읍사무소에서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백성현 논산시장과 논산시의회, 충청남도, LH관계자 그리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산단 보상진행 절차, 농업손실보상금, 주거 이전비, 영업보상, 분묘 이전 등 보상 전반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존에 각 절차에 소요되는 기간을 고려했을 때 2026년 연말에나 가능했던 보상절차가 국방국가산업단지의 당위성과 필요성, 그리고 논산의 미래가치와 저력을 알리는 데 힘써온 백성현 논산시장의 적극적인 세일즈로 1년이 넘는 시간을 앞당겼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LH는 주민설명회 이후 기본조사, 조서작성, 경영투사심사 등을 거쳐 올해 12월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2025년 상반기 감정평가와 보상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백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