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지도직 공무원들의 창의적 강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연찬 시간을 가졌다. 연찬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벼, 고추 등 주산 작목의 고품질 재배기술에 대한 효율적 강의와 대화 기법을 익히는 데 집중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내년 1월 27일부터 31일까지 10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2022년 농업인 실용 교육에 나설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내년 1월 장평․남양․비봉면 주민자치회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청양군이 지난 20일과 21일 혁신플랫폼 ‘와유’에서 신규위원 신청자를 대상으로 기본교육 시간을 가졌다. 주민자치회가 기존의 주민자치위원회와 다른 점은 지자체 사무의 일부를 맡아 처리하는 일선 행정기구 지위를 갖게 된다는 점이다. 주민자치회는 순수한 주민자치기구인 동시에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과 ‘청양군 주민자치회 설치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자체 사무 일부를 수임, 수탁할 수 있다. 현재 주민자치위원회는 문화․편의시설로 지어진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한정적으로 참여하고 있지만,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센터 사무의 주도권을 갖는다. 특히 주민자치회의 장은 읍면장과 대등한 지위를 보장받으면서 해당 행정기관의 주요 업무에 대한 심의 권한까지 행사할 수 있다. 청양지역에서는 지난 2019년 청양읍 주민자치회 전환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전체 주민자치위원회에 대한 격상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장평․남양․비봉면은 지난 11월부터 신규위원을 모집했다. 교육이수자들은 면별 주민자치위원선정위원회 선정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위촉될 예정이다. 김돈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내년 1월부터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대상 품목을 55종으로 확대하고, 올해 3차 보상금으로 농가 133곳에 1,900만 원을 지급한다. 군은 지난 20일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위원회(위원장 김윤호)를 열고 3차 보상금 대상 농가 수와 지급액을 결정했으며, 앞서 7일에는 기준가격 대상 품목을 현행 50종에서 55종으로 확정했다. 추가된 품목은 풋고추, 홍고추, 꽈리고추, 미나리, 도라지 등 5종으로 해당 품목을 재배하는 중소영세농과 가족농이 수혜 범위에 들게 됐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는 먹거리 종합계획(학교․공공 급식, 직매장 등) 출하 농가의 적정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시장가격이 연속 7일 이상 기준가격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 차액을 보전하고 있다. 군은 이 제도에 따라 지난 6월과 9월 2회에 걸쳐 농가 157곳(중복 포함)에 4,600만 원을 지원했다. 김윤호 위원장은 “내년도 기준가격 보장제 대상 품목을 확대함으로써 더 많은 농가가 가격과 판로 걱정 없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다”며 “기준가격 보장제와 군수 품질인증제 등 차별화된 먹거리 정책으로 농업인 소득 보장과 소비자에
(충남도민일보) 청양군 정산면 서정리가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비 1억 원을 확보, 2023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준비에 들어간다. 20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쇠퇴한 서정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수립한 군은 올해 들어 주민협의체 구성 등 여러 차례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지난 10월 국토교통부에 도시재생 예비사업 신청서를 제출했다. 국토교통부는 서면 평가와 발표평가, 주민들의 추진 의지 확인 등 최종 평가를 통해 예비사업 대상지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군은 내년 1년간 사업비 1억 원을 투자해 역사․문화쉼터 3곳을 조성하고, 사업 주체로 활동할 골목 기록보관자와 디자이너를 양성해 2023년 본 사업 공모에 나설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에 선정되기까지 오랫동안 함께 준비한 주민들과 관계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2023년 본 사업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10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전국적으로 추진된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성과평가에서 대상(전국 1등)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민선 7기 출범 이후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해 온 군은 추진 기간에 5개 분야 155곳을 대상으로 세심한 안전진단에 나섰다. 대상 분야는 ▲생활․여가 60곳 ▲환경․에너지 3곳 ▲교통․교통시설 26곳 ▲보건복지․식품 32곳 ▲기타 34곳이었으며, 군은 내실 있고 실질적인 점검과 함께 안전에 대한 군민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와 캠페인에 집중했다. 군은 대상 선정으로 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재난안전특별교부세 3억6,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군은 지난 8일 안전교육 추진실적 평가에서도 충남도내 1위를 차지하면서 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 김돈곤 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자칫 소홀할 수도 있었던 안전 점검에 군민 모두가 동참한 결과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좋은 일자리 부족과 인구 유출 문제에 대한 타개책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선정, 15개 사업으로 구성된 중장기계획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 상황실에서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 위원, 사회적경제 조직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진 군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 동안 농촌형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과 4차산업혁명을 통해 미래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용역을 수행한 충남연구원은 지난 4월 착수보고회 이후 10차례 이상 행정 및 지원조직, 사회적경제 조직 등과의 실무협의회를 거친 결과물을 발표했다. 충남연구원은 ▲조직발굴 및 육성 ▲물적․제도적 기반 구축 ▲교육과 인식 확산 ▲사회적경제 협력체계 구축 등 4개 분야 15개 정책사업에 대한 예산안과 세부 실행계획을 제시했다. 세부 실행계획은 ▲엑셀러레이터 육성 ▲정책협의체 운영 ▲학교 협동조합 설립 지원 ▲청년 사회혁신 융복합 공모사업 등으로 구성됐다. 김돈곤 군수는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및 사회적 공동체 특화단지, 이번에 수립한 5개년 계획을 종합적으로 연계해 농촌형 사회적경제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겠다”면서 “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충남도립대학생을 대상으로 20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행정 인턴 사업을 추진한다. 충남도립대 재학생이나 졸업생 중에서 선발된 23명은 전공과 적성, 희망 근무지를 최대한 고려해 군청 기획감사실 외 9개 부서와 보건의료원, 공공시설사업소, 청양읍, 화성면 등지에서 근무하게 된다. ‘청양군 인구증가시책 지원조례’에 따른 인턴 사업은 일자리 제공으로 생활 안정을 도모하면서 공직 경험을 통해 취업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가족문화센터와 평생학습관 건립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이용자 맞춤 건축 방안을 모색했다. 160억 원이 투입되는 가족문화센터는 ▲가족센터 ▲생활문화센터 ▲영유아 체험실 ▲공동육아 나눔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다 함께 돌봄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를 갖출 계획으로 세대공감 나눔터, 영유아 놀이체험실, 청소년 자유공간, 가족도서관, 공연연습장, 만남 공간을 조성한다. 또 평생학습관은 사업비 58억 원을 들여 ▲스터디카페 ▲디지털실 ▲영상제작실 ▲요리실 ▲음악실 ▲강의실 등을 조성한다. 지난해 시작한 두 사업은 오는 2024년 준공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가족문화센터와 평생학습관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 공간으로서 자녀 돌봄에 대한 부담 경감과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에 큰 보탬을 줄 것”이라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보조금24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시상식은 16일 서울시 푸르메 종로장애인복지관에서 열렸다. 보조금24 지방자치단체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성과를 종합 비교한 것으로 ▲보조금24에 대한 기관장 관심도 ▲보조금24 제공 성과 ▲노력 및 적극성 ▲자체 홍보 성과 등 4개 지표에 대한 종합 평가를 진행했다. 이에 대한 정량․정성평가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군은 지난 2월 보조금24 시범 운영기관에 선정된 후 전국 개시 전 2개월간 시범운영을 통해 서비스 초기 인지도 향상에 앞장섰으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위기가정 등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보조금24 활성화에 힘썼다. 그 결과 보조금24 이용률이 성인 인구수 대비 11%를 뛰어넘을 정도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수상에 따른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받는다. 김돈곤 군수는 “많은 군민이 보조금24 서비스를 이용하여 각종 혜택을 편
(충남도민일보) 충남 청양지역의 국가 암 검진율이 건강검진센터 구축 1년 만에 전국 최하위권에서 최상위권으로 도약하는 등 눈부신 성장세를 보였다. 17일 청양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9월 말 기준 국가 암 건강검진 결과에서 청양지역 수검률은 전체 대상자의 33.1%(4,278건)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 24.61%(426만6,427건)와 충남 평균 28.3%(18만4,821건)를 웃도는 것으로 전국 262개 대상 시군 중 3위, 충남 16개(천안시 2곳) 대상 지역 중 1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2020년 평가에서 전국 250위, 충남 15위에 머물렀던 것에 비하면 눈을 씻고 다시 봐야 할 정도로 엄청난 변화다. 이 같은 성장의 배경으로는 지난해 10월 질병 조기 발견을 목적으로 구축한 건강검진센터가 꼽힌다. 보건의료원은 건강검진센터 개소 후 국가 5대 암 검진을 시작했고, 지난 8월부터는 폐암까지 6대 암을 검진하고 있다. 지난 3월 시작한 무료 혈액종합검진도 질병 조기 발견의 일등공신이다. 보건의료원은 65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 5,5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혈액검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짝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농업인단체협의회, 군내 농협 조합장 등과 함께 농촌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6월 출범한 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김영래)는 농업경영인회, 농민회, 여성농업인회, 농촌지도자회, 새농민회, 임업후계자, 쌀전업농회, 한우협회 청양군지부 등 17개 단체로 구성돼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농업인단체가 요구했던 각종 농업 분야 건의 사항에 대한 처리결과와 당면 현안을 세심하게 점검하면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김돈곤 군수는 “우리 군은 푸드플랜, 칠갑마루 리뉴얼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작지만 강한 농업군이 되도록 단체장님들이 앞장서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15일 군청 상황실에서 ‘선비충의문화관’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목면 송암리에 소재한 면암 최익현 선생의 사당 모덕사(문화재자료 제152호) 일원에 들어설 선비충의문화관은 역사문화와 교육․체험, 관광을 아우르는 복합 공간이다. 군은 이 사업에 국비 53억1,000만 원, 도비 10억6,200만 원, 군비 51억8,300만 원을 투입해 면암 기념관, 체험관, 숙박시설, 서화 숲 정원, 면암의 길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기본계획단계부터 준공 후 운영까지 전 과정의 완성도를 높이고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3월 충남대학교 건축학과 이정수 교수를 총괄 자문위원으로 위촉한 후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8월에는 충남도역사문화연구원과 청양지역 역사문화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달 건축설계 제안 공모 심사를 통하여 ㈜한창건축사사무소를 선정했다.
(충남도민일보) (재)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가 16일 ‘파안’ 특별장학생 34명을 선발하고 장학금 2,400만 원을 지급했다. 파안 특별장학생 선발 및 장학금 지급은 청양군 운곡면 효제리 출신 사업가 명위진(전 대아공무 회장) 회장이 청양사랑장학회에 기탁한 장학금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값진 미래”라는 신념을 가진 명 회장은 한국의 더 큰 도약을 위해서는 과학 분야 발전이 우선이라고 보고 이공계열 대학생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2009년 사재 40억 원을 들여 대하장학회를 설립했고, 청양을 위해서는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15억 원을 맡겼다. 청양사랑장학회는 이를 바탕으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역 초, 중, 고, 대학생 209명에게 1억5,749만 원을 지급했다. 올해 장학금 지급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여식을 열지 않고 장학증서 우편 송달로 이뤄졌다. 김돈곤 이사장은 “파안 명위진 회장님은 힘겹게 어린 시절을 이겨내고 자수성가에 성공하신 분”이라며 “수혜 학생들도 뚜렷한 목표 의식과 자부심 속에서 끊임없이 실력을 길러 한국 사회를 떠받치는 기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사)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 부설 청양노인대학과 정산노인대학이 지난 14일 수료생 57명을 배출했다. 이날 오전 청양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청양노인대학 수료생 29명, 정산노인대학 수료생 28명 중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50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현철 학장과 김중섭 학장은 노인 지도사업 활성화 공로로 청양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정산노인대학 학생장 신구숙 씨 외 1명이 청양군의회 의장 표창, 프로그램 강사 김성자 씨 외 1명이 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장 표창을 받았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14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을 열고 여성농업인 CEO 양성반과 농식품 판매전문가 양성반 수료생 20명을 배출했다. 여성 CEO 양성반은 창의적 사고를 갖춘 선도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15회 프로그램을 소화하면서 수료생 14명을 배출했고, 판매전문가 양성반은 라이브 커머스 시장 급성장에 따른 지역 홍보 및 농산물 소비 촉진 프로그램을 10회 운영해 수료생 6명을 배출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김돈곤 군수는 “여성농업인의 부드럽고 친근한 리더십은 지역사회 단합에도 큰 보탬이 된다”면서 “전문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의 지역농산물 홍보와 왕성한 판촉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와 단국대학교 천안 캠퍼스가 공동 주관한 농업 최고경영자과정은 지난 5월 개강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13일과 14일 청신여자중학교 1학년, 3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참여 학생들은 청양사회적경제네트워크의 안내로 대치면 소재 나눔영농조합과 청양읍 소재 청양사람협동조합을 찾아 관련 강의를 들은 후 온라인 쇼핑몰 제작하기, 만다라그리기 체험을 함께했다. 학생들은 포토샵을 활용한 온라인 쇼핑몰 만들기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두 기업 대표가 직접 제작한 교육자료를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학생들에게 견학 기회를 제공한 나눔영농조합법인은 농산물 꾸러미 ‘시골말보따리’를 생산하고 유기농 구기자를 가공 판매하는 마을기업이며, 청양사람협동조합은 크라우드 펀딩, 앱 개발, 각종 행사를 기획하는 청년 기업이다. 한편,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2021년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 시행 지자체로 선정된 군은 청양지역활성화재단(이사장 김윤호)와 청양사회경제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의 온라인 쇼핑몰 입점 지원, 온라인 마케팅, 광고비 지원, 2040 청년협동조합 성장콘서트 개최, 달빛마켓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