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2일 참나인성연구소 주관으로 ‘세대공감, 가족사진 추억나누기’를 성료했다. 이번 사업은 한부모 가족 10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한 특별한 이벤트로 가족 간의 사랑과 추억을 공유하고자 관내 스튜디오에서 사진 촬영을 지원했다. 특히, 사진으로 담아내는 순간들이 한부모 가족들의 미소와 따뜻한 순간을 영구히 기억하게 해주고 이를 통해 가족들의 유대감이 더욱 깊어질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했다. 한숙희 소장은 "이번 가족사진 촬영 지원사업을 통해 한부모 가족들에게 작은 행복과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한다“며 ”우리의 노력이 이들 가족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줄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1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례 중심의 강의와 뮤지컬을 접목한 소통 중심의 문화공연으로 구성해 집중도를 높였다. 강의는 어울림교육개발원 배정애 원장이 맡아 ‘공정한 조직 만들기, 청렴은 실천이다!’를 주제로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사례 위주로 설명했다. 또한, 조직 내 인식차이를 분석하고 공직자가 함양해야 할 청렴 의식을 일깨우는 과정에 집중했다. 이어 공연단 ‘갱트’의 청렴 뮤지컬은 갑질, 금품수수, 부당행위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내용을 흥미롭게 풀어내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청렴교육은 기존 정보전달 위주 방식에서 벗어나 흥미를 끌어낼 수 있게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정금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은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부패 취약분야 종사자 간담회, 청렴교육, 청렴대책본부 운영 등 내·외부 시책 활동에 나서고 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8월 31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현장업무 종사자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사용자와 근로자가 협의하고 결정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군은 총 10명의 위원(사용자위원 5명, 근로자위원 5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해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시행하고 있다. 논의 안건을 살펴보면 △종사자 의견 청취에 따른 안전,보건 조치 △하반기 위험성 평가 실시 △4분기 안전보건 집합교육 실시에 관한 사항 등이며 사용자 및 근로자 간 의견도 주고받았다. 현재 종사자 의견은 총 13건이며 이 중 5건을 반영하고 8건을 검토 중이다. 하반기 위험성 평가에 관해서는 지난 5월 22일 자로 위험성 평가에 관한 지침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주요 개정 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평가 방식 및 정기 평가 시행을 논의했다. 4분기 정기 안전보건 집합교육의 경우는 전 근로자를 대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회의를 주관한 이종규 금산부군수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종사자 의견 청취를 통해 안전한 사업장 환경을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2일 금산읍 하옥리 금산야구장을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종규 금산부군수, 금산군의회 정옥균 부의장, 김복만‧김석곤 도의원, 한화이글스 정민혁 스카우트팀장, 충남야구소프트볼협회 신석주 부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금산야구장 개장을 축하했다. 군은 총사업비 90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8월에 야구장 착공에 나서 인조잔디구장 1면, 연습공간 2면을 비롯해 기록실 1동, 덕아웃 2동, 대형전광판 1개, 25m 조명탑 등 부대시설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야간경기도 가능하며 오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열리는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대회도 치러진다. 또한, 야구 전지훈련, 전국대회 등 야구행사도 유치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관내 사회인야구단 5개 팀은 이번 금산야구장 개장으로 활발한 훈련 및 대회개최가 가능해졌다. 군 관계자는 “한국야구위원회 정식 규격을 준수한 금산야구장 개장으로 대전·충청을 비롯한 전국의 야구인들이 금산을 방문해 야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금산야구장 활성화를 위해 홍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1일 시청 상황실에서 ‘계룡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룡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은 2015년 UN총회에서 결의한 지속가능발전의 이념을 실현하기 위한 17개 목표에 따라 살기 좋은 계룡시 조성에 필요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실행방안을 마련하는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는 계룡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시의 지속가능 발전 기본전략 수립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 후 향후 추진방안에 대한 논의 및 구체적인 실천방안이 논의됐다. 최재성 지속가능발전 위원회 위원장은 “연구용역 과정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계룡시민을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과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개인정보 안전조치 강화를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교육을 실시하는 등 개인정보보호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오는 15일 개정·시행되는 ‘개인정보보호법’ 준수를 위한 것으로, 시는 보다 내실 있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이응우 시장이 직접 캠페인에 나서 시 공직자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개인정보를 보호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개인정보 보호 분위기 조성을 위해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과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개인정보 보호 인식 개선을 위한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계룡시로부터 개인정보 업무를 위탁받은 수탁사가 참여하여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함께 결의를 다져 의미가 컸다. 캠페인 후에는 개인정보 보호 전문강사이자 개인정보관리체계 인증심사원으로 활동 중인 이승철 강사를 초빙해 개인정보 안전조치 강화를 위한 직원 교육을 실시하며, 개인정보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서는 ▴개인정보처리시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고위험 음주율이 지난 2021년 15%에서 지난해 9.2%로 5.8%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질병관리청의 지자체별 고위험음주율 현황 자료로 확인됐으며 군의 감소율은 강원 영월군(11%), 전남 보성군(7.7%)에 이어 3번째다. 군의 고위험 음주율은 지난 2013년 15.3%에서 소폭 등락을 반복하다 지난 2020년 9.3%를 기록했다. 2021년에는 15%로 올라간 후 지난해 9.2%로 다시 내려왔다. 고위험 음주율은 최근 1년 동안 한 번의 술자리에서 남자는 7잔 이상(또는 맥주 5캔), 여자는 5잔 이상(맥주 3캔)을 주 2회 이상 마신다고 응답한 사람의 분율로 정의했다. 군은 절주 및 금연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올해 찾아가는 이동 클리닉, 전 생애주기별 교육, 홍보 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정신건강센터, 치매안심센터와도 연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관련 상담은 금산군보건소 금연‧절주클리닉, 건강생활지원센터 금연‧절주클리닉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기존에는 전국 평균과 비슷한 수치를 기록한 관내 고위험 음주율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계속해서 내려간 수치를 유지해 나갈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의 안전한 벌초 작업을 돕기 위해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동력예초기 점검 및 안전이용 교육을 전개한다. 이번 교육은 예초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벌초 전 예초기 점검‧정비 및 안전사용 요령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일정은 △6일 금산읍, 금성면, 남일면, 남이면 △7일 제원면, 부리면, 군북면, 추부면 △8일 진산면, 복수면이며 주소지 해당 일자에 교육 장소에서 접수 후 참여하면 된다. 추석 명절 동력예초기 점검 및 안전사용 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벌초에 나서기 전 동력예초기를 미리 점검하고 작업 시에는 안면보호구, 안전화, 장갑 등 보호장구를 착용해야 한다”며 “안전을 위해 관련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고령자 교통사고 발생률을 낮추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65세 이상 운전자 운전면허 지원에 관한 내용을 현수막 게시하는 등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 지원을 통해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자발적으로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1회에 한해 금산사랑상품권 10만 원을 지원한다.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신청자가 소유한 모든 면허를 취소해야 한다. 운전면허 반납 신청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의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대리자가 경찰서 민원실에 신청하고 결정통지서를 받아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 지원사업은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응우 계룡시장과 김용하건양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계룡시와 건양대학교 간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3년 계룡시가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건양대학교 평생교육 인프라와의 연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지정받아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계룡’을 비전으로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소외됨 없이 모두가 성장하며 나아가 다양한 사회적 영역과의 연계를 통한 가치를 창출하고자 여러가지 평생학습 사업을 적극 추진 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과정 개발 및 사업 운영 협조 ▴인적·물적 인프라 상호 지원 ▴업무 관련 지식 정보 공유 등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 평생학습 사업 중 용도령 신중년 아카데미, 용도령 생태문화해설사 양성 과정, 용도령 디지털 대학 사업을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 운영한다. 각 과정에 관심 있는 계룡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징수율 향상과 자주재원 안정 확보를 위해 올해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징수 목표를 12억 원으로 설정했다. 8월 말 기준 군의 지방세 총 체납액은 32억6400만 원으로 이번 목표액은 약 40% 수준이다. 군은 9월부터 11월까지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하며 수립된 체납 원인분석 및 징수 대책을 토대로 징수에 나설 계획이다. 이 기간 체납 안내문 발송, 자진납부 유도, 부동산 압류 및 공매처분, 금융재산·매출채권 등 채권압류, 신용정보 등록,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이 시행될 예정이다. 또한, 고질·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징수단 방문, 자동차 번호판 추적영치 등 현장 중심의 징수 활동을 강화하고 금융재산, 가상자산, 예금, 출자금 등 은닉재산 추적조사도 추진한다.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 유도, 체납처분 유예 등 세정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체납자 재산에 대한 체납처분 활동을 강화하고 납부안내문, 현수막 게시 등의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목표 체납액 징수에 나설 것”이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30일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관내 주민자치위원 및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서정민 지역재단지역순환경제센터장, 경북 의성군 안계면 송종대 주민자치위원이 강사로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직무에 관한 기본소양을 갖추는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교육 주제는 △주민자치의 이해 △주민자치 실행하기 △자치분권과 농촌사회 변화 양상 등으로 추진됐다. 특히,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자치회의 비교 및 주민자치와 농촌정책의 연계 등에 관해 설명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주민자치위원의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주민자치 아카데미 교육은 금산의 주민자치 정착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행을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주민자치 역량 증진을 위해 한층 더 발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관내에서 열리는 충청남도체육대회 및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안전관리 총력 대응에 나선다. 군은 행사 개최 시기를 고려해 안건별로 오는 9월 6일, 9월 26일 각각 충청남도체육대회 개회식,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안전대책 관련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종합적인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위원장인 박범인 금산군수가 주재하며 성강제 금산경찰서장, 진종현 금산소방서장, 이법연 금산교육장 및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한다. 주요 논의사항은 행사 중 긴급 상황에 관한 조치계획, 행사장 질서, 관람객 동선 및 무대 안전관리 등 안전대책의 적정성과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방안 등이다. 군은 남은 기간 촘촘한 안전관리를 위해 실무위원회를 구성, 유관기관‧단체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행사장 준비를 완료한 후 민관합동으로 축제‧행사장 안전 점검을 시행함으로써 세밀하고 누수 없는 안전관리를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올해 하반기 금산에서 충청남도체육대회 및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라는 큰 행사가 열린다”며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성공적인 행사가 열릴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하겠다”고 말했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市 개청 20주년을 기념하고, 계룡시 방문의 달(9~10월)을 전국에 홍보하기 위해 진행되는 KBS 전국노래자랑 계룡시편 예심이 오는 9월 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고 전했다. 8월 16일부터 시작된 예심 접수는 30일까지 총 200여명이 신청했으며, 일반인과 군인, 학생, 주부 등 4세부터 81세까지 다양한 연령과 사연을 가진 신청자들이 그동안 숨겨왔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가 높아진 반면, 최종 15팀에 선정되기 위해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예심 당일에도 12시부터 13시까지 현장 접수가 가능해 현재까지 신청을 고민해 온 분들은 예심 당일에도 신청할 수 있으며 참관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KBS 전국노래자랑 계룡시편은 톡톡 튀는 입담을 자랑하는 MC김신영과 초대가수 박현빈, 김장훈, 은가은, 이혜리, 강자민이 출연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현장 녹화는 9월 5일 오후 3시부터 계룡시청 앞 새터산 공원에서 진행되며, 시는 행사 당일 안전한 진행과 질서 유지에 총력을 기울일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경찰서는, 29일 금산 군민의 안전을 위하여 경찰·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모범운전자·해병전우회·JB 캠퍼스폴리스 등) 40여명과 '강력범죄 대응을 위한 치안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간 금산 경찰은, 최근 수도권 등 도심지역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등 이상동기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지구대·파출소 순찰차와 경찰서 가용경력을 총 동원하여 다중운집장소 중심 가시적 거점·예방 순찰 및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협업 합동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금산군 관내 다중운집장소 5개소와 공원 산책로 등 취약개소 11개소를 추가 선정, 총 16개소에 대한 특별치안활동 세부사항 및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부족한 경찰력을 보완하기 위해 자율방범대와의 합동순찰 이외 운수업 종사자 120여명을 범죄 신고 요원으로 운용, 강력범죄 등 징후 발견 시 적극적 신고로 조기 검거 등 안전한 금산 만들기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금산경찰서장은, ”특정 지역과 대상을 가리지 않는 흉악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협력 치안이 절실하다며 그간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의 활동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협력단체와 경찰서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올해 상반기 분할·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필지를 대상으로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9월 4일부터 열람하고, 9월 25일까지(20일간)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대상은 지역별로 금암동 439필지, 두마면 159필지, 엄사면 1,361필지, 신도안면 12필지 등 총 1,971필지이다. 하반기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 제출 대상자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으로 유사 표준지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 균형과 맞지 않는 경우 적정한 의견가격을 제시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경우 9월 4일부터 25일까지 시청 민원토지과 및 면·동에 비치된 열람부를 통해 확인·접수하면 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이용 상황 등 특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 검증실시, 계룡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31일에 최종 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개별공시지가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민원토지과 토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