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이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카드사와 연계해 하반기 카드 혜택 행사를 진행한다. 협약한 9개 카드사는 롯데․비씨․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으로, 착한가격업소 가맹점에서 해당 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2천원 환급(캐시백) 또는 청구할인의 혜택이 제공된다. KB국민카드는 KB페이를 이용해 결제하면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며, 신한카드 등 6개 카드사는 해당 기간에 누리집과 애플리케이션 행사 안내 화면에서 응모 후 결제 시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혜택 제공 방법, 혜택 한도 등은 카드사별로 달라 상세한 내용은 카드사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현재 옥천군에는 32개소의 착한가격업소가 운영되고 있다. 착한가격업소 이용 시 향수OK카드로 결제하면 기존 10% 인센티브에 5%를 추가로 받아 총 15%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행정안전부와 업무 협약한 민간 배달앱 6개 사(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먹깨비, 땡겨요, 위메프오)에 입점한 착한가격업소에서 배달 주문을 할 경우 할인쿠폰을 이용해 배달료 2천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의 구읍에는 특별한 곳이 있다. 바로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이다. 2020년 지어진 이후 꾸준한 인기를 보이는 이 시설은 정지용 생가·문학관, 지용문학공원, 육영수 생가, 옥천향교, 옥주사마소 등이 있는 옥천 구읍에 자리 잡고 있다. 체험관 뒤편에는 윷놀이, 팽이, 제기, 투호 등의 전통 놀이가 준비돼 있으며, 그네와 널뛰기도 옛 모습 그대로 재현했다.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화 부터 일요일에는 1천원 부터 3만원의 재료비를 내면 민화 컬러링, 어사화, 점토 놀이, 매듭팔찌, 토탈공예 등의 △공예 체험, 쑥개떡, 오란다강정, 들깨강정 만들기 등의 △음식 체험 및 △다례 체험도 할 수 있다. 숙박 예약은 옥천전통문화체험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매월 1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예약이 가능하다. (8월 1일부터 9월 예약 가능) 인기가 많아 주말의 경우는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객실은 4인실(10개실)과 8인실(3개실) 두 종류다. 이용료는 주중 기준 4인실은 7만원, 8인실은 11만원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은 오는 8월 2 부터 4일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여름 과일 축제인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를 앞두고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옥천군은 지난 27 부터 28일 2일간 금산 삼계탕 축제장을 찾아 축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복숭아 시식, 포도·복숭아 막걸리 시음 행사와 함께 축제 세부 일정이 담긴 전단을 배포하며 내달 2 부터 4일 옥천에서 개최되는 포도·복숭아 축제 홍보에 열을 올렸다. 농업정책과 조도연 과장은 “장마가 끝나고 당도가 올라가고 있는 향수 옥천 포도·복숭아를 맛본 금산 삼계탕 축제 방문객들의 현장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며 “이 열기가 고스란히 다음 주 축제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 소프트테니스팀이 지난 20일부터 8일간 경기도 안성시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62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단체전 1위, 혼합복식 1위에 입상하며 총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단체전에는 옥천군청 고은지, 이초롱, 진수아, 임지영, 문혜원, 이현정 선수가 1위를 차지했고, 혼합복식에서는 옥천군청 진수아 선수가 순청시청 류태우 선수와 한 조를 이뤄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 성과는 제60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우승에 이은 쾌거로 옥천군이 여자 소프트테니스에서는 전국 최강임을 반증하는 결과다. 옥천군청 주정홍 감독은 “이번 대회는 훈련에 열심히 따라준 선수들 노력의 결실이라며 다가오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선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지난 27 부터 28일까지 2일간 옥천고등학교에서 옥천고 1, 2학년 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학 진학 멘토링을 개최했다. 이화여대, 연세대 등에 재학 중인 대학생 8명을 멘토로 초청해 1:1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진학 멘토링은 학생들의 설문조사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해 시간을 두 배로 늘리는 등 진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 되도록 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고다은(고2) 학생은 “멘토로 참여한 선배님들이 자신의 전공 분야나 대학 생활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는 물론 진로 선택에 대한 다양한 관련 정보까지 알려주고 진로 고민까지 함께해줘 앞으로 다가올 대학 진학 진로 결정에 큰 도움이 됐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곽명영 행복교육과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고등학생들이 현역 대학생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고등학생들이 대학 진학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조언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멘토링을 자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의 대중교통을 담당하는 옥천버스운송(주)가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에서 주관한 2024년 상반기 교통사고 ZERO 100일 챌린지에서 지난 26일 이종원 충북본부장으로부터 상장을 수여받았다. 충북 도내 노선버스·택시·화물·전세버스·렌터카 등 5개 운수 단체 공제조합 소속 업체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3일부터 100일 동안 진행한 무사고율 평가에서 옥천버스운송(주)가 무사고 달성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옥천버스운송(주) 정상영 사장은 “무사고 달성을 위해 모든 직원이 노력한 결과가 수상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옥천군과 협력해 안전하고 고객이 만족하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옥천군의 대중교통을 담당하는 옥천버스운송(주)의 이번 무사고 달성 수상을 5만여 군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옥천버스운송(주)이 최고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군민께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연말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주관한 2022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한국전력공사 옥천지사에서 지난 26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최창호 지사장은 “옥천군 관내 수해 및 폭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많아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기부를 하게 됐다.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해 주신 한국전력공사 옥천지사 직원들의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민을 생각하는 따뜻함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 제31대 포도왕과 제12대 복숭아왕에 이상인(군서면 동평리)씨, 장현철(옥천읍 삼청리)씨가 각각 선정됐다. 포도왕·복숭아왕 선발은 옥천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우수 생산 농가에 의욕을 고취해 포도 및 복숭아 산업의 발전과 고품질 과일 생산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포도왕과 복숭아왕은 세부 심사 기준에 따라 심사위원들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포도왕으로 선정된 이상인 농가는 GAP인증을 받은 농가로 고품질 포도 생산에 대한 열정이 크고, 신품종 및 재배 기술 확산의 역량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복숭아왕으로 선정된 장현철 농가는 GAP인증을 받은 농가로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경쟁력을 갖췄으며 천중도, 수황, 원황도 등 고품질 복숭아 생산에 힘쓰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상인 농가와 장현철 농가는 옥천군의 포도와 복숭아 선도 농가로, 앞으로 많은 농가들의 본보기가 돼 달라”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8월 2일 제15회 향수옥천 포도ㆍ복숭아 축제 개막식에 맞춰 함께 열리며, 포도왕과 복숭아왕이 생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옥천군 ‘주민제안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자원순환정류장’을 오는 30일과 내달 6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금구어린이공원 앞 공유냉장고에서 운영한다. ‘옥천군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음’의 제안으로 진행되는 ‘자원순환정류장’은 투명 페트병, 종이 팩, 폐건전지를 페트병은 10개에 종량제봉투(20L) 1매, 종이 팩(우유)은 10개에 휴지 1롤, 폐건전지는 20개에 새 건전지 2개로 교환해 주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재활용품 교환을 위해 방문하는 주민에게 페트병 뚜껑을 활용해 제작한 키링을 기념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며, 재활용 자원의 분리배출 방법,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를 위한 친환경 캠페인 등을 함께 진행한다. 군은 이번 행사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하는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고 주민이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익힐 수 있는 바람직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국제로타리 3740지구 7지역 회장단협의회(상로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옥천군 군서면 이재민을 돕고자 쌀 30포대(20kg)를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이재진 총재지역대표는 “최근 지속된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서면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종범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쌀을 기부해 주신 국제로타리 3740지구 상로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집중호우로 주택이 침수된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이 25일 호우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군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복구비의 70.4%를 국비로 지원받게 되며, 집중호우 피해 주민은 지방세 납부 유예 및 감면, 국민연금 보험료 최장 12개월 납부 예외, 건강보험료 최대 50% 경감, 공공요금 감면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지난 8 부터 10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하천 등 공공시설과 농경지, 주택 등 사유시설 침수 및 파손에 따른 옥천군의 피해액은 10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18일부터 옥천군에 설치된 특별재난지역 중앙재난피해 합동조사단 본부가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의 피해 접수에 따른 조사 및 현지 실사를 완료한 데 따른 최종 피해 집계액이다. 군은 현재 하천 유실, 제방 등의 응급 복구 작업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이후 신속히 항구복구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복구 작업에 더욱 속도를 내 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25일 LX한국국토정보공사 옥천지사,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문화교육센터와 함께 청산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통합민원상담서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통합서비스는 평소 주민이 각종 민원 처리를 위해 직접 청사를 방문해야 하는 등의 불편과 지역 특성상 원거리, 고령자 등 교통약자들이 많아 현장 중심 행정서비스가 필요한 상황을 고려해 마련됐다. 군은 지적측량, 생활법률 무료 상담, 일자리, 세무(지방세), 지적 민원(토지이동, 지목변경), 인·허가(건축, 개발행위, 농산지) 전문 분야 합동처리반 6개 팀 총 14명을 구성했다. 이날 상담은 현장에서 처리가 가능한 부분은 즉시 해결하고, 처리가 어려운 부분은 관련 부서와 협의 후 민원인에게 통보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교통 및 거동 불편 등으로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맞춤형 통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민원 해결로 민원 만족도를 향상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9월(청성면)과 11월(이원면)에도 현장 방문해 찾아가는 민원 서비스를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보건소가 최근 ‘2023년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받은 포상금 중 1백만원을 이웃사랑 후원금으로 기탁했다. 김홍규 보건소장은 “직원들의 노력으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기쁘며 직원들의 마음이 모인 후원금이 수해·폭염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종합 부문 최우수 기관에 우리 군이 선정돼 기쁜데 그 포상금이 뜻깊은 일에 쓰이게 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퇴직자 및 퇴직 예정자를 위한 하반기 ‘신중년 청춘 대학’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오는 29일부터 내달 9일까지 모집한다. ‘신중년 청춘 대학’은 100세 시대에 맞춰 제2의 인생을 설계해 건강한 노후 및 안정적인 경제생활을 영유할 수 있도록 지역 내 퇴직자 및 퇴직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4개 강좌를 운영한다. 고령이나 노인성 질환 등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성인에게 신체활동 및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요양보호사 자격증 과정, 경비원의 자질 향상과 민간 경비업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경비업체 채용에 필요한 필수 법정 교육인 △경비신임교육 이수 과정, 목재를 이용해 나만의 소품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자존감과 성취감 증대를 위한 △DIY 나만의 소품 만들기 과정, 실생활에 필요한 집수리로 방충망 교체, 도배, 인테리어 필름 시공 등 주거관리에 필요한 △주거관리 기술학교 과정 등을 운영해 퇴직 이후 일과 삶을 함께 영유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수강료는 일부(요양보호사 과정) 지원된다. 프로그램은 내달 21일부터 11월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안남면 주민자치회가 내달 5일 월요일 오후 2시 안남면 다목적회관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되는 안남면 주민총회는 둥실풍물단의 흥겨운 농악을 시작으로 2024년 주민자치회 운영 보고, 2025년 주민자치 계획안 투표, 결과발표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5년 주민자치계획안으로 상정될 의제는 △공동체 쉼터 공간조성(교육분과) △주민 건강과 쾌적한 환경을 위한 포충기 설치(문화체육분과) △안남면 상징물 설치(지역개발분과) △안남면 우편함 설치(기획홍보분과) 총 4건이다. 4개의 안건은 주민자치 위원들 간 충분한 논의를 거쳐 선정한 것으로 주민투표를 통해 최종 3건을 선정해 2025년 주민자치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올해 4월 많은 면민의 호응 속에서 개최된 안남면민 행복드림 걷기대회의 2025년 개최 여부에 대한 논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정진용 안남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마을의 의제를 면민들이 직접 결정하는 주민자치의 꽃이다. 안남면의 발전을 위해 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에는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 본 가구의 일상 회복을 위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옥천읍 소재 ㈜이담은 수해 가구를 위해 요거트 276박스(7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경언 대표는 “집중호우로 피해 본 주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해 가는데 힘을 드리고 싶었다. 하루빨리 피해복구가 완료돼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며, 모두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수해 가구를 위해 연일 기탁해 주시는 많은 분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주민들에게 많은 위로가 되고 있다. 옥천군도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담은 2023년부터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산양우유와 산양요구르트 900개를 매주 정기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