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20일 결혼이민자 취업프로그램 ‘미래 설계 꿈을 job자!’ 수료식을 개최했다. 해당 취업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에게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개인의 역량을 개발하고 취업 가능성을 높여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프로그램으로는 △난민 전문통역인 양성 과정 △다문화 취업 길잡이(맞춤형 취업 지원) △다문화 강사 양성 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 과정에서은 31명의 수료자를 배출했고, 그중 2명은 이중언어 강사로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다문화 강사 양성 과정의 자격증 취득 여부는 오는 12월 27일 발표될 예정이다. 안지원 인구정책과 주무관은 “내년에는 결혼이민자에게 맞춘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하기 위해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구성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광혜원 남성의용소방대(대장 최용재)는 20일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광혜원 남성의용소방대는 화재 발생 시 원활한 교통정리, 현장 상황의 신속한 전파 등을 통해 지역 내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매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용재 의용소방대 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로 최선을 다하겠으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음으로 나눔과 봉사활동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충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 사용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지난 20일부터 2일간 진천군평생학습센터에서 (사)한국문해교육협회 3급 자격증이 있는 문해교육사를 대상으로 ‘진천군 문해교육사 자격갱신 보수교육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문해교육사 자격증 소유자가 5년마다 보수교육을 받아야 하는 규정에 따라 마련됐다. 교육은 현재 활동 중인 진천군 문해교육사 11명을 포함해 증평, 음성군 활동 교육사까지 함께 받았으며 총 18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현장 경험과 사례 공유, 글쓰기 지도론 학습 등 문해교육의 이해도를 한층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진천군은 오는 2025년부터 생거진천형 문해교육 사업으로 △초등·중학 학력인정과정 △찾아가는 마을학습장 △징검다리반 △고졸검정고시반 △디지털 문해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우수기업 5개 사를 선정해 ‘2024년 진천군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올해 2회째 시행하는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사업에서 지난 10월 서류 접수를 통해 참여기업을 모집했다. 군은 지원 기업에 대해 2024년 1월부터 9월까지 근로자 증가율, 주민 채용률, 청년층 채용 실적 등 총 7가지 항목을 평가했고,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업체는 △㈜국제식품 진천공장 △㈜유영제약 △㈜지에스티산업 △㈜원앙 △청남공조㈜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우수기업 인증서, 현판 수여, 중소기업 지원사업 가점 부여, 구인구직 알선 우선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 행·재정적 인센티브를 3년간 제공받는다. 인증서를 수여한 문석구 진천 부군수는 “진천군이 올 상반기 72.9%라는 역대 최고의 고용률을 갱신하고, 18년 연속 인구증가를 목전에 두고 있는 것은 양질의 일자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이라는 자긍심과 함께 지역사회와 기업이 상생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구축을 위한 충북 진천군의 노력이 열매를 맺고 있다. 20일 군에 따르면 2024년도 충청북도 농식품 수출 우수 시군 평가에서 진천군이 우수기관을 차지했다. 충북도는 농식품 수출 목표인 6억 달러 달성을 위한 동력을 마련하고 시군 간 수출증대 동기 부여와 사기 증진을 위해 매년 우수 시군을 선정하고 있다. 평가는 충북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국농수산식품공사(aT) 수출지원정보(Kati) 시스템을 통해 3년간 시군별 수출증가액(정량평가), 해외 마케팅 지원, 수출 현장 방문, 애로 해소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진행된다. 진천군은 그동안 화훼류(장미), 채소류(파프리카) 품목 위주의 일본 편중 수출에서 벗어나 베트남ㆍ호주ㆍ뉴질랜드ㆍ미국 등 다양한 국가에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쌀, 포도, 가공식품 등을 수출하며 적극적으로 판로를 개척해 왔다. 특히, 지난 9월 송기섭 진천군수는 생거진천 쌀의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호주와 뉴질랜드를 직접 방문, 현지 바이어와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올해 생거진천 쌀 20t 수출을 성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진천군이 침체한 지역 체감경기 회복을 위해 지역 민생경제 안정대책을 긴급 가동한다. 이번 대책은 14일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송기섭 진천군수 주재로 열린 지역안정 비상대책 회의의 경제 분야에 대한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먼저 진천사랑상품권의 구매할인율을 기존 8%에서 내년 2월까지 2개월간 10%로 상향해 지역에 돈이 돌게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출 수요가 많은 설 명절 연휴가 포함된 1월에는 1인당 월 구매 한도를 기존 7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상향한다. 그뿐만 아니라 그간 개인에게만 적용했던 선구매 할인을 단체 구매 시에도 월 150만 원 한도 할인율 5%로 내년 2월까지 한시적으로 적용한다. 군은 ‘진천군 소상공인 으뜸론(Loan)’ 대출도 조기 실행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으뜸론은 고물가와 고금리 속에서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5년부터 진천군이 자체적으로 처음 추진하는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이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을 위한 디지털 DNA 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천군은 19일 서전고등학교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조광민 교수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진천군이 KAIST(융합교육연구센터), 진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2024년 K-스마트 교육특화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조광민 KAIST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는 ‘AI와 디자인의 만남 - 창의성과 과학 기술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조 교수는 AI(인공지능) 기술이 디자인 분야에 미치는 영향과 창의적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했으며, 창의성과 과학 기술의 융합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설명했다. 최솔지 교육청소년과 주무관은 “이번 특강이 AI 기술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미래 핵심 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AI 영재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진천군 학생들에게 밝은 미래의 길을 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2021년도부터 ‘K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진천군노인복지관에서 ‘2024년 진천군노인복지관 영상자서전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소중한 나의 이야기를 모아보다’라는 주제로 올해 9월 시니어 유튜버 발대식 이후 본격적으로 운영됐다. 12월 16일 기준 210명의 군민이 영상자서전 촬영에 참여했고, 촬영한 영상은 충북 영상자서전 유튜브 채널에 게시돼 현재 해당 가족과 군민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진천군 시니어 유튜버 11명과 노인복지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우수 참여자(유튜버) 시상 △찾아가는 영상자서전 사업 추진 경과보고 △2025년 사업 방향 발표 △우수영상 시청과 시니어 유튜버의 소감 발표 등이 진행됐다. 사업에 참여한 한 시니어 유튜버는 “퇴직 후에 삶이 무기력해졌지만, 영상 촬영 교육도 받고 활동도 하며 내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라며 “내년에는 더욱 열심히 활동해 더 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종욱 관장은 “올해 처음 진행된 영상자서전 사업에 참여하신 시니어 유튜버의 적극성과 저력 덕분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올해 위촉된 신임이장 2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자치시대의 이장의 역할과 사명’이라는 주제로 이장의 역할, 이장이 가져야 할 올바른 자세, 스마트이장넷 사용 방법 등을 설명했다. 강의를 맡은 올해로 이장 경력 19년 차인 유재윤 연합회장은 그동안 실제로 겪은 사례들을 접목해 강의를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에게 더욱 공감과 이해를 얻었다. 교육에 참가한 한 이장은 “이장으로 임명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궁금한 것들이 많았던 차에 이런 교육의 기회가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남은숙 행정지원과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 주민에게 봉사하며 군과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느라 늘 고생하시는 이장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장단을 위한 각종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진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19일 진천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난 한 해의 추억들을 마무리하는 ‘2024년 겨울 송년회’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 가족과 후원자를 비롯한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업무에 힘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화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우리 군 자살률 감소에 크게 이바지한 진천소방서 재난대응과 대응총괄팀에게 공로상을 전달했으며, 센터 사회 재활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하며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준 회원들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했다. 사근실 군 정신건강 가족협회장은 “오늘이 한 해 동안 고생한 회원들과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정신건강으로 힘든 분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 재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진천주거복지센터 두꺼비하우징은 19일 진천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진천주거복지센터 두꺼비하우징은 2009년 사회적기업으로 출범해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주거보증금 지원, 취약계층 고용 창출 등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덕수 대표는 “점점 더 추워질 겨울날을 보낼 이웃들이 걱정되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은 2024년 우리 고장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국가유산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의 이번 성과는 전국 150여 개 지방정부 중 진천군을 포함해 7개 지자체만 선정됐을 정도로 희소성이 있는 결과물이다. 또한, 충북 도내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수사업에 선정됐다. 군은 ‘화랑 김유신! 삼국을 품다’라는 주제로 사업을 운영했으며 김유신 탄생지라는 지역 정체성을 기반으로 문화유산에 대한 보존과 활용을 성공적으로 융합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단순한 문화유산 보존을 넘어,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고 역사와 현대를 잇는 새로운 문화유산 콘텐츠를 완성했다는 점에 공감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전통 연과 떡 만들기, 화랑 복식 입어보기 등 다양한 체험으로 꾸며졌으며, 게임을 즐기는‘화랑 김유신과 함께하는 1박 2일’ 등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대상자는 초등학생, 청소년, 가족 단위 관광객이고, 김유신 생가터와 김유신 장군 사당이 있는 길상사 등에서 진행됐다. 이인석 문화관광과 주무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쉽게 구하기 어려워 아는 사람만 먹을 수 있었던 진천 허니짱 멜론을 이제 누구나 먹을 수 있게 됐다.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19일 경기도 이천 이화원에서 생거진천멜론연합회, 서울청과, 농업회사법인 이화원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품질 허니짱 멜론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생산, 유통, 판매에서 각 기관의 상생발전을 이루는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허니짱 멜론은 2022년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진천군에서 독점 재배하고 있으며, 대형마트인 코스트코에서만 구매가 가능했다. 특히, 식감이 부드럽고 일반 멜론보다 당도가 높아 없어서 못 팔 정도로 큰 인기를 구가 중이다. 이날 MOU 체결에 따라 △생육재배 현장기술 지도 △연속성 있는 생산과 출하 △생산물의 전량 수매 등에 각 기관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2025년도에는 판촉 행사, 시식 행사 등을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허니짱 멜론을 알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광조 생거진천멜론연합회장은 “이제 허니짱 멜론의 풍부한 맛을 더 많은 사람이 즐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은 금년도 본예산 6,640억 원 대비 19억 원(0.28%)이 증가한 6,659억 원 규모의 2025년도 본예산을 진천군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18일 확정했다. 군의 예산(본예산 기준)은 2020년 5,153억 원, 2021년 5,445억 원, 2022년 6,186억 원, 2023년 6,539억 원 등으로 계속 증가해 왔으며, 정부의 세수 부족에 따른 예산 부족 상황으로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으로 본예산 편성을 마쳤다. 주요 항목별 세입 예산을 전년도와 비교해 살펴보면 △세외수입 26.27% △지방교부세 1.14% △조정교부금 7.11% △보전수입등내부거래 6.47%가 증가했고, △지방세는 3.21% △국도비보조금은 7.62%가 감소했다. 주요 분야별 세출예산 비중은 △사회복지 25.82% △환경 18.19% △농림해양수산 11.62% △국토, 지역개발 5.87% △문화, 관광 4.42% 순서다. 2025년도 본예산에 반영된 100억 원 이상 소요 사업으로는 △기초연금(449억 원)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142억 원) △생계급여(135억 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이 교통복지 수준을 계속해서 높여가며 ‘살아서는 진천’이라는 ‘생거진천’을 구현하고 있다. 18일 군에 따르면 농어촌버스 내 체류 시간이 장시간 발생하는 청주행 711번 버스 노선에 무료 공공와이파이 구축을 완료했다. 군은 최소 30분에서 한 시간 이상을 711번 버스 안에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주민들에게 무선인터넷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사업 착수 전 탑승객 통계를 분석한 결과, 적지 않은 진천군민이 해당 노선을 이용하고 있음을 확인했고 공공와이파이 설치 사업의 실효성을 꼼꼼히 검토했다. 이번에 설치된 공공와이파이는 총 8대의 711번 노선 차량에 적용됐으며, 버스 한 대당 월 100GB의 데이터를 제공한다. 데이터를 모두 소진하더라도 5Mbps의 속도로 무선인터넷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오는 2025년 1월부터 전 군민 무료버스 사업을 음성군과 함께 공유도시 모델로 실천하기로 지난 16일 협약을 맺은 진천군의 이번 움직임은 지역 교통복지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n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충북조경 김석규 대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천군 고향 사랑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석규 대표는 “작년 고향사랑기부제가 처음으로 시행됐을 때 평소 인연이 깊었던 진천에 응원의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었다”라며 “올해도 진천군의 꾸준한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기부금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조경은 조경 관리를 하는 업체로 평소에 저소득 가정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