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 대전시소 서포터즈 위촉식 및 워크숍이 29일에 대전창업허브에서 개최됐다. 대전시소 서포터즈는 시소프렌즈와 시소크루로 세분화되어 시민 소통을 위한 다양한 공감 콘텐츠를 기획 제작 확산하고 있다. 워크숍의 1부는 ‘창의적 소통’이라는 주제로 정책제안 플랫폼의 철학과 가치를 이해하는 자리로 진행, 2부는 몸을 통한 ‘창의적 공감’이라는 주제로 활동(activity)을 통해 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10팀(26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서포터즈의 활동계획은 시민과의 소통 접점을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해 보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디지털에 취약한 실버층과의 소통 접점을 찾아보는 등 대학생만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지역 사회에 실험해 볼 예정이다. 대전시 김영진 소통정책과장은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를 통해, 지역과 사회문제에 대해 관점을 갖고 한걸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제22대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을 맡고 있는 박종범 오스트리아 영산그룹 회장을 명예 충남도민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김태흠 지사는 이날 도청 접견실에서 박종범 회장에게 명예도민증 및 명예도민패를 수여하고,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 성원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회장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에서 도내 중소기업 수출판로 확대 등 도의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이 기간 도는 박 회장의 지원에 힘입어 예비계약 259억 4100만원, 수출상담 546억원, 현장판매 3693만원 등 총 805억 7700만원 규모의 성과를 달성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는 이번 행사에 앞서 2022년 10월 논산에서 개최된 세계한인무역협회 홍보대사 위촉식 수출상담회, 2023년 4월 25-27일 세계한인무역협회 홈커밍 데이를 통한 수출상담회 및 업무협약 체결 등 도내 중소기업 판로를 확대하는데 적극 협력해 왔다. 이 자리에서 도와 세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가 아산 선장그린복합일반산업단지를 시작으로 올해 안에 6개 산업단지계획의 승인을 추진, 균형발전과 베이밸리 건설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30일 도에 따르면 이날 승인·고시된 선장그린복합일반산업단지는 10여 년 전부터 추진과 취소가 반복됐던 곳으로, 총 규모는 94만 2000㎡(29만평), 산업시설용지는 49만 8000㎡(15만평)이다. 오랜 숙원사업의 본격 시작을 알린 도는 올해 안에 △리더스밸리(아산, 35만 1000㎡) △제2디지털(아산, 67만 4000㎡) △현대대죽2(서산, 68만 1000㎡) △성연(서산, 73만 4000㎡) △홍성제2(홍성, 69만 8000㎡) 산단계획을 검토·승인할 계획이다. 승인을 추진하는 산단은 선장을 포함해 6개 산단 408만 1000㎡(124만평)이며, 도는 신성장동력 창출과 초국경적인 경제단위로 소수의 거대 경제집적지(메가리전)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선장그린복합산단이 조성되는 아산 서부권역은 현대자동차, 인주산업단지(1-3공구)가 입지하고 있으며, 인주역 공사가 시행 중인 지역이다. 산단과 연접해 지방도 623호선과 국지도 70호(선장-염치간)가 위치하고, 서부내륙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가 자율주행차량·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연계한 양자센싱 기반 라이다(LiDAR) 센서 및 모듈 실증에 나선다. 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주관 ‘양자 정보통신・지원기술 사업화 발굴’ 공모사업에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과제는 국내 최초 지자체 주도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고려대, ㈜큐라드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양자과학기술 접목 실증사례를 발굴한다. 이는 자율주행차, 도심 항공 모빌리티에 적극 활용될 라이다(LiDAR)센서에 양자역학 원리를 적용해 생산성과 활용성을 고도화하는 사업이다. 차세대 모빌리티에 단파적외선 대응 단광자센서 소형화 기술로 라이다 센서를 고도화해 고가의 전략물자인 인듐·갈륨·비소(InGaAs) 스파드(SPAD, 단일광자증폭다이오드) 센서를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양자 센싱 소재 발굴 및 양자센싱 라이다(LiDAR)의 저단가화를 통해 상용성을 확보하는 것이 사업의 목표이다. 라이다(Li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30일 대형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2024년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을 실시했다. 시는 이날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천안서북소방서, 천안서북경찰서, 철도사법경찰대 등 5개 기관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안기관차승무사업소에서 지진에 의한 고속열차탈선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한 합동훈련을 했다. 훈련은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초기상황 대응, 천안역 초기대응팀 대응활동, 긴급구조통제단 및 보건소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통합지원본부 운영, 한국철도공사 현장사고수습본부 운영 등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중점으로 진행했다. 김석필 부시장은 “이번 훈련은 재난현장에서의 신속한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점검하고 복구지원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30일 원내 회의실에서 국립생태원, 한국곤충산업중앙회 충남지부와 멸종위기 야생생물 두점박이사슴벌레 보전 및 생태 의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곤충생명자원 체계적 연구·관리와 보급 등을 통한 곤충 사육 농가 육성 및 산업화 협력을 위해 추진한 이번 협약식에는 김영 도 농업기술원장과 박주영 국립생태원 전시교육본부장, 김덕기 한국곤충산업중앙회 충남지부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및 곤충생명자원인 두점박이사슴벌레를 보전·육성해 생태 가치를 확산하고 분양 및 전시·홍보를 통해 지역 농가 소득을 증대할 계획이다. 또 도의 미래 녹색 신성장동력인 곤충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도내 지역 곤충 농가 육성, 곤충생명자원 보호 및 곤충산업 활성화, 생태교육 및 국내외 생태 가치 확산 활동 등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협약으로 도내 곤충산업 발전 및 시장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생태 교육을 통해 생태 의식을 확산시켜 지역 상생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 서원보건소, 서원정신건강복지센터는 30일 충청북도노인종합복지관에서 기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캠페인’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는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있지만, 정보의 부족과 거동불편 등으로 접근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찾아가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캠페인’에서는 주요 정신질환(우울증, 조울증, 조현병) 정보를 제공하고 GDS(노인 우울 척도 검사)를 통해 고위험군을 발굴했다. 서원보건소는 추후 캠페인에서 모집한 대상자들에게 개인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가 여성친화도시 정책의 벤치마킹지로 각광받고 있다. 익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30명은 청주시의 여성친화도시 사업과 정책 등을 벤치마킹하고자 30일 청주시 여울림센터와 배티공원을 방문했다. 시는 시민파트너단 활동, 안심택배서비스 운영, 화장실 불법촬영 근절, 안심귀갓길 조성 사업, 여성 1인가구 안심홈세트 지원,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등의 여성친화사업을 소개했다. 청주시 여울림센터는 여성 문화·교육·커뮤니티 거점 기관으로 지난해 6월 2일 개소했으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능력 개발, 권익 향상 및 동아리 활동 지원, 네트워크 구축 및 소통 플랫폼 공간지원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작년에는 188회 프로그램을 운영해 4,4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배티공원은 2012년 전국 최초 여성 친화공원으로 지정된 근린공원이다. 여성친화주차장, 턱을 없앤 조깅트랙, 방범용 CCTV 구축 등 여성뿐만 아니라 노약자와 아이들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여성친화 설계기준을 적용해 조성됐다. 한편, 작년에는 충남 공주시에서, 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30일과 5월 1일 이틀간 문화제조창 공연장에서 계약·사업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방계약 사업실무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계약과 관련된 실무지식 함양 및 지역 업체 우선구매와 관련 다양한 제도 학습에 중점을 뒀다. 2023년 제13회 지방행정의 달인에서 ‘계약의 달인’으로 선정된 청주시청 회계과 김종욱 주무관이 교육을 맡아 계약업무 경험에서 비롯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계약의 개념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두 부분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계약의 원칙, 계약의 분류 등 계약 관련 기초적인 지식과 지역 업체 우선구매 시책 적극 추진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다뤘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계약의 발주부터 이행까지 처리절차에 대해 업무처리방법 및 실무 요령을 단계별로 교육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입찰 및 계약집행기준 등 계약 관련 법령 및 지침의 개정 사항을 전달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현장에서 업무를 담당하는 계약 및 사업담당자들의 역량을 더욱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30일 서원구 사창동 일원에서 창신신협과 합동으로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를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서원보건소 및 창신신협 직원 40여명은 사창시장을 비롯한 사창동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쓰레기 줄이기, 분리수거 생활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또한, 양 기관은 향후 대청소 및 맑고 깨끗한 청주만들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맑고 깨끗한 청주시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며, “시민 여려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봄철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한 종류인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SFTS: 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은 공원이나 숲속, 텃밭 등 수풀이 우거진 곳에서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된다. 초기에 40도가 넘는 고열과 함께 식욕 저하, 설사, 구토, 복통 등 소화기계증상이 나타나며, 물린 부위에는 검은딱지 가피가 형성된다. 아직 치료제와 백신이 없어 사전 예방활동이 필수다. 예방수칙은 옷을 제대로 입기(피부 노출 차단한 작업복을 착용, 목수건, 장갑, 목이 긴 양말, 긴팔, 긴바지 등), 기피제를 뿌리고, 풀숲을 피하기, 외출복을 털고, 씻고, 빨래하기, 야외작업 후 귀가 즉시 목욕하기 등이다.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야외활동 이력을 알리고 진료 받아야 한다. 이진숙 서원보건소장은 “사전 예방수칙을 지키고, 진드기에 물린 흔적이 있거나, 고열 등 증상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2024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 전시정원’ 공모전에 참가한 정원작가와 시민들이 정원 조성에 한창이다. 시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0일까지 ‘오라! 나에게 On 비밀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작가정원과 시민정원 공모를 진행했다. 전국 각지의 전문작가와 개인 및 단체들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담은 정원 디자인을 제시했고 시는 심사를 통해 작가정원 7개, 시민정원 15개를 선정했다. 해당 작품들은 가드닝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동부창고에 오는 5월 6일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조성완료 후 작품선정위원회에서 우수작을 선정하고 개막식이 열리는 5월 10일 우수작을 시상한다. 우수작에는 표창과 시상금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작가와 시민들이 만드는 정원이 회색빛 콘크리트를 아름다운 녹색의 공간으로 만들고 있다”면서, “가드닝 페스티벌에 오셔서 아름다운 정원도 감상하고 정원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5월 한 달간 종합소득세(국세)와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 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다. 전자신고의 경우 국세청 홈택스와 지자체의 위택스가 실시간으로 연계돼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 추가 인증 없이 바로 위택스로 이동해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또한,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상당구청 3층 상설감사장에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할 수 있는 신고창구를 설치해 운영한다. 신고창구는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그 외 신고자가 스스로 신고할 수 있는 자기작성 창구도 설치해 방문신고를 지원한다. ‘모두채움대상자’는 과세표준과 세액 등이 모두 채워져 있는 신고서를 받은 소규모사업자, 종교인,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 대상자 등으로, 기재된 세액을 납부하면 신고까지 한 것으로 인정된다. 한편, 올해는 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자영업자 및 수출기업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납세자의 신청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통합 10주년을 맞아 ‘10대 성과’ 선정을 위한 시민 투표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통합 10주년을 맞아 통합 청주시를 빛낸 주요 사업들을 취합, 분야별 분석을 거쳐 17개 성과로 분류했다. 첨단산업·경제교통 분야는 대규모 국책사업 성공적 유치, 미래 첨단산업 도시 기반 마련, 전국 최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25분 생활권’사통팔달 교통망 완성이 후보에 올랐다. 꿀잼문화 분야는 다채로운 일상, 색다른 꿀잼도시를 꿈꾸다,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 자리매김, 불꺼진 담배공장, 문화명소 재탄생의 3개의 성과가 후보로 선정됐다. 도시재생·도농상생 분야는 사람과 동네를 살리는 도시재생 선도, 원도심 활성화 기반 마련, 살맛나는 농촌, 정주환경 개선, 지속가능한 스마트 농업기반 마련 4개의 성과가 올랐다. 그 외 보건복지·환경·소통 분야에서 빈틈없는 복지 인프라 구축,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푸른도시, 사계절 쾌적한 도심환경 개선, 청주형 소통 네트워크 확대, 다함께 누리는 평생교육환경 조성이 후보로 선정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4월 30일(화), 계간 발행으로 변경된 KLPGA 공식 매거진의 첫 호인 ‘2024 KLPGA members 봄호’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3월 발간한 KLPGA members는 회원, 스폰서, 마케팅파트너, 언론사, 골프장, 갤러리 등 다양한 독자들에게 KLPGA/T 소식을 전해왔으며,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2024년 봄호부터 계간 발행으로 변경했다. 계간 발행으로 변경된 후 첫 발행된 2024년 봄호 표지는 2024시즌 KLPGA투어 개막전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김재희(23,SK텔레콤)가 장식했으며, 봄호답게 핑크 컬러로 디자인해 화사함을 더했다. 이번 봄호에는 선수와 가족, 선후배, I-Tour 회원 등 선수들의 다양한 스토리를 알아갈 수 있도록 인터뷰 코너가 대폭 늘었고, KLPGA 선수들의 취미나 애정 아이템을 소개하는 코너도 추가됐다. 또한, KLPGA투어 스폰서와 마케팅파트너를 소개하는 인터뷰 코너와 KLPGA투어 대회장과 주변 즐길거리를 소개하는 코너, 선수, 골프 팬에게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 흥덕보건소 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고위험 집중 관리 시기(매년 3~5월, 9~10월)를 맞이해 30일 청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자살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흥덕센터 직원들은 청주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자살 고위험 집중 관리 시기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시민들이 생각하는 자살예방법에 대한 의견을 구해보는 활동도 실시했다. 흥덕보건소 관계자는 “자살예방 캠페인과 인식 개선 활동을 통해 청주시민들이 자살예방에 관심을 더욱 기울이고 ‘우리가 우리를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흥덕센터는 지역 내 생명존중문화 확산, 자살예방을 위한 자살문제 상담과 자살유족 지원서비스, 자살예방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 내용은 흥덕보건소 지역보건팀, 흥덕센터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