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지난 15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전개했다.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2005년 제정됐으며, 풍요와 수확의 달인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하는 10월 10일이다. 청양어린이집 체육대회와 연계한 이날 캠페인은 임산부 배려하기 인식 확산과 함께 ▲신혼부부 임산부 영양제, 산전 검사비 지원 ▲출산장려금 지원 ▲산후 건강관리비 지원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영양플러스 사업 등 모자보건사업 및 출산장려정책 홍보를 병행했다. 김상경 의료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일상생활에서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라며 “임신․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모자보건사업과 출산장려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시장군수협의회가 지난 14일 청양군을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써 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맡겼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수해 주민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라며 “도움을 주신 시장․군수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재정 관련 심의위원회를 열고 각 사업에 대한 투자심사와 심의를 진행했다. 황상철 위원장과 위원 14명이 참석한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방재정투자사업 8건에 대한 투자심사, 2022년 지방보조금 보조사업자 선정, 2023년 본예산 편성에 따른 지방보조금 신청사업 348건을 심의했다. 투자심사위원회는 청양군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 장승문화축제,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 청소년 복합힐링 공간 조성, 청년 셰어하우스(함께 살아U) 건립사업, 반려동물 놀이공원 조성, 청양형 푸드플랜 교육홍보관 건립 등 8개 사업(478억 원)에 대한 타당성과 효율성, 필요성을 심사한 후 투자 여부를 결정했다.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는 2022년 지방보조금 보조사업 선정 1건과 ▲2023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청양군 주민자치회 전환 지원 ▲유기질비료 지원 ▲농산어촌 방과후 학교 운영 지원 등 내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지방보조금 신청사업 348건(255억 원)의 적정성을 살펴 지원 규모를 결정하고,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바탕으로 사업 반영 여부를 결정했다. 황상철 위원장은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농업기술센터 지난 13일 정산면 알프스마을에서 250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개선 청양군연합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 회원들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졌으며, 지역사회와 농업발전에 이바지한 우수회원을 표창으로 격려했다. 또한 청양군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농업과 농촌을 위해 여성 리더로서 혁신에 앞장서면서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청양군청 복싱팀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14일 군에 따르면, 라이트플라이급에 출전한 안성호 선수는 경북 박범서 선수와의 결승에서 3라운드 동점을 기록했으나 최종 심판 판정 결과 4:1로 이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안 선수는 지난 2019년 전국체전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최초의 청양군청 선수가 됐다. 미들급에 출전한 박진훈 선수는 압도적 기량으로 결승에 안착했으나, 4강전 버팅에 따른 얼굴 부상으로 결승전을 포기하면서 은메달을 따냈다. 라이트웰터급 이푸름 선수와 슈퍼헤비급 송화평 선수는 아쉽게 8강에 머물렀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13일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청양 다-돌봄’ 설명회를 열고 통합돌봄 영역 확대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청양 생활권 일반 농산어촌개발사업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 농촌협약위원회, 행정협의회, 관계 기관․단체, 설계자문단(PM), 읍․면 주민위원회 등 8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현황과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청양 다-돌봄은 공적 돌봄 대상 외에 다양한 계층까지 혜택 범위를 확대하고 주민자치회, 마을자치회 등 지원조직을 구성해 읍․면 단위는 물론 배후마을까지 포용적 돌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최종적으로 지역공동체가 주체적으로 주민 돌봄을 실천하는 수준까지 성장하는 것을 도모한다.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5개 지구 사업을 통합한 청양 생활권 개발사업은 현재 주민참여형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 청양읍 돌봄 플랫폼, 면 단위 기초돌봄센터 공간구성과 사업 타당성 등 예비계획 검토, 선진지 견학 등을 추진하고 농식품부 협의를 통해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고령자복지주택, 농촌협약, 보
(충남도민일보) 오는 15일부터 청양군 정산면에서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접하기 어려운 독특하고 아름다운 예술세계를 만나며 ‘천국 경험’을 할 수 있게 됐다. 세계적 명성을 지닌 빛의 예술가이자 스테인드글라스의 거장 김인중 신부가 이날 오후 3시 역촌리 581-2번지에 자신의 꿈을 고스란히 쏟아부은 ‘빛섬 아트갤러리’를 개관하기 때문이다. 김 신부의 작품은 “만일 천사들이 그림을 그린다면 그들의 예술은 틀림없이 김인중의 그림과 같을 것이다. …색채와 형태들은 독특한 진실의 힘에서 나오는 듯하고 창조됐다기보다는 기도의 깊이에서 솟아 나온 듯하다”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충남 부여군 출생으로 서울대 회화과를 졸업한 김 신부는 1965년 한국미술대전 1회 대상을 받았고, 스위스 프리부르대학과 파리 가톨릭대학에서 공부했다. 김 신부는 1974년 프랑스 도미니코수도회에 입회한 이후 사제와 예술가의 길을 병행했으며, 프랑스 쟈끄마솔 화랑 개인전 등 세계 각국에서 200여 차례 전시회를 열고 유럽지역 50여 성당에 자신의 스테인드글라스 작품을 설치했다. 특히 2019년에는 서양풍의 화려한 색채와 동양풍의 수묵화 기법을 접목한 예술성과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도민일보) 이종필 청양군 부군수가 15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이 부군수는 취임 후 따뜻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상황별 카리스마 넘치는 지도력으로 공직사회 변화를 이끌고 있다. 지난 7월 7일 취임한 이 부군수는 짧은 기간이지만 풍부한 현장경험과 통찰력 있는 소통행정으로 부서 간 협업을 이끌면서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 등 조직을 능동적이고 유연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 부군수는 취임하자마자 군 주요 사업장과 기관을 방문하면서 현안 과제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는 등 발 빠른 실천 행정으로 군정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청양이 고향인 이 부군수는 누구보다 청양에 대해 잘 알고 있기에 섬세한 애정을 담아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지난 8월 14일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했을 때 체계적인 현장 대응은 물론 각지에서 찾아온 봉사단체와 봉사자들을 일일이 만나 격려하는 등 현장 행정을 추진했다. 이 부군수는 또 먹거리 종합타운 건립, 칠갑산 중심 3대 관광권역 개발,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 대형 사업장과 재해위험지구를 찾아 면밀하게 점검했다. 또한 행정과 민간을 연결하는 중간 지원조직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의 내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12일 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와 함께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모범 노인과 노인복지기여자 33명에게 표창장과 표창패가 전달됐다. 수상자는 운곡면 김시성 씨, 청양읍 이기열 씨 외 12명, 청양읍 박윤순 씨 외 9명이다. 또 2022년 충남실버예술대회에서 가창상을 받은 김정희 어르신 등 8팀의 축하공연으로 자리를 빛냈다. 김돈곤 군수는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대접받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통합돌봄 사업과 보건의료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지난 9일과 10일 백제문화체험박물관에서 백제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열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은 청양군은 오는 15일과 16일 두 번째 행사를 개최한다. 13일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학생은 물론 성인도 참여할 수 있고 ‘청양의 문(文), 무(武), 미(美)의 시간여행-포켓몬스터 골드코인을 찾으러 고량부리로 놀러 가자’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박물관 전시실을 상징하는 캐릭터들과의 롤플레잉 게임 방식의 체험활동을 통해 백제 역사와 백제 속 청양에 대한 생생한 이해를 돕는 형식으로 전개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각 전시실을 캐릭터화한 박사, 무관, 문관, 궁녀, 광부, 소년 등과 함께하는 활쏘기 체험, 딱지치기, 틀린 그림 찾기, 사진찍기 등의 놀이 체험과 피에로의 풍선아트, 캐릭터 배우들과의 폐막 무대, 먹거리 부스 등이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박물관 입장권을 구매한 방문객은 무료로 롤플레잉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하루에 선착순 사전 예약자 25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행사 일정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며, 행사 참여 지원신청서를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참여를 예약하면
(충남도민일보) 전국에서 활동하는 먹거리 전문가들이 지난 12일 먹거리 종합계획 선도 지자체인 청양군을 찾아 관련 정책을 공유하고 시설을 견학했다. 이날 견학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주최한 지역 먹거리 계획 활동가 양성 교육과정의 하나로 남양면 행복나눔터에서 진행됐다. 군은 활동가들에게 ▲지역 먹거리 정책 소개 ▲청양군 먹거리 정책과 추진 방향 특강 및 질의응답 ▲청양군의 중점과제를 제공하고 지역 사례 시사점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소개된 청양의 주요 선진 사례는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푸드플랜, 주민자치, 마을만들기, 농촌개발 일원화를 위한 조직개편,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출범, 먹거리 종합타운 구축, 먹거리 거버넌스 구성, 군수 품질인증제 시행,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 시행 등이다. 군은 자체적으로 안전성을 검증한 농산물을 직매장과 학교급식, 공공 급식 등 105곳에 공급해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 특히 먹거리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의료+먹거리+돌봄 통합체계를 실현하고 내외 관계시장을 확대해 2030년까지 월 소득 150만 원 이상을 올리는 중소 영세농가 3,000곳을 육성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한 ‘2022년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안전 점검을 마치고 추진상황 최종보고회를 열어 중장기적 보수․보강계획을 수립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김돈곤 군수 주재로 열린 보고회는 점검 대상 시설물을 관리하는 소관 부서장의 결과 보고, 향후 개선점 공유, 보수․보강을 위한 예산 확보 방안 논의로 이어졌다. 보고에 따르면 지난 8월 14일부터 10월까지 10일까지 공무원, 관계기관, 민간 전문가 등 92명의 점검 결과 모두 9곳이 보수․보강 대상으로 파악됐다. 군은 이 시설을 국가안전대진단시스템에 입력해 계속 관리하고 신속한 예산에 나설 계획이다. 군은 올해 점검과 관련해 2022 고추․구기자 축제장과 제61회 군민의 날 행사 등 2회에 걸쳐 자율점검 캠페인을 전개하고 현수막, 배너, 포스터 등 7종의 홍보물을 제작해 배부했다. 김돈곤 군수는 “안전 점검은 사회 전반의 위험 요소를 신속하게 제거하기 위한 활동”이라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충남도민일보)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이면우 청양군 자율방범연합대장이 지난 12일 계룡시에서 열린 충남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 도민상을 받았다. 이면우 대장은 1998년 자율방범대에 입대한 이후 24년 동안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취약지역 야간 순찰, 축제․행사 시 장내 안전․교통관리, 성금 기탁 등 지역발전에 힘써왔다. 이 대장은 특히 지난 8월 집중호우로 다수의 피해 농가가 발생했을 때 복구 활동과 생필품․성금 기탁 등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도우면서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이바지했다. 이 대장은 “우리 지역은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봉사활동을 해왔다”라며 “오늘 표창을 계기로 자부심과 긍지를 품고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유병권 청양군 명예군수가 지난 12일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상설무대에서 개최된 충청남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자랑스러운 충남인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일함으로써 모든 도민에게 자긍심을 준 이에게 주어지는 충남 최고 영예의 포상이다. 유 명예군수는 청곡장학회를 설립해 모교인 가남초 후배들의 해외연수 지원 등 장학사업에 집중하고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에 10억 원을 맡기는 등 후학 양성에 열정을 쏟아왔다. 또 1987년부터 현재까지 비봉면 명예면장, 2013년부터 청양군 명예군수를 맡으면서 고향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그는 국수 뽑기, 만두피 만들기, 떡 썰기, 다지기 등의 기능을 모두 갖춘 당대 최고의 특허받은 인기 제품 ‘아륙만능기계’ 등 보유한 특허만도 73가지에 이르는 발명가이자 기업인이다. 유 명예군수는 “국민훈장 목련장과 동백장, 대통령 표창, 다수의 장관상 등 150여 차례 상을 받았지만, 청양군민대상과 비봉면민 감사패, 그리고 이번에 받은 충남인상이 가장 자랑스럽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비 34억 7,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2018년부터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관련해 청양지역에 투자되는 사업예산은 모두 165억 9,000만 원에 이르게 됐다. 13일 군에 따르면, 군은 2018~2019년 78억 7,000만 원을 투입해 청양읍 등에 태양광 587가구, 태양열 37가구, 지열 122가구의 에너지 복합 설비를 구축했으며, 2021~2022년에는 10개 읍면에 52억 5,000만 원을 투입해 581가구에 대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완료했다. 군은 이번 확보한 예산으로 382가구의 태양광 발전시설, 태양열 온수기와 지열 보일러 설치에 나설 계획이다. 군은 내년 정부예산 확정 후 한국에너지공단, 충남도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김돈곤 군수는 “5년 연속 신재생에너지 지원 사업에 선정되면서 군민의 전기요금과 난방비 절감에 도움을 드리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정부의 예산 지원 방향을 예의주시하면서 청정 청양 이미지를 높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8월 유례없는 집중호우 피해를 본 주민들이 부담할 재산세를 감면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7일 청양군의회가 재산세 감면 안건을 의결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감면 대상은 침수, 반파 피해가 있는 주택과 유실 또는 매몰된 농경지를 소유한 주민이며, 7월 주택분과 9월 토지분에 대해 세액조정을 한 후 감면에 들어간다. 이미 납부를 마친 경우에는 신청 계좌로 환급할 예정이다. 대상 주민이 별도의 감면신청을 하지 않아도 국가재난정보관리시스템의 조사,확정된 자료를 통해 직권으로 부과 금액이 조정된다. 이번 감면은 폭우 피해 주민에 대한 세 부담 경감과 복구 지원을 목적으로 군이 자체 추진한 사항이며, 감면 결정 통지문과 환급 안내문을 개별 발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