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외교부는 10월 20일 여승배 차관보 주재로 「2021 동북아평화협력 정부간 협의회(Northeast Asia Peace and Cooperation Intergovernmental Meeting 2021)」를 개최하였다. 「정부간 협의회」는 우리 정부가 역내 국가들 간 대화와 협력의 관행을 축적하기 위해 추진 중인 「동북아 평화협력 플랫폼」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우리나라를 비롯한 역내 주요국 및 역외 대화파트너 대표들이 참석해왔으며, 올해 회의는 역내 6개 참여국(한국·중국·일본·몽골·미국·러시아)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정부간 협의회」에서는 지난 10.6.(수)-7.(목) 개최된 「2021 동북아 평화협력 포럼」주요 결과를 공유하고, 역내 다자협력 진전을 위해 민간 차원에서 제기된 다양한 정책 제언들을 검토하였으며, 동북아 방역·보건협력체 주요 성과 및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여승배 차관보는 개회사를 통해 동북아 지역 내 다자협력체가 없는 현실을 지적하면서, 동북아 지역이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평화와 번영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다자협력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특히 원
(충남도민일보) 국세청 인사 [ 부이사관 승진] 국세청 대변인 장신기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 김정주 국세청 감사담당관 박병환 국세청 부동산납세과장 김길용 국세청 조사1과장 최종환 ( 2021. 10. 25. 字 )
(충남도민일보) 교육부와 ‘국가교육과정 개정추진위원회’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주요사항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10월 22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개정 교육과정 총론 주요사항 관련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학생·학부모·현장 교원·각계 전문가 등 국민과 함께 새 교육과정의 개정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공청회 방식으로 진행하고 전 과정을 실시간 중계하며, 종합 토론 순서에서는 국민들이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에 대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교육계 및 학생·학부모·사회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교육과정심의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오는 11월 중 총론 주요사항(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총론 주요사항(안)에는 미래 대응능력 및 공동체적 가치 함양, 학습자 맞춤형 교육과정, 디지털 교육 환경 변화 대응 방안 및 교과 교육과정 개발 방향 등이 제시될 계획이다. 정종철 교육부차관은 격려사를 통해 “2022 개정 교육과정은 미래를 살아갈 학생들이 학습할 내용과 기준을 정하는 의미 있는 작업이며, 이번 공청회에서 국민들과 함께 새 교육과정에
(충남도민일보) 콜린 벨호가 세계 최강 미국을 만난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 수준의 무대에서 한국의 경쟁력을 시험해볼 수 있는 기회다.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은 22일 오전 9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캔자스주 캔자스시티 칠더런스머시파크에서 미국과의 친선 1차전을 치르기 위해 지난 18일 출국했다. 친선 2차전은 28일 오전 9시 미네소타주 세인트폴 알리안츠필드에서 열린다. 이번 친선 2연전은 SkySports와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된다. FIFA 랭킹 1위의 강호인 미국(한국은 18위)은 지난 도쿄 올림픽 3/4위전에서 호주를 4-3으로 물리치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올림픽과 월드컵을 각각 4회씩 제패한 미국으로서는 다소 아쉬운 결과이나, 이후 친선경기를 개최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달에는 파라과이와의 친선 2연전에서 9-0, 8-0 대승을 거뒀다. 블라코 안도노브스키 감독이 이끄는 미국은 도쿄 올림픽 멤버 대다수가 합류한 채로 한국을 맞이한다. 주전 골키퍼 앨리사 내어, 미드필더 줄리 얼츠(이상 시카고레드스타즈) 등이 부상으로 제외되기는 했으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즐비하다. 특히 공격진은 칼리 로이드(고담FC), 알렉
(충남도민일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개막을 하루 앞둔 20일 인천 소재베어즈 베스트 청라GC에서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서요섭(25.DB손해보험)을 포함해 위창수(49.테일러메이드), 장익제(48.휴셈), 하나금융그룹 골프단 소속 함정우(27), 이승민(24., 한승수(35), 박배종(35), 박상현(38)이 참석했다. 선수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방역수칙 및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포토콜에 임했다. 선수들은 클럽하우스 내 전시된 우승 트로피 앞에서 각종 포즈를 취하며 선전을 다짐했다. 디펜딩 챔피언 서요섭은 “2019년 코리안투어에서 첫 승을 했던 대회다 컨디션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 내고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박상현은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참석하게되어 영광이다 이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서 지난 주 THE CJ컵도 출전하지 않았다 많은 준비를 했으니 좋은 결과 있을 것이다”는 각오를 밝혔다. ESG 가치가 더해진 친환경 골프대회의 실천을 목표로 하
(충남도민일보) 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설정욱)는 가을 단풍철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심신에 힐링의 장을 제공하고자 “숲 속 나만의 휴식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알려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공원 안전분야형 ESG 경영”의 일환으로 “㈜ 한국수력원자력 청송양수발전소”(이하 청송양수발전소)와 협업을 통해 운영한다. 청송양수발전소는 지역사회에서의 역할 확대에 공감하여 금2,000,000원(금이백만원) 상당의 탐방객 안전 휴대용 의자를 제작 · 기부했다. “숲 속 나만의 휴식처”는 주왕산국립공원 내 3개소(상의탐방안내소, 학소대 쉼터, 절골분소)에서 운영 중이며, 기본 연락처만 기입 후 자유롭게 휴대용 의자를 대여하여 사용 후 반납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탐방거리두기로 인해 공원 내 쉼터 폐쇄로 탐방객 휴식 공간이 부족한 가운데 풀 숲 등에 앉게 되면 진드기 매개체 감염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데 이를 예방 할 수 있다. 이대진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전 프로그램으로 국민들께 안전한 휴식과 치유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개인방역 수칙
(충남도민일보) 산림청은 산림복원사업의 저변확대 및 신기술(공법)의 발굴을 위해 개최한 「제16회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의 시상식과 함께 사례발표회를 21일 대전 케이더블유(KW)컨벤션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3건이 응모되었으며, 학계, 기관‧단체, 관련 전문가 등으로 심사단을 구성하고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6점의 기술을 선정했다. 기술대전은 전국의 기관·업체, 대학생 등 누구나 참가가 가능했으며, 공모는 기술적용사례 부분과 연구아이디어 부분으로 진행(6.1.~7.31)되었다. 이날 시상식은 남태헌 산림청 차장과 관계 단체장이 대상(1점), 최우수상(2점), 우수상(2점)과 특별상(1점)을 전수했다. 대상은 폐군사시설 철거지를 자연친화적으로 복원한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가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현장 자재인 돌을 이용하여 침식 및 붕괴된 지형을 정밀하게 복원하고, 사업지 주변에 생육하는 자생식물을 이식하여 식생복원을 유도한 것과 용출수 지역에 적용 가능한 수목식재 기술, 소택지와 연계한 비오톱 조성 기술 등을 높게 평가하였다. 최우수상은 토목섬유 보강기술로 철거된 미시령휴게소 일대 산림훼손지를 복원한 설
(충남도민일보) 국립공원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는 가을 성수기를 맞아 10월 20일 태안소방서와 합동으로 몽산포 자동차 야영장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야영장 내 화재예방을 중심으로 안전 관리, 위생관리 등을 점검했다. 특히 야영장 내 소화기 배치와 대여용 일산화탄소 경보기의 정상 유지 상태 등을 확인했다. 학암포·몽산포 야영장에서 질식사고 예방을 위하여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무료 대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야영장의 코로나19예방을 위한 출입자 명부 작성 및 체온 측정, 손소독제 비치 여부 등 방역관리 상황도 함께 점검했다. 김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야영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탐방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경찰청은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에서 ‘뉴노멀 시대의 경찰활동 전략(Policing Strategy for New Normal Era)’을 주제로 2021 서울국제경찰청장회의(International Police Summit 2021 Seoul, IPS 2021)를 개최한다. 서울국제경찰청장회의는 대한민국 경찰의 주도로 전 세계 경찰 총수를 초청하여 국제치안의 현안과 미래를 논의하는 행사로, 2015년과 2019년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치안 총수급 국제회의로 세계 각국 경찰기관과 국제기구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24개국의 내무장관과 경찰청장 등 고위 치안관계자들이 대면 참석하고, 온라인으로도 14개 국가가 참석하는 등 총 38개국·국제기구의 경찰 리더가 한자리에 모인다. 이 자리에서 코로나19가 가져온 치안환경의 변화와 이에 따른 새로운 위협을 정의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경찰활동 전략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본회의에 축전을 보내 국제치안협력의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모인 각국 경찰대표들을 환영하며, “초연결사회에서의 사
(충남도민일보) 경찰청은 10월 21일 11시 경찰수사연수원 야외실습장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초청 내빈과 경찰관계자 등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6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경찰의 날 기념식은 국가수사본부 출범, 자치경찰제 시행 등 경찰의 새로운 변화와 함께 달라진 국민의 눈높이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준비된 치안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이자 ‘대한민국 경찰수사’의 상징적 장소인 경찰수사연수원에서 진행했다. 이와 함께, 이번 제76주년 기념식은 대면행사 뿐만 아니라 특별히 전국 경찰관들과 화상으로 연결하여,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전국 14만 경찰 가족들과 함께하는 기념식으로 진행했다. 여는 영상, 국민의례, 경찰청장 인사말, 올해의 경찰영웅 현양, 홍보영상물 상영, 유공자 포상, 국무총리 축사, 특별영상 상영,경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사회는 드라마 ‘경찰수업’에서 경찰대학생 강선호 역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진영과 아나운서 출신 경찰관 서울경찰청 소속 김민선 순경이 맡았고, ‘여는 영상’, ‘국민의례’, ‘홍보영상’은 현장 경찰관들이 함께했다.
(충남도민일보) 2021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준비기획단은 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의 효율적 홍보를 위해 10.21. 안테나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양 기관은 금번 장관회의가 평화와 안보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국제적 리더십을 발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는 점에 인식을 함께 하며,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서은지 준비기획단장은 “유엔 가입 30주년인 올해 유엔과 공동으로 개최되는 유엔 평화 안보 분야 최대 규모의 회의가 아시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는바, 이번 안테나와의 협약이 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인식을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창희 안테나 이사는 “국제 평화 안보 분야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이번 회의의 캠페인송 제작에 참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준비기획단은 동 업무 협약과 함께 캠페인송 제작자인 가수 샘 김을 시작으로 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성공 기원 챌린지(‘세평이’챌린지) 를 개시하였으
(충남도민일보)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는 관내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을 이용하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임야대상 농업경영체(임업경영체) 등록사업을 비대면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관내(보은, 청주, 옥천, 영동) 지자체,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기술센터, 대추직거래장터 등을 대상으로 임업경영체 알아보기 Q&A 등 홍보 리플릿 비치 임업경영체 등록대상은 지목이 임야인 곳에서 일정 면적 이상을 경영하는 농업인(임업인)과 농업법인으로, 주민등록 또는 법인 소재지의 관할 국유림관리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제출 후 경영정보의 현지조사 등 사실 여부 확인을 거치며, 등록 요건을 갖춘 경우 등록확인서가 신청인 주소지로 발송된다. 보은국유림관리소 남상진 소장은 “임업인들에게 임업경영체 등록제도에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앞으로 유관기관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함과 동시에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은 국내외 최신 인공지능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차세대 인공지능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한 국제 인공지능 토론회(글로벌 인공지능 포럼, Global AI Forum)을 10월 21일 목요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과기정통부 혁신성장동력사업(인공지능)을 담당하고 있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인공지능사업단과 사업 참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서울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이 공동으로 주관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새로운 시대의 인공지능(AI of New Era)”을 주제로 누리집을 통한 사전등록 인원 1,200여명 등 다양한 국내외 인공지능 산·학·연 인공지능 종사자가 참여했다. 오늘 행사는 세계적인 인공지능 석학인 캐나다 몬트리올대학교 요슈아 벤지오(Joshua Benjio)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요슈아 벤지오 교수는 “인간 수준의 인공지능을 향해(Towards Human-Level AI)”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통해 그동안 인공지능의 발전상을 조망하고 향후 인공지능 기술이 나아가야할 지향점으로 “넓고 견고한 인공지능(Broad and Robust AI)”을 제안하
(충남도민일보) 행정안전부는 가을철 수확을 위한 농기계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농기계 교통사고의 위험도 커질 것으로 예상하며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최근 5년간(’16~‘20년, 합계) 발생한 농기계 교통사고는 총 2,102건이며, 304명이 사망하고 2,356명이 다치는 등 총 2,660명의 인명피해가 있었다. 이 중, 농번기인 5월과 수확철인 10월에 농기계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였으며, 특히 10월에는 평균 175건보다 1.5배 정도 많은 266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농기계 교통사고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농기계 차량을 포함한 차량과 차량간 사고가 61.9%(총 2,102건 중 1,301건)로 가장 많았고, 농기계 단독으로 발생한 교통사고도 33.3%(699건)나 되었다. 특히, 농기계 단독 교통사고의 절반(48.4%, 총 699건 중 338건)은 전도와 전복이며, 도로이탈 21%(147건), 그리고 공작물 충돌이 10.2%(71건)로 발생하고 있어 농기계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요일별로는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에 15.8%(총 2,102건 중 333건)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시간대별로는 점심 식사 후
(충남도민일보)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10월 2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한국동물분류학회와 공동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한반도 동물 종 분포의 변화 양상'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정부, 학계 등 각 분야 전문가 12인의 강연과 함께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민기식 한국동물분류학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한반도 동물 종 분포의 변화 양상'이란 주제로 7개 주제강연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이뤄진다. 7개 주제강연은 △콘스탄틴 루타엔코(Konstantin Lutaenko) 러시아국립해양생물센터 박사의 '극동아시아 쌍각류 연체동물군의 생물지리학.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변화 예측', △마리아 세실리아 파르도- 간다릴라스(Mar?a Cecilia Pardo-Gandarillas) 칠레대학교 박사의 '남동태평양 해양 무척추동물의 플라이스토세 계통지리학 ', △김성중 극지연구소 박사의 '기후변화와 극지 온난화와 증폭 그리고 중위도 이상 기상', △최세웅 목포대학교 교수의 '한반도에 육상생태계에 서식하는 나비목 곤충의 분포 변화와 미래 ', △구경아 한국환경연구원 박사의 '기후위기 대
(충남도민일보)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화학물질 안전정보, 사고 대피체험 등 화학안전 정보를 쉽게 알려주는 '화학안전지킴이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10월 22일 화학물질안전원 훈련장(충북 오송읍 소재) 내에서 조치원 교동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화학이 야호, △화학사고 우리가 출동 △신나는 가상현실(VR) 체험 등 화학안전을 주제로 실습·체험 과정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산·염기 실험을 통해 화학반응을 이해(화학이 야호)하고, 화학사고현장에서 쓰이는 출동장비·차량 등을 견학·체험(화학사고, 우리가 출동)해 볼 수 있다. 또한 가상현실공간에서 화학테러 발생 상황도 체험(신나는 가상현실체험)해 본다. 화학물질안전원은 '화학안전지킴이 체험교실'을 통해 기관이 보유한 기반시설을 학생들에게 개방하고, 맞춤형 운영 방식으로 이번 체험교실을 기획했다. 체험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은 화학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실습과 체험을 통해 재미있고 쉽게 접할 수 있다. 특히, 초등교육부터 화학안전의 중요성을 알려줌으로써, 화학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한편, 화학물질안전원은 내년부터 '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