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이자 팝페라 성악가 진윤희, 멀티 테너 류정필 등 다수 출연하는 평화와 화합, 희망을 노래하는 필컴퍼니 기획공연 ‘대한민국 희망콘서트’ (부제: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이 오는 25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독보적 음색과 매너를 자랑하는 최정상 멀티 테너 류정필과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클래식 타임즈 상에 빛나는 우아한 음색과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소프라노 여자 성악가 진윤희를 주측으로 코아모러스 앙상블, 소리꾼 안소은과 함께 관객들에게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협연을 선사한다. “2022 대한민국 희망콘서트”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in 부산 “함께 가자) 공연을 주최하는 제작사 필컴퍼니 관계자는 “클래식은 오랫동안 잊히지 않고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히 사랑과 존경받는다”며, “이러한 의미에서 이번 프로그램에 들어 갈 모든 노래들을 정통 클래식에서부터 대중음악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언제나 우리에게 익숙한 세계 여러 나라의 음악으로 음악여행을 함께 떠나는 즐거움과 기쁨을 드릴것” 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공연 주최 관계자는 “공연장에 모인 아티스트와 청중 모두가 출연자가 되어, 같이 노래를 부르듯, 그것이 박
따듯한 감성을 담아내는 소프라노 진윤희가 오는 6월 21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 및 시상식’의 자랑스러운한국인 대상-음악 부문 후보에 올랐다. 소프라노 진윤희 교수(부산예술대학교)는 지난 3월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한 서울 팝오케스트라와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세계 평화 염원 특별 콘서트’에 함께 했다. 소리꾼 장사익, 성악앙상블의 오유석, 황태석, 윤승환, 이세영, 바리톤 고성현, 국악소녀 김태연 등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아티스트와 특별히 우크라이나 출신 세르게이 살로, 러시아 출신 크랴제바 올가 바이올린 연주자가 한 무대에서 연주하여 코로나 뿐만 아니라 러시아-우크라 전쟁으로 인해 고통받는 국민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했다. 콘서트에 참석힌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르라이나 대사는 “한국의 관객들이 우크라이나의 상황을 단순한 다른 나라의 일이라고 여기지 않고 마음을 보여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한·중 수교 30주년, 베이징동계올림칙 성공기원하는 ‘2022한중우호음악회‘에도 함께 해 화합과 존중, 한중우호관계를 위해 노래했다. 하성호 지휘자가 이끄는 서울팝오케스트라와 바리톤
내달 6월 21일에 진행하는 ‘2022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에서 소프라노 진윤희 성악가가 ‘인터내셔널리더어워드 -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음악부문’ 대상 후보에 올랐다. 여자 성악가 진윤희는 서울대 대학원 성악과 석사, Temple Uuniversity 성악과 최고 연주자과정 졸업했고 KBS, TBS 등 다수의 공중파 프로그램과, 카네기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에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실력파 음악가다. 오페라 활동 초기 잘 알려지지 않은 팝페라의 장르를 오페라 무대에 올라 대중에게 알려지며 성악가 진윤희라는 음악가가 있음을 정확히 알렸다. 기존 성악창법에서 대중성을 입힌 팝페라 보컬로 그녀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대중에게 선보였다. 2018년에는 베세토오페라단의 ‘춘향전’에서 향단 역을 해학적으로 연기한 공로로 대한민국오페라단 연합회 기업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한, 2021년 9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 베세토오페라단의 오페라타 ‘플레더마우스 : 박쥐’ 아델레 역을 맡으며 그의 실력을 다시 재 입증했다. 오페라타 ‘플레더마우스 : 박쥐’는 1980년대 국내에서 ‘박쥐’ 초연을 한 한국 최초 여성 연출가
오는 6월 ENA채널(구 SKY채널), 넷플릭스에서 첫 공개되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감독 유인식)는 IQ 164의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대형 로펌 신입 변호사 우영우 정명석이 함께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해나가는 휴먼 법정 드라마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시니어 변호사 정명석 역으로 배우 강기영이 출연한다. 뛰어난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 역은 배우 박은빈이 맡았고, 똑똑하고 부지런한 상사 시니어 변호사 정명석 역은 배우 강기영이 연기한다. 정명석은 아버지처럼 살고 싶지 않다는 일념 하에 스스로를 끊임없이 몰아세우고 누구보다 독하고 치열하게 살아온 인물이다. 젊은 나이에 대형 로펌 시니어 변호사라는 커리어를 달성한 그에게 특이한 사고의 신입 변호사 우영우를 맡으라는 지시가 내려오고, 그와 멘토-멘티 관계가 된다. 정명석역의 강기영은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김비서가 왜 그럴까', ‘오 나의 귀신님', ‘내 뒤에 테리우스’와 영화 '자산어보', '교섭', '휴가' 등을 촬영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했었다. 오는 6월에 공개 예정인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는 똑똑하고 부
덕수고 총동창회(회장 김복진,64회)는 새로 신축한 덕수고 송파캠퍼스 2층 강당에서 4월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덕수동문작가전(Art Fair)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하는 동문작가전은 지난 2010년 덕수고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개최한지 12년만에, 새로 신축한 송파교정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금년 3월에 송파구 위례지역에서 신입생을 맞이한 이후 하는 동창회의 첫 행사이다. 또한 개막식 날은 덕수고 개교112주년이 되는 날로 개교기념일로 덕수고 이전과 함께 새로 입학한 신입생과 학부모들에게 덕수고의 전통과 저력을 보여줌으로써 모교에 대한 신뢰와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것도 기대하고 있다. 김복진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권영후 덕수장학재단 이사장, 배원기 덕수포럼회장 등 주요동문100여명이 참석한 식전행사에서 김복진 총동창회장은 이전한 신축교정에서 첫 번째 행사로 동문작가전을 개최한 것은 송파 이전에 맞추어 110년 전통의 덕수고의 저력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일로 앞으로 많은 후배들이 뒤를 있도록 정기적인 행사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2층 전시장 앞에로 이동하여 개막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한 후 전시장을 둘러본 동문들과 관람객들은 출품작가들의
우주뮤직(대표 최우수)는 박수복 화백의 목판 화각작품인 가이아시리즈를 선정, NFT 콘텐츠 제작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수복 화백은 인생의 문제들에 접근하며 사랑과 화합, 인간 내면의 생명과 우주의 섭리를 동서양을 접목한 기법으로 일필휘지로 그려내는 화가이자 종합예술가이다. 그는 국내외 130여회 전시회를 개최하고 온몸에서 발현되는 거대한 에너지를 화폭에 담아내는 퍼포먼스와 해프닝을 결합한 ‘퍼해밍액션퍼포먼스’로 독일, 미국, 프랑스, 이태리, 일본, 체코, 헝가리, 오스트리아, 싱가포르 등 세계 각지에서 이슈를 몰고 다닌다. 글로벌 온라인 경매 사이트 이베이에 한국인 중 4번째로 작품이 등록된 작가로 2019년 ~ 2021년 이베이 경매에 런칭 되었다. 이베이에 런칭된 그의 작품은 200억 원대의 가치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으며, 올해 1000억 규모의 이커머스 온라인 경매를 준비하고 있다. 우주뮤직은 미술 작품과 첫 콜라보인 박수복 화백과의 이번 협업을 통해 커뮤니티 생태계 구축과 K미술 글로벌 시장 확산에 많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박수복 화백이 보유한 목판 화각 작품 ‘가이아’ 작품 약100점을 기반으로 NFT 개발 및 운영을 위해
올해 첫 대규모 아트페어인 ‘화랑미술제’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 화랑미술제는 화랑협회 주최 행사로 올해로 40회째를 맞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아트페어이다. 매년 가을마다 여는 화랑협회 주최의 또 다른 아트페어 키아프(KIAF)와 다른 점은 한국화랑협회 회원사인 갤러리(화랑)만이 참여하여 작품을 판매할 수 있다는 점이다. 키아프는 모든 국내 갤러리와 해외 갤러리가 참여할 수 있는 국제적인 행사로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아트페어라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2022 화랑미술제’는 역대 최대 규모인 143개 갤러리가 참여하여 800여명의 거장급, 중견 및 신진 작가의 회화, 판화, 조각, 설치미술, 미디어아트 등 40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된다. 16일 하루는 VIP프리뷰 관람이고 17일부터 20일 나흘간은 일반인 관람으로 진행한다. 작년에 이어 미술시장의 열기가 여전히 달아올라 있어 올해 아트페어, 미술경매 등에서 역대급 실적이 예상되고 있다. 대게 3일~5일간 미술축제처럼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아트페어의 주요 타깃층은 소수 컬렉터보다는 일반 대중이다. 다양한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고 가격도 투명하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김용두 회장)과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류영준 총재)는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는 참혹한 전쟁 종식을 위하여 '스탑워' 챌린지를 전개 중이다. 우크라이나에 의료 및 식료품 등을 지원해주고 전쟁으로 인한 생명 파괴와 지구환경 파괴를 통한 전 세계의 위협을 막자.”고 밝혔다. '스탑워'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온라인과 SNS을 통해 평화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쟁방지 챌린지이다.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홍보대사이자 소속작가인 에릭송 작가도 스탑워 STOP WAR 캠페인에 함께 하고 있다. 환경을 파괴하는 산업폐기물을 예술품으로 승화시키고 있는 에릭송 작가는 “전쟁으로 인한 무고한 생명들의 죽음과 지구환경파괴는 있어서는 안 될 일이다. 이를 엄정히 규탄하며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전쟁을 멈추고 평화를 선택하라.”고 외쳤다. 그는 20여 년간 폐자동차, 폐중장비 등을 재활용한 높이 2.5m~12m의 중대형 작품을 제작하여 지구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대중들에게 지속적으로 전하고 있다. 에릭송 작가 소속사인 SNS기자연합회 박해리 이사는 "스탑워 챌린지에 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동참하여 러시아 푸틴 대통령에게 전쟁을 그
[아산=충남도민일보]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최근 코로나 장기화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등 여러 불안 요소로 실물경제 위기가 지속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충청권 소부장 중소·중견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신용보증 및 자금 지원 방안을 돕고자 산·학·관 ‘글로벌 진출 및 융합기술사업화 정책 세미나’를 아산캠퍼스 강석규교육관에서 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이하 MOT) 주관으로 이종원 부총장, 박승범 MOT 원장과 충청도청 국제통상과 홍만표 과장, 충남신용보증재단 유성준 이사장, 교직원, 충청권 반도체.디스플레이 소부장 중소ㆍ중견 기업인 대표 등이 참석하여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세미나에서 충남도청 홍만표 과장은 “충남도가 지난해 사상 처음 수출액 1000억 달러, 무역수지 흑자액 670억 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서 올해도 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베트남 하노이와 인도 뉴델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통상사무소를 통해 바이어 발굴 등 수출지원을 하고 중소기업 수출 증대를 위해 △해외마케팅 패키지 지원 사업 추진 △해외 시장 개척단 가동 △내수기업 수출 기업화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
요즘 젊은 세대들은 제품을 쓰다 중고로 되팔 건, 투자 목적으로 구매하건 되팔 때의 가치가 얼마인지를 따져본 후 제품을 구매한다. 특히 희소성이 높고 특별한 스토리가 있는 제품일수록 인기가 높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유통업체들이 M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으로 한정판 피규어, 굿즈를 출시하고 있다. 주 소비층인 2030세대는 굿즈 트렌드를 긍정적으로 보고 한정판 굿즈 수집을 선호한다. 어린 시절 추억을 연상시키는 피규어나 굿즈는 X세대에도 인기가 매우 높아 리셀 재테크 시장에서 가격이 몇 배로 뛰어 팔리기도 한다. 희소성 있고 가치 있는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20-30대)와 X세대(40-50대)에 의해 아트테크 및 한정판 명품, 신발, 굿즈 리셀 시장은 올해에도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한정판 리셀 사이트로는 아웃오브스탁(OUTOFSTOCK), 크림(KREAM), 솔드아웃(soldout) 등이 있다. 리셀 재테크 시장이 소비재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음에 따라 한정판 리셀 사이트에서는 운동화뿐만 아니라 굿즈 그리고 최근 미술품 부문까지 거래를 확대하고 오프라인 매장도 백화점 등으로 확장하고 있다. ‘아웃오브스탁’은 롯데백화점(영등포) 매장에서 한정판
코로나 팬데믹으로 경제가 침체되었던 2020년에 비하여 소비가 늘어나면서 국내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명품과 미술품 매출은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 지난해 백화점 명품매출의 급증으로 연 매출 1조원이상 백화점 수는 재작년(2020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하였다. 명품 구매자 중 절반이상은 젊은 ‘MZ세대’이다. 또한 세계 최대 아트페어 아트바젤과 후원사 UBS가 펴낸 미술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이래 세계 미술시장의 큰 손은 ‘MZ세대’이다. 작년 국내 아트페어와 미술품 경매시장에서도 20-40대 중심으로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자 미술품 소장과 아트테크에 젊은 층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이 열기는 NFT미술품으로도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도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MZ, X세대 층은 자신의 취미에 집착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대상에 돈을 아끼지 않고 과감하게 투자하는 성향이 강하다. 특히 SNS에서 자신의 취향을 공유하고 플렉스하기 좋은 대상이 ‘명품’과 ‘미술품’인데, 미술품은 명품에 비해 단 하나의 작품이라는 희소성 때문에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또한 환경문제가 전세계 핫
[문화=충남도민일보] 80년대와 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양수경이 NFT 분야에 동참한다. 가이덤 아트파운데이션은 <동방의 등불이 세계를 비춘다>라는 프로젝트에 가수 양수경이 NFT 콜라보에 함께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가이덤 아트파운데이션이 한국의 미술, 음악 등 예술 문화와 NFT 및 메타버스를 활용해 새로운 한류의 표준을 만들고자 하는 기획 프로젝트로 K-컬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양수경의 NFT 매니지먼트를 진행하면서 (사)한국미술협회의 ‘2022년 IAA(세계미술 조형협회) 미술 올림픽’의 주관사로서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대회에는 미술작품뿐 아니라 대중음악 분야에서도 NFT 및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새로운 방식으로 세계화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포함된다. 가이덤 아트파운데이션은 “2021년이 NFT 열풍이 그 어떤 때보다 강한 한 해였고, 화가로 활동하는 가수들이 많이 있지만, 예술의 경계가 허물어진 지금 양수경처럼 미술작품을 위해 전문적인 NFT 콜라보에 함께하는 가수는 최초”라면서 “양수경은 가수가 되기 전에 그림을 그리고 싶어 했지만 전문적인 교육의 시기를 놓친 것에 대한 아쉬움에 양수경은 가수 활동
태허 손외경 작가는 지난 21일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와 전속에이전트계약을 체결했다. SNS기자연합회 관계자는 “2017년 프랑스 국립예술살롱전 SNBA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는 태허 손외경 작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손작가는 역사가 깊은 프랑스 국립예술살롱전과 프랑스 살롱 데 아티스트 앙데팡당(Salon des Artistes Independents) 아트페어 등 국내외 주요 아트페어에 꾸준히 참여하면서 갤러리스트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미술작가이다. 손작가가 앞으로 작품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손외경 작가는 수 십년 간의 명상과 설법으로 인한 깨달음을 미술작품에 투영시켜 인생 탄생의 의미와 인간 내면의 비움이라는 주제를 표현하고 있다.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는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실력있는 미술작가들을 발굴, 글로벌활동을 지원하면서 K-아트 아트테크를 선두해 나가고 있다. 태허 손외경 작가는 SNS기자연합회와의 전속계약으로 글로벌 작가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것이다.
지난 20일 사단법인 삶과 문화 아트홀에서 제1회 우리동네 작은 연극축제가 열렸다. 금산군과 금산군 마을만들기 지원센터의 후원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마을의 이야기로 문화 콘텐츠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크게 평가받고 있다. 이 행사는 극단 '비단길', 어린이 극단 '明랑소녀', 그리고 주민극단 '금산여관'이 선보이는 총 3가지 색깔의 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 포인트는 마을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진산면에서 일어났던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공연을 만들어냈다는 점이다. 농어촌 시골마을은 문화소외지역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이러한 곳에서 외부의 초청이 아닌 스스로 문화를 창출해 냈다는 것은 주민들의 의지가 얼마만큼이나 중요한 것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주민 관객들의 반응은 매우 좋았다. 물론 축제 운영팀은 특별히 방역에 신경 써 소수의 관객만을 초대해 진행했다. 주민들은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의 이야기가 문화콘텐츠로 생산된 것에 대해 매우 기뻐하며, 크게 공감하며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아무리 문화소외지역이었다고는 하나 코로나로 인한 문화적 갈증은 전국 어디에나 똑같이 적용될 수 밖에 없다. 극단 비단길은
한국미술은 ‘K-아트’라는 별칭이 생길 만큼 활황세를 보이고 있으며 연이어 아트페어의 시장은 급속도로 열기를 보이며 성장중이다. 올해 대구아트페어는 한국 미술 시장의 부흥 분위기를 이어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수도권 화랑들이 대거 참여했고 관람객도 최다 방문객을 기록했다. 한국 미술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 작가들 프로그램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화랑협회 이사인 김정숙 두루아트스페이스 대표는 “이번 아트페어에 참가 신청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은 화랑이 꽤 있었다고 들었다”며 “대구아트페어가 부활하는 분위기를 확연히 느꼈다”고 했다. 국내 대표 화랑들의 블루칩 작가들은 이번 아트페어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갤러리 현대는 이건용 작가의 2억3000만 원짜리 작품이 개막 전에 팔려 나갔다고 했다. 국제갤러리는 유영국, 박서보, 하종현 등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갤러리 측은 “억대의 작품들이 첫날부터 팔려나갔다”며 “조지 콘도의 작품은 찾는 수집가들이 많아서 없어서 못 판다”고 했다. 대구아트페어에서 억대가 넘는 가격으로 판매가 되며 꾸준히 주목받는 작가가 있다. 태허 손외경 작가는 이미 영성과 정신세계 철학적 세계에서 인정받는 작가이
(충남도민일보) 도전을 멈추지 않는 아티스트 비비아나 킴이 오는 26일, 싱글앨범 'Lost'를 발매한다. 지난해 7월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공개될 이번 새 앨범은 ‘화려함 속 눈물’이 대조되는 커버 이미지를 선공개하면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이 있음을 밝혔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는 강렬한 네온컬러와 반짝이는 펄, 왕관으로 화려함을 드러내는 것과 반대로 이면적인 진솔한 감정을 예술로 승화하여 대중들과 진심으로 공감하겠다는 뜻이 담겨있다. 앨범 'Lost'는 말 그대로 모든 것을 잃었음을 의미한다. 여기서 ‘잃음’은 이별뿐만 아니라 무언가를 놓쳐서 감정을 모두 내려놓는 것도 해당된다. 클래식 음악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자 많은 도전을 해왔던 비비아나킴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솔직한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고 그간의 수많은 감정들을 음악으로 풀어내고자 한다. 이번 곡을 직접 작곡, 프로듀싱 한 비비아나킴은 이번 앨범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치유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슬플 때는 위로가 되고 기쁠 때는 그 기분을 더 돋궈주는 것을 몸소 실천하여 음악의 진정한 순기능을 실천하는 것이다. 또한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꾸준히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