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청양지역 행정기관과 지역농협,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다자간 업무협약이 농산물 유통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2월 청양군과 청양농협, 운곡농공단지 입주기업 ㈜동일은 지역농산물 이용 확대와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7일 군에 따르면, 2월 협약 이후 ㈜동일은 올해 청양지역에서 생산된 마늘과 생강, 양파 327t(약 7억 원)을 수매하면서 생산 농가들의 유통 부담을 덜었다. 이처럼 지역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일자리 창출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다자간 업무협약은 농업인을 위한 지자체와 농협, 기업의 모범적 관계 설정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그동안 군은 ‘선 판매처 확보, 후 기획생산체계 구축’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도입하고 청양농협과 함께 판매처가 될 기업을 물색했다. 그 결과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공장을 운영하던 농산물 가공처리업체 ㈜동일을 운곡농공단지에 유치하고 업무협약 결실에 이르렀다. 다자간 업무협약은 지역 농가들 입장에서도 반가운 일이다. ㈜동일의 책임구매로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또한 마늘, 생강, 양파 생산면적을 늘리면서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하게 됐다는 것
[청양=충남도민일보] 충남 청양군 출입기자가 청양군수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충남경찰청에 고발했다. 가족문화센터 부지매입 의혹 사건 등에 대해 청양군수는 청양군으로 하여금 보상하지 않아도 될 금액을 입금토록 함으로써, 3자로 하여금 그 재산상 이익을 취득케 해 청양군에 금액의 재산상 손해를 입혔다는게 고발의 골자다. 청양군에 12년간 출입해온 조문현 기자는 지난 15일 오후 충남경찰청 민원실에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조 기자는 “청양군수는 군민의 혈세를 도외시한 행정으로 군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3조 제1항 제2호, 형법 제356조 위반 등 불법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말했다. 청양군은 가족문화센터와 평생학습관 설립을 이유로 지난해 2월 청양고 실습 부지와 인근의 벽돌공장 부지를 매입했다. 이 과정에서 이미 부지 매입에 포함된 금액 외에 지급하지 않아도 될 벽돌공장 영업보상과 이전 비용 등 5억7901만6700원을 군비로 지급했다. 조 기자는 이 과정에서 "청양군의회는 군수의 부지매입 건을 두 차례나 부결했으나 결국 군은 부지 매입을 강행했고 토지주에게 권리 해소 의무,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15일 남양면을 시작으로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수매를 시작했다. 군은 이날 남양면 대봉리 소재 농협 저장창고(DSC)에서 남양지역 배정 물량인 건조벼 27만8,400kg(348톤백), 산물벼 2만6,400kg(33톤백)에 대한 수매에 들어갔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수확기(10월~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되며, 대금결제는 수매 후 중간정산금(3만 원)을 지급하고 최종정산금은 매입가격 확정 후 연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수매 현장을 찾은 김돈곤 군수는 “올해 코로나19와 여러 가지 기상재해, 부족한 인력으로 벼농사에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하지만 농업인들의 인내와 노력으로 고품질 공공비축미를 수매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재난안전대책본부와 충청남도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 12일 청양읍 벽천리 학사촌 일원에서 폭설에 대응한 교통 대책 합동 훈련을 가졌다. 이날 훈련에는 행정기관 외에 청양경찰서, 청양소방서, 청양군 지역방재단이 함께 참여해 종합적인 대응력을 높였다. 제설 차량 6대와 굴삭기, 청소차 등을 동원한 훈련은 살포기 부착에 이어 제설 삽날 부착, 제설제 살포 시연, 자동 염수분사장치 작동 점검, 제설 장비와 자재 창고 점검으로 진행됐다. 교통 대책 훈련은 폭설에 따른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 불편을 덜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군은 제설기 17대, 살포기 18대, 마을 안길 제설을 위한 트랙터용 제설기 235대를 갖추고 있다. 김윤호 부군수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제설 작업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새마을운동 청양군지회가 지난 12일 청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생명 살림 운동가 교육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는 임천식 지회장을 비롯해 권영철 군협의회장, 강기자 군부녀회장, 각 읍·면 협의회장과 부녀회장 등 4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함께 잘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생명 살림 운동이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사회 전환에 동참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석두환 비봉면 새마을지도자는 “우리 세대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해서 반드시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한다”면서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위한 탄소중립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2022년 다목적육묘장에서 생산하는 고추 모종을 이용하고 싶은 군민들의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청양군에 주소를 두고 재배면적이 1,000㎡(300평) 미만인 고추재배 농가에 신청 자격이 주어지며, 작업 능력이 떨어지는 고령자에게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11월 15일부터 23일까지이고 각 마을 이장이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개인당 최대 신청량은 1,000주이고 공급가격은 1주에 120원이다. 공급되는 고추 품종은 지역 적응력과 선호도가 높고 병에 강한 조생종으로 칼라탄, 칼라킹, 칼타이탄, 빅스타, 청양고추 5종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량한 고추 모종 공급으로 고령농가의 육묘 부담 경감과 소득향상에 도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한국지방세연구원 개최 2021 지방세 연구동아리 우수과제 발표대회에서 군 단위 최초로 전국 최우수상에 선정되면서 시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우수과제 발표대회는 그동안 수도권 자치단체나 광역자치단체가 주로 수상을 해왔으나 올해는 청양군이 눈에 띄는 성적을 올렸다. 이는 특히 대전․세종․충남권에서 처음으로 받은 최우수상이어서 의미가 크다. 우수과제 발표대회는 지방세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방 세정 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전국 자치단체 소속 연구동아리가 제출한 과제 중 10개를 선정, 프레젠테이션 발표로 최종 순위를 가리게 된다. 재무과 세무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청양온세(稅)미로’ 팀은 이번 대회에서 ‘똑같은 숙박시설임에도 과세 대상이 명확하지 않아 세 부담 차이가 발생하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조세 형평성 제고 방안’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필규 재무과장은 “재무과에서 일하는 세무직 공무원들이 동아리를 구성하고 열악한 재정 확충을 위해 많이 노력했다”면서 “조세 현장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찾아내고 그에 따른 연구와 토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11일 3층 대강당에서 복지관 프로그램을 이용해온 어르신들의 한해 성과를 보여주는 청춘 예술제를 개최했다. 청춘 예술제는 어르신들이 복지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서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행사로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이 참여한 스포츠댄스, 사물놀이, 기타연주 등 영상 시청과 미술, 서예, 사군자 등 작품전시회로 구성돼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은 결식 방지를 위한 무료 식당 운영, 26개 사업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정신건강 증대 상담, 노인 일자리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어르신들의 열정과 경륜이 돋보이는 청춘 예술제 개최를 축하드리며 복지관의 평생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11일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지역예술인 문화예술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화합과 소통’을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청양군립합창단, 청양군취타대, 청양군 ‘모두 모여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음악, 무용, 국악 분야 15개 동아리 회원 350여 명이 참여했다. 김돈곤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예술인들의 화합과 소통,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를 계속 열겠다”면서 “예술인들의 역량 강화와 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지원 또한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1일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참여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일시적 체험을 넘어 실제 농촌에 살면서 영농활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운영됐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초 대치면 산꽃마을과 운곡면 사자산마을을 체험 장소로 선정하고 입소자 모집공고를 통해 9명을 선발한 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입소자들의 의견에 따라 수세미․작두콩 수확, 양봉 체험, 버섯 농가 견학, 가지치기 등 다양한 영농실습과 봉사활동을 통한 원주민과의 교류 등이다. 입소자들에게는 임시주거비(월 90만 원)와 연수비(1세대 월 30만 원), 체험비(1세대 월 40만 원)를 지원하고 체험 마을에도 운영비(월 10만 원)를 지원해 반가움을 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성공적인 농촌 정착의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청양 안착을 돕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코로나19 방역체계가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전환됨에 따라 시의적절한 청양사랑상품권 10% 추가 할인판매로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12일 군에 따르면, 할인 상품권은 15일 지류형 1억7,000만 원, 12월 1일 5억5,000만 원(지류형 2억 원, 모바일형 3억5,000만 원), 12월 13일 3억5,000만 원(지류형 3억 원, 모바일형 5,000만 원) 어치를 발행할 예정이다. 지류형 상품권은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등 23개 판매대행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카드형) 상품권은 스마트폰 앱(지역 상품권 chak)을 이용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앱 사용이 어려운 경우 신분증과 본인 명의 핸드폰을 가지고 금융기관을 방문해 카드 발행을 신청하면 된다. 상품권은 군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처는 군청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돈곤 군수는 “코로나19 동반 시대를 맞아 청양사랑상품권 할인판매가 군민 일상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12일 청양읍 소재 다목적체육관에 설치했던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종료했다. 군은 지난 4월 22일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한 이후 10월 말까지 42차례 군민 대상 백신 접종을 추진했다. 현재까지 청양지역에서는 1차 접종 완료자 2만6,861명, 2차 접종 완료자 2만5,798명으로 나타난 가운데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을 맞은 군민은 1차 접종자 6,677명(25%), 2차 접종자 6,604명(26%)으로 집계됐다. 7개월간 예방접종센터에 동원된 인력은 의사 174명, 간호사 117명, 응급구조사 135명 등 1,600여 명이고 군내 18개 자원봉사단체가 767명을 파견해 원활한 접종을 지원했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면서 “집단면역이 형성되고 일상생활이 회복될 때까지 군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정 업무 보고회를 열고 민선 7기 출범 이후 3년 6개월 동안의 주요 현안과 추진사업을 점검했다. 김돈곤 군수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는 김윤호 부군수와 분야별 정책특보, 실․과장, 읍․면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농민이 자랑스러운 농촌, 튼튼한 지역 순환 경제, 따뜻한 희망 공동체, 꼭 가보고 싶은 매력 도시 조성, 군민이 주인인 참여 행정 등 5가지 군정 목표가 어느 정도 실현됐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 ▲농업의 생산적 변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 ▲지속 가능한 지역 순환 경제 구축 ▲수요자 중심 복지정책 추진 ▲살고 싶은 지역사회 조성 등의 발전전략이 얼마나 주효했는지 세세하게 살폈다. 참석자들은 이어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감소 문제 극복, 공공기관 유치 지속 추진, 전국 선도 농촌형 복지 모델 창출, 단계적 일상 회복에 발맞춘 지역경제 선순환 구축 등을 역점 과제로 선정하고 역량 집중 의지를 다졌다. 정강환 특보는 “여러 가지 군정 분야 중 특히 푸드플랜과 청년정책의 가시화가 지역발전의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 실시와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0일 청양읍 소재 고운식물원 교육장에서 농촌지도자 청양군연합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농업 비전 실천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 시간을 가졌다. 이날 농촌지도자들은 한국심리상담협회 노인숙 대표의 ‘관계, 행복, 소통’ 특강과 우드버닝 목공예 체험에 참여하면서 의미 있는 시간을 나눴다. 행사에 참석한 김돈곤 군수는 “농촌지도자회는 역사와 전통, 사회적 영향력이 큰 단체로 오랜 시간 새로운 영농기술 보급 등 농촌 발전의 산증인으로 활동해 왔다”면서 “선구자로서 보여준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달부터 대치면 장곡리 소재 백제문화체험박물관을 활용한 독특한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달 28일과 6일 두 차례 가족과 함께하는 백제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열어 참여 학생과 학부모들의 반가움을 샀다. 특히 어린이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청양에서 만나는 백제의 장인들’을 주제로 직접 만지고 즐기고 맛보는 오감 만족 체험 위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백제 전통 놀이 ‘산가지’, 기와장인 ‘손 석고 붕대’, 그림장인 ‘톡톡 블럭’, 보석장인 ‘가죽 거울’, 금속장인 ‘금동대항로 입체 퍼즐’, 군밤 굽기, 버스킹 무대 등이 인기를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집안에만 있어서 답답했는데 모처럼 야외에 나와서 마술쇼도 보고 퍼즐을 맞추며 다양한 체험 놀이를 하니 너무 신난다”고 말했다. 백제문화체험박물관은 오는 20일 마지막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최근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급격히 떨어짐에 따라 철저한 농작물 관리와 축사 등 시설물 관리를 당부하고 있다. 11일 군에 따르면, 수확기에 접어든 과수와 채소는 기온이 내려가기 전 조기에 수확하는 것이 좋다. 사과는 어는 점(-1.0℃~-2.5℃)보다 약간 낮은 온도에서는 피해가 적지만, 영하 7℃ 아래로 떨어지면 불과 몇 시간 만에 심각한 피해를 받는다. 좋은 빛깔을 위해 수확기를 늦추는 일이 많은 후지 사과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또 비닐하우스 안에서 재배하는 시설채소는 생육온도 이하로 기온이 내려가지 않도록 난방설비를 점검하고 시설에 대한 안전 조치를 해야 한다. 축산농가에서는 ▲낡은 시설 보강, 정기적 안전 점검 ▲축사 온도 유지를 위한 단열 ▲적정 사육밀도 유지 ▲기상재해 대비 사료 확보 ▲화재 예방을 위한 전선 피복 상태 및 전열기 점검 ▲동파 방지를 위한 외부 급수시설 점검이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한파나 폭설 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면서 “축사 내부로 찬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바람막이 설치, 환기 시설 점검과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