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오는 2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3년 두 번째 계룡시 명사초청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한국사 일타강사로 꼽히는 ‘큰별쌤’ 최태성 강사를 초청하여 ‘한 번의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최태성 강사는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대표 한국사 강사로, ‘벌거벗은 한국사’, ‘역사저널 그날’ 등 다양한 방송과 유튜브 활동을 통하여 역사의 본질을 분석하고, 감동적인 스토리를 전파해 역사와 인생의 교훈을 선사하는 것으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최태성 강사는 이번 특강을 통해 역사 속 사건들을 바라보며 현재의 삶을 반추하고 현명한 미래를 찾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며, 과거 인물의 선택과 결과를 통찰해 우리 삶에 도움이 되는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계룡시 개청 20주년 및 방문의 달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이번 강연은 계룡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후 5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이 진행된다. 또한, 이번 시민아카데미 강연에서는 사전 행사로 한훈선생님과 함께하는 에코백 만들기와 한국의 전통놀이인 팽이와 딱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2023계룡軍문화축제 기간 중인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계룡하늘소리길 탐방’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중순부터 탐방예약가이드제로 실시되고 있는 계룡 안보생태 탐방로 중 ‘계룡하늘소리길’에 대해 인터넷 사전예약 및 현장접수를 받아 총 350명을 대상으로 탐방을 실시했다. 탐방구간은 軍문화축제 현장인 계룡대활주로에서부터 만남의 광장, 암용추, 삼신당, 용동저수지 둘레길을 경유하여 軍문화축제 현장으로 되돌아오는 총 6.2km 구간이다. 시는 하늘소리길 탐방 출발 전 등록 및 표찰 패용, 보안 및 안전교육, 사고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등 전문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안전하게 탐방을 실시했다. 제주도, 부산 등 타 지역에서 참여한 탐방객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래·황금개구리 등 처음 보는 자연생태환경에 감탄이 저절로 나왔다”며, “용산십이일민회와 삼신당에서 항일 및 구국을 위한 선조들의 역사적 활동과 암용추 등의 비경이 매우 놀라웠다”고 말했다. 이어 “군사보호구역이자 국립공원지역인 이곳에 아름다운 탐방로를 조성해 국민 일반에게 개방될 수 있도록 노력한 계룡시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탐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이응우 계룡시장이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한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기초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해 지방자치의 발전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정책, 지역혁신을 불러 일으키거나 자치분권의 모범이 되는 정책을 펼쳐 온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교육감 등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올해 충남에서는 계룡시를 포함해 3개 시·군에서 수상했다. 이응우 시장은 ▴세계최초로 軍문화를 소재로 개최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 개최 ▴軍문화 랜드마크인 병영체험관 조성 ▴지난 30여년 간 민간인 출입이 통제된 계룡산 남쪽 구역을 안보생태탐방로로 조성·개방하는 등 민·군 협력 강화를 통해 국방수도 계룡시의 위상을 제고하고 시민 자긍심을 고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응우 시장은 “지식산업센터, 계룡3·4산업단지와 연계한 첨단 전력지원체계 기반구축, 마이스 산업유치 및 차별화된 국립군사 박물관, 밀리터리 뮤지엄 건립 등 파워풀 국방수도 완성을 통해 더 행복한 미래 100년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수상은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건설에 최선을 다하라는 시민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10일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국제인삼교역전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에서 400만 달러 규모 수출 업무협약 7건의 성과를 올려 해외 수출에 청산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열린 제40회 금산인삼축제 국제인삼교역전 수출상담회 업무협약액 130만 달러 대비 270만 달러가 상승한 규모다. 협약 업체는 금산진생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 금산흑삼(주), 삼신고려홍삼(주), 홍삼천하, 홍삼365(홍삼인), 대동고려삼(주) 등 6개로 각자 베트남, 미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영국 등 업체와 수출을 약속했다. 금산진생협동조합은 협약 2건을 맺었다. 이번 상담회는 관내 35개 업체 및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 12개국의 해외바이어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200의 1223만 달러 규모의 상담이 진행됐다. 군은 상담에 참여한 업체들이 추가로 수출계약을 맺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만큼 신제품 개발 및 해외수출시장 확대를 지원할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은 15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고려인삼의 종주지”라며 “대한민국 인삼생산량의 70% 이상이 거래되는 유통의 중심지로 생산, 가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인삼약초거리가 흥으로 넘쳐난다. 위트만점 입담과 신명난 가락에 발길이 머물고, 건강뿜뿜 엄마들의 율동에 시선을 빼앗긴다. 차없는 거리에서 운영되고 있는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거리의 라디오쇼’ 풍경이다. 엄마도 가수다, 놀맘쇼(놀고 싶은 엄마들의 무대), 7080열린무대 등 콘텐츠가 모두 현장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면서, 관광객들의 환호와 갈채, 응원이 끊이지 않는다. MC를 비롯한 출연 팀의 대다수가 여성들로 구성돼 “엄마 행복하세요”라는 인삼축제의 주제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무대를 에너지로 가득 채우는 댄스, 대기 줄을 세운 노래자랑, 관중을 압도하는 뛰어난 기량의 사물놀이, 7080의 감성을 전하는 밴드공연, 눈시울을 적시게 만든 마당극, 색소폰과 오카리나의 섬세한 연주 등 품격 높은 무대는 축제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무대 매너도 실력도, 관객들에게 전해지는 감동도 기대를 넘어섰다는 평가다. 젊은 세대부터 시니어에 이르기까지 7명으로 구성된 ‘남산 새벽의 열정 줌바댄스’팀은 칼군무와 경쾌한 율동으로 관중을 휘어잡았다. 찰떡같은 호흡과 기합, 환한 미소를 띤 팀원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에 관객들은 숨을 멈췄다. 라인업을 꿈꾸는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오는 15일까지 금산읍 음지리 일원 인삼밭에서 진행되는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대표 체험 인삼캐기 체험여행이 지난 10일 기준 800여 명이 다녀가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10일간 일정에 700여 명이 사전 신청했으며 주 행사장의 부스를 통해 하루 100여 명이 현장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직접 캔 싱싱한 GAP 인증 5년근 인삼을 구매할 수도 있어 의미를 더했으며 인삼청, 인삼호떡 등을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돼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난 주말 인삼밭 작은 음악회도 열려 가을 인삼밭에서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해지는 기회도 제공했다.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인삼캐기 체험여행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현장 체험 운영 부스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인삼캐기 체험여행을 찾아오신 방문객들께서 즐거운 체험을 하실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다”며 “현장 참여도 계속 받고 있으니 꼭 참여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 문화관광재단은 ‘군(軍)문화로 통(通)하는 Yes! 계룡!’을 주제로 한 ‘2023계룡軍문화축제’가 대한민국 명품 축제의 위상을 확고히 하며 1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계룡대 활주로와 엄사면 일원에서 열린 계룡軍문화축제성공 개최를 위해 계룡시 전 공직자가 빈틈없이 축제를 준비해 왔으며, 과거와 달리 체험위주의 체류형 축제 프로그램 발굴에 공을 들였다. 이번 ‘계룡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은 육해공군 3군이 하나되는 의미가 매우 큰 행사로 평가되고 있다. 3군 참모총장을 비롯한 미2사단장, 주한 튀르키예 대사가 개막식에 참석해 행사의 격을 높였고, 국방체험관에 해·공군·해병대관을 개설하는 등 관람객들에게 아주 특별한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재단은 지상군페스티벌 행사기획단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6.25 정전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체험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발굴해 참신하고 흥미진진한 48종의 콘텐츠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행사는 개막식 및 야간 축하공연, 실내전시관, 병영체험존, 공연·경연, 무기장비 전시, 부대행사 등이 마련됐으며, 병영체험관에서도 문화예술 VR병영체험이 열렸다.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플라스틱 배출량 감소 및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공공기관 탈(脫)플라스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공공기관 탈(脫)플라스틱” 실천의 일환으로 ▴청사내 1회용 종이컵 사용·구입 금지 ▴직원별 텀블러등 다회용컵 사용 ▴회의·행사시 다회용컵 사용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탈 플라스틱 범시민 확산을 위해 ▴SNS등을 통한 1회용품 줄이기 홍보 ▴환경관련 챌린지 일환으로 매월 ‘1회용품 없는날(10일)’ 캠페인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충남도청과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및 ‘공공기관 탈(脫) 플라스틱 전환 및 범도민 확산’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도 추진하는 등 환경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시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1회용품 줄이기는 생활폐기물의 증가, 기후변화, 미세 플라스틱 위협 등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제24회 전국 시조창 경연대회가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를 맞아 지난 8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대한시조협회 금산군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총 35명의 시조동호인이 참가해 경창 고수자리를 놓고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의장, 장호 금산문화원장, 김명섭 (사)대한시조협회 이사장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경연 결과 최고상인 대상부 장원은 최연욱(전북 김제시) 씨가 수상했으며 그 외 부문별 우수상, 장려상 등으로 총 2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상종 지회장은 “전국 각지에서 대회에 참가하러 오신 시조 동호인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조의 계승·발전과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7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제2회 K-금산인삼·글로벌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를 성료했다. 이번 대회는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 미래 그 잡채! 세계 그 잡채! 금산인삼 그 잡채!’를 슬로건으로 국내․외 청소년들에게 끼와 열정,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와 함께 진행됐다. 본선 대회는 지난 9월 41개 동아리가 참여한 온라인 예선을 거쳐 진출한 12개 동아리가 참여했다. 대상은 무대공연,전통문화 부문 무혼대구센터(한일태권도장) 동아리 ‘무혼태권도시범단’이 수상해 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댄스 부문 더인댄스학원 동아리 ‘IN J’ △비공연 부문 별무리학교 시각장애인 교구 제작 동아리 ‘TOUCH’ 등 2곳이 선정돼 팀당 1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우수상은 △음악 부문 금산여중 오케스트라단 ‘아마빌레’ △음악 부문 진산중‧금산고 등 연합 밴드동아리 ‘루나앙상블’ △댄스 부문 4D LABLE 소속 ‘키득키득’ △ 음악 부문 충렬여중 밴드동아리 ‘아이리스’ △음악 부문 별무리학교 ‘학생오케스트라단’ 등 5개 팀이 선정돼 각자 7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또한, 전통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9일 군청 상황실에서 미주한인회총연합회와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산군과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서로의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금산군이 여러 분야에서 북미권 진출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미국 내 인삼관련 행사 상호 협의 및 노력 △미국 내 금산인삼 판매 증진을 위한 적극적 지지 및 판로 개척 협조 △한국 및 미국에서의 상호 간 행사에 대한 적극 지원 등 3개 분야다. 또한, 협약식 이후에 진행된 간담회를 통해 연합회에서 △해외에서도 금산인삼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웹사이트 구축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미주 지역에서 금산인삼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대리점 또는 구매처가 활성화 등 의견을 전했다. 이외에도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박범인 군수에게 앞으로도 재외동포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함께 정진해 줄 것을 부탁하며 270만 재미동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 원도 기탁했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인삼의 세계화에 있어 미국 시장 개척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이번 우호교류협약을 계기로 우리 금산인삼이 미국 내 한인들을 포함한 많은 분께 홍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제18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진행되고 있는 아크릴 사진 증정 이벤트 안내에 나섰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0일까지 관내 주소를 둔 12개월 미만 출생아, 임산부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사진, 아기, 임산부 사진을 첨부해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아크릴 액자를 제작해 증정한다. 액자는 27×35㎝, 50×60㎝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홍보물의 QR코드를 이용해서 접수하면 된다. 단, 원본 사진파일은 디지털카메라 또는 휴대폰으로 촬영한 고화질 파일이어야 한다. 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아이를 둔 가족이 행복한 추억을 남기고 임신,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함과 더불어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제18회 임산부의 날 기념 아크릴 사진 증정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모자보건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소소한 추억을 쌓으며 가족 간의 사이가 좋아질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다”며 “신청 대상자에 해당하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에 외국인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금산군은 지난 6일 개막한 축제에 주한대사관 임직원‧관계자 및 3도3군관광협의회 출시 상품 참여 일본인 관광객, 제2기 금산인삼 유학생 서포터즈 등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추진한 주한대사관 임직원 초청 일일투어에 라오스, 니카라과, 세네갈, 몽골, 라트비아, 체코 등 11개국 주한 대사관의 임직원 및 관계자 총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3개 팀으로 나눠 하루씩 금산을 방문해 인삼캐기를 비롯한 체험 및 공연, 길놀이 등 축제 주요 프로그램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인삼모형의 망치로 질병을 잡는 인삼 두더지 게임과 질병 송편을 격파하는 태권도 퍼포먼스, 인공지능을 활용해 엄마의 행복을 키우는 문장 빨리 말하기 등 외국인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을 유쾌하게 경험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6일 주한대사관 임직원을 환영하며 금산인삼관을 직접 설명하고 축제에 관해 의견을 들었다. 3도3군관광협의회에서 출시한 상품 중 충남 금산군과 충북 영동군을 연계한 여행상품에 참여한 일본인 관광객은 지난 6일에서 7일까지 총 70여 명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의회(의장 김기윤)는 지난 6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제119차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식에 맞춰 정례회 일정을 추진한 금산군의회는 금산군 홍보영상 시청, 참석자 소개, 개회사, 환영사, 기념품 전달 등의 식순으로 진행됐다.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도희 회장은 "산 좋고 물 좋은 수려한 금산에서 의장협의회를 개최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하여 여기 모인 각 시·군의회 의장님들의 지혜와 역량을 발휘해 주시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부탁드린다."고 개회사를 전했다. 김기윤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충남 시·군의회 의장님들을 우리 금산에서 모실 수 있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지역 발전 및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시·군 의회의 정보교류를 통하여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2건의 안건을 심의하며 '충남 재난 지역 선포에 따른 성금 지원비'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했으며 금산세계인삼축제, 계룡 군문화축제, 홍성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등 각 지역의 축제 홍보도 곁들었다. 충남의 각 시·군 지방의회 170여 명의
(계룡=충남도민일보) ‘2023계룡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 행사가 한창 진행중인 10월 9일 셔틀버스 운영에 대한 관람객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과거, 축제때마다 도로 막힘과 교통체증으로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행사장에 진입도 못하고 발길을 돌리는 일이 비일비재했고 불만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이에 계룡시와 지상군페스티벌 행사기획단은 이와같은 관람객의 불편과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상호 충분히 교감하면서 행사장 현장과 셔틀버스 노선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는 등 원활한 교통 대책을 수립했다. 양 기관은 셔틀버스 이용 관람객들이 행사장까지 편한하게 입장할 수 있는 교통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먼저 셔틀버스 노선을 가시적으로 정하고 실제로 버스노선에 대해 소요시간, 정차지점, 배차간격 등 예행연습을 통한 검증을 수차례 반복해 실시했고, 미비점을 수정 보완했으며 최종적으로 버스운행 코스를 확정했다. 셔틀버스는 총3개 노선으로▴계룡 시내권 순환(배차간격 15분) 양정버스정류장-엄사1리-엄사네거리-활주로 ▴주차장 순환(10분간격) 계룡대쇼핑타운-본부교회-병영체험관-활주로 ▴계룡역 순환(30분간격)은 계룡역-활주로 등으로 총 28대의 육군버스가 운행하고
(충남도민일보) 한글날 연휴 마지막 날인 9일, ‘2023계룡軍문화축제’에는 관람객 누구나 체험할 수 있고,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각종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상설공연장에서는 청년드림 육군드림, 해병대·몽골·베트남 군악대의 전통 공연에 이어, 밴드, 색소폰, 트롯가수 김경민 공연과 비상활주로의 로드 퍼레이드가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또 보조공연장에서는 오전 11시, 육군 특별공연 버스킹을 비롯해 오케스트라, 클래식, 전통무용, 오카리나, 합창, 국악, 댄스공연이 진행됐고, 오후 3시부터는 군가 부르고, 인생샷 찍고, 경품도 받는 스페셜 이벤트인 ‘전부 군가 잘함 육군 군가 노래방’이 이어졌다. 특히 ‘육군 특별공연 버스킹 및 육군 군가 노래방’은 눈앞에서 관람하기 위해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에서 온 팬들과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도 찾아 온 열성팬들은 공연장 입구에서 전 날부터 수백m의 줄을 서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병영체험장에서는 고무보트 단정 도하, 외·두·세줄타기 등 다양한 장애물 체험, 마일즈 장비가 장착된 K2소총으로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