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장인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2024년도 옥천군 전통기술분야 최초 장인(匠人)으로 선정된 박길호(56년생, 동학공예사), 김미경(66년생, 이지도예공방) 씨가 그 대상이다. 박길호 씨는 지난 40여 년간 이 지역 특산물인 옻을 이용한 칠공예 특허를 토대로 쌀독, 유골함, 옻 수저 등을 제작하면서 각종 공모전을 통해 전통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 김미경 씨는 독자적인 하회채색기법으로 도자기(분청사기)를 제조하면서 전시회는 물론 지역에서 재능기부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묵묵히 지역의 전통문화 계승과 산업 발전에 전념하고 있는 우수한 장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라져가는 전통 기술을 발굴, 보전하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올해 처음 장인제도를 시행했으며 선정된 장인에게는 ‘옥천군 장인’ 증서와 한 달에 20만 원씩(2년간 총 240만 원) 기술 장려금이 각각 지원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 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면내 취약계층 4가구를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안남면 지사협은 대청농협, 안남배바우공동체영농조합법인과 협약해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해 후원받은 생필품 꾸러미와 두부, 콩나물 등을 배부하고 있다. 신임 안남면 지사협 공공위원장은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후원받은 물품과 함께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는 인사를 전했다. 김대영 민간위원장은 “호우에 따른 현장 확인으로 바쁘실 텐데 지역민을 위해 흔쾌히 동행해 주신 조은이 면장님께 감사드리며, 안남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은이 안남면장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을 해주시는 대청농협과 안남배바우공동체영농조합법인에 감사드리며, 김대영 민간위원장님과 함께 힘을 모아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올여름 수해·폭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옥천군 저소득가구를 위한 이웃사랑 후원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가 24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해 12월 5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군민의 어려움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전달했다. 청산면에 소재한 식품전문기업 ㈜한일후드(대표 박노춘)도 같은 날 만두 16박스(67만원 상당)를 전달하며, 이웃들의 따뜻한 한 끼 식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청주시에 소재한 알루미늄 창호, 복층 유리생산 전문업체인 ㈜이에스창호 또한 500만원을 기탁하며 군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우리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이원묘목영농조합법인(대표 김영식)은 24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옥천이원묘목영농조합법인 73개 농가는 지난 22일 긴급 임시총회를 열어 수해 입은 이웃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결정했다. 옥천이원묘목영농조합법인의 김영식 대표이사는 “옥천 이원의 묘목이 전국 제일의 묘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받았다”며 “73개 농가를 대표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옥천이원묘목영농조합법인은 2022년 300만원, 2023년 100만원을 연합모금에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실천을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이 내달 12일까지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신청을 받는다. 착한가격업소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착한가격과 청결, 기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업소를 말한다. 현재 옥천군에는 32개소의 착한가격업소가 운영 중이며, 지역 물가안정 및 서민의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 3개소를 추가 지정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음식점, 이미용업, 목욕업, 세탁업 등 개인 서비스 업소다. 단, 지역 평균 가격을 초과하는 업소나 최근 3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업소, 지방세 체납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옥천군 누리집 고시공고의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군청 경제과로 제출하면 되며, 신청서 접수 후 현지 심사를 거쳐 8월 중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선정된 업소는 착한가격업소 인증표찰과 함께 물품 및 공공요금 지원, 착한가격업소 이용자 배달료 지원, 홈페이지 홍보 등의 혜택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누리집 고시공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보건소는 지난 23일 건강 걷기 지도자와 보건지소·진료소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걷기 리더로서의 전문성 향상과 의견수렴을 위한 역량강화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우석대학교 한의과대학 김경한 교수를 초빙해 ‘호흡과 명상 걷기’란 주제로 걷기 운동 시 올바른 호흡 방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명상법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황규철 옥천군수가 참석해 격려사와 함께 걷기 지도자들이 좀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걸을 수 있도록 노르딕 워킹 스틱을 직접 전달했으며, 교육생들과 함께 홍보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건강생활실천 및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도 펼쳤다. 아울러 간담회 시간을 통해 걷기동아리 운영 시 건의 사항 등 걷기 지도자들의 의견도 적극 수렴하고, 하반기 걷기 활성화 사업 운영 방향도 안내했다. 옥천군보건소는 지난 3월 주민 주도적 걷기동아리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대한바른걷기협회에 의뢰해 에코힐링 2급 걷기 지도자 40여 명을 양성했으며 군은 이들을 제1기 옥천군 건강 걷기 지도자로 위촉했다. 위촉된 건강 걷기 지도자들은 지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식중독 발생 취약 시기인 7 부터 8월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집중 위생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식품접객업소, 식품제조업체, 집단급식소, 냉동식품 판매점, 배달 음식점, 무인식품 판매점 등 식품을 취급하는 모든 업소가 대상이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방문을 통한 재료의 위생적 관리, 소비기한 경과 식품 사용 여부, 조리시설·기구의 위생적 관리, 식중독 매개체 차단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투입돼 이달 1일부터 피서지 주변 다중이용시설 15개소를 점검했으며, 현재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45개소 대상으로 점검 중이다. 나머지 대상 업체도 8월 말까지 점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이 군민에게 더욱더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식품 안전을 위해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은 이달 22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전 군민 대상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 일치 여부를 조사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비대면-디지털 조사(7.22. 부터 8.26.)를 진행한 이후, 마을 이장 및 읍·면 공무원이 거주지에 방문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조사(8.27.부터 10.15.)가 진행된다. 2022년 사실조사부터 도입된 비대면-디지털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정부24 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대해 본인 주소지에서 응답하는 방식이며, 방문 조사는‘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중점 조사 대상 세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다만, 실거주 여부에 대한 자세한 사실조사가 필요한 중점 조사 대상 세대(①복지취약계층 포함 세대 ②사망의심자 포함 세대 ③장기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포함 세대 ④100세 이상 고령자 포함 세대 ⑤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포함 세대)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반드시 방문 조사를 할 계획이다.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 중 자진신고를 하면 ‘주민등록법’에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 보건소는 보건소 전 직원 대상으로 다수 사상자 발생 재난 현장에서 신속한 의료 대응을 위한 ‘신속대응반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김홍규 보건소장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재난 현장에 언제든 비상 출동해 적절한 응급의료 제공으로 사상자 규모 및 피해를 줄이기 위한 신속대응반 출동부터 중증도 분류반, 처치반, 이송반의 역할 등 현장응급의료소 운영의 전반적인 사항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재난 사고로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신속한 처치 및 이송을 위한 신속대응반의 매뉴얼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훈련으로 대응반의 역량을 최대한 키워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노인복지관이 주민조직화사업과 재가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여름 담은 건강 도시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나박김치와 오이무침, 삼계탕, 냉면, 떡 등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관내 소외계층 150가정에 전달했다. 옥천읍 새마을부녀회 15명의 회원이 직접 재료를 손질해 나박김치, 오이무침 등을 만들고, 행복나눔푸드뱅크마켓이 라면 번들 150인분을 후원했다. 지역 내 식품업체인 교동식품과 봉사단체인 청산라이온스클럽에서도 냉면(150인분), 백설기 떡(150인분)을 각각 후원해 더욱 풍성한 도시락이 완성됐다. 오재훈 관장은 “해가 갈수록 더워지는 여름에 지역공동체가 함께 준비한 여름 담은 도시락이 우리 이웃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바라며, 옥천군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정성껏 도시락을 만들어 주시고, 후원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옥천군은 지속적인 나눔 실천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23일 옥천군 군정자문위원회 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회관 대회의실에서 군의 발전 방향의 자문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군정자문위원회는 옥천군 주요 정책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해 정책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한 자문기구로 일반행정·교육, 문화관광·체육, 보건·복지 등 5개 분과에 60여 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자문위원들이 ‘옥천비전2040 중장기종합발전계획’의 분야별 전략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내부 공무원 및 분야별 전문위원들이 함께 토론과 자문 등을 진행하며 더 나은 군정 추진을 위한 여러 의견이 오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향후 군에서는 군정 주요 현안 발생 시 분과위원회를 수시로 운영해 분야별 전문위원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위원회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앞으로도 자문위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열어 옥천군 정책이 한 호흡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며 “우리 군에서 추진하는 정책이 군민의 눈높이와 외부 변화에 발맞춰 발전해 나가도록 자문위원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폭염주의보 발효 등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옥천군은 23일부터 내달 8일까지 옥천군 사업장 종사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순회 점검을 실시한다. 2022년 1월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르면 작업 도중 발생한 열사병 환자가 1년 이내에 3명 이상이면 중대산업재해에 해당한다. 이에 군 중대재해팀은 폭염에 취약한 생활자원회수센터, 제설기지,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근무지 등 실·내외 사업장 10곳을 선정해 순차 점검할 예정이다. 물·그늘·휴식 제공 여부 및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 현장 게시 여부, 현장 적정온도 유지 등을 점검하며, 근로자들의 탈수 예방을 위해 이온 음료를 제공한다. 또한 옥천군은 소속 종사자들의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폭염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매년 온열질환 예방 교육 및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황규철 옥천군수가 23일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민생 경제탐방 5호로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된 (사)힐러와선장 힐링놀이터, 항곡리, 대촌리, 와정리, 대청댐 주변 주민연합회가 모인 연합공동체가 개최하는 ‘군북 치유마을 스터디’ 강좌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강좌는 향수뜰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군북면 마을 이장과 마을 활성화에 관심 있는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디자인 평생교육원 박영선 원장의 ‘대청호기반 마을자원을 활용한 치유마을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은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지역의 경제·사회·문화적 발전을 도모하는 마을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2단계 사업에 사단법인 힐러와선장 힐링놀이터 외 4개의 연합공동체가 선정됐다. 이들은 지난 6월, 제1차 치유마을 스터디를 시작으로 5차에 걸친 강좌와 DIT(Do It Together) 워크숍 및 마을 목공동아리 활성화를 통해 주민이 스스로 마을을 고치고, 가꿔 나갈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치유마을 조성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조진형 ㈜이룸바이오 대표가 23일 충북 옥천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룸바이오는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방역 전문기업이다. 전국 보건소와 매립장 등에 의료용 살충제를 주로 납품한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친환경 특허 기술을 이전받아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차세대 에코스타트업 선도기업이다. ㈜이룸바이오는 사회봉사에도 헌신적이다. 매년 기업의 수익금 일부를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으로 내고 있다. 조진형 대표는 “지난해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알리고 동참하고자 국토의 중심 충북 옥천까지 찾아왔다”며 “옥천의 밝고 튼튼한 미래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할 수 있다.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는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흥덕지구협의회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해 주민을 위해 옥천군청을 방문해 떡국떡, 음료, 수건(총 12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한효동 회장은 “집중호우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은 수해 주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 하루빨리 피해복구가 완료돼 이웃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라며 우리가 함께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많은 분의 따뜻한 마음이 연일 이어지고 있어 감사드린다. 옥천군도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최근 수해를 입은 옥천군 관내 지역의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는 장병,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을 위해 간식을 제공했다. 관내 피해 지역에 투입돼 연일 힘을 보태고 있는 국군 장병, 공무원, 옥천군자원봉사자센터 봉사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함으로 복구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지속해서 구운 달걀, 빵, 음료 등의 간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영희 회장은 “이웃을 돕기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께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