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안성시는 지난 1일 안성지역을 강타한 강풍 및 우박으로 인해 수확기를 앞둔 농작물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농가 살리기 농산물 판매행사를 적극 추진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안성시는 우박피해로 상품화는 다소 부족하나 섭취가 가능한 흠결과(안성배)를 경기도 시군 및 유관기관을 통해 지역농가 살리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여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열흘간 5kg 기준 안성배 6천500상자를 사전주문 받아 순차적으로 배송하고 있고 아울러, 판매상품 상자마다 구매 감사문을 일일이 동봉하여 구매한 소비자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하고 있다. 또한, 국내 대형유통업체인 GS리테일과 연계하여 피해농가 안성배 판매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오는 10월 27일부터 2주간 GS슈퍼마켓 직영점 및 가맹점 340개소에 안성배를 박스 또는 비닐 봉지배 형태로 판매하기로 협의했으며 GS 자체 전단지 배포, 사전예약 신청을 받아 홍보 판매하기로 하여 그간 시름에 빠져있던 피해농업인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지역농가 살리기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에 열정적으로 동참해 준 경기도 시군 및 유관기관, GS리테일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충남도민일보) 연천군은 2023년 복합문화공간으로 개관 예정인 전곡읍 은대리 폐벽돌공장(가칭 DMZ피스브릭 하우스)를 기반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현실로 만들 문화기획자들을 양성하는 주민아카데미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주민아카데미는 기본 및 심화과정으로 기본과정에서는 폐벽돌공장에 대한 심도 있는 관찰을 바탕으로 복합문화예술 공간 운영에 적합한 운영방식을 모색하고, 심화과정에서는 아트하우스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 넣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모집인원은 30명 내외로 2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고 21일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6주차 10회 과정으로 참여형 워크숍 10회, 전문가 강연 4회, 현장답사 5회 등으로 구성된다. 전문가 특강으로는 문화재생 및 로컬브랜드 기획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실 사례의 장단점을 생생하게 전해 들을 예정이다. 연천 은대리 폐벽돌 공장은 1987년부터 ㈜신중앙요업 벽돌공장으로 운영해 오다가 2001년 폐업한 이후로 방치되어 있던 공간을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 중인 DMZ문화예술 삼매경 사업의 일환으로 DMZ 거점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현
(충남도민일보) 파주시 월롱면 영도초등학교에서는 10월 13일부터 10월 18일까지 ‘2021 학교공동체 학생인권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다양성을 인정하고 소통 공감하는 교육 주체가 되고자 하는 파주교육의 방향성과 소통 공감 동행의 인권교육을 교육전략으로 하는 영도초의 비전을 바탕으로 이번 학생인권주간 행사는 이루어졌다. 올해 학생인권주간 행사는 학생 자치회를 주축으로 학생들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인권 약속 나무 만들기, 우리 학교 인권 존중 모습 찾아보기, 우리 학교 생활인권규정 제대로 알아보기, 학생 인권 토론회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었다. 이 행사에 참여한 3학년 김○○ 학생은 "이번 행사로 인권에 대해서 관심을 더 많이 가지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계윤 교장은 “이번 학생인권주간 운영이 평소에 강조하는 것처럼 학교구성원 간 상호존중이 기본이 되어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해주었다”고 밝혔다. 영도초교는 앞으로도 독서토론토의 및 도서관과 연계하여 책을 통한인권 감수성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파주 영도초등학교]
(충남도민일보) 오산시는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윤성지)가 9월 ~ 10월 두 달 동안 관내 35개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또래상담 활동주간’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래상담 활동주간’이란 전국의 초·중·고 또래상담자들이 학교폭력예방과 공감배려문화 형성을 위해 각 학교에서 캠페인을 진행하는 기간이다. 올해 관내 또래상담 운영학교는 학교상담실과 또래상담자 홍보를 위한 이벤트와 더불어 학교폭력예방 퀴즈대회, 생명존중캠페인, 애플데이 등의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장기화로 인해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위해 등굣길 인사나누기, 마음약국 및 고민상자 운영, 간편심리검사, 간식 나눔 등 각양각색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오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공감배려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또래상담 운영학교를 지원하고 있으며, 12월 운영보고대회를 통해 우수또래상담자 시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충남도민일보) 오산시는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6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4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제5회 비대면 오산천 그림 그리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맑고 아름다운 오산천 그리기’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상상력을 키워주고 지역사회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시키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방식을 도입해 각 가정에서 온라인 줌(zoom)을 통해 대회에 참여했으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그리기 대회 중 샌드아트 및 클래식 공연과 가족과 함께하는 과자 자동차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제공했다. 작품의 심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오산미술협회 전문가 4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심사해 ▲오산시장상 ▲오산시의장상 ▲국회의원상 ▲오산대학교총장상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상 등 참가 연령별 6개 부문 30여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 발표는 오는 29일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수상작에 대한 전시회는 11월 8일부터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
(충남도민일보) 오산시는 지난 16일 오산천에서 (사)자연보호경기도오산시협의회 회원 50여 명이 모여 수질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수질정화 활동에 참여한 (사)자연보호경기도오산시협의회 회원들은 상류에서 흘러오고 버려진 쓰레기들을 수거하며,‘오산천 작은정원’을 새롭게 단장했다. 자연보호협의회 이계정 회장은 “자연보호협의회는 매번 오산천에서 쓰레기 수거 위주의 자연보호 활동을 펼쳐 왔으나, 시민의식이 높아지고 여러 단체에서 수준 높은 봉사활동을 펼쳐 이제는 오산천에서 쓰레기를 더 이상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라며 “이번에는 자연보호 본연의 활동으로 전환해 물억새와 창포 및 수크령 5,000본을 식재했다.”고 말했다. 지금 오산천은 그간 오산의 많은 단체들이 십시일반으로 작은정원을 조성하고 가꾸면서 수질이 정화되고 환경이 깨끗해지며 꽃과 정원이 흐르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생태하천으로 변모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충남도민일보) 오산시는 오산시와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재)오산교육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제9회 오산혁신교육공동체 문화한마당 ‘두드려라 나의 꿈’을 오는 30일 관내 청소년 및 시민 4,000여 명을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19일 전했다. 제9회 오산혁신교육공동체 문화한마당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작년에 이어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산혁신교육공동체 문화한마당은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기획하고 운영하는 행사로서 ‘문화공연’, ‘동아리 체험활동’, ‘온라인 캠페인’, ‘동아리 홍보 이벤트’등 4가지 영역에서 학생 주도의 동아리 활동을 온라인 현장에서 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기획됐다. 오산혁신교육지구 학생동아리는 학생들이 관심분야에서 진로를 탐색하고 역량을 키우고 학생자치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1년부터 오산시·(재)오산교육재단·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는 초‧중‧고등학교 279개 동아리가 각자의 관심 분야에서 캠페인, 프로젝트, 토론, 공연, 재능기부 등 교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참여 동아리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김포도시관리공사 통진도서관에서 추천한 김하연 어린이가 지난 8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이 공동주최한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공모전'에서 버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2015년 처음 시작된 공모전은 디지털 환경에만 익숙한 어린이들이 한글 책 읽기와 글쓰기의 즐거움을 알게 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올해 제7회 공모전에는 75개 도서관, 3,809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통진도서관은 지난 6월 공모전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7월부터 8월까지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손 편지 공모행사를 실시했다. 공모에 제출한 작품 중 김하연(유현초 3) 어린이가 리디아의 정원(사라 스튜어트 지음, 시공주니어)을 읽고 쓴 편지가 우수작으로 선정되며, ‘버금상(국립한글박물관장상)’을 수상했다. '리디아의 정원'은 무뚝뚝한 외삼촌에게 웃음을 주고 싶은 리디아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그림책으로, 김하연 어린이가 쓴 편지는 삶 속에서 우러난 경험과 가족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진솔하게 잘 드러나 있다. 통진도서관은 김하연 어린이에게 상장 및 부상을 10월 중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김하연 어린이의 작품을 포함한 수상작은
(충남도민일보)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직업 ‘유튜버’와 달고나 만들기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On-Air 고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영상 촬영, 핸드폰 어플을 활용한 영상 편집, 실시간 달고나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영상을 쉽게 접하고 이해하며, 이를 통해 자신의 진로와도 연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모집대상은 관내 중·고등학교 1~3학년 청소년 20명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10월 19일 09:00부터 10월 23일 18:00까지며, 신청은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통합접수시스템에서 하면 된다. 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지역 내 청소년들이 창의적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충남도민일보) 장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2021년 공모 특화사업 “이웃사랑으로 버무린 제철 김치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된 제철 김치 나눔 사업으로 장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계절김치로 직접 가을무를 사용하여 깍두기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했다. 이날 담근 깍두기는 약 100kg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게 2kg씩 바로 전달됐다. 이를 받은 대상자들은 “기본찬인 김치를 지원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맛있게 먹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박춘영 민간위원장은 “지난번 50가구 지원때에 못드렸던 어려운 분들에게 다시 전달할수 있어 기쁘다.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일수록 계절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제때 영양있는 식사를 하셔서 건강을 꼭 챙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다음 제철 김치 나눔사업은 겨울 김치로 김장 배추김치를 담궈 다른 취약계층 저소득 50가구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충남도민일보) 대곶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0월 15일 대곶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햅쌀(10kg) 36포를 기탁했다. 대곶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매년 김포쌀을 정기적으로 기탁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채미애 부녀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소외된 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채낙중 대곶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후원물품에 감사하다.”며 “필요한 이웃에게 배부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김포쌀은 코로나19로 인한 감염확산과 경기침체 등으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지 못한 이웃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충남도민일보) 18일 양촌신협이 날씨가 추워지면서 방한용품 마련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구래동행정복지센터, 마산동행정복지센터에 각각 이불 15채를 전달했다. 이번 신협의 나눔활동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매년 이불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신남철 이사장은 “홀몸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작게나마 선물을 준비했다. 포근한 이불 덮으시고 따뜻한 겨울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재령 구래동장은 “양촌신협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진혜경 마산동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늘 관심을 갖고 사랑과 봉사를 해주시는 양촌 신협께 감사드린다. 봉사로 지역사회가 따뜻한 온기로 채워져 훈훈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늘 이불을 받으신 한 어르신은 받자마자 행정복지센터로 찾아와 “얇은 이불로 춥게 지낼 뻔 했는데 겨울 이불을 받아 너무 뭉클해서 감사하다는 말을 하려고 한시간 걸려서 왔다. 기부해 주신분들께
(충남도민일보) 김포시 이재국 행정국장은 지난 10월 15일, 최신의 공간정보(도로시설, 상수, 하수, 자가통신망 등)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각종 시정업무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중인 2021년도 공간정보 DB구축 사업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행정은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하여 이재국 행정국장, 정보통신과장, 공간정보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주요 사업구역중 한곳인 사우동 및 장기동 김포경찰서 인근에 대해 업무진행 상황 체크 및 향후 일정 등에 대해 협의 하는 등, 차질없는 사업추진 당부와 용역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포시 정보통신과는, 공간정보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2020년에 김포시 공간정보 중장기 계획(‘21~’26)을 수립했으며, 올해 1차년도 사업으로 고촌읍, 풍무동, 한강신도시 일원에 대해 9억 원의 예산을 투입, 공간정보 DB구축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까지 중남부 동지역을 완료하고 2026년까지 북부 읍ㆍ면지역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토교통부와 수차례 건의 및 협업을 통해 2022년도 상하수도 DB구축 예산의 30%를 국비로 지원받는 성과를 거둠으로써, 향후 시 예산 절감은
(충남도민일보) 김포시는 지난 15일 김포시 접견실에서 70년전 6.25전쟁 당시 공훈을 세운 권영세(93세), 이영권(93세), 故 박화양님의 자녀 박병호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수여했다. 이날 전수한 훈장은 국방부에서 주관하는 6.25 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사업으로 전쟁 당시 공적을 세워 훈장 수여가 예정되어있으나, 급박하게 돌아가는 전시에 때를 놓쳐 70여 년의 세월, 먼 길을 돌아 주인의 품으로 돌아왔다. 화랑무공훈장은 대한민국 4번째 무공훈장으로 전시 헌신분투하여 다대한 전과를 올려 공적이 뚜렷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이날 수여받은 참전용사분들은 전쟁 당시 세운 혁혁한 공을 인정받아 훈장을 받게 됐다. 국방부장관을 대신하여 훈장을 수여한 정하영 김포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며,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훈장을 드릴 수 있어 죄송하다.” 고 전하며, “김포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 분들이 자긍심을 갖을 수 있도록 명예를 높이고 예우를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충남도민일보) 정하영 김포시장은 “김포공원묘지의 상마리 공원묘지 이장을 추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18일 열린 대곶면 현안사항 주민 간담회에서 "묘지공원의 소유자인 (재)김포공원에서 김포공원묘지 이전 사업과 노후화 된 상마리 공원묘지의 현대화, 재정비를 별개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정 시장은 “대다수의 대곶면민들께서 공원묘지 이전과 관련된 걱정과 우려, 반대 입장을 주셨고 시에서도 이를 겸허히 받을 필요가 있다”면서 “김포공원묘지의 상마리 이전은 백지화 하고 각각 별개의 계획을 세워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포시는 지난 8월 20일 (재)김포공원, 풍무7‧8지구 추진위원회 풍무동 김포공원묘지 이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인근에 공동주택들이 들어서며 이전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던 풍무동 도심 속의 김포공원묘지를 이장하고 주거단지로 개발하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국지도 84호선의 조기 개통과 대명~양곡간 지방도, 대곶IC 인근 간동사거리 도로의 조속한 확포장 사업을 요청했다. 정 시장은 “국지도 84호선이 하루라도 빨리 개통 되도록 조치할 것”이라면서 “말씀하
(충남도민일보) 지난 18일 수원시 팔달구는 어린이집에 근무하고 있는 하모니교사 11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기 아동의 기질 및 특성에 따른 상호작용 및 훈육 방법 등 하모니교사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역량강화에 기여하고자 실시하였으며, 안전을 위하여 대면 교육이 아닌 ZOOM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하였다. 백운오 팔달구청장은 “ 다문화(외국인)아동을 위하여 어린이집에 근무하고 계시는 하모니 교사 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다문화아동뿐 아니라 모든 아동에 대한 상호이해 및 의사소통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하모니교사는 “ 어린이집에서 뿐만 아니라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로써 알면 도움이 되는 내용을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 이었었고, 이번 교육을 통해서 근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하모니교사는 팔달구 관내 11개소 어린이집에 배치되어 근무하고 있으며 다문화(외국인)아동, 학부모, 보육교직원 간 의사소통을 증진하고 문화적 공감을 통해 안정적인 보육환경과 보육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