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영화 '힘을 낼 시간'이 세 청춘의 찬란한 여행의 시작을 담은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배급: (주)엣나인필름 | 공동 제공: (주)KNN미디어플러스 | 제작: 국가인권위원회, 비포 위 다이 | 각본/감독: 남궁선 | 출연: 최성은, 현우석, 하서윤 외] 한국 영화계가 주목하고 있는 남궁선 감독과 최성은, 현우석, 하서윤의 만남으로 기대를 자아내는 영화 '힘을 낼 시간'이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힘을 낼 시간'은 전 재산 98만 원의 전직 아이돌 수민, 태희, 사랑이 26살에 처음 떠난 수학여행을 그린 이야기다. '힘을 낼 시간'은 '십개월의 미래' 남궁선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영화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3관왕에 오르고 오는 제50회 서울독립영화제의 올 한 해 주목할 만한 작품들을 소개하는 ‘페스티벌 초이스’ 부문에 이어 제35회 싱가포르국제영화제, 제21회 홍콩아시안영화제까지 연이어 초청되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모두 입증하고 있다. 공개된 1차 예고편은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도착한 수민(최성은), 태희(현우석), 사랑(하서윤)의 모습에서 시작되어 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이규명 센터장은 12일 충남 안면 채종원 일원에서'2024년 숲가꾸기 중 채종원 수형조절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채종원 수형조절은 매년 양질의 종자가 달릴 수 있도록 채종목의 단위 면적당 결실면적을 확대하고자 추진되는 사항으로 수종별로 고유하게 단간 및 전정을 통해 작업환경 개선, 손쉬운 종자생산, 병충해 방제 등 채종원 관리의 효율을 높이고자 추진된다. 현장에서는 수형조절 요령에 따라 소나무류 대상으로 나무의 원줄기를 자르는 작업, 나무의 수형을 만드는 작업, 결과지에 대한 손질 작업 등 직접 참여를 통해 생동감 있게 안전한 체험도 이루어졌다. 더불어, 채종원 관리강화로 종자공급 안정화 기반 마련을 위해 현장에서 침엽수와 활엽수 그리고 유년기 채종원 및 종자채취 채종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주제로 뜨거운 토론도 실시했다. 이규명 센터장은“'모두가 누리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해 출발이자 근간이 되는 우수한 종자를 손쉽게 확보하기 위하여 수종별로 수형조절을 연차별로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귀찮다고 비밀번호를 단순하게 설정하고 계시나요? SNS뿐만 아니라, 각종 온라인 서비스 이용 시 영문, 숫자, 특수문자를 조합하여 안전한 비밀번호를 설정하세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Q. 수능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이 아닌 것은? · 이벤트 기간 : 2024.11.12.(화) · 당첨자 발표 : 2024. 11.13.(수) · 이벤트 경품 : 아메리카노 커피 쿠폰 (30명) · 참여방법 ① 교육부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해당 콘텐츠 좋아요 클릭! ② 퀴즈의 정답을 댓글에 작성 ※ 해당 이벤트는 교육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에서 동시 진행됩니다. ※ 3개 채널 참여자 중 정답을 맞추신 분들 대상 랜덤으로 당첨자가 선정됩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전세사기피해자의 실질적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주택사업자는 전세사기피해자의 우선매수권을 양도받아 공공임대주택으로 우선 공급합니다. 임대료 부담 없이 10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 경매·공매에 따라 발생하는 차익은 임대료로 사용됩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울산 동구는 11월 12일 오전 10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인적 안전망 활성화를 위해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 등을 집필한 김민섭 작가가 강사로 나와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개인의 연결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경험’에 대해서 강의하고 복지대상자 선정 기준과 복지서비스에 대해 안내했다. 교육에 참여한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다정함의 힘이 얼마나 큰지 알게 됐다”며 “그간 몰랐던 복지서비스에 대해 알게 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안내할 때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은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생활 밀착 직종 종사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사회 내 위기 가구 발굴 및 자원 연계를 통해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울산 동구는 11월 12일 오전 11시 30분 타니베이 호텔과 대왕암공원에서 2024년 신규 임용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구청장과 신규 공무원 간의 감성 나눔 토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감성 나눔토크 행사는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신규 공무원들이 구정을 이해하여 공직사회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젊은 공직자들의 꿈과 열정을 행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신규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건의 사항과 궁금한 점 등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신규 공무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더 잘사는 동구를 만들어가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힘들겠지만 항상 용기를 갖고 본인들이 구정 혁신의 원동력이 된다는 믿음으로 공직 생활을 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울산 동구는 2024년 보육정책 민관 합동 워크숍을 11월 12일~13일 양일간 동구 관내에서 울산 동구 보육교직원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들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사기진작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슬도, 대왕암공원, 일산해수욕장 등에서 사운드 트래킹, 해파랑길 스냅투어, 요트체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휴식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동구의 보육사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과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울산 남구는 12일 무거다함께돌봄센터에서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 20명을 대상으로 회복탄력성 강화를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들의 회복탄력성 강화를 통해 돌봄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아동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실시됐으며, ▲ 업무공유와 연찬 ▲ 퍼퓸핸드로션와 디퓨저 만들기 ▲ 웰빙 샌드위치 만들기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업무를 공유하며, 내가 좋아하는 향으로 로션과 디퓨저를 만들 수 있어 마음이 안정됐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들이 프로그램 체험으로 새로운 활력을 얻어 아동들에게 좋은 기운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남구 신복도서관은 지난 8일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강당에서 인문학 콘서트 찾아가는 이동도서관 ‘김호연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문학 콘서트 ‘찾아가는 이동도서관’은 남구 구립도서관 인근 접근성이 좋은 유휴 강의실을 활용해 지역주민과 유명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하는 사업이다. 이번 강연은 제9회 세계 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망원동 브라더스’와 주요 서점 종합 베스트셀러 1위‘불편한 편의점’ 등 다수의 저서로 대한민국에 소설 열풍을 가져온 김호연 작가를 초청해 소설가의 삶과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그리고, ‘불편한 편의점’, ‘나의 돈키호테’ 집필기를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김호연 작가는 24년 차 전업 작가로서 생생한 삶의 경험을 들려주며, 주민들을 소설의 세계로 안내했으며, 저서 ‘불편한 편의점’을 닮은 편안하고 유쾌하면서도 깊이 있는 강연으로 주민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안겨 주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은 “인생에서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의 저자를 가까이서 뵙고 집필 배경과 과정에 대해 직접 들을 수 있어 꿈 같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울산 남구는 12일 선암동 풍산사택 주차장(선암동 546-4번지)에서 현장 생활민원 해결 ‘베스트행정 서비스의 날’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의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불편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현장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됐으며, 남구 체육회 등 유관 기관에서 운영하는 스포츠 테이핑과 재능 기부(손마사지)부스를 비롯한 심폐소생술 체험과 건강상담, 자전거 수리, 소형가전제품 수리, 화분 분갈이, 칼갈이 등 일상 속 각종 생활 민원을 해결했다. 또한, 동 특화사업인 아나바다 장터와 선한선암 금연서포터즈, 친환경 비누 만들기, 따뜻한 국물을 제공하는 어묵바를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동욱 구청장은 “행사 운영에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베스트행정 서비스의 날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생활밀착형 행정으로 일상 속 민원과 불편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청북도는 12일 충북연구원에서 중부내륙지역 시·도 및 충북 시·군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발전종합계획 사업 논의를 위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협의회 실무단’ 회의를 개최했다. 실무단은 중부내륙지역 8개 시도 담당 실국장을 공동단장으로 시도 담당자 등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협의회’ 운영을 지원하고 발전종합계획 수립 및 특별법 개정 협력 등을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지난 5월 충북도에서 구성 및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올해 연초부터 각 시도 및 시군구에서 발굴한 전략사업과 연계사업을 검토해 발전종합계획에 반영할 사업을 논의했다. 발전종합계획에 반영되는 연계사업은 국고 보조금 상향 지원, 지방교부세 특별 지원 등을 받을 수 있고, 각종 인허가 의제 및 특례 등으로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중부내륙특별법 개정에 힘을 쏟고 있는 충북도는 개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11월 중 도내 시장·군수 및 출자·출연기관장이 참여하는 릴레이 챌린지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며,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서울 성북구가 진행하는 ‘강북횡단선 신속 재추진 촉구 범 구민 서명운동’에 43만 성북구민의 60%인 26만 명이 동참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구는 강북횡단선 신속 재추진에 대한 지역의 열망을 반영해 지난달 18일부터 한 달간 10만 명을 목표로 서명운동을 전개해 왔다. 강북횡단선은 청량리역에서 성북구 정릉, 길음, 서대문구 홍제, 마포구 디지털미디어시티 등을 거쳐 양천구 목동역까지 이어지는 경전철로 지역 균형발전과 함께 서울의 동북부와 서남북 간 이동을 도로에만 의존해야 하는 시민의 불편을 효과적으로 해소할 노선으로 기대가 높았다. 또한, 성북구에서 정릉역은 강북횡단선의 중추적인 역할로 우이신설선, 4호선, 6호선, 동북선(2026년 개통 예정)을 포함 4개 노선과 환승해 그 파급효과가 구 전역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산악 구간 등을 통과하는 노선 특성상 상대적으로 비용이 많이 투입되는 반면 수요는 적게 예측돼 경제적 타당성이 낮다는 이유로 지난 6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심의에서 탈락됐다. 이에 성북구민은 성북구청장이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 구성원 모두가 만족하는 늘봄·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12일 전주학생교육문화관에서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2025학년도 늘봄·방과후학교 학교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전북교육청은 이날 설명회에서 도내 초·중·고 학교장 757명에게 2025년 늘봄·방과후학교 운영계획과 주요 개정안을 안내했다. 2025 방과후학교 주요 개정 내용은 △학교 자율성 확대를 위한 강사 운영(현직교원) 지침 완화 △초·중·고 프로그램 강사료 권장 기준 상향 △강사 관련 성범죄 및 아동학대 사안 처리 절차 명확화 △자유수강권 지원 추천 비율 확대 등이다. 특히 내년부터는 기존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이 늘봄학교로 통합되면서 늘봄지원실장이 배치되고 단위 학교에 늘봄지원실이 조직·운영된다. 전북교육청은 이와 관련, 늘봄 브랜드 통합을 위한 체제, 서비스, 공간에 대한 개념 및 용어 변경 등을 안내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번 개정안은 법령 개정 사항과 학력 신장을 위한 학교 현장의 의견이 반영됐다”면서 “늘봄·방과후학교 정책 이해와 청렴성을 확보해 학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지난 11~12일까지 이틀간 의령에 있는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도내 상급 지휘관 22명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형화되고 복잡해지는 재난 환경에서 초기 선착대장이 상황을 적절히 판단하고 원활하게 지휘할 수 있도록 재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형재난에서의 지휘관의 역할 △재난현장 지휘 및 사례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관리 △경남소방의 현재와 미래 등 통합지휘관으로서 소방조직관리와 현장지휘능력으로 진행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재난 현장에서 지휘관의 위기 관리 능력을 높이고,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리랑라이온스클럽은 지난 8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250만원 상당의 라면(40입) 80박스를 기부했다. 아리랑라이온스클럽은 2022년부터 매년 연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라면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이창호 전 회장은 남구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기영 회장은“올해 매우 추운 겨울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매년 남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전달해주신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물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배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