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음성군은 17일 임호선 국회의원을 초청해 주요 현안 해결 및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안해성 군의회 의장, 이상정 도의원, 군의회 의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군정의 주요 현안과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첨단소방산업·헬스케어 복합 클러스터 조성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혁신도시 우선 배치 △중부4군 공동장사시설 건립 추진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 세무서 승격 △화훼산업진흥지역 육성사업 등의 현안사업 16건 등이다. 아울러 △청년창업형 스마트농업단지 조성사업 △음성군 산업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사업 △음성군 지역특화 재생사업 △지방도 4차선 확포장사업 △맹동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 등 국도비 지원을 위해 대응이 필요한 정부예산확보 사업 23건이 집중 논의됐다. 음성군의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대상사업은 지난 5월 2일, 4차 보고회 기준으로 신규 53건에 367억원, 계속 60건에 1169억원으로 총 113건에 1536억원이다. 임호선 국회의원은 “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음성군가족센터는 18일~19일까지 1박 2일에 걸쳐 충북대 천문대캠핑장(문백면 소재)에서 ‘2024년 가족사랑의날’ 사업의 일환으로 회원 12가족(50여명)과 함께 ‘가족 캠핑’을 진행했다. 음성군가족센터 ‘2024년가족사랑’ 사업은 가족 간의 유대감 향상을 위한 가족 단위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관내에 거주하는 일반가족,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가족이 참여했다. 캠핑 첫날인 18일에는 별자리 만들기 활동 및 천체관측 체험을 진행했으며, 19일에는 태양관측 및 가족 놀이활동을 통해 가족 구성원의 화합과 친밀감 증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조덕행 음성군가족센터 센터장은 “맞벌이 가정이 증가해 가족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애가 더욱 돈독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가족캠핑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많이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지난 18일 감곡면 전통시장에서 시장 활성화를 위한 두 번째 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시장 상인·주민·내외빈 등 많은 사람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감곡산울림풍물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감곡면 셀럽품바, 향토 가수단, 색소폰 동호회의 음악과 춤의 향연이 펼쳐졌다. 행사를 주최한 최문환 감곡 색소폰 동호회 단장은 “음악회를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정기적인 음악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상섭 면장은 “많은 분의 후원과 재능 기부로 음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며 “오늘처럼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전통시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감곡 색소폰 동호회’는 양로원, 요양원 등을 정기적으로 찾아 음악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5월 2일 목요일 17시경 삼성면은 용성리 소재에서 발생한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은 다둥이 가족을 위해 ‘희망 보금자리’ 성금 모금에 나선다.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운 시간을 겪고 있는 다둥이 가족을 위해 삼성면은 물론 지역사회 곳곳에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전 국민의 도움의 손길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삼성면은 화재 피해를 입은 다둥이 가족 ‘희망 보금자리’ 성금 모금을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전 국민 성금 모금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 피해로 보금자리를 잃은 다둥이 가족은 6명의 자녀를 둔 가정으로 주택 철거 및 신축이 가장 큰 문제이다. 자녀 6명 중 3명은 지적 및 지체장애 특수학교인 꽃동네 학교 중등부와 전공과에 재학 중이며, 가장인 A씨는 허리를 다쳐 6급 장애판정을 받았고 부인은 협착증으로 고생하고 있어 해당 지역을 떠나는 것은 힘든 형편이다. 권오민 삼성면장은 “피해 가구의 어려움을 덜고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기 위해 행정적으로 가능한 모든 지원책을 동원하겠다”면서 “삶의 터전을 잃은 다둥이 가족의 보금자리를 위해 모인 성금은 충북사회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음성군은 시장통(음성읍 읍내1~3리·6리 일원)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17일~18일까지 이틀간 설성 어울림센터에서 ‘모두가 채워지는 음성 어울림 채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음성 어울림 채움축제’는 시장통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설립된 채움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2022년 8월 설립인가)과 음성시장 상인회가 협력해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 및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세부 내용은 △공연(버스킹, 매직벌룬쇼, 품바) △어린이놀이터(에어바운스) △체험활동(모루꽃 만들기, 비즈·라탄 공예) △먹거리 등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윤성 채움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주민이 주도하고, 주민이 즐기는 마을 축제로 시장통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다양한 공동체가 협력하고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설성 어울림센터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된 도시재생 거점시설(마을 카페, 청소년 상담센터, 주민공동이용시설, 주차장 등)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음성군은 읍내4리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음성군은 17일 음성읍 전통시장에서 여름철 자연재난(폭염, 태풍, 호우) 등을 대비해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며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음성군 안전보안관, 음성군 자율방재단 단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군민들에게 폭염·태풍·호우 등에 대비한 국민행동요령과,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군민안전보험과 집중안전점검도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안전한 여름철을 보내실 수 있도록 폭염 대비 행동 수칙을 지켜주시고,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부터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보험이므로 풍수해가 우려되는 지역주민들은 적극적으로 풍수해·지진재해보험에 가입해 주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전했다. 한편 음성군은 풍수해보험료 대상자를 자연재해위험지구, 수급자 및 취약계층 위주로 보험가입 확대를 통해 실제 자연재난 위험에 더 취약한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풍수해보험 가입 독려를 위해 시내버스 안전캠페인, 재해문자전광판, 리플릿 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음성군은 16일 대소면 태생리 577번지 하천변 일대(50,600㎡)에 음성군 자연보호협의회 등 25명의 인력을 투입해 생태계 교란식물인 가시박·환삼덩굴 등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군은 충청북도 생태계교란 생물 퇴치 연구용역 시·군별 분포현황 자료를 토대로 올해 생태계교란 생물 퇴치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해 5월부터 10월까지 분포도가 높은 감곡면, 금왕읍, 대소면을 집중적으로 가시박·환삼덩굴 등 생태교란 식물을 제거할 계획이다. 또한 시기별 관리 방법에 따라 5월~6월에는 수작업으로 뿌리째 제거하고 이후 열매가 맺기 전 예초기 등을 이용해 수차례에 걸쳐 제거할 계획이다. 가시박은 원산지가 북미인 외래식물이며, 1980년대 후반 오이 등 채소에 접붙일 목적으로 한국에 도입돼 매우 빠른 성장 속도와 번식력으로 강변이나 습지를 뒤덮으며 우리나라 고유 식물종을 고사시키는 등 생태계 교란의 주범으로 꼽혀 2009년 생태계교란종으로 지정됐다. 환삼덩굴 역시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에 널리 분포하며, 매우 빠른 성장 속도와 번식력으로 생태계교란 식물로 지정돼 있다. &nb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음성군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하는 음성품바축제를 일회용기 없는 친환경 축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축제를 지향하는 음성품바축제는 쓰레기 발생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축제장 먹거리장터에서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한다. 군은 먹거리장터 외에도 축제장 내 식품접객업 영업 신고를 하는 음식점에 일회용기 사용 자제를 권고하는 안내문을 신고수리서와 함께 보낼 예정이다. 축제장 내 먹거리장터와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다회용기는 위생 기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세척·보급하고, 고객이 사용한 후 회수하게 된다. 군 담당자는 “일회용기 없는 품바 축제를 통해 기존 재활용뿐만 아니라 일회용품 없는 축제로 확대해 진정한 친환경 축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생극면에 소재한 ㈜단단산업은 16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재)음성군장학회에 장학금으로 300만 원을 기탁했다. 장학금을 기탁하기 위해 방문한 연봉흠 대표는 “지역 학생들을 응원하고 지원할 수 있는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미래 음성을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조병옥 (재)음성군장학회 이사장은 “음성군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데 감사하다”며 “귀한 마음을 담아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다양한 장학사업에 사용해 음성군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단단산업은 2022년 음성군 생극면에 공장을 설립하고, 기반 산업의 필수 자재인 콘크리트 수로관 및 블록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각종 행사 지원과 더불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3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2024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에 선정된 삼성도서관은 이달 16일부터 코딩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1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은 어린이들의 독서에 관한 관심 유발과 컴퓨터를 다루는 사고력과 논리력, 창의력을 향상하기 위한 도서관 이용 활성화 사업이다.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지식을 갖춘 미래 인재 육성을 목표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책 읽기와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코딩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차시별로 선정된 도서인 ‘무영이가 사라졌다’, ‘고기 말고 그럼 뭘 먹으라고?’를 독서지도사와 함께 책을 읽고 생각·토론하고 창작하는 활동 중심교육과 코딩 전문 강사와 책 속의 이야기를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한 가상공간(메타버스) 속에 코딩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교육 신청은 초등학생 4~6학년 10명을 대상으로 이달 16일 9시부터 선착순 마감 시까지 음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삼성도서관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일정은 6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14시부터 4회 총 10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음성군은 5~6월 두 달간 상반기 ‘투명페트병 및 종이팩 별도배출제’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음성군 관내 재활용 폐기물 수거 거점인 공동주택, 행정복지센터,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 마을 등이다. 군은 집중 홍보 기간에 투명페트병과 종이팩의 올바른 배출 방식을 주민에게 안내할 수 있는 홍보문 부착 및 대면 홍보하고, 재활용 수거대의 파손 여부, 혼합 배출 및 수거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에 운영 중이던 재활용가능자원 수거장려제를 두 달간 확대 운영할 예정으로 해당 품목인 기존 투명페트병은 개당 10원, 종이팩은 kg당 100원 또는 휴지 1개로 지급하던 기준을 투명페트병은 개당 30원, 종이팩은 kg당 300원 또는 휴지 3개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처음 357개 수거된 투명페트병이 지난달에는 3409개가 수거됐으며, 종이팩은 53kg에서 203.5kg 수거돼 매달 참여도가 높아지는 추세”라며 “재활용가능자원 수거장려제가 확대·정착되도록 다양한 운영 방식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음성군은 청년들의 정책 과정 참여와 소통을 활발히 하기 위한 청년 참여기구 ‘음성군 안팎 청년들’을 본격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청년들이 처한 현실적 문제를 혼자 힘으로 해결하기 어렵고, 하나의 아이디어가 제도 및 정책이 되기까지 지역청년과 청년 공무원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필수적이다. 이에 16일 음성군 청년센터 ‘청년대로’에서 열린 청년 참여기구 발대식이 그들의 첫 시작점으로, 군은 지역청년과 청년 공무원을 한 팀으로 구성해 음성군 안(청년공무원) 팎(지역청년) 청년들을 운영한다. 군은 청년정책 수립 과정에 청년들의 의견을 더욱 현실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올해 청년 참여기구 출범을 계획하고, 지난 2월 모집공고를 통해 음성군 청년 공무원 8명과 지역청년 16명으로 구성했다. 청년 공무원 1명과 지역청년 2명이 합심해 멋진 팀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음성군 청년 공무원과 지역청년들 총 20여 명의 청년들이 모였으며 △위촉장 수여 △청년 참여기구 활동 안내 △팀별 상견례 순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4개 분야(취·창업, 주거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이달 16일 ‘음성군 인구증가시책 지원에 관한 개정조례’가 공포되면서 음성군 전입자에 대한 지원금 혜택이 대폭 확대됐다. 올해 음성군은 2024년도 군정 최우선 과제를 인구정책으로 삼고 ‘내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는바, 각종 홍보 효과에 전입 지원금 확대라는 체감형 지원 정책이 더해져 인구 증가의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개정된 조례의 주요 내용은 타 시·군·구에 1년 이상 거주하다 음성군으로 전입한 자에 해당하며 최초 1회에 한해 지원금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기존 전입세대(세대주)에 5만원을 지원하던 것을 전입자 1인당 10만원으로 확대 지급하며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에게는 당초 10만원의 지원금을 20만원으로 증액했다. ▷대학교에 재학 중인 관내 대학생은 주소 유지 시 4년에 걸쳐 80만원 지원하던 것을 2년에 걸쳐 100만원(전입시 25만원, 6개월 경과시마다 25만원씩 분할지급) 지원으로 변경했으며, 기업체 전입자의 경우 전입 혜택을 두 배 이상 확대했다. ▷23년 12월 말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삼성면 주민자치회는 15일 삼성면 소재의 농경지에서 ‘사랑의 고구마 심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면 주민자치회 위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약 600평의 부지에 고구마 모종을 심는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의 수확물과 판매 수익은 관내 경로당에 배부 및 취약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남흥식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소외계층 돌보기 등 마을 구석구석 살피는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왕성한 주민자치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오민 삼성면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 주신 삼성면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농작물이 잘 자라 삼성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면 주민자치회는 지역 내 농경지에서 농산물을 재배 및 수확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김영환 도지사는 14일 음성군을 방문해 봉학골 산림문화복합단지 등 지역 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음성군청을 방문해 음성군민 200여명을 만나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주민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영환 도지사는 봉학골 산림욕장, 지방정원, 산림레포츠 단지, 구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 등과 연계한 집약적인 산림사업을 위한 봉학골 산림문화복합단지 건립사업 예정지를 방문하고, 지역주민 10여 명과 간담회를 실시하여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장 간담회가 종료된 뒤 한빛복지관으로 이동해 시설을 둘러본 뒤 한빛복지관 관계자 및 영상자서전 참여자등과 함께 2024년 영상자서전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음성군청을 방문해 안해성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도와 군의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 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정보고회에서는 조병옥 음성군수의 군정보고에 이어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도민 공감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200여 명의 음성군민들과 함께한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