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지역 내 유․초․중․특수학교 교(원)장 및 교(원)감 회의를 운영했다. 12일에는 중학교 교장 38명과 교감 37명을 대상으로, 13일에는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원)장 81명과 교(원)감 90명을 대상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3월 1일 자 인사발령 사항,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안내하고, 교육 현안을 협의하는 순서로 이루어졌다. 특히, 동부교육지원청 특색 사업인 모둠의 배움을 지원하는 기초학력 책임교육, 미래다움과 인간다움을 키우는 교육과정 운영,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학교 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한 세부 전략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 대책을 논의하고, 소통과 협력의 학교문화 안착,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학생에게는 꿈과 배움을, 학부모에게는 신뢰와 기대를, 교직원에게는 자부심과 긍지를 줄 수 있는 동부 교육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은 3월 11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고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2026 대입 진학지도 기본연수’를 실시했고, 3월 13일 같은 장소에서 고등학교 1‧2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2027‧2028 대입 진학지도 기본연수’를 실시했다. 3월 11일 실시한 ‘2026 대입 진학지도 기본연수’는 2025 대입전형 분석을 통한 2026 대입지도 전략, 학교폭력 조치사항 필수 반영 방법, 대입 상담프로그램 활용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3월 13일 실시한 ‘2027‧2028 대입 진학지도 기본연수’는 2026 대입전형의 분석을 통해 고1, 2 담임교사 입학전형의 흐름을 파악하고, 2028 수능 및 대입제도의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연수는 각각 관내 고등학교에서 학년 부장과 대입전형 강의 경험이 풍부한 선생님을 강사로 위촉해 대전지역의 실정에 맞는 대입전형 및 상담 전략을 소개함으로써 연수의 의미를 더했다. 대전시교육청에서는 모든 고등학교 교사를 대입상담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3월 11일, 13일 두 연수를 시작으로, 관내 일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13일, 설 명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추석 명절에 대비해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소규모 전통시장 12개소의 상인회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시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온누리상품권 환급 사업에서 지원이 제외되는 소규모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지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날 상인회 대표는 이에 대해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선사박물관은 2025년 상반기 새 학기를 맞아 3월부터 5월까지 매달 2회씩 총 6회에 걸쳐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박물관탐험대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초등학생과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이 대전의 청동기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 프로그램이다. 3~4월에는‘푸른 검의 전설’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청동기문화에 대해 배우고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청동검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동반 가족 체험프로그램 ‘고인돌 마을에 놀러 가요’를 5월 24일에 2회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고인돌에 대해 알아보고 색 점토 등을 이용해 가족과 함께 청동기시대 고인돌 마을을 만들어 보는 체험이다. 교육 신청은 대전선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회당 24명을 모집한다. 대전선사박물관 어린이특별전‘거대한 돌의 비밀: 고인돌을 찾아서’는 오는 8월 31일까지 박물관 2층 어린이체험실에서 사전 예약이나 별도의 관람료 없이 자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립합창단 초고령화 사회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시니어 음악회’가 오는 3월 1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 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My Way’라는 부제로, 1960~80년대 사랑받았던 올드팝, 재즈, 가곡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낭만과 추억이 가득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부드러운 선율이 매력적인 포스터의 ‘Beautiful Dreamer’로 문을 연다. 이어 국민 애창 가곡 ‘가고파’와 ‘얼굴’등 서정적인 감성의 곡들로 첫 무대를 꾸민다. 두 번째 무대에서는 사랑의 설렘과 이별의 아픔을 담은 명곡들이 연주된다. 존 덴버의 ‘Perhaps Love’, 루이 암스트롱의 ‘What a Wonderful World’, 사르토리의 ‘Time to Say Goodbye’가 독창과 이중창으로 펼쳐지며,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바로 이어 삶의 역경을 이겨내고 사랑과 기쁨을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My Way’, ‘Top of the World’, ‘Hey Jude’, ‘Dancin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13일 본부 소속 공사감독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건설공사 감독공무원 안전관리 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형 토목, 건축 현장 등을 담당하는 감독 공무원들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안전사고 예방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건설 관련 법령 및 안전기준, 사고 사례 분석 등을 중심으로 공사감독 공무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특히, 공사 현장에서의 안전의식 고취와 실질적인 사고 예방 방안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박제화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은 “공사감독 공무원의 안전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각종 안전 제도의 현장 이행력을 높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대전시는 공사감독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건축물 설계기준’을 새롭게 마련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 이번 설계기준 개정안은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건축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지하층 건축 기준’을 대폭 확대·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대전에서는 여관 화재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지난 5년간 숙박시설에서만 37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또한 인천에서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로 인해 차량 959대가 전소되는 사고가 있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대형 아웃렛 화재 이후 ‘지하층 건축 기준'을 아련하고, 숙박시설의 스프링클러 및 피난시설 설치 기준 강화를 위한 법령 개정을 소방청과 협의하는 등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건축물 설계기준'은 ▲숙박시설 스프링클러 설치 권고 ▲전기차 화재 확산 방지 대책 ▲지하층 거실 설치 기준 ▲범죄 예방을 위한 시설물 배치 기준 제시 등을 포함하고 있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건축환경 조성이 기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전교통공사 창립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안전한 운행으로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지역 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묵묵히 해온 임직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 언론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의 20년 발자취와 주요 내빈의 축사, 2030뉴비전선포 순으로 축하의 자리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교통공사는 지난 20년 동안 한 건의 중대사고 없이 누적 승객 6억 3천여명의 시민들과 안전하게 함께 달렸고, 지역사회 공헌과 교통문화를 선도한 명실상부한 중부권 대중교통 전문기관이자 대전의 최대 공기업”이라며, “앞으로 시민의 염원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을 성공적으로 개통하고, 공공자전거 타슈와 버스, BRT 등의 촘촘한 교통수단 연계와 도시철도 3·4·5호선 등 대전의 미래 교통을 진취적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2025학년도 연구학교 운영 지원 및 체계적인 성과 관리를 위해 관내 연구학교 50교(유치원 포함)의 운영 담당자 회의와 역량 강화 연수를 열어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5학년도 연구학교 운영으로 교육정책, 교육과정, 교육방법, 교육자료 등과 관련된 현장 교육 연구가 이루어지며, 관내 유치원(1원), 초등학교(29교), 중학교(9교), 고등학교(11교)의 연구학교가 내실있게 추진되고 있다. 이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연구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장학지원단 구성 및 운영, 신규 학교 사전컨설팅, 담당자 회의 및 역량 강화 연수 등으로 학교 교육과정 중심의 연구학교 운영 추진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연구학교 담당자 회의 및 역량 강화 연수에 참여한 업무 담당 교사는 “연구학교 추진 일정에 대한 세부적인 안내, 우수 학교의 모범적인 사례 발표, 장학지원단 소통으로 효율적인 업무 진행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은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 현장은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며, “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13일 오전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전·충남지역 중견 언론인들의 모임인 (사)목요언론인클럽 회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시정 현안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이날 간담회는 40여 명의 (사)목요언론인클럽 회원들이 참석했고, 대전시 홍보영상 시청, 대화의 시간, 오찬 등으로 진행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인 목요언론인클럽 회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대전을 위해 전·현직 중견 언론인분들의 경륜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사)목요언론인클럽 박동일 회장은 “대전시가 목요언론인클럽을 비롯한 지역언론에 보여준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린다”라며, “대전시민의 목소리를 잘 경청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에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화답했다. 이어진 대화의 시간에서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교통불편 대책과 2025년 대전시 시정 현안에 대한 질문과 제언이 이어졌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024년도는 도시브랜드 평판 5개월 1위 등 일류경제도시 대전의 성과를 내‧외부에서 인정받은 해였다”라며, “2025년은 지역 서민경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은 3월 13일 대전시교육청 7층 회의실에서 ‘2025년 대안교육 민간위탁기관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대안교육 민간위탁기관의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대안교육 관련 정책 안내 및 양성평등 강의를 실시하고‘행복한 대안교육과 양성평등 교육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대안교육 전문가의 특강이 진행된다. 또한, 기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학생 중심의 교육 지원 방안과 타시도 우수 기관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여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이번 연수는 대안교육 민간위탁기관 운영자 모두가 참여하여 최신 교육 트렌드와 혁신적인 교육 모델에 대해 공유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관 운영자들은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는 역량을 키우고, 학생들의 학습 및 정서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대전시교육청 강의창 미래생활교육과장은 “대안교육 민간위탁기관이 학생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3월 15일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대전시 3~5세 유아 월 200가족을 대상으로 실내체험동 산이·들이코스 체험을 운영한다. 유치원 교육과정과 연계한 36종의 다양한 놀이 컨텐츠로 구성되어져 있는 가족체험을 통해 유아 창의성과 인성을 함양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공간 지원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 증진 뿐 아니라 긍정적인 가족놀이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본 주말가족실내체험 신청은 매달 1일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한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장지현 원장은“주말 가족실내체험에 참여한 유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재미와 흥미는 물론 유아의 전인발달을 도모하는 교육적 효과와 가족애를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모의 자녀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이를 통해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서부 관내 초·중학교 5개교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찾아가는 심리검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31일부터 6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위(Wee) 센터 전문상담인력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심리검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찾아가는 심리검사’에서는 학생들의 자기 이해 및 강점 탐색을 돕기 위해 U&I 학습유형검사, SAI 강점검사, NEO 성격검사를 활용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학습 습관과 강점을 파악하고, 성격 특성을 객관적으로 이해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인 학습 및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특히, U&I 학습유형검사는 학생들의 학습 태도와 동기를 분석하여 효과적인 학습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며, SAI 강점검사는 개인의 강점을 발견하여 긍정적인 자아 개념을 형성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NEO 성격검사를 통해 성격의 다섯 가지 주요 특성을 분석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성향을 이해하고 대인관계를 원활히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교에서는 학급 특성에 맞는 검사를 선택하여 신청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은 3월 21일까지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교육취약 학생 지원을 위한'희망교실'운영에 약 2억 9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희망교실'은 담임교사가 멘토가 되어 교육취약 학생들의 학교적응력 향상 및 교육적 성장을 돕는 사·제 멘토링 활동이며, 교육복지사가 배치되지 않은 초ㆍ중ㆍ고 242교를 대상으로 운영계획서를 접수 받아 심사를 통해 학급당 50만원 이내의 예산을 지원하며 약 580개의 학급이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선정된 학급은 선생님과의 멘토링을 통해 공부하는 습관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고, 여러 만들기 체험을 통해 친구들과 유대감을 가지는 시간을 보내기도 하며, 낙인감을 방지하고자 학급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는 등 학급별 특색있는 다양한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작년에 참여했던 한 교사는“희망교실 참여를 통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는 학생의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히는 등 매년 교사와 학생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으며, 참여하는 학급 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대전시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소방본부는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해 11일 서구 탄방동에 소재한 대형 건축공사장을 현장 방문해 ▲용접 등 화기 취급 시 화재 안전관리자 배치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관계자 안전교육 강화 등 화재 안전을 당부했다.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건축공사장은 밀폐된 공간에서 마감 작업을 수행하는 경우가 많아 화재 위험성이 높다”라며“관계인의 각별한 주의와 적극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소방본부는 12일 시즌 개막전을 앞둔 대전한화생명볼파크를 방문해 층별 소방시설 설치 상태를 확인하고, 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시설 사용법을 설명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