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광산구는 ‘2021년 스마트 K-도서관(미디어 창작공간 조성) 지원 사업’ 운영도서관으로 신가도서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1년 스마트 K-도서관 지원 사업’은 대국민 미디어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창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도서관에 ‘미디어 창작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가도서관은 공모 선정으로 국비 25백만원을 지원 받게 됐다. 이에 따라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미디어 창작을 위한 시설 공간의 인테리어를 추진하고 창작 공간 내 카메라, 프롬프터 등 최신 장비를 구축할 예정이다. ‘미디어 창작공간’은 도서관 온라인 원격강의 장소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에게 영상, 음향 편집 및 제작 방법을 교육하고, 개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이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적극 제공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광산구]
(충남도민일보) 서귀포시 남원읍과 남원읍축제위원회에서는 2021년 4월 14일 ~ 4월 30일 보름동안 제25회 한라산 청정고사리 축제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하여 전년도 취소가 되었던 고사리 축제는, 올해 대면축제가 어려운 실정에서 비대면(온라인) 형태로 축제를 개최함으로써 지역축제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다. 축제 주요내용으로는 고사리 영상컨텐츠 제작, 그림그리기 대회가 추진될 예정으로 영상컨텐츠는 고사리 음식 요리레시피(오일파스타, 궁중떡볶이, 비빔밥, 빙떡, 볶음)와 전통풍습재현(삶고 말리기)을 촬영하여 4월 말에 게시·송출될 예정이며, 풍습재현을 통해 말린 건고사리는 코로나19 시대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고사리 그림그리기 대회는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추진되며, 접수기간(4월 16일 ~ 4월 26일)동안 우편 및 방문제출로 작품 접수가 이루어진다. 양영일 축제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올해는 비대면형태로 축제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영상컨텐츠 제작을 통하여 남원읍 고사리의 브랜드화와 전국적인 홍보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백제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주시에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이 완연한 봄기운과 어우러져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공주시 충남교향악단은 지난 13일 공주문예회관에서 명지휘자 초청연주 시리즈 두 번째 무대인 ‘클래식의 향연’을 개최했다. 연주곡으로는 베버의 ‘오베론’ 서곡, 브르후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g단조’, 그람스 교향곡 ‘제1번 c단조’ 등이 이어지며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따뜻하게 위로했다. 강석희 지휘자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오페라를 비롯해 고전, 낭만, 현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음악을 소화해 내는 등 섬세하고 부드러운 리더십과 작품에 대한 뛰어난 해석력을 지닌 지휘자로 알려져 있다. 협연자로 출연한 바이올리니스트 에스더유는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역사상 최초의 상주 예술가로 최근 클래식FM이 선정하는 30세 이하 최고의 클래식 연주자 30인에 선정되었으며 16세에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최연소로 입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공연이 끝난 후 신관동에 거주하는 시민 강 모씨는 수십 분 동안 안정적이고 풍성적으로 연주한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의 실력에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협연한 바이
(충남도민일보) 여수시가 내년 5월부터 8월까지 국립광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여수 특별전’ 성공개최를 위해 지난 14일 오후 시장실에서 국립광주박물관, 여수 흥국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권오봉 여수시장과 이수미 국립광주박물관장, 명선 흥국사 주지는 ‘여수 특별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협약서에 서명하면서 상호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협약서는 ‘여수 특별전’ 전시의 성공개최와 흥국사 불교문화재 조사 및 유물 대여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3개 기관은 전시기획 및 진행, 현지 조사, 유물 대여와 운송, 도록 발간, 전시 홍보 등에 있어 유기적 협력을 통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2022년 개최될 ‘여수 특별전’은 청동기시대 비파형동검문화 중심지였던 선사시대와 위기에 빠진 나라를 위해 일어난 조선시대를 거쳐 2012여수세계박람회로 낭만의 도시로 거듭난 현대에 이르기까지 여수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국립광주박물관에서 3개월간 전시를 통해 전국의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여수와 관련된 유물을 볼 수 있고, 여수의 대표사찰인 흥국사의 훌륭한 불교문화재도 다수 포함돼 관람객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
(충남도민일보) 금산축제관광재단(이사장 문정우)은 금산인삼축제 40주년을 맞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5월 10일부터 14일까지이다. 이번 공모전은 인삼축제 40주년을 기념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비대면 온라인콘텐츠, 온·오프라인 융합형 콘텐츠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산인삼축제의 주제와 부합하는 프로그램부터 홍보·마케팅, 시설물, 음식, 기념품 등을 신청 서식에 맞춰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1인 최대 2개까지 응모 가능하다. 응모 방법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작성 후 제안서와 함께 재단으로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전문가로 구성된 별도 위원회를 통해 진행하며, 주제성, 창의성, 실현 가능성, 대중성을 고려해 평가한다. 대상(1명)에게는 70만 원의 시상금을 수여하며, 최우수(2명)는 각 50만 원, 우수(5명)는 각 30만 원을 시상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충남도민일보) 인천 중구 꿈벗도서관은 2021년 5월부터 출생부터 미취학(만 5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북스타트(BookStart) 사업을 운영한다. 꿈벗도서관은 5월 13일 오전 11시부터 인천 중구에서 출생해 거주하는 미취학(만 5세) 아동을 대상으로 책꾸러미를 선착순 배부한다. 책꾸러미는 단계별 그림책 2권과 부모 가이드북, 에코백으로 구성했다. 수령을 희망하는 자는 신청자(아가) 통합도서회원증과 보호자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또는 건강보험증을 지참해 1층 어린이자료실로 방문하면 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으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영유아 가정을 위해 책꾸러미 무료 택배 서비스도 병행 진행한다.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책꾸러미를 수령한 아가와 양육자가 꿈벗도서관 블로그에 인증 사진 또는 후기를 작성하면 책놀이 키트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와 가정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는 부모와 아이를 위한 온라인 북스타트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35개월 이하 아가 및 부모를 대상으로 매월 둘째 주 11시부터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엄마와 아가가 함께하는 책놀이 프로그램‘목요 북스타트 데이’, 매월 4주 11시부터 노래·악
(충남도민일보) 순천시는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기본적인 음악소양과 연주 기량을 갖춘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신입단원을 오는 5월 13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1987년 창단하여 정기공연, 교류공연 등 연중 다양한 공연을 통해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순천시민의 관심을 유도한다. 시는 결원이 발생한 28명 이내(소프라노 12명, 메조소프라노 10명, 알토 6명)를 모집할 예정이며, 순천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 ~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응시원서는 순천시 또는 순천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5월 3일부터 13일까지 순천문화예술회관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가능하며, 5월 22일 오후 2시에 지정곡 1곡과 자유곡 1곡에 대한 실기와 면접전형이 이루어진다. 뮤지컬을 위한 연기나 춤 등 특기를 시연하는 경우에는 가산점이 부여될 수 있다. 합격자는 5월 27일 발표예정이다. 소년소녀합창단원으로 위촉되면 정기공연 및 전국 초청공연 등 각종 공연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고, 학년에 따라 음악활동 장려금과 교통비 등이 지원된다. 소년소녀합창단원 공
(충남도민일보) 순천시는 오는 4월 20일 14시부터 15시까지 순천만국가정원 동문 주차장 일원에서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를 통해 튤립(알뿌리) 희망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화훼연출 후 꽃이 진 튤립 알뿌리 10만개를 나눔으로써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선물할 계획이다. 또한 전 시민 참여 박람회로 기획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주제어인 ‘정원에 삽니다’메시지를 전달하여 정원박람회의 시민 참여 붐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나눔해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차에서 내리지 않는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튤립 알뿌리 꾸러미(20개)를 전달하고, 차로 이동이 어려운 시민과 방문객들을 위해 워킹스루 공간(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도 별도 마련하는 등 동선을 분리하여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이동이 다소 취약한 영유아보육시설, 노인복지시설은 원예치유 효과 및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4월 16일까지 읍면동에서 사전 신청을 받아 4월 23일에 튤립 알뿌리 꾸러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튤립 알뿌리는 내년 봄 아름다운 꽃을 피우려면 알뿌
(충남도민일보) 광양중마도서관이 오는 4월 22일 오후 7시 도서관 어린이실에서 최태성 작가를 초청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역사를 통한 국난극복의 지혜’라는 주제로 올해 첫 번째 릴레이 명사 특강을 연다. 릴레이 명사 특강은 광양시립도서관이 추진하는 올해 신규시책의 하나로, 시민의식 함양과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인지도가 높은 작가와 교수 등을 초청해 특별 강연을 이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중마도서관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강연장인 어린이실의 대면 참석 40명, 비대면 접속 200명 등 시민 240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열기로 했다. 최태성 작가는 성균관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이투스교육 한국사 강사로 활동 중이며 ▲MBC 무한도전 문화재 특강 ▲KBS 역사저널 그날 ▲tvN 어쩌다 어른 등 다양한 교양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저서로는 「역사의 쓸모」, 「별별 한국사」 등이 있는데 「역사의 쓸모」는 2020년 광양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어, 작년 10월 중앙도서관에서 전문 소리극단 ‘책 읽어주는 사람들’의 진행으로 소리극 무대에 올려져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중마도서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강연장 내 거리두
(충남도민일보) 김천시는 시립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규방공예를 주제로 '초아의 봄나들이展-김천, 오색천으로 물들다' 전시회를 4월 14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슬기로운 실버탐구생활」규방공예 강연에 따른 기획전시로, 책가도와 태평화를 비롯해 자수약장, 색실누비골무 등 자수로 수놓은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순옥 작가의 손에서 탄생된 작품들은, 전통에 뿌리를 두면서도 현대적인 감각과 이미지를 형상화하여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규방(閨房)공예는 조선 시대 양반집 규수들의 생활공간이었던 규방에서 생성된 우리나라 전통공예 중 하나로, 여성들의 채취와 감각이 드러나는 하나의 예술적 장르이자 오늘날 한층 세련되고 수준 높은 여성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작품 세계로 평가받고 있다. 백선주 김천시립도서관장은 “우리나라의 전통 규방공예를 통해 한국여성들이 대물림해온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함께 우리 문화의 정체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많은 시민들이 우리 전통문화와 공예의 미(美)에 흠뻑 빠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규방공예 강좌는 4월 14일부터 매주 수요일 시립도서관
(충남도민일보) 부산 금정구는 금정구의 주요 관광지를 다양한 영상 콘텐츠로 홍보하기 위해 '2021년 금정 관광 영상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금정구의 자연과 문화, 관광자원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상 공모전에는 내·외국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0년 1월 이후 본인이 직접 촬영한 3분 분량의 미발표 영상물을 오는 10월 1일부터 29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심사를 거쳐 대상(상금 100만 원), 최우수(2건·각 70만 원), 우수 3건(각 50만 원), 장려 4건(각 30만 원)을 선정하며 수상작 10건에 대하여 총 상금 51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정구청 문화관광과(051-519-4082)로 문의 하면 된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이제는 관광도 트렌드에 맞게 홍보를 해야 한다”며“공모전을 통해 금정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참신하고 우수한 영상물이 발굴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전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충남도민일보) 안성시는 오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고 시민들과 함께 환경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2021년 제14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 환경주간 행사 참여단체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제14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는 온라인 환경축제, 환경주간 행사, 환경의 날 기념식 3가지로 진행되며, 그 중 환경주간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참여단체 공개모집을 통한 단체별 다양한 소규모 프로그램으로 추진한다. 기후위기, 자연생태분야 등 환경을 주제로 직접 계획하고 추진하는 환경주간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단체는 오는 23일까지 프로그램 신청서를 작성하여 안성시청 환경과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대상은 안성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안성에 주소를 둔 단체이며, 안성시 환경축제위원회에서 제출된 프로그램 신청서를 바탕으로 주제와의 적절성, 프로그램 실현 가능성 등을 검토하여 참여단체를 최종 선정한다. 최종 선정 단체는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게 되며,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박종도 환경과장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참여단체 공개모집을 통해 다양하고 참신한 환경의 날 행사를 기대하며, 많은 단
(충남도민일보)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 안성맞춤아트홀은 2021년도 문화예술 지원 사업에서 올해 총 6개 분야가 선정돼 국비 3억29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선정된 공모사업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국공립 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문예회관, 예술단체 공연콘텐츠 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 교육 운영사업 등 5건과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 1건이다. 우선 ‘방방곡곡 문화공감 우수공연 프로그램’ 사업으로는 세계적인 반열에 오른 유니버설 발레단의 ‘백조의 호수’와 영화음악의 거장 한스 짐버의 음악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게임 영상과 함께 감상하는 ‘한스 짐버 게임 영상 음악 콘서트’가 매칭됐다. ‘문예회관, 예술단체 공연콘텐츠 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 사업은 공연 콘텐츠를 다수의 문예회관이 참여하여 공동제작 배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안성맞춤아트홀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및 익산예술의전당과 협업하여 진행된다. 또
(충남도민일보) 충주시는 지난해 평생학습 주요 사업과 성과를 수록한 '2020. 충주시 평생학습 추진성과집’과 올해의 평생학습 프로그램 안내를 위한 '2021. 충주시 평생학습 안내집’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성과집은 63쪽 분량으로 ∆충주시 평생학습도시 현황 ∆평생학습도시 선진화 및 특성화 ∆평생학습도시 네트워크 활성화 구축 ∆평생학습도시 진흥 사업 등의 주제로, 지난해 추진한 사업들을 알차게 담고 있다. 충주시의 지난해 평생학습 추진 성과인 사회공헌형 융합·창조동아리 육성, 디지털&미디어 시민학교 운영, 성인문해학교 운영, 온라인 평생학습 박람회, 그리고 각종 특별프로그램 운영 등 평생학습 문화조성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또한, 충주시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대해 생소한 시민들에게 올해의 각종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안내하기 위해 33쪽 분량의 안내집도 발간했다. 시는 성과집 및 안내집을 지역 내 평생학습 기관, 읍면동, 각 시군 평생학습관 등에 배부해 충주시 평생교육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은섭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성과집과 안내집을 통해 충주시에서 추진하는 평생학습이 홍보되어 더 많은 시민이 평생학습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충남도민일보) 화성시 역사박물관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개관 10주년을 맞아 개발한 뮤지엄 아이덴티티(MI)가 커뮤니케이션-코퍼레이트 아이덴티티/브랜딩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이다. 뮤지엄 아이덴티티는 박물관의 정체성을 담아 화성(Hwaseong), 역사(History), 유산(Heritage)의 ‘H’와 박물관(Museum), 기록(Memorials), 매개체(Medium)의 ‘M’을 역사와 미래를 연결하는 문으로 상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박물관 내·외부 공간 디자인부터 포스터 등 각종 기념물과 홍보에 적용돼 박물관의 비전과 가치를 자연스럽게 시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신관식 문화유산과장은 “화성시 역사박물관의 새로운 얼굴인 뮤지엄 아이덴티티가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은 것은 화성 시민의 쾌거”라며, “높아진 위상과 역할만큼 지역사회와 화학적 결합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 iF 디자인 어워드는 건축, 제품,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등 총 9개 부문
(충남도민일보) 문화도시 ‘충주’ 지정을 위한 시민포럼이 오는 20일 오후 3시 충주음악창작소에서 열린다. 지역 내 청년 11명으로 구성된 청년문화기획단은 문화도시 충주 지정을 위해 지난 7일부터 9차례에 걸쳐 지역별・세대별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했으며, 라운드테이블에서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정리 발표하기 위해 시민 포럼을 기획했다. 이번 시민포럼은 청년문화기획단의 ‘문화도시 추진 경과보고’에 이어 6명의 내·외부 패널이 자유롭게 토론을 진행하며 문화도시 충주 지정을 위한 방향성을 모색한다. 시민포럼은 문화도시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된다. 청년문화기획단은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재)충주중원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시청 및 채팅 참여도 가능하도록 했다. 청년문화기획단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문화도시 충주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충주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문화도시에 관심 있는 많은 시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