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사 CATL, 2개 시범 프로젝트 주도 닝더, 중국 2024년 11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 글로벌 배터리 연합(Global Battery Alliance•GBA)이 8일 상하이와 닝더에서 개최된 연차 총회에서 2024 배터리 여권(Battery Passport) 시범사업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세계 유수의 배터리 셀 제조업체가 주도하는 10개 컨소시엄은 조화로운 '배터리 여권(battery passport)' 플랫폼 구축을 위한 최대 규모의 사전 경쟁 노력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CATL은 GBA 회원사로서 Shenxing과 셀투팩(CTP) 배터리를 위한 2개 시범 프로젝트를 주도하며 이 이니셔티브를 지원함으로써 보다 투명하고 지속가능한 배터리 가치 사슬을 향한 새로운 이정표를 달성했다. GBA는2023년1월스위스다보스에서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연차총회기간중세계최초로'배터리여권'에 대한개념증명(신제품에 대한 기능과 성능 검증 결과)을발표했다. 이
--아프리카 전역에서 청정에너지와 지속 가능한 개발 촉진을 위한 공동 목표 카이로, 2024년 11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 청정에너지 저장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블루에티(BLUETT)가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카이로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세계도시포럼(World Urban Forum, WUF12)에서 유엔 해비타트(United Nations Human Settlements Programme, UN-Habitat)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 전략적 파트너십은 아프리카의 청정에너지 채택과 지속 가능한 개발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든 것은 가정에서 시작: 지속 가능한 도시와 지역사회를 위한 현지 활동(It All Starts at Home: Local actions for sustainable cities and communities)'을 주제로 한 WUF12는 저렴한 주택, 기후 변화, 생활비 상승, 기본 서비스 부족 등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급한 현지 활동을 강조한다. 이 주제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블루에티의 사명과 일치한다. 현지 활동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충청남도에서 지원하는 ‘충청유교문화대계 편찬사업’의 일환으로 편찬도서 별 총목구성을 위한 제2차 전문가 세미나를 지난 4일 개최했다. 한유진 대학당에서 열린 이날 세미나는 이해준 공주대 명예교수(부편찬위원장)를 비롯해, 황의동 충남대 명예교수, 한기범 한남대 명예교수, 김문준 건양대 교수, 김경수 청운대 교수, 김상태 한국전통문화대 교수가 발표를 맡았으며, 고수연 유원대 교수, 곽상훈 뉴시스 부국장, 성기문 충남향교재단 이사장, 이영자 한밭대학교 강사, 정종만 대전일보 본부장, 한상헌 대전세종연구원 대전학연구센터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세미나는 김문준 교수의 ‘충청유교문화대계의 편찬방향과 집필방안 검토’를 필두로, 중요성이 높은 5개 도서(총론, 충청 성리학, 충청의 예학과 의례문화, 충청유현의 충절과 구국활동-조선시대편, 충청의 유교문화유산)에 대한 집필책임자의 집필 계획(안)을 공유하며 진행됐다. 발표 후 토론에서는 충남향교재단에서 기자에 이르는 각계각층의 전문가가 참여해 기존의 대계 편찬 사례와 차별화되면서도, 대중성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의회는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장순관 의원이 대표발의한 '예산군 도로 위 야생동물의 사체 처리 등에 관한 조례안'을 가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예산군이 관리하는 군도와 농어촌도로에서 야생동물과 자동차 등의 충돌로 인하여 발생하는 사체를 신속히 처리하고, 야생동물의 이동이 잦은 지역에 생태통로나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안전대책을 마련하도록 했다. 특히 야생동물 사체를 개인이나 단체를 지정하여 신속하게 수거할 수 있도록 했으며, 처리한 동물의 소유자가 확인될 때는 소유자에게 처리비용을 청구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야생동물이 차에 치여 숨지는 로드킬 사고 이후의 사고방지와 사체 처리 규정이 불명확해 장시간 방치된 도로 위 동물사체가 제2차 교통사고의 요인으로 지목되어 왔다. 장순관 의원은 “예산군 신암면 32번, 오가면 45번, 덕산면 45번 국도에서 등 주로 농어촌 지역에 로드킬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이제 조례안을 통해 규정이 마련된 만큼 신속한 사체 처리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의회 임종용 의원이 대표발의한 '예산군 노인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8일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임종용 의원은 법에서 규정하는 노인여가복지시설의 시설 기준에는 부합하나 건물등기부 및 건축물대장 등본의 미비로 관련 지원을 받지 못하는 미등록경로당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전국적으로 미등록경로당은 약 1천600여 곳으로 확인됐으나 상당수는 운영비, 냉·난방비 등의 지원에서 배제되어 노인 복지 사각지대로 지적되어 왔다. 그러나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의 의결로 예산군에 산재되어 있는 미등록 경로당이 지원 조건을 만족할 경우, 예산의 범위에서 운영비 및 냉·난방비 지원이 가능하게 되어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임종용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하여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노후를 보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분들이 살기 좋은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8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제3회 희망드림 판매전’ 개막식을 열고, 오는 10일까지 판매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와 독립기념관이 주최하고, 충남경제진흥원과 한기대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판촉 기회를 제공하고 내수경기를 활성화하고자 2021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개최한 희망드림 판매전에는 82개 기업이 참가해 6억 7000여만 원의 매출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김영명 도 경제기획관을 비롯한 도·시군 관계 공무원, 관계기관·단체, 도내 기업인과 소상공인, 도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개막식은 개회사, 테이프 커팅, 행사장 순회 순으로 진행했다. 올해 판매전에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및 탄소중립 실천 제품을 포함해 지역 특산품, 생활소비재 등 다양한 분야의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 124개 사가 참가했다.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하는 이번 판매전은 현장에서 도내 기업 제품을 10 부터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오프라인 판매전 행사 종료 후에는 오는 30일까지 충남 농사랑 온라인몰에서 희망드림 판매전 상품 할인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주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가 침적 해양쓰레기 제로(0)화와 관련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침적 해양쓰레기 분포지도’ 제작을 완료하고, 국비 확보에 나섰다. 지도는 침적된 해양쓰레기가 있을 것으로 예측되는 위치를 세밀화 한 것으로, 정부에 관리방안을 제시함과 동시에 국가 주도 ‘해양 침적 폐기물 정화사업’ 선정 가능성을 높여 제로화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도-시군 공무원,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침적 해양쓰레기 분포현황 조사 및 관리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사인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는 최종보고에서 지난해 11월부터 1년간 진행해 온 연구수행 내용을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한 향후 관리·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연구소는 이번 (해저) 침적 해양쓰레기 실태조사에서 도내 7개 연안 시군 해역을 대상으로, 52개 조사정점 조사를 통해 침적 해양쓰레기 분포지도를 작성했다. 조사는 선정된 정점에 대해 인양틀을 이용한 표본조사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총 12개 해역(소소해구)에 10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8일 농협 충남세종본부에서 열린 ‘2024 충남세종농협 함께하는 김장김치 나눔행사’에 참석해 김장을 함께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의 마음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농협 충남세종본부가 주최했으며, 고향주부 모임회·농가주부 모임회 등 시군 여성조직, 농협 직원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8000㎏(10㎏ 800상자)의 김치를 담갔으며, 완성품은 각 시군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저소득층 및 취약 가구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201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것은 김치가 아닌 김장으로, 수백 년간 김치를 함께 담그고 나눠 먹어온 김장 문화가 우리의 ‘공동체 정신’을 잘 보여준다고 해서 인정을 받은 것”이라면서 “오늘 행사가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계승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보령댐 광역상수도 공급라인 밸브고장으로 인한 단수조치와 관련 신속한 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8일 도에 따르면 지난 7일 밤 8시 30분쯤 홍성군 구항면 지정리 509-1번지 일원 보령댐 광역상수도관 내 공기제거용 밸브 수리 완료 후 이물질 제거를 위한 이토밸브 개방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해 서산·당진·홍성·태안 4개 시군에 단수조치가 이뤄졌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밸브교체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물질 배출 완료 후 정상공급할 예정이다. 단수 조치 현황은 서산시 전지역 18만 5000여 명, 당진시 고대·정미·행정동·용현동·구룡동·석문일부 5만 1000여 명, 홍성군 갈산면 7개리·은하면·구항면·서부면 2만 2000여 명, 태안군 전지역 7만 6000여 명이다. 앞서 도와 시군은 재난문자를 통해 상황을 전파했으며, 병물 0.4ℓ 48만 4000병, 1.8ℓ 15만 7000병 및 급수차 15톤 45대, 5톤 6대를 확보해 해당 지역에 급수를 진행 중이다. 도 관계자는 “복구가 완료되기 전까지 병물
애쉬번, 버지니아, 2024년 11월 8일 /PRNewswire/ -- 포춘 500대 글로벌 기술 서비스 제공업체인 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NYSE: DXC)는 다양하고 포용적인 직장을 육성하기 위해 설계된 여러 건의 전 세계 이니셔티브를 통해 과학, 기술, 공학 및 수학(STEM) 교육을 발전시키기 위한 동사의 지속적인 노력을 발표했다. jwplayer.key="3Fznr2BGJZtpwZmA+81lm048ks6+0NjLXyDdsO2YkfE=" DXC Technology Champions STEM Education to Drive Innovation and Diversity jwplayer('myplayer1').setup({file: 'https://mma.prnasia.com/media2/2551914/DXC_Technology_Company_DXC_Technology_Champions_STEM_Education_t.mp4', image: 'https://mma.prnasia.com/media2/2551914/DXC_Technology_Company_DXC_Tec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의회가 8일 제308회 임시회에서 '예산군 재난 취약계층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는 ‘안전취약계층’을 어린이,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신체적·사회적·경제적 요인으로 재난에 취약한 사람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이러한 요인으로 스스로는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힘들어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공공영역에서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 서울과 인천 등 여러 지자체에서는 이러한 안전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가 만들어지고 실질적인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예산군도 이번 조례안 전부개정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예산군민에게 더욱 적극적인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 박 의원은 “기존에도 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있었으나 개별 조례나 사업을 통해 산발적으로 지원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이 안전취약계층의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는 등 더욱 통합적으로 안전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조례 개정의 취지를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의회가 8일 제308회 임시회에서 박중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응급의료 등 필수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과 예산군민이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례안의 제정을 통해 소아·청소년의 응급의료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이 보다 체계적이고 법적 안정성을 갖추게 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지원계획 수립 ▲필수 의료지원에 필요한 지원사업 ▲보조금 교부결정 및 집행관리 등 ▲보조금의 환수 및 반환의 내용을 담고 있다. 박중수 의원은 “예산군은 현재 소아청소년과 등 필수의료 시설이 절대 부족한 상황으로, 야간에 소아환자 발생 시 진료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조례 제정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응급의료 및 필수 의료 지원을 통해 군민의 건강과 생명이 보호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의회는 8일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태금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 지능인’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조례로서, 경계선 지능인은 지적장애인에 해당하지 않지만, 지능지수가 평균보다 낮아 학습 부진, 사회성 부족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말한다. 본 조례안으로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에 있는 경계선 지능인이 보호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제도적 문제를 해결하고 이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사회와 소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내용은 ▲평생교육 기회 제공 등 군수의 책무 규정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계획수립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추진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마련 등에 관한 사항이다. 김태금 의원은 “경계선 지능인은 법적 제도의 미비로 인해 기본적인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교육 및 복지 정책에서 소외되어 왔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경계선 지능인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의회는 8일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예산군의회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조례안'이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김영진 의원은 예산군의회의 청렴한 의정활동 추진을 통한 군민의 권익 신장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조례로 제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례의 세부 내용으로는 ▲의장의 책무와 공직자의 청렴 의무에 대한 규정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관련 사업의 추진 ▲ 청렴도 진단 및 평가에 대한 규정 등을 명시했다. 예산군은 6년 연속 종합청렴도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이번 조례안의 발의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에서 청렴 의정을 지속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진 의원은 “군의회를 비롯한 공공기관 공직자의 청렴 의무는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라며, “청렴과 신뢰로 군민과 함께하는 선진 의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의회가 추사 김정희 선생 추모 전국 휘호대회의 훈격을 대통령상으로 격상해 줄 것을 건의하고 나섰다. 군의회는 8일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길원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추사 김정희 선생 추모 전국 휘호대회 훈격 대통령상 격상 건의안’을 채택했다. 군은 세계 예술사에 큰 족적을 남긴 추사 김정희 선생을 기리고 선생의 학문과 예술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추사 김정희 선생 추모 전국 휘호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 대회는 1990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휘호대회로, 올해로 35회를 맞이하며 대한민국 서예계의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아왔다. 그러나 2019년 이후 대회 훈격이 낮아지면서 대회의 상징성과 참여자의 동기부여 측면에서 큰 아쉬움이 있다는 것이다. 이에 건의문을 통해 한류문화의 근간이자 18세기 한류 문화의 태동을 알렸던 추사 김정희 선생의 예술혼과 학문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추사 김정희 선생 추모 전국 휘호대회의 훈격을 다시 대통령상으로 격상시켜 줄 것을 요구했다. 이길원 부의장은 “대통령상은 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의회 8일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후반기 의장단이 꾸려지고 가진 첫 임시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며, 이번 임시회에서 ‘예산군의회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 8건과 ‘예산군 2024년도 제6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총 21개의 안건을 의결했다. 임시회 중 전주 팔복 국립농업과학원과 국립농업과학원 견학일정을 통해 구)충남방적 부지 개발에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하고 군의 미래 농업과 스마트 농업 혁신을 도입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고민했다. 장순관 의장은 “후반기 원구성 과정에서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서로가 힘과 뜻을 합치고 새롭게 출발하는 후반기 의회는 오직 군민만을 생각하던 초심을 되새기며 의원 상호 간 존중과 협력을 통해 힘을 모아 앞으로 나아가도록 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