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충남도민일보]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입학본부(입학본부장 어윤경)는 대학본부 소회의실에서 2023년도 눈높이 상담단 성과공유회를 26일 개최했다. 국립공주대학교 눈높이 상담단은 우수한 신입생을 유치하는데 기여하고자 2017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2023년도에는 제7기 눈높이 상담단원 17명을 임명하였다. 눈높이 상담단은 입학본부에서 주관하는 일정 시간의 역량 강화 교육을 이수하고,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대입정보 안내, 수험 경험, 합격 사례를 주제로 한 상담을 통해 수험생들의 멘토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수시 및 정시 박람회에 참여하며 국립공주대학교 대입전형 안내 및 수험생의 눈높이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였다. 성과공유회에서는 2023학년도 눈높이 상담단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상담 및 참여 활동 우수 사례 공유 및 차년도 운영을 위한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참여한 상담단원은 “전형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었는데 눈높이 상담단 활동을 통해 전형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 상담단 활동을 통해 수험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아 보람찼다.”라는 소회를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 응급구조학과가 대학 최초로 KALS-EP(한국전문소생술 심화 과정) 자격 승인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문소생술 심화 과정은 대한심폐소생협회(KACPR)가 인증하는 과정으로, 선문대 응급구조학과는 서울아산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이어 세 번째로 승인을 취득했다. 대학으로는 전국 최초다. 선문대는 작년 11월부터 병원 신속대응팀 의료진을 대상으로 KALS-EP 자격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신속대응팀은 병원 내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할 때 신속한 대응으로 응급치료를 제공하고 심장정지를 예방하기 위해 구성된 의료팀을 말한다. 보건복지부는 2023년부터 일반병동 입원환자의 사망률 감소 및 치료 결과 개선을 위해 신속대응시스템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속대응팀의 의사, 1급 응급구조사, 간호사는 선문대 응급구조학과 등 자격 승인 기관에서 팀 단위 종합시뮬레이션으로 최소 8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신소연 교수(응급구조학과)는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에서는 신속대응팀 운영이 의무화되면서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서맥, 빈맥, 심장정지, 심장정지 후 통합 치료로 구성되어 있는 교육은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 평생교육원이 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와 ‘평생학습사회 구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학점은행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호서대 유영기 평생교육원장과 김태균 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원 고교 졸업 및 동등 학력자, 대학·전문대·방송대 중퇴자는 호서대 학점은행제를 통해 전문학사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사2급, 평생교육사2급, 보육교사2급 등 각종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 유영기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와의 협약을 통해 공동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자율방범연합대원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태균 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장은 “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원들의 교육 기회 부여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함께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25일 선문대 아산캠퍼스에서 고려인 청소년의 꿈과 진로를 지원하기 위한 ‘국내 고려인 청소년 꿈과 진로 이야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고려인은 러시아를 포함해 구소련 붕괴 이후 독립 국가 연합의 국가들에 거주하는 한민족을 말한다. 현재 러시아를 포함해 주로 중앙아시아 5개국 등에 거주하고 있다. 선문대 글로컬다문화교육센터(센터장 남부현)와 전남대 글로벌디아스포라연구소(소장 김경학)이 공동 주체한 이번 포럼은 국내 고려인 청소년들이 한국 사회와 학교생활 등에서 당면한 문제를 논의하고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진로를 지원하기 위한 실제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선문대 남부현 센터장의 진행으로 국내 고려인 밀집 지역인 안산, 아산, 광주, 경주 지역 초‧중‧고 학교 교사들의 고려인 청소년 학교생활과 한국어 교육에 관한 현장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발표 내용 중에는 학교 교육 정책 개선과 교사들의 교육적 대응 방안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 전남대 강영신 교수의 사회로 전국에서 고려인 청소년을 지원하는 단체 대표와 담당자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광주 이주민종합지원센터, 안산 고려인문화센터, 안성 로
[천안=충남도민일보]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19일 오후 2시, 교내 자유관 2층 회의실에서 (사)대한방사선사협회와 지방연수원 개설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은 대한방사선사협회 중앙연수원의 전문방사선사 심화교육과정을 위해 백석문화대학교에 지방연수원을 개설ㆍ운영하는 건으로 양측은 △지방연수원 활성화를 위한 인적 교류를 비롯한 다양한 부분에서 협력하게 된다. 협약식에는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 이동수 교목실장, 강기정 평생교육원장, 대한방사선사협회 한정환 회장, 임청환 충청남도회장, 김기랑 충청남도전임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대한방사선사협회와의 산학협력, 의료현장 전문화 교육 관련 협약으로 앞으로 양 기관의 더욱 긴밀한 협력이 기대된다”며 “무엇보다 우리 대학이 운영하게 될 지방연수원에서 방사선 보건 전문 인력들이 보수교육 등으로 성장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대한방사선사협회 한정환 회장은 “우리 협회가 백석문화대 방사선과의 시설을 지방연수원으로 지정, 위탁해 의료초음파 전문화 교육, 운영 등 지역 방사선사들의 성장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협회에서도 협조,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대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ㆍ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 소속 교직원들이 교육부장관상, 충청남도교육감상, 천안시장상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 대학은 19일 오전 10시, 교내 진리관 대학혁신위원장실에서 시상직을 진행했다. 시상은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이 대신했다. 백석문화대 최상철 교수는 대학생 글로벌 현장학습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력을 발휘해 대학생 진로 탐색 및 역량 강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상을 수상했다. 백석문화대 도서관 문기은 직원은 ‘2023년 대학 도서관 발전’에 기여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백석문화대 교무처 이재호 팀장과 백석대 입학관리처 이희준 직원은 ‘학생 선택 중심 공동교육과정 운영에 헌신하고,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에 앞장서 충청남도교육감 표창을 수상했고, 백석대 학생처 김종구 팀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천안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밖에도 백석문화대는 ‘고교학점에 도입 기반 조성을 위한 학생 선택중심 교육과정 운영에 헌신하고 2023 공동교육과정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 수상은 유애현 교무처장이 했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실내디자인학과가 ‘제27회 KVMD 디자인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비롯해 특선 2팀, 입선 2팀이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팝업스토어 디자인’을 주제로 (사)한국비주얼머천다이징협회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3학년 박윤이, 성하늘 학생의 작품(지도교수 권영재)은 ‘119.5s GUINNESS 팝업스토어’를 주제로 급변하는 세상을 따라가며 바쁘고 지친 현대인들에게‘빨리빨리’가 아닌 ‘천천히 여유롭게’ 삶을 즐기고, 기다림이 지루한 것이 아닌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란 것을 기네스 팝업스토어를 통해 제안했다. 실내디자인학과 학과장 조은길 교수는 “호서대 실내디자인학과는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최상의 학습환경을 통해 차세대문화공간공모전 대상을 비롯해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 한국실내디자인학회 주제공모전, 공간디자인대전 등 국내 저명 공간디자인분야 공모전에서 수상을 휩쓸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대적 변화에 맞춰 전공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디자인특성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디자인
[아산=충남도민일보] 미래 자동차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전기차를 타고 국토 횡단을 했다.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동아리 학생 17명이 미래자동차특성화사업단의 지원으로 전기차를 타고 우리나라 국토의 동서남북의 대표 지역을 일주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기차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로 직접 전기차로 전국을 일주하며 여러 전기차에 대해 완속 충전, 고속 충전 등의 충전 시간 측정, 실제 운행 비용과 자율 주행 성능을 확인하고 평가했다. 10일 선문대 아산캠퍼스에서 출정식을 하고 출발한 후 사흘 동안 여수, 부산, 동해, 고성, 가평, 강화도를 거쳐 다시 선문대 캠퍼스로 복귀했다. 일주하는 동안 ‘국토 횡단 체험을 통한 나라 사랑 정신 배양’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국립현충원, 통일전망대 등을 방문하기도 했다. 오인열 교수(미래자동차공학부)는 “자동차 산업이 기후환경 변화 이슈 등으로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고 있는 전기차 등 미래 자동차로 바뀌고 있다”면서 “전기차에 대해 직접 운전하고 체험해 보면서 전문가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림회(미래자동차공학부‧1학년) 학생은 “전기 자동차를 타고 장거리 운행을 하면서 장단점에 대해 깊이 생각할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지역사업협력단은 12일 오후 4시, 교내 본부동 4층 세미나실에서 충청남도교육청ㆍ천안시가 지원한 2023학년도 직업교육 혁신지구사업 ‘직업계고 인재양성사업’ 수료식을 진행했다. 직업교육 혁신지구사업은 충청남도교육청ㆍ천안시ㆍ천안시기업인협의회ㆍ충남북부상공회의소ㆍ백석대학교와 백석문화대 등 지역 대학이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직무능력 향상, 취업, 지역정착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2023년에는 인재양성 기본교육 ‘호텔리어_관광서비스 인력양성’ 과정을 운영했다. 사업에는 천안제일고, 천안여상, 성환고, 병천고, 천안상업고 등 5개 고등학교 소속 1~2학년 재학생 56명이 참여했으며, 3개 차수에 걸쳐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관광(호텔)분야 수요인력 맞춤교육 프로그램인 △호텔직무의 이해 △5성급 산업체 현직자의 객실 및 식음료(F&B) △베이커리 실습 △항공서비스 안전체험 △호텔 현장학습 △산업체 특강 프로그램 등이 운영됐다. 이밖에도 백석대는 도교육청과 공동으로 도내 직업교육 혁신지구(천안, 당진) 사업담당자 대상 역량교육 지원, 사업 이해도 제고, 담당자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연수 등을 개최하고 지역 거버넌스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강준모 부총장 일행이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 현장을 방문해 동계입영훈련 중인 호서대 학군단 64기 학군사관후보생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 방문에서 강준모 부총장은 동계 기초군사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후보생들에게 햄버거 세트와 간식을 전달하며 “춥고 힘겨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대한민국 육군장교로서 건강한 체력, 건전한 생각과 인성을 함양하고, 혹한의 추위도 잠시의 시간일 뿐 힘든 시련과 고통이 있더라도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겨내고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로 삼고 열심히 훈련에 임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문민찬 후보생은 “생소한 군사훈련을 받으면서 어려움은 있지만 육군장교의 길을 선택한 만큼 야전에서 훌륭한 소대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추운 날씨에 후보생들을 격려해 주기 위해 와주신 부총장님께 감사하고 대학생과 육군장교 후보생의 임무를 잊지않겠다”고 말했다. 학군단장 김재홍 대령(학사 29기)은 “힘들고 어려운 육군장교의 길을 선택한 후보생들이 추운 날씨와 낯선 환경 속에서도 동기간에 서로 의지하며 훈련을 충실히 수행하는 모습에서 육군의 미래가 밝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가 캄보디아 크라체주(州) 콜랍(Kolab) 초‧중등학교에서 교육 환경 개선 사업 및 교육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선문대는 작년 12월 23일부터 이달 5일까지 SDGs봉사단(단장 강동훈‧선문대 ESG사회공헌센터장)을 중심으로 (사)자원봉사애원과 연계해 30여 명의 봉사단을 캄보디아로 파견했다. 봉사가 진행된 크라체주는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버스로 7시간 정도 떨어진 외곽 지역으로 의료 시설이 전무한 곳으로, 지역 주민들은 의료 서비스가 간절한 상황이다. 선문대는 국제의료봉사단을 구성해 2010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한 2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크라체 지역에서 봉사를 해왔다. 캄보디아 카오크랭 섬에는 전문 의료 시설을 세우고, 세계평화여성연합의 후원으로 크라체 지역의 초등학교 두 곳에 ‘큰 꿈 도서관’을 건립하기도 했다. 간호학과, 사회복지학과 등으로 구성된 선문대 학생들은 현지 요청으로 보건 위생, 한국 문화, 과학, 미술, 체육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위상과 관련해 양치질, 손 씻기, 심폐소생술 등의 교육과 200그루의 나무 심기를 함께 하면서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었다. 봉사단은 후원처 도움을 통해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대학교육의 변화에 따른 전문성 확보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질관리 체계 확대 구축 설명회’를 10일 아산캠퍼스에서 개최했다. 대학교육의 큰 변화의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교육과정의 유연함과 세분화된 질관리 체계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호서대학교는 전공·교양·융합 교과와 비교과 과정의 효율적인 운영 및 평가·환류를 위하여 교육성과관리센터를 중심으로 기초교양교육팀, 교양교육센터, 융합교육원, 교육혁신팀, 학생IR센터의 협조체계를 확대 구축하고 부서간 업무공유 및 협조를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설명회는 부서장 및 담당 교직원들이 참여했으며, 각 프로그램 안내 및 업무 개편 내용, 운영품의·결과보고서 양식 및 절차 등을 공유했다. 호서대학교는 2016년 교육과정에 대한 인증을 시행하는 호서교육인증제를 시작으로 전체 학부(과)에 역량기반의 교육과정을 설계·운영 및 평가하도록 함으로써 점차적으로 질적인 고도화를 진행해왔다. 또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학생모니터링단인 호서서포터즈를 운영하는 등 교무처 교육성과관리센터를 주축으로 대학 교육 질관리를 수행해왔다. 교육성과관리센터장 성소연 교수는 “이
[아산=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가 2024학년도 정시모집 가, 나군 신입생 모집을 3일부터 6일까지 실시한 결과 오후6시 기준 총 352명 모집에 2,686명이 지원해 전체 7.63대 1의 경쟁률(2023학년도 7.08:1)을 기록했다.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관광학부(항공서비스)가 21.50: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스포츠과학부가 18.71:1, 문화예술학부 연기예술이 14.50:1로 뒤를 이었다. 백석대 정시모집 면접ㆍ구술고사 및 실기고사는 가군 1월 15일(월)부터 16일(화)까지, 나군은 1월 22일(월)부터 23일(화)까지 진행되며, 모집 관련 내용은 대학 입학관리처 홈페이지(https://ipsi.b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가 2023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교육서비스 부문’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전국의 주요 전문대학 21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 교육서비스 부문 조사에서 백석문화대는 79점을 획득했다. 1위와 단 1점 차이다. 국가고객만족도(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모델로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이 직접 평가한 만족도를 나타낸 지표로, △고객 기대 수준 △인지 품질 △인지 가치 △고객 충성도 △고객 유지율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백석학원(백석대학교ㆍ백석문화대학교ㆍ백석예술대학교ㆍ백석대학교신학교육원, 설립자 장종현 박사)은 2일 오전 10시 30분, 천안 캠퍼스 백석홀 대강당에서 ‘2024년도 신년예배 및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년사를 전한 백석학원 설립자 장종현 박사는 “지난해 모두가 한 마음으로 함께한 덕분에 많은 것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올해 2024년은 우리가 새로운 미래를 향해 믿음으로 전진하고, 하나 되어 기초를 튼튼히 세워가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 백석인들이 굳건한 믿음을 갖고 나아간다면 다음 세대를 살려내는 귀한 사역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석학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백석, 예수 생명의 공동체’라는 표어 아래 대학운영 및 다양한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가 2023년 공시된 취업률이 74.3%로 충청남도 4년제 대학 기준 2위의 성과라고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 조사를 통해 고등교육기관의 전년도 취업률을 공시한다. 공시에 따르면 선문대는 취업률이 74.3%로, 지난해 공시된 취업률 70.1%에서 4.2%가 상승한 성과를 올렸다. 전국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이 66.3%인 것과 비교하면 8%가 높은 수치다. 선문대는 이번 취업률이 충남권 4년제 대학 중에서는 2위에 해당하며, 단일 캠퍼스 졸업자 1000명 이상인 대학 중에서는 대전‧세종‧충남을 포함해 1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선문대 관계자는 “졸업자 수가 적을수록 취업률이 유리하다. 선문대는 ‘전공 맞춤형 진로‧취업역량 강화 교육시스템’을 구축해 졸업자 수가 1000명 이상인 대학 중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선문대는 입학과 동시에 대학 생활 적응과 자신감 향상을 목표로, 고학년에 이르러서는 전공에 기반한 직무 역량을 축적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 초에 개소한 학생성공센터를 중심으로 e-학생폴리오 시스템과 진로 상담 지도를 강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