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25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2022년 강소농 e-비즈니스 소득창출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소농 교육의 목표는 농업생산기술력을 갖춘 농가들이 경영기술 중 온라인 판매 마케팅을 어떻게 할 것인가의 기본적인 고민부터 시작해 고객관리, 마케팅 등 실질적인 농가 소득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초빙 강사 땡큐김쌤마케팅학교 김금숙 대표는 “온택트마케팅으로 피보팅하라!” 라는 주제로 온라인상의 다양한 동영상 마케팅 성공사례를 열거하며, 농업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을 통한 접촉과 소통이 활성화돼 있는 온라인마케팅으로의 전환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블로그 마켓 구축, 인스타그램 마케팅, 스마트스토어 상세페이지 구축, 농특산물 전시·판매에 대비한 라이브커머스 교육 등 e-비즈니스 소득창출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15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지난달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김돈곤 청양군수가 1일 오전 10시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취임식을 열고 민선 8기 닻을 올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군민과 출향인, 기관․사회단체장, 직원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의 의지를 다졌다. 김 군수는 이날 “마음의 문을 열고 다시 한번 청양발전의 막중한 임무를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현안 해결 우선 군정 방향을 제시했다. 김 군수는 “고령화에 따른 지속적인 인구감소, 일자리 부족, 의료 취약 등 많은 문제가 쌓여있다”라면서 “민선 7기에 이어 군민 통합을 바탕으로 위기를 잘 극복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군수는 또 “지방선거 때 내놓은 인구 5만 자족도시 조성 공약을 반드시 지켜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겠다”라며 군민 동참을 당부했다. 김 군수는 1979년 청양군 비봉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충남도청 행정 및 농업 분야 주요 부서에서 근무했다. 40년 가까이 공직에 임하면서 운곡면장을 비롯해 충남도청 기획계장, 문화예술과장, 정책기획관, 농정국장 등 요직을 거쳐 2016년 자치행정국장을 끝으로 퇴임했다. 퇴임 후 2018
(충남도민일보) 청양군 정산도서관이 6월 30일부터 7월 22일까지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지난 5월 독서문화프로그램 및 강사를 공개 모집한 결과 총 10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운영 강좌는 ▲리듬에 따라 저절로 읽어지는 영어 동화 ▲책 읽기는 나의 힘(어린이 독서 인문학) ▲사물인터넷(IoT)과 놀아보자 ▲3D프린터 · 레이저커팅기 기초 ▲청소년 노동인권 ▲청양 문학 교실 ▲우리 아이 성교육 ▲어르신 영어교실 ▲문해교육 · 한국어교육 등이며 강좌별로 매주 1회씩, 총 3회~10회(강좌별 상이) 운영되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은 여름철 장마기간 집중강우를 대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기간은 1차 6월 27일부터 7월 15일까지, 2차 8월1일부터 8월 26일까지다.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운영 여부, 폐수 무단방류 여부, 방지시설의 고장 방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중 환경오염물질 유출 우려가 높은 사업장과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한 감시·점검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대기, 폐수, 폐기물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오염물질 유출여부를 확인하고, 환경오염물질 무단 방류 및 배출허용기준 초과배출 등 고의적인 환경오염 행위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초과배출부과금 등 엄중한 조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사전홍보를 통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자발적인 사전 예방 점검을 유도해 환경오염물질 유출 및 공공수역 유입 등이 없도록 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은 충남도립대학생을 대상으로 6월 27일부터 8월 19일까지 ‘충남도립대학생 하계 군청 아르바이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15명은 전공과 적성, 희망근무지 등을 고려해 군청 기획감사실 외 7개 부서, 공공시설사업소, 청양읍에 배치했다. 본 사업은 ‘청양군 인구증가시책 지원 조례’에 따라 충남도립대학생에게 아르바이트 기회를 제공해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직장문화 체험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취지로 매년 하계 방학에 실시된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군은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발전 주체로 성장토록 지원해 나가고 있다”며 “두달 간 건강한 자기 발전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양군의 다양한 청년정책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 비봉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9일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자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감자는 지난 3월 비봉면 새마을협외회 회원들이 사점리 휴경지(300평)에 파종해 재배한 것으로 마을별 경로당에 전달했다. 비봉면 새마을협의회 강신성 회장과 박희순 부녀회장은 “회원들의 화합과 정성의 결실로 주변 이웃에게 작은 행복을 베풀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감자와 함께 따뜻한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은 7월 1일부터 행정업무 협업증진을 위한 협업포인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협업포인트‘란 공무원이 다른 부서(기관)의 공무원과 업무과정에서 도움을 주고 받거나 지식·장비·자료공유 등 협업한 경우에 협업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메시지로 선물하는 공직 내부 시스템이다. 이번 협업포인트 제도는 소통과 협업을 통해 부서 간에 업무 장벽을 줄여 업무부담을 경감시키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매월 1일 직원 1인당 200포인트씩 자동 배정받아 협업을 한 상대방에게 1회 10포인트씩 감사 메시지와 함께 보낼 수 있으며 협업이음터 참여, 협업행정 추진 등 특별한 협업 성과를 낸 개인(부서)에는 특별 협업 포인트를 부여할 수 있다. 군은 연말 협업포인트 실적을 합산해 우수 직원 및 부서에 대한 포상을 부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협업포인트제 도입으로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이 자연스러워지고, 더욱 효율적인 행정업무 수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충남정신운동 청양군협의회는 29일 우리 조상의 얼과 정신이 담긴 유적지 탐방을 위해 지리산 청학동으로 현장체험 순례단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체험에는 충남정신운동 회원 45명이 참석했으며 지리산의 삼성궁과 청학동을 견학하며 충남 5대 정신(충효, 절의, 선비, 예의, 개척)과 공동체정신을 우리 사회에 확대하는 활동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도수 협의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항상 충남정신운동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깨달은 우리 조상의 얼과 정신을 바탕으로 더불어 사는 공동체 조성을 위한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충남정신운동 청양군협의회는 건전생활 캠페인 활동, 충남정신 방문교실, 효행자 표창 등을 실시하며 충남 5대 정신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정신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은 29일 산채재배 농가 및 귀농인들을 대상으로 선진 재배농가를 찾아가는 현장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각 품목별 베테랑 농업인들이 현장 교수가 되어 직접 실시하는 맞춤형 멘토 교육으로 선도 농업인이 보유한 전문기술과 핵심 노하우를 후발 농업인에게 전수하는 현장 실습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산채 소비촉진전에서 소비자의 호응도가 좋았던 땅두릅, 구기자순의 재배기술과 소비자트렌드 분석을 통해 감성마케팅 방법을 재배 품목과 연계한 체험 상품화 교육으로 농가들의 호응도를 높였다. 또한 산채재배 농가들이 ‘스마트 청양운동’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도 추진해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군에서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고품질 재배기술, 체험 농가육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농가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2년 제2회 청양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위원회를 개최하고, 2022년 1차 기준가격 보상금을 105농가 2400만원 지급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급대상은 3월부터 5월까지 기간 중 푸드플랜 관계형 유통경로인 로컬푸드 직매장, 학교급식, 공공급식에 출하된 농산물이다. 지원기준인 기준가격 대비 시장가격이 7일 이상 하락할 경우 그 차액을 일반농산물은 80%, 친환경농산물과 군수품질인증농산물은 100% 보상금으로 최대 연간 300만원을 보장해준다. 올해 1차 보상금 지급액은 전년동기 동일하고, 출하품목 중 딸기, 표고버섯, 서리태, 무, 상추, 양파, 시금치, 대파 등 품목의 보상금이 높았으며 다품목 및 과채류의 경우 100만원 이상 높았다. 군은 2020년도 농산물 기준가격보장제를 첫 시행해 36개 품목을 결정하고 보상금을 4회에 걸쳐 182농가 4100만원 지원했고, 2021년에는 50개 품목으로 확대 결정하고 196농가 7700만원을 지원해 2021년 대비 보상금이 86% 증가하는 등 사업이 정착됐다. 올해에는 군수품질인증농가를 168농가로 확대(전년 대비 63% 증가)하고 대상 품목도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은 29일 청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정년 및 공로연수를 맞는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2022년 상반기 정년퇴임·공로연수식을 가졌다. 대상자는 정년퇴임을 하는 ‘윤병근 주무관’과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공공시설사업소장’, ‘남양면장’로, 오랜 공직생활을 마치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퇴임·공로연수자에 공적패가 수여됐으며 오랫동안 공직의 길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배우자에게도 공로패를 수여하였다. 정년퇴임자 윤병근 주무관은 1992년 내무과 근무를 시작으로 31년의 공직생활 동안 건설도시과, 문화관광과, 공공시설사업소 등에 근무했다. 공로연수자 임재혁 공공시설사업소장은 1988년 장평면 근무를 시작으로 35년의 공직생활 동안 경로복지팀장, 지역경제팀장, 공공시설사업소장 등을 역임했다. 임동구 남양면장은 1986년 비봉면 근무를 시작으로 37년의 공직생활 동안 비봉면 부면장, 청양읍 부읍장, 남양면장 등을 역임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그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청렴함으로 공직자로서의 소임을 다하신 퇴임·공로연수자분들에게 감사의 뜻과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은 29일 청양군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6월 30일자로 이임하는 제25대 김윤호 부군수 이임식을 군수,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김윤호 부군수는 1988년 예산군 신암면에서 공직을 시작해 충청남도 공보관실, 건설정책과, 자치행정과, 의회사무처를 거쳐 충청남도 농업정책과장을 역임한 후, 2020년 7월부터 현재까지 제25대 청양군 부군수로 근무했다. 청양군 재직 중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진두지휘 했으며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각종 재난지원금의 신속한 지급을 추진했다. 또한 청양군이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확보하는데 노력했으며 충남 광역형 탄소중립연수원을 비롯한 도단위 기관을 유치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고령자 복지주택 융복합 등 청양을 대표하는 우수정책을 추진하는데 큰 성과를 올렸다. 특히, 이사장을 겸직했던 지역활성화재단의 푸드플랜 정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청소년재단은 충남 최초로 청소년의 날을 제정하고 청소년 이사제를 도입하는 등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정책을 추진했다. 김윤호 부군수는 이임사에서 “존경하는 김돈곤 청
(충남도민일보) 청양군 지역자율방재단이 방재 역량 강화 및 지역의 안전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2022년 청양군 지역자율방재단 재난안전체험교육’을 태안군 소재 한서대 재난안전교육원에서 추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약 40여 명의 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상의 재난 상황(지진·건물 및 버스 화재)시 ▲실제로 필요한 대피·행동요령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등을 실습할 수 있는 육상 안전체험 훈련 ▲항공사고 발생을 가상한 산소마스크 착용, 비상 슬라이드 이용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보잉737 탈출 훈련 ▲선박사고 등 해상 사고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는 사고 선박 시뮬레이터 체험 ▲구명보트 등을 이용한 탈출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과정별로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청양군 지역자율방재단은 10개 읍·면 300여명의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방재활동 단체로 자연재해 발생 시 예방·대비·대응·복구에 이르는 단계별 재난대응 활동에 참여한다. 이외에도 물놀이 사고 위험지역 및 재해위험지역 사전 예찰활동과 생활 속 안전위험 요인에 대한 안전신고와 점검활동에 참여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도 솔선수범하고 있다. 배영 지역자율방재단장은 “현장에서 직접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27일 청양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칠갑마루멜론 첫 출하식을 가졌다. 청양 멜론은 고추와 함께 청양군을 대표하는 농특산물로써 ▲비옥한 토양 ▲풍부한 일조량의 자연조건 ▲재배 농민들의 높은 기술력이 조화를 이뤄 타 지역 멜론보다 맛과 향이 뛰어나고 과육이 부드러워 소비자로부터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출하식을 갖은 청양멜론공선회(회장 안종직)는 고품질 멜론 생산을 위해 품종통일, 재배기술 공유 등 공동선별출하 원칙을 철저히 지켜오며 소속 회원 모두가 GAP인증을 획득해 멜론의 품질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현재 공동선별출하 과정을 통해 GAP인증, 13브릭스 이상의 고당도 명품 멜론을 출하중이며 그 품질을 인정받아 타 지역 멜론보다 월등한 가격(kg당 3700원~1만600원)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생산량 300톤 전량을 계약 판매 완료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농민에게는 안정소득, 농산물은 안전공급, 소비자는 안심소비라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생 기조 아래 맛있고, 격이 있고, 정이 있는 고품질의 청양군 농산물을 생산해 소비자에게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 청년들이 6개월 동안 ‘스마트청양 실천 릴레이 캠페인 운동’에 동참한다. 청년네트워크, 청년단체 등 청양의 청년들이 스마트 청양 릴레이 캠페인 활동 인증사진을 개인 SNS 및 청양연화 홈페이지에 게시해 청양 군민들의 스마트청양 운동 참여를 응원하고 있다. 청년들은 ▲지역업체 우선 제품구매 ▲지역에 주소두기 ▲청양에서 공부하기 ▲지역식당 이용하기 등 청년들이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스마트청양 운동을 통해 펼쳐나갈 계획이다. 지속적인 인구감소 위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미래인 청년들의 자발적 참여로 스마트청양 운동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소상공인과 함께 극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스마트청양’이란 ▲청양에서 공부하기(Study) ▲청양에서 장보기(Market) ▲청양에 주소두기(Address) ▲지역식당 이용하기(Restaurant) ▲다함께(Together) 참여하자는 군민운동이다. 구정서 미래전략과장은 “청양군의 미래인 지역 청년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스마트청양 운동 참여가 군민 모두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보건의료원은 군민들에게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씻기, 환기 및 소독 등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에도 여름철 활동 증가에 따른 재감염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으며 원숭이 두창 등 신규 바이러스 유행 등 불확실성으로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는 더욱 필요하다.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여름 보내기를 위한 개인방역 주요 수칙으로는 ▲코로나19 예방접종 하기 ▲실내에선 마스크 착용하기 ▲마스크를 벗는 시간은 가능한 짧게 하기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기침할 땐 옷소매로 가리기 ▲하루에 10분 이상 3번은 꼭 환기하기 ▲1일 1회 이상 소독하기 ▲사적 모임의 규모와 시간은 가능한 최소화 하기이다. 특히, 여름휴가 시에는 ▲이동시 자차 이용권장 ▲여행지에서도 거리두기 ▲상시 마스크 착용 ▲손씻기 지침 준수 등 코로나19 여름철 방역수칙을 꼭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더위로 인해 실내생활 중 에어컨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1일 최소 3회(10분) 이상 창문을 열어 환기하고, 맞통풍이 일어나도록 문과 창문을 동시에 열어 주기적으로 환기가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