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 광덕리에 13만2942㎡(약 4만 평)규모의 산업단지가 새로 조성됐다. 군은 16일 이재영 군수, 이동령 군의장, 박병천 도의원을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안2테크노밸리 준공식을 개최했다. 총사업비 269억원을 투입해 착공한 도안2테크노밸리는 시행사인 SD산업개발(주)과 군의 긴밀한 협력과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1년 2개월만인 2024년 1월 준공인가를 득했다. 충청내륙고속화도로 및 지방도 508호선을 접하고 있어 편리한 물류 여건을 갖추고 있다. 평균분양가는 3.3㎡(평)당 90만원이며, 주요 유치업종은 전기장비, 의료정밀광학, 기타 기계장비 등이다. 현재 지하 흙막이 공사 가시설 생산 전문기업인 ㈜윤준에스티 등 3개 기업의 공장 신축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또한 기업들이 잇달아 입주 의사를 밝히고 있어 조기에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영 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신규 산업단지를 단계별로 개발할 것”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중구는 16일 중구노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노인 결핵 검진사업’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한결핵협회 인천시지부 검진사업팀과 협력해 추진된 이번 사업은 결핵을 조기 발견하고 전파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검진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동식 흉부 엑스선 촬영 장비를 통해 실시간으로 감염 여부를 판독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결핵 유소견자의 경우 가래검사를 시행했다. 한편, 결핵은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증상은 2주 이상 기침, 미열, 수면 중 식은땀, 무력감 등이 있다. 결핵 확산을 방지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조기 발견과 신속한 치료가 필요하다. 특히 질병관리청 ‘2023년 결핵환자 신고현황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발생한 전체 환자 중 65세 이상 어르신은 58%에 달하는 등 인구 고령화 못지않게 결핵환자 역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결핵에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매년 1회 무료 검진으로,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앞으로 인천지역 교육공무직원의 고충 처리를 위한 전담 창구가 운영돼 고충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16일 인천광역시의회에 따르면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용희(국·연수2)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이날 열린 ‘제294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교육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교육공무직원의 체계적인 고충 처리 제도를 마련해 교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교육기관·교육공무직원 간 신뢰 관계 구축을 도모하기 위해 발의됐다. 김용희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인천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의 고충해소를 위한 고충 처리계획 수립 및 고충 처리 전담 창구 운영에 관한 규정이 신설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교육기관과 교육공무직원 간 신뢰 관계 구축 및 교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공무직원의 고충 처리를 위한 전담 창구 운영이 조례에 명시됨으로써 교육공무직원의 고충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번 조례 개정으로 인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박희조 동구청장은 16일 대청호 자연수변공원과 대청호자연생태관 장미원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동구 대표 소통 시책 ‘동네방네 현장스케치’ 5월 행사와 연계해 추진, 이에 관계 부서뿐만 아니라 동명초등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대청동 주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박 청장은 참여자들과 함께 장미원 조성사업 현장을 점검하며 장미원 조성 관련 문제점 및 해결방안,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이달 말 개최 예정인 대청호 장미전시회를 적극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대청호 장미원을 전국 최대 규모의 장미공원으로 확대조성해 중부권 최대의 생태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5월 첫 선을 보일 아름다운 대청호 장미원에 오셔서 호수와 장미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네방네 현장스케치’는 매월 1~2회 박 청장이 주민들의 방문 건의 현장 또는 교육·환경·문화·안전 분야 등 현장 답사가 필요한 지역을 직접 찾아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자 마련된 동구 대표 소통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6일 열린 ‘제295회 임시회’ 상임위원회에서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 성조숙증 예방 및 관리 조례안’등 7건의 조례안을 심사했다. 이날 상임위원회에서는 이봉락 의장이 발의한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 성조숙증 예방 및 관리 조례안’을 비롯해 ‘인천광역시교육청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관리에 관한 조례안(조현영 의원)’, ‘인천광역시교육청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안(정종혁 의원)’, ‘인천광역시교육청 고교학점제 운영 조례안(이오상 의원)’ 등이 통과됐다. 또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업중단 예방 및 대안교육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지훈 의원)’,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원 채용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용희 의원)’, ‘인천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교육감)’ 등도 상임위 문턱을 넘었다. 안건을 심의한 신충식 위원장은 “이번에 통과된 조례안들은 변화하는 교육 정책과 환경에 발맞춰 학생들의 건강과 교육공동체의 안전을 보호하고, 교육환경을 더욱 개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에게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풍부한 해양자원을 활용해 해양 치유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 활성화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인천광역시의회 신영희(국·옹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해양치유자원 관리 및 활용 조례안’ 이 16일 열린 ‘제294회 인천시의회 임시회’상임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해양 치유 자원 관리 및 활용에 관한 지역계획 수립, 실태 조사 실시, 해양 치유 지구 조성, 관련 조사·연구 및 기술개발, 해양 치유 서비스 개발·보급 등의 사업 추진 근거를 마련하고 있다. 또 효과적인 해양 치유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보급, 전문인력 양성,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도 규정하고 있다. 신영희 의원은 “이 조례안은 해양 치유 자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해양 치유 산업 활성화로 시민의 건강과 복지 향상은 물론 지역 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조례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번 조례 제정으로 인천시가 풍부한 해양자원을 활용해 해양 치유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16일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저소득 학생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형편에도 성실히 학업에 임하는 대덕구 내 중·고등학생 3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어려운 형편의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준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장학금은 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하여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취약계층 대상 수도 요금 지원, 설 명절 방한용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16일 송촌동 공동주택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현장점검은 대형공사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하게 점검하고자 이성규 대덕구 부구청장을 비롯해 민간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진행했다. 구는 내달 21일까지 급경사지, 어린이 놀이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시설물 65곳에 대한 안전 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민간 전문가와의 합동점검을 통해 지역 내 재난취약시설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라며 “지적 사항들에 대해선 신속히 조치해 안전사고 없는 대덕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그동안 가정용 안전 점검표 6만 부와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표 1670부를 제작해 배포하는 등 자율점검 문화 확산과 안전 위험 요인 해소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실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16일 구청장실에서 용현노인문화센터의 위탁운영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대표 정윤화)와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은 용현노인문화센터의 위탁 기간이 오는 31일에 만료됨에 따라, 공개모집 절차와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위탁법인으로 선정된 복지회와 위탁 협약을 맺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회는 오는 6월 1일부터 5년간 용현노인문화센터를 위탁 운영하게 된다. 이영훈 구청장은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경험이 풍부한 복지회가 위탁운영 법인으로 선정된 만큼 용현노인문화센터가 미추홀구 어르신의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큰 역할을 하는 노인복지여가시설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의회 김용희 의원의 주도로 40명 전체 의원이 공동발의된 ‘국립인천해양대학교 설립 촉구 결의안’이 16일 해당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결의안에 따르면 국립인천해양대 설립은 해양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관련 연구 및 기술 개발을 촉진해 인천을 해양산업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대한민국이 세계 해양산업을 선도하는 데 있어 중추적인 기능을 담당하게 될 것이며, 이는 국가 경쟁력 강화와 직결되는 사안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오는 20일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결의안이 채택되면 대통령실, 국회, 교육부,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 인천시 등 관련 부처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희 의원은 “인천은 168개의 섬을 보유한 대한민국의 대표적 해양도시로 인천항은 세계 10위권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자랑하며 국내 해상 무역량의 약 30%를 담당하고 있다”며 “인천 신항과 인천국제공항의 연계로 국제물류가 증가하면서 해양 및 항만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옹진군은 지난 14일, 옹진군, 인천광역시, 가천대길병원과 함께 자월면 이작도에서 주민대상 무료 진료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무료진료에서는 가천대길병원 한방과 전문의가 전문 진료와 상담을 진행했으며 22명의 주민이 무료로 진료를 받았다. 가천대길병원의 자월면 무료진료는 지난 4월 17일에 이어 두 번째이며, 인천시 1섬-1주치 업무협약에 따라 연 6회 무료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옹진군보건소 관계자는 “옹진군에서는 인천시,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자월면뿐 아니라 의료취약지인 섬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보다 질 높은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위레브 에스테틱 대표 김주하는 16일 증평군청에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주하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더 힘든 이웃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기부된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한부모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설공단 윤찬영 경영본부장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정부혁신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부혁신 유공 표창은 행정안전부가 국민이 체감하는 정부혁신 성과 창출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공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윤찬영 본부장은 2002년 4월에 입사하여 22년간 정부정책에 발맞추어 경영 혁신을 추진하고 혁신 기술을 발굴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민․관 협업을 통한 기술개발 및 실증을 추진하여 안전하고 스마트한 시설물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편의를 증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윤찬영 본부장은“이번 표창 수상은 임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이뤄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혁신 정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여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맡은 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2024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세계동화교실'을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32개 기관을 대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서구도서관에서 진행한 다문화동화구연가 양성 과정을 통해 동화구연지도사 자격을 취득한 러시아, 중국, 말레이시아, 페루, 필리핀 5개국 출신, 7명의 강사를 기관으로 파견해 운영한다. 해당 나라의 동화 구연 및 체험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나라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한 해당 나라의 문화를 체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해 우리와는 생김새, 문화가 다른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과 이렇게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나라를 이루며 살고 있다는 걸 알려줄 예정이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다문화에 대한 인식이 단단하게 굳기 전 문화 다양성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얼마든지 다양한 가치를 공유하며 살아갈 수 있는 세계 미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의 역할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사단법인자연의벗연구소와 '평화교육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14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인천난정평화교육원과 (사)자연의벗연구소는 ▶지역사회 공헌과 평화역량 신장에 필요한 사업 발굴 및 참여 ▶평화·생태교육 프로그램 공동 연구 및 개발을 위한 협의체 구축 ▶평화·생태교육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등 인적 자원 교육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난정평화교육원은 평화교육의 내용 요소 중 하나인 ‘공존’을 주제로 교동도 생태자원을 활용해 인간·자연의 평화로운 공존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평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 생태환경교육 관련 전문 연구기관인 (사)자연의벗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교동도의 생물다양성을 활용한 평화·생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적용하고 학생·시민의 평화감수성과 평화 역량 신장을 위한 교육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2024 인천-해외 학교간 국제교류 사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인천미송중학교에서 인도네시아 학교 초청 방문교류 프로그램을 14일 운영했다. 인천미송중은 미송중학교의 ‘미’, 인도네시아의 ‘인’을 결합하여 ‘Mi-In(미인) 프로젝트’(Misong with Indonesia)를 기획, 국제문화이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학교에 도착한 인도네시아 학생들을 열렬히 환영한 후 ▶ 학교 소개 및 인사 말씀 ▶세계시민 도전골든벨 ▶미송 밴드부 환영 공연 ▶선물 교환식 ▶K-급식 체험 등을 진행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방문에는 인도네시아 AL AZHAR 16 학생 26명, 교사 5명이 참여했고, 인도네시아 중학생들은 전통춤과 노래 공연으로 화답했다. 인도네시아의 SMP ISLAM AL AZHAR 16 중학교는 인천미송중과 인천-해외 학교 간 국제교류의 일환으로 파트너 학교로 매칭되어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과 해외 학교 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다각화해 미래의 주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