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이천시는 19일부터 부동산 중개보수 개편안이 시행되면서 중개수수료가 인하된다고 밝혔다. 중개보수 개편안은 6억원 이상 매매와 3억원 이상 임대차 계약의 최고요율을 인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선 매매는 9억원 이상, 임대는 6억원 이상 구간 요율이 세분화된다. 매매의 경우 6억~9억원 구간 요율은 현행 0.5%에서 0.4%로 0.1%포인트 낮아지고, 9억~12억원미만은 0.5%, 12억~15억원미만은 0.6%, 15억원이상은 0.7% 요율이 적용된다. 한편 임대는 3억~6억원은 수수료율이 0.4%에서 0.3%로 인하되고, 6억~12억원은 0.4%, 12억~15억원미만은 0.5%, 15억원 이상은 0.6%의 요율이 적용된다. 이천시는 “변경된 중개보수 요율이 부동산 중개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적용해 부동산 중개시장의 혼란이 없도록 부동산중개업소와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충남도민일보) 인제군이 고유지명인 점봉산‘곰배령’상표권에 대한 무효심판 청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곰배령은‘천상의 화원’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인제군의 대표적인 산으로 한계령을 사이에 두고 설악산을 마주하는 점봉산 남쪽 자락 해발1,164m에 위치한다. 산림청은 곰배령을 1987년부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고시하여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탐방인원 제한 및 사전예약제에 따라 제한적 탐방을 시작했다. 곰배령은 각종 언론매체에도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산으로 수차례 소개됐으며, 해마다 탐방객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곰배령이 2013년부터 개인의 상표권 등록으로 사실상 독점적으로 사용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지역주민들조차 지역 농특산물 판매에 ‘곰배령’이름을 붙일 수 없으며 군에서 곰배령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데에도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인제군은 상표법 제33조(상표등록 요건) 제4항에 “현저한 지리적 명칭이나 약어 또는 지도만으로 된 상표”는 상표등록을 받을 수 없다고 명시되어 있음에도 특정 개인이 ‘곰배령’에 대한 상표권을 등록하여 사실상 독점하는 것은 지역주민들의 이익을 현저히
(충남도민일보) 전주역 앞 첫마중길이 아름다운 꽃과 나무가 가득한 테마정원으로 탈바꿈된다. 전주시는 내년 6월까지 국비 5억 원 등 총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해 전주역 앞에서 명주골네거리까지 첫마중길 670m 구간에서 ‘첫마중 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주역 앞 첫마중길을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곳이 아니라 사람들이 머물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우선 시는 올 연말까지 1단계로 전주역 앞부터 도래지까지 290m 구간을 △야생화정원 △담장정원 △물의정원 등 3개의 테마정원을 조성키로 했다. 이후 내년에는 도래지부터 명주골네거리까지 380m 구간을 △숲 및 습지정원 △향기정원 △암석정원 △이벤트정원 등 4개의 테마정원으로 꾸미기로 했다. 시는 계절별로 다양한 꽃이 피는 초화류와 중간 크기의 아교목을 식재해 화단 및 녹지를 조성하고, 방문객들의 동선을 고려해 이벤트 공간과 휴게시설을 적절하게 배치할 계획이다. 특히 방문객들이 시각적인 다채로움과 생동감을 만끽할 수 있는 정원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이와 동시에 시는 주간에는 물론 야간에도 아름다운 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야간경관
(충남도민일보) 참여자치연수구민네트워크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연수구청의 후원을 받아 ‘2021년 제22회 연수구평화통일 한마당’ 행사를 주관하고 22개 연수구 지역단체들과 공동 주최했다. 평화통일 한마당은 연수구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사로, 분단 76년 막혀있는 남북을 잇고 우리가 서 있는 한반도 이 땅을 평화의 땅으로 만들어가자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방역수칙에 따라, 북한바로 알기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 영화 시청,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평화놀이 체험마당, 유튜브 생중계를 통한 평화통일 문화공연 마당 등으로 진행됐다. 참여자치연수구민네트워크 라진규 대표는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실천들이 얼어붙은 남북관계를 화해와 평화로 바꿔가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충남도민일보) (사)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탄소중립 실천활동으로 구리시행정복지센터 3층 하늘공원에서 지난 10월 2일, 16일, 18일 3회에 걸쳐 친환경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구리시 그린뉴딜 친환경 마을 조성과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이지(Eco-Guri) 그린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했으며,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물티슈, 휴지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활동에 참여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를 포함한 총 30명의 자원봉사자는 구리환경교육센터 손미례 강사의 지도에 따라 천연염료(소목, 쪽, 치자)를 이용해 총 300장의 천연염색 손수건을 만들었으며, 이 손수건은 10월 중 취약 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문철훈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기후위기와 환경오염에 대응하여, 시민들이 일상에서 탄소를 줄일 수 있는 작은 실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위기를 인식하고 일회용품을 줄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일상생활 속 그린뉴딜 실천에 시민들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
(충남도민일보) 2023년 최신식 화장시설로 새롭게 조성되는 전주승화원을 전주시민과 완주군민뿐만 아니라 진안군민도 동등한 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김승수 전주시장과 전춘성 진안군수는 19일 전주시장실에서 전주승화원(화장시설) 현대화사업 공동 추진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주시와 진안군이 상호 지역발전 및 주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화장시설 현대화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품격 있는 장사문화 창출을 위한 주요 협력과제를 설정·이행해 나가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진안군은 인구수에 따라 승화원 신축비용을 부담키로 했으며, 이외 화장시설 현대화사업비와 유지보수비도 인구수에 비례해 공동으로 투입키로 했다. 현대화사업이 완료되면 진안군민은 전주시민, 완주군민과 동등한 자격으로 화장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진안군민은 이용료 30만 원으로 오후 시간에만 이용 가능했지만, 승화원 완공 이후에는 이용료 7만 원에, 오전·오후 모두 이용 가능해진다. 전주시와 진안군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협약사항을 이행하고,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지자체 재정 부담 및 예산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적극 협
(충남도민일보) 인천개항박물관은‘근대를 받아들인 해양도시 인천’이라는 제목으로 전시회를 15일 개최했다. 조미수호통상조약을 계기로 우리나라가 관세 주권을 확립하게 됐고, 그 중심에 세관이 있었다는 점을 소개하기 위해 전시를 기획했다. 특히, 관세 주권 확립에 따라 세관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세관의 초기 위치에 대한 확정이 2017년이 되어서야 이뤄졌고, 세관의 역할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시는 인천개항박물관의 열 번째 전시로서도 의미가 있지만, 첫 관세를 받았던 장소가 전 일본 제일은행 인천지점이었던 인천개항박물관이라는 점에서도 장소적으로도 매우 의미있는 전시”라고 전했다. 전시는 인천개항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10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충남도민일보) 구리시는 18일 시청 2층 복지회의실에서 (주)파머스 홍종일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꼬막비빔밥 도시락 정기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파머스는 구리시에 소재한 식자재 유통회사로, 나눔문화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자 취약계층에 매월 꼬막비빔밥 도시락 후원을 결정하였으며, 이에 따라 올 9월부터 관내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2개소에 66인분의 꼬막비빔밥 도시락을 월 1회 정기적으로 배부하고 있다. ㈜파머스 홍종일 대표는“작은 기부의 시작이지만 나눔문화에 동참하게 되면서 저를 포함한 임직원들도 보람을 느끼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후원을 지속하면서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코로나19 힘든 상황에 정기적인 후원을 흔쾌히 결정해주신 ㈜파머스 홍종일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고스란히 잘 전달해 더욱더 밝고 행복한‘구리, 시민행복특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충남도민일보) 구리시는 20일 공공청사의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활성화와 쓰레기 감량을 위해 구리시 관내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2021년도 하반기 공공청사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2025년 김포 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에 따른 쓰레기 감량 정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공공청사에서 배출되는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 속 비닐, 페트병 등 재활용품 혼입을 줄이고, 재활용 분리배출 상태를 점검하여 공공기관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시책 사업이다. 안승남 시장은 “나날이 늘어가는 생활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공공청사부터 솔선수범의 자세로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고 이를 확산시켜 『그린뉴딜, 구리』를 실천하겠다”며, “깨끗한 도시미관을 유지하고 시민들이 보다 청결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깨끗한 구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6월 말 본청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점검을 실시해 잘못된 생활쓰레기 분리 배출 상태를 시정하고 전 직원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올바른 쓰레기 분리 배출만으로도 쓰레기 감량이 가능할 수 있다는 점검 결과를 토대로 지속적인
(충남도민일보) 가평군 자원봉사센터는 18일부터 탄소중립 강사단 양성교육을 실시하였다. 탄소중립 강사단 양성교육과정은 현재 세계적인 공통과제인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강사단을 양성하여 주변에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한 환경문제 극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에 환경문제 인식을 재고하는 한편 자원봉사로 환경문제를 극복해나가기 위하여 계획한 교육과정이다. 현재 지구온난화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조절하기 위하여 센터 내에서도 1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가까운 거리 걸어다니기, 재활용하기, 분리수거하기, 환경문제 홍보 등 생활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이 한창이며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자원봉사자 및 지역주민에 환경문제를 홍보하는등 탄소중립을 위한 교육과정을 기획하게 되었다. 가평군자원봉사센터 김금순 센터장은 “환경문제는 전 세계의 문제이며 자원봉사센터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있는 주제” 라며 “앞으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와 탄소중립을 접목하여 환경문제를 극복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탄소중립 강사단 양성교육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하여 최소한의 인원으로 대면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22일,2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은 농산물 가공창업산업화 교육생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산물 가공창업산업화 교육은 관내 농식품 가공을 통한 농산물 부가가치를 향상하고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다음 달 1일부터 시작해 하루 4시간씩 총 1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은 농산물 가공과 유통에 관심이 있는 관내 농업인, 가공판매 사업자 및 예비 가공창업자다. 교육과정은 농산물 가공창업에 필요한 이론교육과 농산물공동가공센터에서 진행되는 건조·볶음·환·잼·가공 실습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자세한 교육일정은 부여군 홈페이지 공고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산물 가공창업산업화 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군민은 이달 22일까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은 백제고도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한 전통 한지등 전시가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문화재 사비야행 기간 동안 부여를 찾는 부여군민과 관광객을 환영하고, 부여가 백제고도 중심지로서 전통문화의 얼이 담긴 곳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부여 주민 20명은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2021 고도 주민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전통공예교실 프로그램에서 한지등을 하나하나 정성 들여 수작업으로 만들었다. 그렇게 만들어진 전통 한지등은 지난 10월 14부터 17일까지 4일간 관북리에 조성된 공간에 전시됐다. 이 전시회에는 연꽃등, 하트등, 수박등, 공등과 더불어 대형 고양이 캐릭터 등 80여 점이 한데 모여 아름답게 빛났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이번 전통공예교실에서 한지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며 “내년에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면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고도주민활동 지원 사업은 '지역주민이 만들어 가는 옛 도읍'이라는 문화재청 정부혁신 과제로, 주민이 참여해 고도 부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여 역사문화를 홍보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부여군은 연꽃해설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은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군민안전보험과 자전거보험,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가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보험 적용 대상은 부여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군민(외국인 포함)으로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군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은 △자연재해 상해 사망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상해 사망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 △강도사건 상해 사망 △익사사고 사망 △의료사고 법률지원 △청소년·유괴·납치·인질사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 △미아 찾기 지원금 △농기계사고 등이다. 사망은 최고 2,000만원까지, 후유장해는 1,000만원에서 최고 2,000만원까지, 의료사고 법률지원은 최고 1,000만원까지 각각 보장된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 인한 사망의 경우에도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군은 앞으로 실버존 사고와 코로나19 등 각종 백신 접종 후 나타날 수 있는 아낙필락시스에 따른 진단비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보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자전거보험은 본인 사고·사망 시 500만원, 자전거사고로 인한 후유장해 시 장해 정도에 따라 최대 5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자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은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2021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가족접촉자 조사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부여군은 지난 3월 24일 ‘제11회 결핵 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후 다시 한번 전국 단위 기관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결핵은 만성호흡기 질환으로, 결핵 환자와 3개월 이상 함께 생활하는 가족들에 대한 접촉자 조사를 통해 결핵 및 잠복결핵 감염여부를 파악하고, 이들에 대한 선제적인 예방 관리를 실시해야 한다. 부여군은 ‘호흡기 결핵환자 가족 검진율’과 ‘도말양성 결핵환자 가족 검진율’ 모두 100%를 달성하며 결핵 조기발견 및 사전확산 예방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대회는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오는 22일 온라인으로 실시간 생방송되며 상장수여식 개최와 더불어 별도 포상도 주어진다. 김갑수 보건소장은 “결핵은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 감염병으로 환자 본인으로 인해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주변인들에게 감염시킬 수 있는 질환”이라며 “그만큼 정기적인 결핵검진의 중요성을 인식해 주시기 바라며, 특히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을 꼭 실시
(충남도민일보) 서울도서관에서는 ‘플랫폼’을 주제로 11월 11일 오후 7시에 ‘플랫폼의 생각법 2.0’을 주제로 저자인 이승훈 교수를 (가천대학교 교수, 네모파트너즈 대표 파트너) 초빙하여 온라인 강연을 개최한다. ‘플랫폼’이라는 용어의 개념 및 확장이 경제적(비즈니스) 관점에서 파급효과, 가치창출 등을 살펴보는 시간이다. 세계 10대 기업 중 7개 기업이 플랫폼 기업(2021년 10월 기준, Largest Companies by Market Cap)이 차지하고 있는 플랫폼 비즈니스 시대가 펼쳐지고 있다. 플랫폼은 오프라인의 기차역 등의 승강장에 포함되는 각종 교통수단과 승객들, 편의시설 등인데 온라인 기반으로 그대로 재현되어 다양한 공급자-수요자, 생산자-소비자 등을 연결·공유하는 양면시장을 형성한다. 서울도서관에서는『플랫폼의 생각법 2.0』저자인 이승훈 교수를 초빙하여 플랫폼이 무엇이며, 왜 이해해야 하며, 플랫폼 기업의 운영방식 등을 살펴본다. 플랫폼에 담겨진 사람-정보-상품(서비스)-공간을 중심으로 다양한 가치를 창출·연결해가는 대표적인 플랫폼 기업, 즉 사람(소통) 중심의 페이스북, 정보중심의 구글, 상품 중심의 애플과 아마존 등을
(충남도민일보)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3만5천 명을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를 추가 발급한다. ‘문화누리카드’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공익사업으로,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연간 180만 명에게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추가 발급은 올해 초 시행된 ‘문화누리카드 자동재충전 제도’에 따라 기존 이용자를 대상으로 상반기에 카드 발급이 조기 마감된데 따른 것이다. 이에 추가 예산을 편성해 카드 발급을 받지 못했던 3만5천 명을 포함한 총 33만 명에게 지원이 가능해졌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 대책발표에 따른 추경으로 사업 예산을 증액해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추가 발급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며 1인당 연간 1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카드 발급일로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문화, 관광, 체육 분야의 전국 문화누리카드 오프라인 가맹점과 온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영화, 공연, 전시, 국내 4대 프로 스포츠 관람, 수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