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의 농어촌 삶의 질 평가 지역활력 영역에서 농어촌 군 단위 전국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종합지수는 농어촌 군 단위 전국 9위로 충북에서 가장 높은 순위다. 이번 평가는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의 첫 공식 발표이며 전국 농어촌 지자체를 대상으로 △경제 △보건·복지 △문화·공동체 △환경·안전 △지역 활력 등 5개 영역 20개 지표를 평가해 농어촌의 삶의 지수를 도출했다. 평가는 농어촌 군 79개와 도농복합시 50개로 시와 군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군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 환경, 안전, 보건, 복지 등의 정주여건 개선과 경제성장, 사회활동 참여를 비롯한 인구증가 등 여러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제영역에서는 고용률 증가와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사업체 수 등이 주요지표로 기업체 유치에 따른 고용률 증가와 지역내총생산(GRDP)증가율이 전년대비 11.9% 증가하는 등 도내에서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군 사회복지 예산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재)증평군민장학회는 8 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전투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전투어는 우수 대학 및 주요 기관 견학을 통해 비전과 진로를 발견하고 지역 청소년들의 셀프 리더십 개발 및 가치관 형성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지역 내 중·고등학생 40명이 함께한 이번 투어에서는 서울대 경영학과 멘토와 함께 서울대학교를 탐방하고 청와대 및 국회 등 주요 국가기관을 견학했다. 또 비전 탐구를 위한 그룹 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올바른 직업 가치관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영 군수는“지역 학생들이 명문대 탐방 및 주요기관 견학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굴하며 우리군의 귀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증평군민장학회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증평형 365 아동돌봄사업의 일환인 ‘초보부모 육아스텝’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9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도 시범사업으로 도내 유일하게 시행한 찾아가는 ‘초보부모 육아코칭’ 서비스가 인기를 얻으며 올해는 전년도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킨 ‘초보부모 육아스텝’을 추진한다. 초보부모 육아스텝 사업은 지역 내 48개월 미만 자녀를 둔 초보 부모를 위해 육아매니저와 돌봄행정사가 가정을 방문해 육아 고민 및 돌봄 관련 정보 등 맞춤형 양육 상담을 지원한다. 군은 사업 시행을 위해 앞서 양육상담 지원이 가능한 육아매니저와 보육교사 2급 이상 자격증을 소지하고 2년 이상의 보육경력을 가진 돌봄행정사를 채용했다. 육아매니저가 초보부모에게 돌봄·육아 정보는 물론 산후 우울증 등 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돌봄행정사는 상담이 이뤄지는 동안 육아를 책임진다. 본 사업의 이용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회 2시간 이내로, 기본 3회까지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필요시 추가 이용도 가능하다. 신청은 증평군청 누리집 또는 충청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이달 8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2024년 하반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 35명을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주민의 수요에 부합하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해 이용자에게 사회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을 발급하는 복지사업이다. 모집 분야는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8명 △아동·청소년정서발달 5명 △아동·청소년 비전형성 7명 △장애인보조기기 렌탈 2명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11명 △뇌졸중환자를 위한 찾아가는 맞춤 재활서비스 2명이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모집 기간 내 신분증과 필수 제출 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선정기준은 사업별 우선순위가 다르며, 연령과 소득 기준 등이 적용된다. 선정된 이용자는 8월 중 개별통보 할 계획이며 바우처 카드를 이용해 원하는 제공기관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군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 각종 자연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8일 군에 따르면, 이상기후가 일상이 된 뉴노멀(New Normal) 시대 진입으로 집중호우 등 발생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등 철저한 사전 대비를 하고 있다. 먼저 군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부서별로 재해 취약지역 및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재영 군수도 지난 5일 율리 점촌마을 수해복구 공사 완료 현장을 찾아 준공 현황을 살피고 철저한 사전 대비를 당부했다. 앞서 군은 지난해 역대급 폭우로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율리 점촌마을을 비롯해 보강천 생태하천 등에 대한 수해복구 사업을 우기 전 신속하게 완료하며 선제적으로 재난에 대응하고 있다. 군은 집중호우 피해에 대비한 훈련도 강화했다. 지난 4월에는 증평읍 미암리 일원에서 산사태 대비 주민대피 현장 훈련을 실시했으며, 올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보강천 범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민선 6기 제1호 공약 ‘함께하는 행복돌봄’으로 과감하고 전폭적인 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충북 증평군이 도내 최고 수준의 아이돌봄서비스로 인정받았다. 8일 군에 따르면, 전국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227개소 평가 결과 증평군이 도내 유일하게 A등급을 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군은 행복한 아동·만족하는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돌봄 수요에 맞춘 돌봄 인프라 및 시스템 구축,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돌봄 연계사업 발굴, 증평형 365 아동돌봄 등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생후 3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아이돌보미가 직접 방문해 부모가 올 때까지 임시보육, 놀이 활동, 등·하원 준비, 준비된 급·간식 챙겨주기는 물론 긴급·일시·주말 돌봄, 병원 동행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올해부터 아이돌봄서비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의회 최명호 의원이 ‘증평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8일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사항을 반영하고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의 합리성을 높이기 위해 제안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고금리 예금 예치 등 효율적 관리 의무 명시 ▲재정안정화계정 적립에 관한 사항을 심의에 포함 ▲심의내역 및 금융기관 예치현황 관리 강화 등에 관한 사항이 담겨있다. 최명호 의원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의 합리적인 운용을 위하여 여유자금을 이자율이 높은 금융상품으로 관리하도록 개정하고 심의위원회의 역할을 보다 세부적으로 규정하여 통합기금 운용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25일 열리는 제1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임호선 국회의원이 5일 군을 방문해 이재영 군수와 현안사업 및 정부예산 확보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이 군수는 지역의 오랜 현안사업인 신동리 철도하부 보행자도로 개설, 송산저류지 개선, 증평3산단 농지전용, 스마트팜 및 수직농업, 교육발전특구 등의 사업을 건의했다. 또 지질생태탐방로, 장애인보호작업장, LID 비점오염저감사업, 공공하수처리시설 개량, 도안하수관로정비 등 내년도 정부예산사업이 꼭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임 의원도 증평군의 현안사업과 정부예산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국회의원 공약사업인 공공산후조리원 사업이 정부예산 사업과 연계해 추진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해 나가는 데 뜻을 모았다. 이재영 군수는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해 힘쓰고 있는 임호선 국회의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가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오후 7시 증평군립도서관에서 아동·청소년정신건강사업 일환으로 부모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부모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합니다’를 주제로 ‘유머를 잘하는 사람이 세상을 리드한다’의 저자 홍성현 작가를 초청해 진행됐다. 교육은 △자녀들이 좋아하는 유쾌한 부모님 △나의 가치를 높여주는 펀 리더십 △성공과 행복을 부르는 커뮤니케이션 등을 내용으로 웃음과 유머로 마음에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기술을 전달해 참석한 부모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참석자들은 하루를 유쾌하게 시작하는 것이 부모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고 자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에 공감했다.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 다양한 부모교육을 통해 자녀를 양육함에 있어 필요한 지식 및 정보를 제공하고 아이가 긍정적으로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오락가락 장맛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충북 증평군의 ‘함께 쓰는 양심우산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5일 군에 따르면, ‘함께 쓰는 양심우산 서비스’가 갑작스러운 소나기 등 예상치 못한 우천 시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양심우산을 군청 민원실 중앙 현관에 비치해 갑작스러운 호우 시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군민들에게 무료로 대여해주는 군민편의 시책이다. 양심우산은 총 100개로 폐현수막 재활용 지원사업으로 제작됐다. 지난 2월부터 운영된 해당 서비스는 자율반납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이해 함께 쓰는 양심우산으로 군민과 방문 민원인들의 편의를 높이겠다”며,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고 반납해 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앞으로도 다양한 민원편의 시책으로 군민 공감 행정을 시행하도록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주민참여형 마을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읍면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해 다양한 마을 복지사업을 추진한다. 5일 군에 따르면, 마을복지계획은 주민이 중심이 돼 독거노인, 소외계층 등 복지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 및 추진하는 것이다. 1인 가구 급증 및 고령화 등으로 복지 사각지대가 확대되면서 읍면 단위의 마을공동체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됨에따라 주민 의견을 반영한 개별적이고 협력적인 정책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따라 군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심으로 마을의제를 실행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을 지원한다.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소외계층 발굴 등 복지관련 사업과제를 발굴하고 주민투표를 거쳐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마을복지계획은 이웃과 마을의 복지를 주민들이 직접 발굴하고 실현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증평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이달 11일부터 좌구산 9경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좌구산휴양랜드 내 지정된 9경을 찾아 스탬프북에 도장을 찍어 인증하면 기념품을 지급한다. 5경 이상 인증하면 우양산, 블루투스 3종 세트, 머그컵 중 1종의 기념품이 지급되며, 9경 모두 인증한 이용객에게는 영예의 9경 완주 배지가 증정된다. 좌구산 9경은 △1경 명상 구름다리 △2경 삼기저수지 등잔길 △3경 숲하늘 둘레길 △4경 별천지공원 △5경 좌구산 정상 △6경 좌구산 천문대 △7경 좌구정 △8경 바람소리길 △9경 김득신 묘소다. 스탬프투어는 좌구산휴양랜드 활성화를 위해 2022년부터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2022년에는 1000여 명, 지난해에는 1410여 명이 이용했다. 휴양랜드사업소 관계자는 “나날이 증가하는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스탬프투어를 준비했다”며, “스탬프투어 참여로 빼어난 좌구산의 경치 구경과 인증 기념품에 산속 힐링까지 일석삼조의 기회를 챙겨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이재영 증평군수가 지난 4일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 건의했다. 이날 이 군수는 송미령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먼저 지난 6월 증평군이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2024년 농촌협약 사업을 통해 증평형 농촌공간을 재구조화하고, 지속가능한 농촌 공간을 실현해 나갈 계획을 설명했다. 또 △체류형 스마트 농촌 조성 △미래 유망 신산업 수직농장(식물공장) 조성 △에듀팜특구 원남저수지 수상레저업 영위 등 미래 100년 구축을 위한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더불어 군 농업현황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지역농업의 규모를 넘어서는 스마트팜과 수직농업 등 미래농업 발전을 위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군이 지속가능한 미래 농촌 실현과 자생력을 갖춘 스마트한 농촌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군농업기술센터가 농촌문화 체험농장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체험농장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농촌문화 체험농장 교육프로그램은 농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고, 학생들에게 농촌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 4일부터 시작하는 프로그램은 지역 내 4개의 체험농장에서 운영된다. 각각 농장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버섯피자 만들기 △꽃차젤리 만들기 △곤충농장 견학 △팥메주고추장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10월까지 이어지는 프로그램은 지역 내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 320명을 대상으로 11회 실시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체험농장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농촌문화 체험농장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농촌융복합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지난 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정원문화 확산의 지역 거점 마련을 위해 추진 중인‘지방정원 조성사업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재영 군수 이하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 방문자 센터 신설 △전망 카페 △어린이 자연놀이터 △바람언덕 △수생식물원 등 주요사업에 대한 기본계획 추진 방향에 대해 보고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군은 이날 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오는 12월까지 2026년 신규사업 신청을 위한 대상지 선정 및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지방정원 조성사업 등 공원사업을 적극 발굴해 여유 있고 푸르름이 있는 살기 좋은 증평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증평인삼 500년 역사를 널리 홍보하고 인삼문화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군은 먼저 증평군 인삼문화타운(증평읍 중부로 2451)을 조성하고'증평군 인삼문화타운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인삼문화타운의 주요시설은 34플러스센터와 증평인삼문화센터로 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콘텐츠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농·특산물 판매 등을 위한 각종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34플러스센터는 올해 1월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舊 증평인삼관광휴게소를 증축·리모델링한 공간이다. △네일아트 전문자원봉사자 양성교육 △37사단 연계 제과제빵 아카데미 △어린이 환경교육 연극놀이 체험 △청소년 식생활 교육 △임산부 힐링맘 클래스 등 군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과 6월에는 34플러스센터 광장을 활용한 ‘즐겨 봄, 증평 먹거리 체험 마켓’과 ‘삼삼(蔘蔘)한 달빛마켓’을 개최해 주민들 뿐만 아니라 로컬푸드 출하회와 소상공인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군은 향후 달빛마켓 등 직거래 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