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30일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교육행정 학습공동체 및 동아리 계획 발표회를 실시했다. 2022년 교육행정 학습공동체(14팀) 및 동아리(5팀)는 4월부터 11월까지 자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봉사·청렴·회계·인문학 등의 다양한 주제 및 학교현장과 연계된 과제 발굴로 개인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동료 간 공감대와 신뢰구축을 통한 자발적 소통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는 각 팀별로 준비한 학습공동체 구성, 활동 사항, 운영 방법 등 계획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학습공동체 운영에 대한 의견을 반영하여 일반직 공무원의 행정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하며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원만 교육장은 “올 한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의 교육행정 학습공동체 및 동아리가 잘 운영돼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기계발의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청명·한식을 맞아 4일 오후 6시부터 7일 오전 9시까지 대형화재에 대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소방서는 청명·한식 기간 중 성묘객과 상춘객 실화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소방공무원 227명 등 인력 822명과 장비 47대를 투입해 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를 강화하고, 1일 3회 이상 공원묘지 및 등산로 주변 화재 우려지역에 순찰을 강화한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으로 화재 시 초기 총력대응체제를 가동하여 화재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이희선 소방서장은 “최근 포근한 날씨에 나들이객이 늘면서 화재발생 위험도 커졌다”며 “야외활동 시 화기취급 자제와 산림인접지역 등에서의 시설물 안전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2022년 청소년 반찬나눔 ‘한끼 든든, 건강 튼튼’ 1차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영양 결핍에 우려가 있는 아동과 청소년 40여 가정에 밑반찬을 전달하는 활동이다. 서천군여성자원봉사회는 아이들을 위한 든든한 끼니를 조리하고, 거점캠프 상담가와 아동·청소년 유관 기관에서 연계 대상 가정을 선정해 배달까지 진행했다. 센터는 2020년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급식을 대신할 맛있는 반찬’ 사업을 시작으로, 청소년 반찬 나눔 활동을 3년간 지속하고 있으며 올해도 월 1회 정기적으로 나눔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창완 센터장은 “2022년도 지역 청소년들의 결식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반찬나눔을 펼칠 예정이다”며 “나눔을 위해 모인 자원봉사자, 거점캠프 및 유관 기관에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해 함께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은 12월말 결산법인의 지방소득세 신고·납부기한이 도래함에 따라, 관내 본점을 둔 법인 및 세무회계사무실에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신고·납부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섰다. 법인지방소득세는 사업연도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4개월 이내에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사업장 소재지 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하며, 관련서류 미제출 및 신고·납부기한을 어길 경우, 20%의 신고불성실 가산세가 부과된다. 한편, 서천군에서는 납세편의를 위해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시 재무상태표 등 관련 첨부서류는 본점 소재지 법인만 제출하고, 지점소재지 법인은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안분신고서만 제출하도록 운용하기로 했다. 서천군은 법인지방소득세의 신고·납부는 방문·팩스 신고도 가능하지만, 코로나19로 위택스이용을 권고하며, 기한에 임박해 신고건수가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조기 신고를 권고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 재무과 지방소득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은 현장 중심의 군정 추진을 위해 지난 29일부터 3일간 지역 내 주요사업장 및 민생현장 등 11개소를 대상으로 ‘2022년 제1차 정책동행 현장체감’을 실시했다. 정책동행 현장체감은 주요 현안사업의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사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해 현장 실정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군에서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29일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조성사업장을 시작으로 춘장대해수욕장 해양체험파크 조성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한산읍성 서북치성 보수정비, 농어촌도로207호(석촌~북산) 확포장공사, 판교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등 총 11개 현장을 대상으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즉각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민원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절차를 확인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군 단위에서 해결이 어려운 문제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할 것을 직접 설명하며 주민들의 이해와 공감을 얻었다. 노박래 군수는 “군의 주요 사업에서부터 지역의 작은 주민불편 사항까지 정책동행 현장체감을 통해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제기된 군민들의 의견이 군정에 최
(충남도민일보) 노박래 서천군수는 지난 30일 서천 청년마을 ‘삶기술학교’를 현장 방문한 홍남기 부총리에게 ‘옛 장항제련소 오염정화토지 생태복원 사업’ 등 지역현안사업을 직접 건의하고 설명했다. 서천군은 대한민국 산업화시대 국가산업발전의 심장과도 같은 역할을 주도했으나 1989년 폐쇄된 구)장항제련소 일원 오염정화토지인 브라운필드를 활용해 국가와 지역이 상생하는 정화와 힐링의 국가적 상생모델로 ‘옛 장항제련소 오염정화토지 생태복원 사업’을 구상하고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국제적 수준의 생태습지 조성, 생태체험관 건립, 탐방로 조성, 생태숲, 복연자연림 등 재자연화로 자연의 생태복원력을 강화하고 생태적 일자리를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지난해 국토연구원에서 경제성 분석 결과, 편익비용(B/C)이 1.21로 나타나 경제적 당위성은 확인됐으며, 3천억원의 생산·부가가치 유발 효과와 1천212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기본계획 및 예타 대응전략 수립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사업 준비 전반을 보조하는 자문위원을 새롭게 구성하였고, 장항제련소 생태복원에 대한 설문조사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충청남도4-H본부회원 이 논산시 4-H역사관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논산시 4-H역사관은 4-H역사의 증인으로 불리는 故국당 김오중 명예회장이 기증한 1960년대 4-H 활동사진, 기념품, 상장, 대만연수 사진 등 유물 330점과 농업기술센터가 보유한 역사적인 자료 등 500여점을 보관하고 있다. 특히, 시·군 단위 역사관은 국내에서 유일한 곳으로 그 역사적 가치와 함께 논산시 4-H가 한국 4-H의 중심에서 활발하게 활동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29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방문한 각 시·군 4-H본부 임원과 4-H연합회 임원은 4-H회원 역량강화를 위한 체험 및 조직강화 교육 및 4-H 우수현장을 방문하며 4-H 이념을 배우고 계승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역사관을 방문한 4-H본부 임원 및 회원은 “어려운 때 더욱 빛났던 선배들의 발자취를 돌아볼 수 있었다”며 “코로나로 모두 어려운 시기에 4-H 이념인 ‘나와 사회와 우리나라를 위한 봉사’를 다짐하고 농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크리너맘, 담소로타리클럽과 함께 손잡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더불어 잘사는 논산을 만들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시는 지난 30일 동고동락어르신돌봄센터 2층 회의실에서 한창건 100세행복과장, 김순태 크리너맘 대표, 김세정 담소로타리클럽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 관내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 안전망이 미처 닿지 않는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계층 등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기 위해 민·관 사이에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시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계층 발굴 및 연계업무 등 행정업무를 적극 지원하게 되며, 담소로타리클럽은 고충지원, 자원봉사 등 물적·인적 자원, 크리너맘은 연 10회 이하 무상 주거환경개선(청소 및 방역)등을 지원하게 된다. 시는 관내 업체와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을 더욱 많이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추가 예산을 활용해 감염취약계층 대상 자가진단키트 1만1천개를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속항원 자가진단키트사업은 오미크론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취약계층의 자가진단키트 구매 부담을 완화하고, 선제적인 검사를 통해 확산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보건복지부 방침에 따라 신속항원검사키트 비축예산 및 잔여 운영비를 활용해 오는 4월 말까지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여성복지시설, 다문화복지시설 등 9천64명에게 자가진단키트를 지급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논산시 관내 대상자는 2만9415명으로, 총 16만개의 진단키트가 지원되며, 국․도․시비를 포함해 총 3억9천4백만원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이다. 앞서 논산시는 지난 2월부터 임신부, 수급자 등 취약계층과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정신건강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 등 2만351명에 약 11만8512개의 진단키트를 지원한 바 있다.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은“오미크론 확산으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지원이 필요한 시설을 대상으로 자가진단키트를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방역
(충남도민일보) 논산시는 30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충청남도-한국동서발전-JB(주)와 6백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탄소중립 실현 및 기후위기 대응에 함께 힘쓸 것을 약속했다. 이번 투자협약은 열 공급이 가능한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구축을 통해 수소 경제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은 물론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경제적이고 안전한 도시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한 결실이다. 협약식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 김영문 한국동서발전사장, 한권희 JB(주)대표 등이참석했으며, 환담 및 사업내용 청취, 협약서 서명과 교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한국동서발전은 약 6백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논산 국방대학교 인근(양촌면 거사리 일원)에 수소연료전지발전소와 시설재배 농가용 열공급 설비를 구축하게 되며, JB(주)는 사업을 위한 도시가스 공급배관 건설 및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게 됐다. 충청남도와 논산시는 지역의 공유재산 부지를 적극 활용해 청정에너지 생산 및 전환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인허가 등 행정서비스를 적극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신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은 지난 29일 마산면 새장터 3.1운동 기념탑에서 김성관 서천 부군수 및 기관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마산신장 3.1만세운동 기념식’을 진행했다. 올해 행사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규모를 최소화하여 3.1탑 참배 및 헌화식만 진행했으며, 경건한 분위기 속에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높은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마산신장 3.1만세운동은 1919년 3월29일 서천군 마산신장에서 송기면, 송여직 등 14명의 열사가 주축으로 한 독립만세 운동으로 여기에 가담한 군중이 당시 2천여 명이 넘었다고 전해지며 그 뜻을 기리기 위해 2008년부터 범군민적 재연 및 기념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김성관 서천부군수는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코로나19를 극복하여 내년에는 100여년 전 독립운동의 그날처럼 모두가 함께하는 행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에서 내달 11일까지 청소년, 어린이들의 소방안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 함양을 위하여 2022년 한국119청소년단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지난 1963년 어린이 소방대로 창단해 소방서와 학교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청소년 단체로 현재 논산소방서는 4개대 57명의 아이들이 활동 중에 있다. 모집대상은 유치원(어린이집) 원아부터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이며 한국119소년단으로 등록되면 소방안전체험교육, 안전문화 캠페인 등 소방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가입을 희망하는 단체 및 학교는 논산소방서 대응예방과 예방총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필국 예방총괄팀장은 “한국119청소년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어린이에게 올바른 안전의식을 심어줄 좋은 기회이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저탄소 농업기술 실천을 통한 2050탄소중립 이행에 기여하고자 지난 29일 농촌지도자 연합회 회원 34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자재 자가 제조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며 진행된 이날 행사는 농업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저탄소농업 기술 교육과 함께 참석한 회원들이 직접 친환경 농자재인 아인산염을 만들어보는 실습도 병행 추진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아인산염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가장 신경이 많이 쓰이는 못자리 관리에서도 뜸묘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시판되는 제품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자가 제조가 가능해 농사비용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이문복 농촌지도자 회장은 “저탄소 농업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농촌의 필수 과제가 되었다”며 “서천군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선도적으로 앞장서 친환경 농업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화학비료나 질소질 비료, 논물의 혐기성 미생물, 가축분뇨, 농기계 연료 사용 등 온실가스 배출이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되고 있다”며 “벼농사 중간물 떼기, 논
(충남도민일보) 서천군 민원봉사과는 지난 29일 군민들에게 단정하고 신뢰감을 줄 수 있는 공적 이미지 구축을 위해 새로운 근무복을 착용하고 깔끔하고 친절한 이미지로 먼저 다가가 소통하는 민원서비스 친절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민원봉사과 직원 40여명은 친절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친절실천 다짐대회를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군민들에게 신속한 민원처리와 함께 친절한 태도와 청렴한 자세로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또한, 민원인에게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소규모 전시회를 기획하고 편의시설을 비치하는 등 민원인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김은이 민원봉사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정기적인 친절실천 다짐대회를 통해 친절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서천군 민원행정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적극적이고 청렴한 자세로 행정 신뢰도 향상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은 지난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9기 서천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2022년 제1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 대표협의체는 공공위원장인 노박래 군수를 포함해 관련 부서장, 사회보장 이용시설 및 생활시설 대표, 연계영역 대표,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기관,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 기타 연계영역 전문가 등 사회보장 분야 경험이 있는 이들로 구성되었다. 제9기 대표협의체는 2024년 3월 19일까지 2년의 임기 동안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평가는 물론, 지역사회보장 추진사항 등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노박래 공공위원장은 “앞으로 복지정책은 지역 주도형 사회서비스 정책을 잘 갖추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지역사회 내 민관협력 강화를 바탕으로 우리 군 복지의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면서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서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구성되어있으며 사회복지 증진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활동 중이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마을주민 주도 건강자치 실현과 이웃 간 돌봄공동체 회복을 위한 ‘쓰담쓰담 안부길 걷기 코스 개발’공모전을 신청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현재 관내에서 활발하게 진행 중인 ‘쓰담쓰담 안부길 걷기 사업’에 고립되고 소외되어있는 이웃을 위한 ‘돌봄’을 접목하여 동고동락 공동체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안부를 묻고 살펴볼 주민을 만날 수 있는 걷기 코스 개발’로 논산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22일까지이며, 응모방법은 담당자 전자 우편이나 팩스, 또는 워크온 앱 내 폼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주제적합성, 실현가능성, 확산성, 주민요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부 및 심사위원 등을 활용해 2번의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코스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전 수상자로 선정될 경우▲대상은 20만원(1명) ▲최우수 15만원(1명) ▲우수 10만원(3명) ▲장려상 5만원(5명) ▲참가상 1만원(10명)의 상금이 주어진다. 시는 향후 참가상을 제외한 10개 코스를 운영한 후 주민 의견 수렴 및 현장평가를 진행해 ▲대상 40만원(1명) ▲최우수 30만원(2명) ▲우수 20만원(3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