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교육부의 2023년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대한 강한 의지 속에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평생학습도시는 주민 삶의 질과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정되는 것으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활용하는 학습공동체 창출을 목표로 한다. 교육부는 매년 공모를 통해 지자체가 가진 조직, 인력, 예산 등 기반을 평가한 후 지원 대상을 결정한다.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한 군의 대표적 사업은 평생학습관 건립이다. 평생학습 전달체계의 중추가 될 이 사업에 군은 58억 6,000만 원을 투자해 2024년 말 완공할 계획이다. 평생학습관은 특히 이용자들의 편의와 프로그램 연계를 위해 인근에 들어서는 가족문화센터(총사업비 303억 원)와 복합화를 추진, 건물 활용성과 프로그램 연계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앞서 군은 각 읍․면 주민들의 교육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대치면․정산면․남양면 주민자치회와 함께 소규모 평생학습센터를 열어 마을 기록자를 양성하고 마을 벽화 그리기, 마을 조사, 노인 요리 교실, 학습매니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내년에는 2곳을 추가해 모두 5개 읍면에서 주민 맞춤형 평생학습센터를 운영할
(충남도민일보)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4일 대강당에서 청양군양봉연구회와 군내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월동 꿀벌에 생길 수 있는 병해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겨울철에 발생하는 응애류는 꿀벌의 유충, 번데기, 성충에 기생하면서 체액을 빨아먹음으로써 체중감소, 세력 저하 등 정상 발육을 방해한다. 이 때문에 채밀량이 떨어지고 급성벌마비증, 날개불구바이러스감염증 등 바이러스병을 옮긴다. 이날 강의에 나선 한국양봉협회 이영우 부회장은 “효과적인 응애 방제를 위해서는 개미산 등 천연 유기산을 사용하고 플루발리네이트(스트립형) 약제 내성이 확인되면 성분이 다른 약제를 교차 사용해야 한다”라면서 “일벌보다 수벌을 선호하는 응애의 습성을 이용해 수벌 소비를 벌통에 넣어 유인 방제하고 문제가 있는 벌통을 과감하게 폐기하는 결단도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응애 방제 적기는 1~2월 봄벌 관리기와 6~7월 분봉 관리기, 10~11월 월동 직전 관리기 등 연중 3회 비산란기며, 집중적인 밀도 낮추기가 필요하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14일 칠갑산 휴양랜드 대회의실에서 군내 사회적경제 기업 종사자, 청양사회경제네트워크 회원, 사회적경제 청년 활동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사회경제 네트워크 달빛 연찬회를 개최했다. 청양사회경제네트워크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사회적경제 대표행사인 ‘달빛 마켓’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3년 사업계획 수립, 종사자 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전북 완주군 사회경제 네트워크 사례강의와 질의응답 ▲연대와 협력 네트워크 필요성 강의 및 토론 ▲2022년 달빛 마켓 성과 보고 ▲2023년 사업계획 논의 ▲2023년 정기총회 준비위원회 결성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파티 순으로 진행됐다. 달빛 마켓은 청양사회경제네트워크가 주관한 행사로 올해는 청양읍 청춘거리에서 5차례 운영됐으며, 내년에는 더 많은 주민이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과 규모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춘복 대표는 “올해 주위 환경이 녹록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경제 정착을 위한 모두의 수고가 컸다”라며 “내년에도 지역 상생과 선순환 경제를 촉진하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오는 26일까지 군내 각 학교를 통해 2023학년도 ‘청양 탑클래스 학습지원’ 참여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2023학년도 기준 군내 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2학년 재학생 900여 명이며, 신청이 저조한 경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포함할 예정이다. 청양 탑클래스 학습지원 사업은 교육격차 해소와 학생 유출 방지를 위해 추진되며, 매년 지방소멸대응기금 10억 원을 투자한다. 군은 탑클래스 지원으로 학생들에게 전국 유명 강사의 과목별 온라인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고, 우수 참여자에게는 방학 중 부진과목을 보충할 수 있는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탑클래스 학습콘텐츠는 2023년 3월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양에서 공부해도 학생들이 수도권 수준의 교육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대대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며 “학력 신장을 위한 특별한 기회인 만큼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관심과 신청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청양지역 주민자치가 제6회 충청남도 주민자치 한마당 행사에서 한 차원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15일 청양군에 따르면, 지난 13일 충남도서관에서 열린 한마당 행사에서 청양군주민자치연합회가 공동체 분야 정성평가 군부 1위에 오르면서 최우수단체로 선정됐고, 운곡면주민자치회가 최우수상을 받으면서 박경양 사무국장이 충남지사 표창을 받았다. ‘도민이 주인 되는 힘쎈 충남’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경진대회,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 중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사전 심사를 통과한 청양군, 천안시, 보령시, 서산시, 논산시, 당진시, 홍성군 등 7개 팀이 올해 운영 사례를 각각 발표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대회 결과 청양군주민자치연합회가 군부 1위, 운곡면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회가 선도하는 청양형 공유경제’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운곡면 주민자치회는 생활 공구 무료 대여사업, 무료 이불 빨래방 사업, 노동 교류 등 공유경제 추진 성과로 다른 시군 주민자치회의 호평 속에서 모범사례가 됐다. 이재후 연합회장은 “주민자치는 주민 스스로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는 만큼 적은 예산으로
(충남도민일보) 청양감리교회가 14일 청양군을 방문해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소외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종태 목사는 “연말연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라며 “겨울에 더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으로 다가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올해도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감리교회 성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어려운 군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정신운동 청양군협의회가 지난 13일 청양읍 소재 청양복지타운 대강당에서 ‘2022 인덕장’ 시상식을 열고, 어진 마음과 큰 덕으로 지역을 밝힌 군민을 표창했다. 올해로 3회째 열린 인덕장 수상자는 청양군협의회 명대웅(청양읍 백천리) 사무국장을 비롯해 이충희(청양읍 읍내리), 배문기(운곡면 영양리), 이태범(대치면 광금리), 오종석(정산면 광생리), 정진홍(목면 대평리), 윤장훈(청남면 동강리), 이영식(장평면 화산리), 정창환(남양면 봉암리), 조성일(화성면 산정리), 윤영기(비봉면 장재리) 씨 등이다. 김도수 회장은 “올곧은 정신과 후덕한 인품으로 나라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널리 알리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도덕적 가치가 지역사회의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충남 정신을 확산시켜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청양군협의회는 충남 정신과 효 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효자․효부 시상식, 충남 정신 방문 교실, 건전 생활 캠페인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지난 13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2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열고 지역발전을 도운 군내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어려움 속에 피어난 꽃 한 송이 바로 당신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은 청양 곳곳에서 수해복구, 방역 활동, 취약계층 지원활동 등으로 수고한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고마움을 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사)청양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임영환)가 주최한 기념식에는 김돈곤 청양군수, 차미숙 청양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군내 자원봉사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재능 나눔 공연 ▲봉사활동 영상시청 ▲우수자원봉사 시상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임영환 이사장은 “나눔이라는 긍정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봉사자들이야말로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하는 희망의 불꽃”이라며 “오늘 기념식을 계기로 우리 지역 봉사 물결이 더욱 크게 일어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다녀가시면 주택이면 주택, 경로당이면 경로당 구석구석에 빛이 스며들고 거실과 주방, 화장실과 마당이 새집처럼 옷을 갈아입는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라며 “우리 청양을 자원봉사 1번지로 가꾸고 계신 여러분이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2022년 정기분(2기분) 자동차세 10억여 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자동차세는 연세액을 2회로 나누어 6월과 12월에 부과한다.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6월에 전액 부과하며, 연세액을 선납한 차량은 과세 대상에서 제외한다. 납세의무자는 12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이며, 납부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다. 올해는 신고 기한이 토요일이어서 다음 달 2일을 기한으로 한다. 납부는 전국의 모든 은행 현금자동출납기(CD/ATM)에서 고지서 없이도 가능하며, 신용카드 납부, 위택스 또는 인터넷 지로를 통한 납부, 가상계좌번호(지방세입 계좌번호) 납부도 가능하다. 군은 카카오 ‘알림 톡’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자동이체 신청자 또는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앱을 이용한 전자 송달 신청자는 각 500원(최대 1,000원)의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김필규 재무과장은 “기한 내 납부로 가산금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드린다”라며 “내년 자동차세도 1월 연납 신청으로 공제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오는 28일까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2023년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청양군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 청양군 재가 노인지원센터 등 4곳을 통해 모집하는 인원은 모두 1,938명이다. 시니어클럽은 지역사회 환경개선, 재활용품사업, 사회 서비스형 사업단, 시장형 사업단 등 16개 사업에서 535명을 모집하고, 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는 공공시설지원, 환경개선, 복지서비스 지원, 노인교육 지도 강사, 사회 서비스형 사업단 등 5개 사업에서 827명을 모집한다. 또 노인종합복지관은 노노케어, 복지시설 관리지원, 공공시설 지킴이, 방역보안관, 학교급식 지원, 시니어공연단, 사회 서비스형 사업단 등 7개 사업 414명, 재가 노인지원센터는 노노케어 종사자 162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사회 서비스형 만 65세 이상, 시장형 만 60세 이상)에게 부여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수급자나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정부 부처나 지자체가 추진 중인 일자리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12월 기획공연작으로 광대탈놀이 ‘딴소리 판’을 오는 28일 저녁 7시 30분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또 공연에 앞서 14일부터 공연 당일인 28일까지 관람권 무료 예매에 나선다. 13일 군에 따르면,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가 주최하고 청양군에서 주관하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판소리 다섯 마당을 새롭게 해석, 광대들의 유쾌한 입담과 탈놀음 등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풍요 속 빈곤에 허덕이는 현대인들을 빗댄 광대들의 뻔뻔하고도 유치한 몸짓과 그 안에 풍자와 해학이 녹아 있는 입담은 ‘국악은 재미없다’라는 편견을 완전히 깰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8세 이상 군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문예회관 1층 사무실에서 1인 2매까지 전 좌석 무료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공연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문예회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가족센터가 지난 10일 청양복지타운 1층 강당에서 2022년도 사업성과 보고회를 겸한 한국어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족 자조 모임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의 성과를 발표하고 한국어교육을 수료한 결혼이민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다문화가족 자조 모임의 에어로빅 공연, 가야금 공연, 2022년 사업성과 보고, 한국어교육 수료식 순으로 진행됐다. 청양군가족센터는 가족 교육․상담 및 프로그램 운영, 다문화가족을 위한 한국어교육, 아이 돌봄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바르게살기운동 청양군협의회가 지난 9일 홀몸노인과 소외 가정을 돕기 위한 사랑의 고추장 나눔 봉사를 전개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가공실습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인태 협의회장, 윤순자 여성회장, 각 읍․면 부위원장, 이사 등이 참여했다. 따뜻한 이웃사랑의 대명사인 고추장은 소외계층 80가구에 2kg씩 전달될 예정이다. 윤순자 여성회장은 “날이 급격히 추워졌는데 봉사활동을 위해 참여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만든 고추장이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청양군협의회는 기초질서 확립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수해복구 활동 지원, 밑반찬 나눔 봉사 등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양군협의회(회장 여덕현, 이하 청양군협의회)가 지난 8일 목면 본의리에 있는 계봉농원에서 북한이탈주민,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북한이탈주민 가정과 다문화가정, 홀몸노인 가구 등에 김장을 전달했다. 여덕현 회장은 “고향에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탈북주민들이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정을 나누고 위로받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재)청양군청소년재단(이사장 이종필) 산하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진범)가 지난 8일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통합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대회에는 이종필 이사장, 윤일묵 청양군의회 운영위원장, 청소년 안전망 관계자, 정책 제안 공모대회 수상 청소년,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대회는 청소년 동아리 공연, 사업성과 보고, 청소년 정책 공모대회 우수작 발표순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 생활실태조사를 바탕으로 한 정책․프로그램 개발 논의가 이어졌다. 이종필 이사장은 “한 해 동안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쓴 여러 기관 관계자와 청소년, 지도자 여러분과 함께 청소년들의 행복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적 정서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과 학부모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상담을 원하는 경우 청소년문화의집 3층에 있는 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24시간 운영되는 청소년 전화를 이용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원활한 버스 운행과 보행자 안전을 위해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불법 주정차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이 구간은 국가공휴일 등 유예 시간의 불법 주정차에 따른 버스 진입 불능 사례와 잦은 접촉 사고 등 고질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다. 군은 오는 31일 시외버스 진입로 구간에 설치된 무인 교통단속 장비(고정형 CCTV)에 의한 단속 계도(홍보)기간을 마치고 내년 1월부터는 강화된 주차단속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 군은 버스 운행 시간인 아침 7시부터 밤 10시까지 단속시간을 확대하기로 했다. 단, 점심시간(오전 11시 30분~오후 1시 30분) 단속 유예는 계속된다. 한은규 사회적경제과장은 “해마다 불법 주정차와 안전 무시, 교통법규 위반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탄력적인 단속과 계도로 원활한 버스 운행과 보행 안전권을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