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 부여읍은 지난 21일 영화당(대표 김은영)과 대성반점(대표 전금옥)에 ‘우리동네 수호천사' 현판을 전달했다. 부여군은‘우리동네 수호천사’ 사업을 통해 연 3회 이상 현물이 재능기부를 해온 개인과 단체에 현판을 지원하고 있다. 기부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 지속적인 참여 유도 및 민관협력 활성화와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영화당은 부여읍‘희망나눔가게' 참여 업체로 연 3회 화과자를 기부하고 있으며, 대성반점은 지난 8월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무료 급식(자장면, 탕수육)을 제공하고 있다. 두 업체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광구 부여읍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업체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은 지난 21일 공동체 치안 활성화와 군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4년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의장인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부여군의회의장, 경찰서장, 소방서장 등 기관장 및 협력 단체장 10명이 참석했다. 2024년 주요 치안 활동 추진 결과 및 군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을 공유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교통사고 및 범죄 수사를 위한 부여대교 차량번호 판독용 CCTV 설치와 마을 진·출입로 및 범죄 취약지역 방범용 CCTV 증설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의 주재를 맡은 박정현 부여군수는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범죄 발생 전 선제적 범죄예방을 위해 CCTV 증설은 꼭 필요하며 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더욱 안전한 부여군이 될 수 있도록 민·관·경이 협력해 줄 것을 참석한 모든 기관에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22일 부여경찰서, 부여교육지원청, 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했다. 이날 『아동학대 NO! 아동학대는 사랑과 관심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거리 홍보를 했다. 등굣길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동 권리를 존중하며 양육하는 긍정 양육 방법에 대한 전단을 배부하여 아동학대 예방에 관한 군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 문화가 우리 사회에 자리 잡기를 바란다”라며 “부여군은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 예방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은 부여군 출신 故추인봉(秋仁奉) 선생이 국가보훈부로부터 건국훈장 애족장에 추서됐다고 22일 밝혔다. 故추인봉 선생은 본적이 부여군 세도면 청포리로 1940년 10월 일본 나고야에서 박상동 등과 함께 기독교 포교를 통해 한국인의 민족의식을 고취했다. 일본 국력이 피폐한 시기를 이용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할 것을 협의하다 체포됐다. 한편, 부여군은 2020년과 2022년 두 차례에 걸친 독립운동가 발굴 연구용역을 통해 425명의 독립운동가를 발굴했다. 그중 232명에 대하여 국가보훈부에 서훈을 신청했으며, 35명의 독립운동가에게 포상이 결정되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이번 순국선열의 날을 계기로 故추인봉 선생에게 추가로 포상이 결정되면서 현재 부여군 출신 독립유공자는 故추인봉 선생을 포함하여 106명이다. 또한, 부여군은 2019년부터 독립유공자 발굴사업과 연계한 애국지사 마을 표지석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12월 2일 제막식을 앞둔 장암면 장하리 공훈탑을 포함하여 22개 마을에 46명의 애국지사 마을 표지석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돕기 성금 모금 운동인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내달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한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최하고 부여군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부여를 가치 있게!”라는 주제로 12월 4일 여성문화회관 3층에서 각 기관·단체·군민들을 모시고 순회모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성금 모금은 모금함, 지로, 계좌 입금, 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모금된 성금은 취약계층의 생계·주거·교육지원 및 의료· 사회적 돌봄 지원 등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경제적 위기에 따른 사회적 분위기 침체에도 지난해 3억8천4백9십3만3천 원의 성금이 캠페인 기간 모금되어 부여군 사랑의 온도 한껏 높일 수 있었다”라며 올해도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이 지난 21일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제10회 올해의 SNS’ 인스타그램 기초지자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22년 제12회 대한민국 SNS 대상 최우수상, 제8회 올해의 SNS 인스타그램 부문 최우수상에 이은 세 번째 수상이다. 부여군 인스타그램은 기본 콘셉트를 ‘힐링’, ‘촌캉스’, ‘감성’ 등 3대 주제로 운영하고 유행에 맞는 릴스 콘텐츠와 부여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감각적인 이미지 디자인, 영상을 제작하여 온라인 마케팅을 넘어 오프라인 참여까지 유도하고 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 부여의 매력이 담긴 콘텐츠와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부여 백제문화제, 서동연꽃축제가 K-문화 열풍을 일으키며 전 세계 팔로워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실시간 소통이 늘어나고 있다. 현재 부여군은 공식 SNS 계정으로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톡 등 5개 채널을 운영하여 채널별 차별화된 정보제공과 다양한 맞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은 지난 22일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4년 농업기술보급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군은 폭염 일수 증가에 따른 생산량 및 품질 저하에 대응하고자 여름철 엽채류와 과채류 양액재배에 고효율 양액냉각기 시스템을 접목했다. 그로 인해 기존 농가 대비 혹서기 생산량이 최대 3배가량 증가했고, 소득 또한 2배 이상 증가하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신기술 현장 확산’ 분야에서 대상을 받았다. 신동진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미래 지속가능한 부여농업을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우수 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확산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 증가와 부여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는 농업 신기술 연구·개발의 성과를 농업 현장에 신속 확산하여 농업기술 혁신 및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한 기술 보급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전국한우협회 부여지부는 지난 20일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한우곰탕 700팩을 부여군에 기부했다. 부여지부는 지난 9월에도 한우 100kg을 전달해 부여군 사랑의 온도를 높였으며, 이번에는 조리된 한우곰탕 700팩을 전달해 저소득층이 건강한 밥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부여군내 80개 농가가 가입된 전국한우협회 부여지부는 2019년부터 지속해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에는 성금 2백만 원을 기부해 부여군이 코로나를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탰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는 지난 20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이사, 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5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정관 일부 개정의 건, 2024년도 하반기 장학생 선발의 건 등의 안건들을 심의·의결했다. 장학생은 각 지원유형의 세부 기준에 따라 성적, 경제적 여건 등을 고려하여 종합 점수순으로 선발했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장학생 170명을 선발하여 총 2억2천9백만 원을 지원하기로 확정했다. 박정현 이사장은 “굿뜨래장학회를 통해 부여군의 모든 학생이 오롯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장학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은 지난 20일 부여군 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주민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설명회는 농촌지역의 재구조화와 환경 개선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개최됐다. 부여군은 농업 중심 지역으로, 고령화와 인구 감소, 유해시설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군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통해 농촌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 농업과 신성장산업의 고도화, 교통 인프라 개선 등을 추진하고자 한다. 군은 2025년부터 2034년까지의 10개년 종합계획을 통해 농촌지역의 재구조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기본계획은 농업뿐만 아니라 관광,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는 부여군 주요 인사와 주민대표 41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용역사가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은 지난 20일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가 주관하는 제18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시상식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축제교육리더 부문 단체장상 ▲야간크리에이티브 부문 금상 ▲교육프로그램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는 국내의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시상하여 국내 축제의 세계화를 도모하고자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권위 있는 대회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2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는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아시아 대회를 거쳐 미국 본부에서 개최되는 월드대회까지 한국과 아시아의 축제를 세계에 알리고 교류하는데 기여해왔다. 지난해 헤리티지 관광 활성화 부문 올해의 축제 리더 상을 받았던 박정현 군수는 이번에 축제교육리더 부문 단체장상까지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축제 분야의 리더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박 군수는 군 공직자를 대상으로 축제 관련 역량강화 특강을 실시하고 지역민을 대상으로 문화유산활용기획사 양성과정을 추진했다. 축제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초석으로 교육 과정을 적극 운영했다는 점에서 높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상철)은 19일 관내 사회적기업인 부여복지마을(대표 김형춘)과 낙후지역 재생 및 지역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낙후된 지역의 재생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낙후지역의 환경개선 및 기반시설 보강 ▲안전교육 프로그램 지원 ▲인력 및 자원 공유 등을 추진하게 된다. 부여복지마을과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 내 낙후된 환경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모델을 구축하며 지역 주민들과 상생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윤상철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 차원을 넘어 지역주민과 함께 낙후 지역을 되살리고,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형춘 부여복지마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여군 내 소외된 지역들이 새롭게 변화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농협은행 부여군지부(지부장 류경환)은 지난 19일 부여군청을 방문해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이사장 박정현)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류경환 지부장은 “부여군 인재 육성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주어진 여건에 상관없이 자신들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장학사업에 참여해주신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지역의 인재를 발굴하고 꿈을 이루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2024년 재난대응 우수센터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기후 변화와 다양한 재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부여군의 지속적인 노력과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활동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다. 부여군자원봉사센터는 극심한 폭염, 수해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가동하여 주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재난 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을 통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긴급 복구 활동 및 예방 활동 등 체계적인 재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굳건히 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자원봉사센터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여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부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여군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재난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주민 안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재난으로부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은 지난 19일 세종시청에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부여군 특산물인 유기농 쌀과 표고버섯 가루, 밤양갱을 현장 기부자 이벤트로 증정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식혜 시음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이 함께 나눠 마시며 기부의 정을 함께 느끼는 훈훈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전통식혜 및 단호박 식혜를 시음으로 맛본 세종시청 방문객 중 한 명은 “많이 달지도 않고 맛있다. 요즘 이런 식혜 찾기 힘든데 일부러 인터넷에서 찾아 사서 먹고 싶다”라며 부여 식품에 큰 관심을 보였다. 부여10품 중 하나인 표고버섯 가루를 본 세종시청 직원은 “다른 지자체에서는 보통 고기나 쌀을 홍보하는데 부여는 고유의 특산물도 함께 홍보하여 더 의미 있는 행사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부여가 고향인 세종시 상병헌 의원과 남궁호 교통국장도 홍보부스에 방문하여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적극 동참하여 지나가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앞으로도 부여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펼치어 연말 집중 모금에 발 벗고 나설 예정이다. 부여군 고향사랑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부여군은 겨울철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최근 갑작스러운 한파가 찾아오면서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 기온이 낮아지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하면서 심근경색증이나 뇌졸중 같은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매년 11월부터 늘기 시작해 12~1월 최고점에 도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근경색과 뇌졸중은 대표적인 심뇌혈관질환으로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이며,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는 게 특징이나 조기 발견해 치료하면 사망과 장애를 막을 수 있다. 심근경색 조기 증상은 갑작스러운 ▲가슴통증 ▲호흡곤란 ▲턱·목·등 통증 ▲팔·어깨 통증 증상이 있다. 뇌졸중 조기 증상은 갑작스러운 ▲시각장애 ▲언어장애 ▲편측마비 ▲심한 두통 ▲어지럼증 등이 있으며, 두 질환 모두 황금시간이 중요한 만큼 증상 발생 시 즉시 119로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이에 따라 심뇌혈관질환 조기 증상을 잘 숙지해야 하며 겨울철에는 특히 ▲외출 전 체감온도 확인하기 ▲추운 날은 실외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