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시흥시는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해 아름다운 거북섬에서 결혼 적령기 미혼 남녀에게 소중한 인연을 만날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는 행사인 ‘시흥 솔로(SOLO) 인(in) 거북섬’에 참여할 미혼남녀 시흥시민을 모집한다. 행사는 7월 13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거북섬 웨이브엠호텔 EAST 6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참가 대상은 시흥시민 또는 시흥시에서 근무하는 1997~1987년생 미혼 남녀다. 프로그램 구성은 연애 코칭, 레크리에이션, 일대일 대화, 커플 게임 등 다양한 활동으로 참여자들 간의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커플 매칭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6월 10일부터 6월 28일까지이며, 전자우편으로 신청하거나 방문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다. 초과 신청 시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선정 결과는 7월 8일까지 신청서에 등록된 휴대전화 번호로 개별 문자로 통지된다. 총 미혼 남녀 60명(남자 30명, 여자 3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홍성림 시흥시 정책기획과장은 “바쁜 일상 속 평소 만남의 기회가 적은 참가자들이 이번 프로그램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시흥시는 지난 8일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에서 6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시흥시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경기도와 시흥시가 공동 주최하고, 시흥에코센터와 시흥시청소년재단이 주관했다. 올해로 제29회를 맞이한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30년의 생태계 회복 역사를 간직한 ‘시화호’에서 행사를 개최해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의 신나는 환경 퍼레이드로 시작됐다. 이어 환경의 다양한 분야에서 공로가 인정된 기관과 개인에게 ‘경기도 환경 대상’을 시상했다. 또한, 시화호의 환경적 가치와 복원 과정에 시민들의 참여 역사를 재조명하고자 ‘시화호 청소년 환경감시단’을 위촉하고, 선언문을 낭독하며 지역사회 환경개선 실천 활동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청소년들은 시화호 조류 모니터링, 옥구천 수질 모니터링 등 환경감시 활동에 참여해 환경 생태 감수성을 높일 수 있었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환경을 주제로 한 ▲환경 교육 체험ㆍ전시 부스 ▲경기생물다양성 탐사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명시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올해 특성화 사업 ‘나아가서, 우리’를 시작했다. 이 사업은 일상의 대부분을 집에서만 홀로 보내는 저소득층 1인 가구의 심리적 외로움과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10명의 대상자와 미술치료부터 꽃차 만들기, 수제 청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스마트폰 교육, 키오스크 교육 등 총 6회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구재성 위원장은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요즘 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외로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사업 종료 후에도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들끼리 자조 모임도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함기훈 동장은 “이번 사업이 1인 가구 대상자들의 생활에 큰 힘과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명시 철산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철산도서관과 농협 광명시지부 사이 가로수길에서 주민세마을사업 ‘온(ON)동네 친환경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활용 물품 거래 활성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을 촉진하고 이웃 주민 간 소통하며 생태적 소비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재활용 물품 2종류 이상을 가져오면 친환경 물품으로 교환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광명시 탄소포인트 사업도 함께 홍보했다. 조성진 회장은 “작년에 열린 친환경 장터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올해 주민세 마을사업으로 실시하게 됐는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신은철 동장은 “아침부터 비가 오는 날씨에도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회 위원과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플리마켓이 계속 열려 대표적인 지역 행사로 자리 잡도록 동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온(ON)동네 친환경 플리마케켓은 오는 6월 15일과 8월 31일 2차례 더 개최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명시 철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7일 관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직접 만든 열무김치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6일부터 재료를 준비하고 이날 이른 더위에도 회원 10여 명이 정성껏 열무김치를 담갔다. 열무김치는 신체 활동이 불편한 독거 남성과 고령 세대에 우선적으로 전달됐다. 황숙자 부녀회장은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정성으로 담근 열무김치가 전달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정이 넘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김서영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틀 동안 봉사해 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따뜻한 나눔의 문화가 우리 지역에 확산하도록 동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어르신 삼계탕 대접, 사랑의 김장 나눔 등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화합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명시 광명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힐링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교육은 지난해 주민총회에서 최종 선정한 2024년 주민세마을사업으로, 다양한 강의를 통해 관내 어르신에게 힐링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6월 치매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가가호호 동아리 교육 ▲세대가 함께하는 스마트폰 교육 ▲웃음 치료 교육을 9월까지 매월 진행할 예정이다. 변성수 동장은 “교육을 통해 마을 어르신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해 정신적 안정을 찾고 신체적으로도 건강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명시 창업지원센터는 지난 7일 공용 오피스에 신규로 입주하는 11개 기업과 약정식을 체결했다. 광명시 창업지원센터는 높은 임대료로 고충을 겪는 지역 스타트업에 공유 오피스 57석, 독립 사무실 8개 실 등을 제공하고 있어 지역 창업자들의 주된 활동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달에도 공모를 통해 11개 기업을 모집해 이들에게 사무공간과 미팅룸, 카페, 셀프 스튜디오 등의 코워킹(Co-working) 공간과 교육, 멘토링, 세무 및 법무 상담 서비스, 스타트업 네트워킹 행사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신규로 입주하는 서스테인펫 유빛나 대표는 “반려동물을 키우며 겪은 불편함을 토대로 특수동물을 위한 항균, 진드기 방지 기능성 침대라는 아이템을 발굴하여 창업에 도전한다”며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사무공간을 시에서 제공해 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외에도 이번에 신규 입주하는 예비창업자들은 ▲AI(인공지능)와 XR(확장현실) 활용 몰입형 융합 서비스 ▲외국인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온라인 한국어 교육 및 콘텐츠 제공 ▲출장 로봇교육과 지역특화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7일 오후 목감천 개웅교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함께 목감천 홍수 대응 상황과 저류지 등 목감천 하천정비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박 시장이 지난 2022년 8월 16일 수해 현장을 방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목감천 상류에 대규모 저류지 조기 조성을 건의하여 올해 4월에 착공한 목감천 정비사업 진행 상황을 살피고자 마련됐다. 이날 박승원 시장은 목감천 현장에서 한 장관과 한강유역환경청장 등 관계기관장에게 “목감천 하천정비사업의 차질 없는 신속한 추진과 현재 표류 중인 광명시 토지주 439명에 대한 대토보상 등 원주민 재정착 지원 방안을 수립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한화진 장관은 목감천 하천정비사업에 필요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조치해 줄 것을 관계기관장에게 요구했으며, 아울러 목감천 수위가 상승하는 경우 시민의 안전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그간 광명시는 광명동 지역의 상습적인 홍수 피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저류지 조성을 위한 국비를 확보하고, 올해 상반기 착공 및 토지 보상,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인 재단법인 경기문화재단과 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은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최초로 2024년 임금단체협상을 무교섭으로 타결했다. 경기문화재단과 민주노총공공연대노동조합은 6월7일 14:00시 경기문화재단 본사 대회의실에서 양측 관계자가 배석한 가운데 2024년 운영직(공무직) 임금인상을 포함한 처우개선 노력과 노사 협력 사항 포함한 협약을 체결했다. 통상 재단 임금교섭은 지방출자·출연기관 예산편성 운영지침에 따른 총인건비 및 경기도 생활임금을 기준으로 7월~8월 첫 상견례를 시작하여 12월 말까지 교섭을 진행했으나, 2024년은 재단 경영본부장과 노조지부장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주요 쟁점 현안 사항을 논의했으며 이후 실무진 간 논의 및 검토를 통하여 양측 요구사항을 수용·합의함으로써 노사양측이 윈윈할 수 있는 새로운 교섭의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이번 무교섭 임금단체협약 체결은 그간 노사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쌓아온 존중과 신뢰가 바탕이 됐으며, 더불어 경기도(공공기관담당관·문화정책과)의 적극적 지원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2분기 새빛! 보건의료발전 간담회’를 열고, 수원시 보건의료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안·권선·팔달구 보건소장, 수원시 의약 관련 단체장, 종합병원 관계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부·서부지사장 등이 참석해 수원시 보건의료사업 현황, 기관별 현황 등을 공유하며 주요 사업·행사 등을 홍보했다. ‘새빛! 보건의료발전 간담회’는 수원시 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 회장, 아주대학교병원·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동수원병원·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윌스기념병원·화홍병원 관계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 동부·서부 지사장, 수원시 4개 구 보건소장 등 수원시 의약 단체·기관장 17명으로 이뤄진 상시 민관협력체계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6월 7일과 8일 수원시 장안문거북시장에서 ‘제11회 새숱막 축제’가 열렸다. ‘새숱막’은 수원화성 축성 당시 성역 일꾼들을 위해 열렸던 술막에서 유래한다. 장안문거북시장 상인회는 역사를 되살리고,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매년 새숱막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7일 저녁 개막행사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는 지난 5월 1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역상권 보호도시’를 선포했다”며 “경기 침체로 힘겨워하는 상인들과 시민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숱막 축제는 가수 김민교·윤수현의 공연과 판소리, 악기연주 등 문화공연, 주민이 참여하는 ‘거북이 앞에서 주름잡기 경연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장안문거북시장 상인회가 주관한 먹거리 부스, 수원양조(주)가 협업한 기념 이벤트, 어린이 체험 부스, 지역주민 플리마켓 등 부대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돼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10년 넘게 ‘새숱막 축제’의 역사를 만들어 오신 장안문거북시장 상인회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수원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와 지원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가 8일 선경도서관에서 ‘2024 수원시민 한 책 함께 읽기 : 수원 독서 플레이그라운드’를 열었다. 2024 올해의 책 선포식을 시작으로, 2024 수원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의 저자인 곽재식 작가의 강연, 윤덕현 콰르텟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300여 명이 함께했다. 선경도서관 앞마당·로비에서 다양한 체험·참여 부대행사도 열렸다. 시민들은 ▲플리마켓·문화직거래 장터 ▲활판 인쇄·양말목 책갈피·멕시코 문화 등 체험 ▲포토 부스 ▲당신에게 보내는 문학편지 ▲독서캠프 등을 즐겼다. 올해의 책 선포식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좋은 책을 함께 읽는 즐거움을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주시길 바란다”며 “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데, 앞으로 도서관의 역할을 더 넓히며 ‘책 읽는 문화도시 수원’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들이 선정한 2024 수원시 올해의 책은 수원의 책 '수원을 걷는 건, 화성을 걷는 것이다'(김남일 저), 일반도서 '(성인)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곽재식 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가 8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광교청소년수련관 학생들과 함께 광교청소년수련관 앞 녹지에 정원을 조성했다.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학생과 광교청소년수련관을 이용하는 수원시 중·고등학교 학생을 중심으로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등 50여 명이 함께 정원을 조성했다. 광교청소년수련관 앞 100㎡ 넓이 녹지에 산수국, 말채나무, 풍지초, 꼬랑사초, 호스타 등 18종 234본을 심었다. 이날 정원조성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조경설계 스튜디오 수업인 ‘손바닥정원 생활랩 프로그램’ 연계해 수원시 중·고등학생과 함께 추진했다. 학생들이 기획·설계·시공한 성과물이 마을정원으로 다시 태어났다. 정원조성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오늘 여러분이 만든 손바닥 정원은 수원시 정원문화의 이정표가 되고,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그린도시’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손바닥정원이 사람과 자연,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6월 1일부터 6월 2일 1박 2일간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를 방문하여 지역 내 역사문화 탐방활동을 통한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수원특례시-정읍시 역사문화 교류’는 2019년 수원시와 정읍시의 청소년 우호교류 협약 체결에 따라 양 지역 청소년이 상호 간 역사 탐방, 지역문화 체험 등을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정읍 방문에는 천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 20명이 참여했으며,청소년들은 ▲동학농민혁명 및 조선왕조실록 유적지 탐방 ▲정읍 구절초 공원 및 짚와이어 체험 ▲명랑 운동 레크레이션 활동 등을 통해 정읍시의 역사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류 활동에 참가한 한 수원시 청소년은 “정읍시의 역사에 대해 알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정읍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정읍시 친구들도 수원에 방문하면 수원화성 등 수원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향후 11월 14일부터 11월 15일, 1박 2일간 정읍시 청소년들을 수원에 초청하여 수원의 역사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권선청소년수련관은 지역사회 평생학습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4년 문화강좌 3분기(7~9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7월부터 12주 동안 운영하는 이번 문화강좌 내용으로는 소도구 등을 이용하는 ▲필라테스 및 요가 성인 대상 5개 강좌와 ▲농구 ▲발레(유아, 청소년) ▲방송댄스 ▲만화 그리기 ▲디지털 드로잉 ▲청소년 통기타 등 11개의 청소년 강좌를 개설하여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권선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수강생 의견을 반영한 인기강좌를 개설하여 수강생의 만족도와 재수강률이 높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권선청소년수련관 문화강좌 3분기 수강생 모집기간은 2024년 6월 22일까지며, 홍보지를 참고하여 신청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최근 학생 사이버도박이 증가함에 따라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도박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24 학교로 찾아가는 도박 예방교육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50학급의 학생들을 찾아가 학생 사이버도박의 유형과 특징, 2차 범죄의 위험성에 교육하고, 사이버도박 대처법에 대해 안내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도박 예방교육은 학생 사이버도박 문제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관심을 확산시키고 학생 도박 문제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마련됐다. 도박 예방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생들이 도박에 어떻게 도박에 빠지게 되는지, 도박에 빠지게 되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게 됐다. 도박 예방교육의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학생 도박 문제는 도박 중독의 문제에서 그치지 않고 학교폭력 또는 범죄 등 2차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 예방 및 대처방법에 대한 교육이 중요하며, 학생 도박 예방 및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