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의회가 지난 9일 제285회 임시회를 통해 ‘청양군 평생학습 도시 조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군의원들은 ‘저출산․고령화 등 급변하는 사회변화에 대응하는 데 평생학습 활성화가 최선의 대안임을 확신하며 군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는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가용자원을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청양군은 2023년 교육부가 지정하는 평생학습도시 대상 지자체가 될 수 있도록 평생학습관 건립, 프로그램 확대 운영 등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9일 충남도 주관 ‘제2회 충남 드론 영상․사진 공모전’에서 드론․행정 협업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 공모전은 지난 2020년 도내 시․군이 공동 구축한 드론 영상 시스템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개최되고 있다. 군이 수상한 행정협업 분야 평가는 1치 심사에서 15개 시․군 중6개 지자체를 선정하고, 지난달 6개 지자체 대상의 파워포인트 자료 발표를 통해 최종 수상 지자체를 가렸다. 군은 드론 영상 기반 자연재해 위험지구 디지털 지도 구축, 마을 봉사의 날 행사 촬영, 2022 청양고추․구기자 축제 드론 홍보부스 운영 등 3가지 사례로 최우수 지자체가 됐다 드론 시스템을 운영하는 민원봉사실 공간정보팀은 지난해와 올해 직접 촬영한 영상과 사진 293건을 14개 실․과에 제공하면서 행정 효율을 높였다. 이광열 민원봉사실장은 “지난해 드론 사진 분야 수상에 이어 올해 행정협업 활용 분야까지 2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라며 “드론 시스템 고도화와 활용 범위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2023년 공공급식 기획생산체계 구축지원사업’에 선정돼 예산 3,000만 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연중 안정적인 공공 급식 식자재 공급체계 구축과 푸드플랜 참여 농가의 소득증대, 먹거리 안전성 제고 등 농업농촌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이다. 올해 공모에는 전국 39개 지자체가 신청했으며, 농식품부 심의 결과 청양군 등 22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군은 확보 예산을 활용해 기획생산체계를 견고하게 다지기 위한 푸드플랜 출하 농가 교육, 선진지 견학, 농가 전진대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그동안 푸드플랜 선도 지자체로서 ▲전국 최초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 시행(2020년) ▲청양군수 품질 인증제 시행(2021년) ▲민관 협치 거버넌스 구축 ▲푸드플랜 기반 시설(먹거리 종합타운 8개 시설) 구축 등 효율성 높은 정책을 전개했다. 군 관계자는 “기획생산체계 구축은 안정적인 공공급식 식자재 공급과 농가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꼭 필요하다”라며 “생산 농가 조직화와 공급 시장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지난해부터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농산물을 대상으로 ‘군수 품질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는 청양군이 내년 1월부터 가공식품 분야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10일 군에 따르면, 군수 품질 인증제는 대도시 소비자들의 친환경 고품질 농특산물 수요 증가와 소비 경향을 반영한 제도로, 출하 농산물에 대한 철저한 안전성 검사와 현지 심사를 거쳐 합격한 농가에만 인증마크 사용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군은 인증마크의 권위와 소비자 신뢰를 위해 5가지 차별화 단계와 15가지 실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5가지 차별화 단계는 깨끗한 환경, 제초제 미사용, 생산 이력제 도입, 철저한 안전성 검사, 엄격한 품질관리이다. 또 15가지 실천 과제는 ▲오염원 차단 ▲작업환경 개선 ▲토양검정 ▲농업용수 검사 ▲생산자 교육 ▲유기합성 제초제 사용금지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준수 ▲생산 이력 관리 ▲생산자 실명제 ▲리콜 의무제 ▲잔류농약 검사(464종) ▲중금속 검사 ▲규격 선별 ▲저온유통체계 ▲이물질검사 등이다. 이 5가지 차별화 단계와 15가지 실천 과제는 우수농산물관리기준(GAP)보다 엄격한 기준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군은 지난해
(충남도민일보) 김돈곤 청양군수가 지난 8일 정산면 역촌리에 있는 ‘칠갑산 콩 생산단지’ 콤바인 수확 현장을 찾아 작황을 점검하면서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군은 지난해부터 콩 수확용 콤바인을 지원하는 등 밭작물 기계화를 통해 노동력 경감과 농가소득 증대, 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군은 특히 식량 산업이자 근본 산업인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시행하고 있으며, 대전 유성구에 청양먹거리직매장을 개장하고 기획생산 농가 조직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 콩 재배면적을 늘려가며 고추, 구기자에 이어 칠갑산 콩을 특화 품목으로 육성할 계획 이다. 김돈곤 군수는 “심기와 수확 과정을 기계화하면 콩만큼 노동력이 적게 들어가는 작물도 없다”라면서 “생산 면적 확대로 쌀 중심의 소득구조를 벗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 칠갑산천문대가 밤하늘 행성을 뚜렷하게 관측할 수 있는 시기를 맞아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행성 관측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일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칠갑산천문대가 보유한 천체망원경으로 태양의 흑점과 홍염을 관측하는 주간 프로그램, 밤하늘 별자리를 알아보는 야간 프로그램, 우주에 대한 무한한 상상력을 키워주는 천체투영실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나만의 컵 만들기, 모형 달과 함께 찍은 사진 인화하기 등이 준비돼 있다. 방문자들은 별자리 외에도 수많은 별이 모여있는 성단과 목성, 토성 그리고 화성을 관측할 수 있다. 다만, 구름이 많이 끼거나 비가 오는 경우 관측 진행이 어려울 수 있는 만큼 사전에 일기예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특별 프로그램을 즐기고 싶은 사람은 칠갑산천문대 홈페이지 예약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최대급 304mm 굴절망원경을 갖춘 칠갑산천문대는 청양의 맑은 하늘 아래에서 남녀노소 모두가 우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학습의 장이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8일부터 23일까지 4회에 걸쳐 전국 공공 급식 식자재로 납품 중인 로컬푸드를 체험할 수 있는 산지 투어를 진행한다. 8일 군에 따르면 이번 투어에는 대전시 한국철도공사․한국화학연구원 직원과 가족 30여 명 그리고 군내 지역아동센터 3곳에 다니는 어린이와 직원 8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군은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김장 체험, 떡메치기, 바람떡․과일 찹쌀떡 만들기, 산양피자 만들기 프로그램과 장곡사․천장호 탐방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군은 지난 8월 첫 산지 투어로 한국철도공사․한국화학연구원 직원과 가족 40여 명을 초청해 청양고추․구기자축제와 연계한 로컬푸드 먹거리 교육, 가공식품 만들기 체험, 주요 관광지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군은 연말까지 공공급식 소비처를 대상으로 산지 투어를 계속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산지 투어를 통해 청양 로컬푸드의 우수성과 안전성, 지역 명소를 홍보하고 있다”라면서 “청양 농산물에 대한 신뢰도 상승이 소비처 확대와 출하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해 대표 쌀 브랜드로 개발한 ‘칠갑마루 청양쌀’ 햅쌀 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판촉 행사를 연다. 8일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전시 유성구 소재 청양먹거리직매장에서 농업인의 날인 11일과 12일 이틀간 진행한다. 출시 상품은 지난달 수확해 이달 가공한 삼광 품종으로 10kg들이 1포대에 3만 원, 친환경 쌀은 4kg들이 1포대에 2만 원이다. 삼광벼는 농촌진흥청이 육종한 최고품질의 쌀로서 고품, 호품 등과 함께 밥맛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고 있다. 군은 또 쌀소비를 권장하기 위해 직매장 방문자들에게 1일 200팩 한정으로 가래떡을 증정하고 청양쌀 구매자들에게는 1일 50개 한정으로 시장 가방을 증정할 예정이다. 공동선별․공동출하 과정을 거쳐 탄생하는 칠갑마루 청양쌀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삼광벼 단일품종이다. 군 관계자는 “이달 들어 청양먹거리직매장, 칠갑마루 쇼핑몰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2022년산 햅쌀을 판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8월 폭우로 재산 피해를 본 주민들의 재산세 감면 등 세제지원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폭우 당시 피해가 컸던 청남면, 장평면, 남양면을 포함한 군내 전역이 8월 22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후 군은 집중호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재산세 감면동의안을 군의회에 제출해 승인받았다. 이번 지원은 피해사실확인서 등 별도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며, 국가재난정보관리시스템(NDMS)에서 재난 피해가 확정된 재산의 사실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피해 면적에 따라 100% 감면한다. 감면 세목은 주택 및 토지분 재산세이며, 지원 규모는 3,121건 8,700만 원이다. 군은 신속한 지원을 위해 7일부터 감면액을 기재한 안내문과 환급 결정 통지서를 우편으로 개별 발송한다. 납부 완료한 납세자에게는 신청 계좌로 신속하게 지급할 예정이며, 미납한 납세자에게는 세액을 조정해 고지서를 재발송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8월 8일~16일 폭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주택 피해 주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추가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의결에 따라 변경된 기준에 따르면 주택 반파 지원금은 기존 800만 원에서 1,000만 원~1,800만 원, 주택 침수 피해는 기존 200만 원에서 100만 원 추가지원, 소상공인도 100만 원을 더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청양지역에서는 8월 집중호우로 주택 피해 36가구, 농경지 1,517곳이 유실됐으며, 그달 22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5일과 6일 칠갑산 휴양랜드에서 지역 음식을 주제로 한 ‘미식(美食) 포럼’을 개최, 향토 음식 사회적경제 조직들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청양읍 군량리 소재 ‘고추문화마을’을 ‘사회적 공동체 특화단지’로 재창조, 음식 분야 창업 공간으로 활용하기 전 사회적경제 조직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틀간 칠갑산 휴양랜드 다목적회관과 야외광장에서 열린 포럼의 주제는 ‘지역 음식의 기록과 연결’이었으며, 청양을 비롯해 전국 각 지역의 활동가들이 주제발표와 워크숍, 시연회와 시식을 통해 지역과 음식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군은 첫날 오전 11시부터 청양산 식자재로 만든 환영 음식을 방문자에게 제공하는 ‘웰컴 청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어 오후 1시 경기도 양평, 강원도 철원, 충북 단양 지역의 음식을 소개한 ‘맛 워크숍’에서는 전문가 발표와 음식 만들기 시연, 시식을 함께 진행했다. 오후 3시부터는 ‘지역 음식과 기록’ 주제의 첫 번째 포럼으로 ▲청양 음식 문화기록(발표자 복권승) ▲제주 할머니 발효기록(발표자 지현숙) ▲여수 향토 음식 100년사(발표자 김명진) 등 3가지
(충남도민일보) 청양군 공직자들이 4일 오후 군청 상황실에서 민선 7기와 8기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주요 현안을 전체적으로 점검하면서 차질 없는 추진 의지를 다지는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된 민선 7기 주요 성과는 역대 최대규모의 예산확보와 신규로 조성될 도 단위 3개 기관 유치다. 인구 증가와 지역발전을 위한 핵심 성장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또 노인층 대상의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고령자복지주택 융복합 사례가 보건복지부를 통해 전국에 전파되고 있고, 먹거리 종합계획(푸드플랜)과 주민자치 사례, 청년수당 지급 등이 전국 지자체의 견학 대상으로 부상한 것도 주요 성과로 꼽혔다. 민선 7기에 확보・유치한 예산 총액은 1조 5,568억 원으로 공모사업 173건 4,035억 원, 주요 국・도비 사업 183건 3,349억 원, 민간자본 유치 21건 8,184억 원이다. 도 단위 유치 기관은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충남기후환경교육원, 충남 학생건강증진 통합교육체험관이다. 군은 민선 8기 들어서도 4개월 동안 공모사업 17건을 유치하면서 431억 7,700만 원을 확보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 168억 원, 칠갑호 수상관광 조성사업 98억 원, 농촌공간정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미세먼지 불법 배출 민간감시단을 10개 읍․면에 배치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지역을 잘 아는 민간감시단 11명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기에 맞춰 생활 폐기물과 영농 폐기물 불법소각, 공사장에서 심하게 발생하는 먼지 피해 등 환경오염행위를 단속할 계획이다. 민간감시단은 앞서 대기오염 발생 원인에 대한 소양 교육과 안전교육을 받았다. 군은 지난해 민간감시단과 함께 1,500여 현장을 점검, 불법소각 등 환경오염행위 80여 건을 찾아내는 등 계도 활동을 전개했다. 군 관계자는 “민간감시단 투입으로 부족한 단속인력 문제를 해소하고 미세먼지 배출관리 사각지대를 줄일 것”이라며 “환경오염행위를 뿌리뽑기 위한 민간감시단의 계도 활동에 군민의 협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지역 전몰군경 유족들로 구성된 227복지회가 지난 3일 청양읍 소재 충령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59회 추계 제향을 봉행했다. 충령사는 한국전쟁 등 국가에 위기가 닥쳤을 때 나라와 국민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군인, 경찰, 민간 의인 등 모두 633분의 위패를 모신 곳으로 매년 11월 3일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 이날 제향에는 유가족과 국가유공자, 각 보훈단체 임원, 군내 주요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돈곤 군수는 “순국선열들의 높은 기개와 결의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와 미래세대 속에서 영원히 숨 쉴 것”이라며 “그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널리 선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3일 비봉면 소재 농협호텔에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참여 액션 그룹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군내 액션 그룹의 현황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워크숍에는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마이어스-브리그스 성격유형검사(MBTI)를 활용한 역량 강화 방안과 행동양식 변화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현재 군은 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29개 액션 그룹과 10개 청년 스타트업, 전문인력동아리 3개 반을 양성하고 있으며, 연말로 예정돼 있던 사업 기간을 2023년까지 1년 연장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3일 청양복지타운 1층 대강당에서 군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들을 위한 한마음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국공립, 법인, 민간, 가정어린이집 종사자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잔치였는데 이태원 사고 애도 기간임을 감안해 식전 행사와 공연 없이 조용하게 진행됐다. 이날 김돈곤 군수는 영유아 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보육유공자 3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신규 ‘열린 어린이집’으로 선정된 ‘넓은 마당 어린이집’에 선정증서를 전달했다. 김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피는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원아와 부모, 지역사회 모두가 안심하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