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13일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기차 화재 발생을 대비하여 이동식 침수조 등을 활용한 전기차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전기차 화재로 인한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현장 대원들의 효율적인 화재 진압 체계를 확립하고 기술을 향상시켜 전기차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기차량 화재는 리튬이온배터리가 하부에 위치해 물을 분사해도 진화가 어려우며, 특히 배터리 열폭주에 따른 재발화와 폭발의 위험이 있어 일반 차량 진압 전술과 다른 특별한 화재진압 훈련이 요구된다. 이에 영동소방서는 전기차량 화재 진압을 위해 새로 도입된 ▲전기차 진압용 이동식 침수조 ▲전기차 진압용 노즐(상방방수관창) ▲질식소화덮개를 활용해 3일에 걸쳐 모든 소방대원들이 훈련에 참여했다. 훈련 진행은 대원들 각자 임무 부여 따라 전기차량 공기 유입 차단을 위해 질식소화덮개를 덮고, 차량 하부 배터리에 직접 물을 분사하여 1차 화재 진압을 한후, 최종적으로 이동 침수조를 활용해 물을 채워 화재를 진압하는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이명제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지난 13일 하계 방학을 맞아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은 초등학교 고학년(4학년 이상)부터 중학생까지 청소년들이 방학 동안 예의범절 등 인성교육을 통해 자기 계발 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자기 삶에 대한 주체성 확립과 책임감 증진 등 21세기형 신(新) 리더십 함양을 지향한다. 이날 학생들은 유생복과 어사복을 착용하고 풍류마당(사물놀이), 힐링소풍(꽃비빔밥), 다례체험(예절다도), 서당교실(명심보감), 미래서약(타임캡슐편지) 등을 체험한 뒤 어사화를 쓰고 수료 받았다. 군 관계자는 “자라나는 아이들이 바쁜 일상과 경쟁 교육으로부터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자신과 타인 존중을 통해 상호 간의 자존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호연지기 함양의 장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대청호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충북 옥천 복숭아가 대전 소비자 입맛 공략에 성공했다. 옥천군은 옥천 복숭아의 우수성 홍보와 안정적 판로확보를 위해 12일, 13일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판촉 행사를 진행했다. 군 복숭아연합회와 직거래장터협의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옥천 복숭아의 달콤한 향기가 대전시청 로비를 오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이틀간 총 800상자 정도가 완판됐다. 군 관계자는 “농가소득을 높이고 옥천 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엄선한 우수한 품질의 복숭아로 판촉 행사를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대청호 지역에서 친환경적으로 생산해 다른 지역의 복숭아보다 향과 맛, 당도에서 월등한 옥천 복숭아를 전략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와 동시에, 옥천군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9월 말까지 우체국 쇼핑몰 내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온라인 축제 기획관에서도 고품질의 포도와 복숭아를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달콤한 향기와 진한 육즙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유지하고 있는 옥천 복숭아는 1,028농가가 424ha의 면적에서 연간 4,908톤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보건소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비만 관리를 위한 성인 비만 아웃 교실 참가자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질량지수(BMI) 25이거나 복부비만(허리둘레 남자 90cm, 여자 85cm 이상)인 군민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오는 26일부터 8주간 주 3회 과정으로 보건소 및 관내 체육시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직장 생활로 운동을 하지 못했던 군민을 위해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요 활동은 에너지 섭취 과잉 및 신체활동 부족 등을 조절하기 위한 고강도의 유산소 운동인 스피닝 운동과 식단 관리를 위한 영양상담 등 통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비만은 제2형 당뇨병, 고지혈증, 관상동맥질환, 고혈압, 암 등 대사적 이상에 의한 질환과 골관절염, 허리통증, 수면 무호흡증 등 과도한 체중에 의한 질환을 동반할 위험이 높다. 프로그램 접수는 보건소 방문해 체질량지수 및 인바디를 측정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성인 비만 아웃 교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건강증진팀에 문의하면 된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과 농협금산군지부는 지난 12일 금산군청에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박장순 농협은행 충남본부장, 박철우 농협금산군지부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침밥을 든든하게!! 밥심 쌀심으로 활기차게!!’를 슬로건으로 출근하는 직원 및 주민 등에게 삼각김밥과 식혜 각 400여 개를 나눠줬다.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 박범인 금산군수와 박철우 지부장은 금산군청에서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침밥 먹기, 공기밥으로 후식 먹기’ 챌린지도 함께 진행했다. 이 챌린지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첫 주자로 나섰으며 충남 지역 시장‧군수,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일 농협금산군지부 앞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의 힘! 밥심 쌀심’을 슬로건으로 주민 등에게 즉석밥 500여 개를 나눠줬다. 박철우 지부장은 “이번 나눔행사를 계기로 아침밥 먹기 붐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지속적인 쌀 소비 확대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8월 주민세를 2만9046건 8억8000만 원 과세했다고 밝혔다. 개인분 2만4272건 2억6700만 원, 사업소분 4774건 6억1300만 원이다. 이번 과세 대상은 올해 7월 1일 기준 금산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와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 및 법인이며 납부 기한은 9월 2일까지다. 세대주가 납부해야 하는 개인분 주민세는 1만1000원이며 사업소분 주민세의 개인사업자 납부세액은 5만5000원이다. 법인의 경우 자본금 규모에 따라 5만5000원~22만 원까지 부과된다. 단, 사업소분 주민세의 경우 사업소 연면적이 330㎡를 초과하는 경우 1㎡당 250원을 추가해 신고․납부해야 한다. 군은 납세 편의를 위해 사업소분 납세자를 대상으로 납부서를 이달 초 발송했으며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을 납부하면 신고․납부한 것으로 간주한다. 납부서의 연면적 등이 실제 사용 현황이 다른 경우에는 세액을 수정해 위택스를 통하거나 금산군청 재무과에 팩스 또는 방문 등으로 직접 신고․납부해야 한다. 납부는 은행에 직접 방문하거나 가상계좌, 신용카드, 현금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오세광)는 지난 13일 김장배추 모종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풍령면 휴경지 활용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이날 심은 배추는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세광 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풍작을 기원하며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을 펼쳤다. 오세광 회장은 “수해와 무더위로 인해 바쁘고 힘든 시기에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매년 진행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에 사용될 배추인만큼 배추농사가 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6070청우회가 지난 13일 영동군에 사랑의 성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6070청우회는 영동군의 여성들로 이뤄진 산악회로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이어왔다. 문정희 회장은 “청우회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 행복과 사랑 나눔에 동참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기부활동에 참여해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생활건강이 영동군 수해가구를 위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여원의 생필품 세트를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영동군은 집중호우로 지난 7월 15일 재난특별지역으로 선포 됐으며 그에 따라 수해 가구를 위해 관내·외 기관·단체·기업체 등에서 피해복구 자원봉사와 생필품 등의 물품 후원이 이어져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신속한 피해복구를 진행중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자연재해로 인해 많은 군민들이 어려운 때에 여러 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군은 수해 가구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후원 물품은 영동나눔푸드뱅크와 협력하에 수해 가구와 폭염 취약계층, 기타 저소득 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청년기본계획 수립으로 4대분야 40개 과제를 추진한다. 13일 군에 따르면 “청년이 열어가는 미래, ‘청년딩동’ 영동청년기본계획 NO. 1” 을 비전으로 청년이 스스로 문을 열고 들어오는 영동형‘청년 맞이’사업을 구성했다. 군은 청년의견 반영을 위해 다양한 청년계층의 설문조사와 청년단체 심층면접을 추진하고, 청년정책위원회를 열어 기본계획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 과정을 거쳐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들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했다. 수립된 4대 분야는 △일자리(16개 과제) △주거(7개 과제) △문화·복지(11개 과제) △참여(6개 과제)로 총 8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영동군은 △영동형 스마트농업단지 조성(462억원) △일자리 연계형 청년 보금자리 임대주택 공급(95억원) △영동군 청년센터 건립(70억원)의 시설지원 하드웨어 사업을 주축으로, 재정 및 운영지원 등 37개 사업(188억원)을 추진한다. 특히 지역 특화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영동특화 청년창업육성 지원(1억원) △청년농업인 자립기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매곡면의 그루터기 사회적 협동조합(이사장 이현택)이 마을 곳곳에 방치된 빈집을 수리해 지역 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들의 노력은 2019년부터 시작된 매곡면 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하나인 주민역량강화교육을 통해 목공 동아리를 조직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21년과 2022년에 걸쳐 영동군 신활력플러스사업의 목공예 교육 액션그룹으로 2년간 심화 훈련을 받으며 더욱 전문적인 역량을 키웠다. 2023년 11월 이들은 사회적경제 조직 설립 지원 컨설팅을 통해 ‘그루터기 사회적 협동조합’을 공식적으로 설립했다. 빈집 소유자와 농촌의 주거를 원하는 이들을 매칭해 현재까지 매곡면, 추풍령면 등 총 4채의 빈집을 수리했다. 수리된 빈집은 귀농·귀촌인, 다문화가정, 농촌에 부모를 둔 귀향인 등 여러 계층에게 제공됐다. 이현택 이사장은 “시골 빈집을 청소하고 수리하면 사람이 살 수 있는 공간이 된다”며 “이를 통해 언제든지 따뜻한 시골집으로 사람들을 맞이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 많은 빈집을 확보해 영동에 정착을 꿈꾸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2일 여성회관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맛과 향을 담은 복숭아통조림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영동군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못난이 농산물을 부탁해’로, 지역의 어려운 농가를 살리기 위해 질은 좋으나 외관상의 문제로 상품 가치가 떨어져 판매가 어려운 제철 과일을 이용애 잼, 조림 등을 만드는 사업이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올해 ‘못난이 농산물을 부탁해’사업으로 딸기잼, 열무김치를 손수 만들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 왔다. 이날 여성단체 회원들이 정성 들여 만든 복숭아통조림은 영동군 노인복지관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은주 회장은 “지난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복숭아 농가와 어려운 이웃을 동시에 도울 수 있어서 더욱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나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14일 오후 3시 옥천군다목적회관에서 ‘2025년 옥천군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 계획(안)’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일까지 옥천군 누리집에 공고해 진행한 서면 의견 수렴에 이어, 폭 넓은 의견 수렴 및 소통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 대상은 문화예술단체 또는 옥천군민이다. 옥천군 문화진흥기금은 황규철 옥천군수의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2022년 12월 도내 최초로 조례를 제정하고 기금 사업을 추진 중이다. 기금 30억원 조성을 목표로 2023년 15억원, 2024년 8억원을 확보했으며, 2025년 7억원을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이 중 2023년도 확보한 15억원의 예치 이자 4,100만원을 재원으로 올해 16건의 기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도 옥천군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 계획(안)은 문화예술 창작활동, 길거리 공연, 재능기부 문화예술활동, 특화사업 4개 분야로 문학, 미술, 사진, 음악, 국악, 무용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계획(안)은 이번 간담회와 서면 의견 수렴(2차),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청주시에 소재한 행정고시학원 전용표 원장이 지난 12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행정고시학원은 1999년 개원 이래, 7·9급 공무원, 경찰직, 소방직 등 공직에 입문하기 위한 수험생들이 즐겨 찾는 배움터로 발전했다. 20년 넘게 본원에 몸을 담고 있는 전 원장의 고향은 충북 옥천이다. 전 원장은 수험 과목뿐만 아니라, 공직 생활 노하우와 면접에 임하는 자세 등 특강을 통해 수험생들의 미래 설계를 돕고 있다. 전용표 원장은 “내 고향 옥천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며 “기부금이 지역 발전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할 수 있다.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는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읍행정복지센터는 사례관리 사업비로 관내 사례관리 대상 14가구에 선풍기(13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옥천읍 맞춤형복지팀은 복지 취약계층의 개인별 욕구를 파악해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지원하기 위해 사례관리 대상자를 선정해 관리하고 있다. 이에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주거환경을 점검하며 노후되거나 고장난 선풍기를 사용하는 14가구를 선정해 선풍기를 전달했다. 유동갑 옥천읍장은 “선풍기가 무더위로 고생하는 취약계층 가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 취약계층을 살뜰히 살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읍 주민자치회는 12일 관성회관에서 6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옥천읍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는 2024년 주민자치회 운영 현황 보고, 2025년 주민자치사업안 투표 순으로 진행됐다. 옥천읍 주민자치회는 분과별 회의 및 정기 회의를 통해 △무지개 꽃길 조성 △전통놀이 체험마당 △향수봄날장터 △세대공감 노리캠프 ‘캠크닉’ 총 4개의 주민자치사업안을 선정해 발표 및 투표를 진행했다. 또한 난타교실, 우쿨렐레, 풍물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다양한 식전 공연으로 주민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김대훈 옥천읍 주민자치회장은 “옥천읍 주민총회에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총회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위원, 프로그램 수강생 등 협조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표한다. 앞으로도 옥천읍 주민자치회가 더욱 발전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동갑 옥천읍장은 “주민자치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의 토대가 되는 역할을 하기에 그만큼 우리 주민에게 중요한 가치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