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16일 계룡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계룡시 평생학습포털을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민선8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계룡시 평생학습포털’은 올 7월 용역에 착수해 각 부서 및 평생학습 실무협의회에서 제시되는 의견을 반영해 제작됐다. 평생학습포털은 ▴평생학습도시 계룡 ▴알림마당 ▴평생학습 프로그램 ▴평생학습이용권 ▴평생학습 네트워크 등 총 5개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간 곳곳에 분산되어 있던 교육 정보를 한데 모아 시민의 평생학습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평생학습 프로그램’ 메뉴에서는 계룡시 각 부서에서 운영 중인 교육 프로그램뿐 아니라 계룡시 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평생학습 기관의 홈페이지 링크를 함께 게시했으며, 온라인 강좌 탭에서는 무료 온라인 강좌 사이트 소개를 통해 총 5000여 개의 평생학습 콘텐츠를 연계했다. 계룡시에서 활동 중인 평생학습 강사와 동아리 현황 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평생학습 네트워크 메뉴를 확인하면 된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 평생학습포털 구축으로 시민들께서 보다편리하게 평생학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배움의 기쁨이 넘치는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13일 금산다락원에서 관련 연구자 및 주민이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산전통인삼농업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5주년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는 인류가 오랜 시간 동안 자연과 상호작용하며 형성해 온 농업 시스템 중 특히 보전할 만한 가치가 있는 자원을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금산전통인삼농업은 지난 2018년 지정됐다. 군은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이후 대내외적으로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고자 금산전통인삼농업의 효율적 보전 방안에 관해 다시 한번 되새기고 이를 통해 인삼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박범인 금산군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의 환영사, Shenyao Tang FAO 한국협력연락사무소장, 유동훈 충남연구원장, 이유직 한국농어촌유산학회장의 축사로 문을 열었다. ‘금산전통인삼농업 시스템 보전관리를 위한 방안’을 주제로 열린 1세션에서는 △농업유산 보전관리의 필요성과 국외 우수 사례(Nagata Akira 유엔대학 Sustainability) △한국 농업유산 지역의 보전관리 실천 사례 △최근 GIAHS 동향(Aur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남일면 마장리 917번지(구 금남초) 일원에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귀농·귀촌인의 유입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충남도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달 군이 공모에 선정됐다. 투입 예산은 총 78억 원(도비 68억 원, 군비 10억 원)이며 내년 기본 및 시행계획을 착수해 단독주택 20채를 조성하고 2026년 입주를 완료할 방침이다. 조성되는 주택단지는 태양광 패널 및 고효율 보일러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일 뿐 아니라 탄소 배출량을 절감하고 목조주택으로 건축해 자연과 조화된 아름다운 주택단지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람이 찾아오는 매력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박범인 금산군수는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에 107만 명이 찾아오시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이번 축제 성과를 통해 세계화 자신감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박 군수는 “처음 인삼축제를 세계축제로 계획했을 때는 까마득히 보였을지 모르겠지만 축제장에 외국인도 많이 찾아오고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됐다”며 “이제 금산세계인삼축제가 국제적으로 주목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할 차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축제로 갖춰진 자신감을 통해 자신이 맡은 업무 분야가 세계에 내놔도 손색없는 수준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본인의 가능성을 믿고 역량과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도록 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이번 축제에 참여해 준 기관, 단체 등에 대해 감사를 전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지난 6일부터 15일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 및 시내 일원에서 열린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올해 세계화 원년으로 세계축제로 격을 높이고 글로벌 축제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뚝딱이 핸드메이드 공방밴드는 지난 15일 금산읍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돕기 위한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를 맞아 열린 금산인삼공예 전국 작가 초대전 개최를 기념해 추진됐다. 금산읍은 기탁된 백미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희재 대표는 “금산세계인삼축제에서 보여주신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5회째 전시회를 맞이함에 따라 보답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힘을 모아 기탁에 나서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스한 행복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창섭 금산읍장은 “온정이 담긴 백미를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등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회답했다. 한편, 뚝딱이 핸드메이드 공방밴드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및 취미생활을 즐기는 회원 310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장에서 소속 작가 40여 명이 참여해 금산인삼공예를 테마로 만든 작품 1000여 점을 전시했다.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의회 김범규 의장이‘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 장관을 첫 주자로 시작된‘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는 생태계와 인류를 위협하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자 진행되는 환경 캠페인으로, 이응우 계룡시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다. 김범규 의장은“지난 7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이어 이번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까지 뜻깊은 환경운동에 다시 한번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많은 시민분들께서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김범규 의장은 다음 챌린저로 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 이상표 지회장을 지명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와 함께 지난 12일 군북면 시드물길 일원에서 사랑의 집 고치기 금산 3호점(종합 44호점)을 준공했다. 대상 가구는 한부모 및 다문화 가족으로 외국의 친정 식구와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었다. 이번 사업은 지난 8월 착공했으며 안락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협회 회원들이 참여해 집을 수리해 줬다. 또한,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서 대상 가구의 벽화를 그리는데 300만 원을 지원하고 한국타이어 나눔회에서 벽화 그리기에 직접 참여하는 등 도움의 손길도 이어졌다. 박종회 회장은 “우리의 기술로 희망을 주는 꿈 꾸는 공간을 만들게 돼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사랑의 집 고치기에 힘을 모아주신 김도연 금산군운영위원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전문건설회로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인삼주병 만들기가 인기다.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인삼약초시장 차 없는 거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체험은 ‘사랑하는 엄마에게 쓰는 한 통의 편지’를 주제로 엄마에게 하고 싶은 글귀를 직접 만든 인삼주병에 적어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현장에서 인삼주도 무료로 맛볼 수 있어 지나가는 관광객들의 참여도 꾸준히 이어졌다. 특히, 전국의 관광객뿐 아니라 외국 관광객도 흥미를 가지고 참여하며 인삼주에 들어가는 인삼꽃을 만들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체험비는 1인 1병 5000원으로 준비한 재료가 조기에 소진되는 날도 있었다. 군 관계자는 “인삼축제 기간 중 인삼주병 만들기 체험을 통해 국내 및 외국인 관광객이 금산인삼에 관심을 가졌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금산과 금산인삼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13일 엄사중학교와 계룡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흡연‧음주예방 골든장학퀴즈’를 열었다. 시는 퀴즈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흡연과 음주의 악영향을 인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 흡연과 음주율 감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 엄사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 활성화 모색을 위해 지난 11일 광주광역시 서구 동천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선진지 견학은 동천동 주민자치회의 우수 운영사례를 청취하고, 2024년 신규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견학에서는 동천동 주민자치회로부터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안내받고, 각종 강좌가 운영되고 있는 주민자치센터 내 강의실과 동천동 내 도서관 등을 견학했다. 엄사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동천동 주민자치회와 지속적인 상호 교류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건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광주 동천동 주민자치회 선진지 견학으로 우수 프로그램 벤치마킹은 물론 주민자치회 운영 관련 노하우를 상호 공유할 수 있었다”며, “주민에게 신뢰받는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타 지역 주민자치회와의 협력을 적극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보건소는 오는 23일 오후 2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단국대학교병원 김의태 교수님과 함께하는 유방암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시민에게 올바른 유방암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국가 암검진의 필요성과 수검을 장려하기 위해 위와 같은 자리를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참석 인원은 계룡시민 100여명으로, 16일부터 20일까지 보건소 의약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 마감할 예정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금까지 임상 전문가와 직접 마주하고 암(癌) 관련 지식을 습득할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께서 유방암 관련 다양한 의학 지식을 얻을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내년부터 홀수 달마다 단국대학교병원 임상 교수를 초빙해 암 관련 다양한 강연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오는 16일부터 11월 12일까지 ‘계룡시 평생학습 이용권’ 학습자 학습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평행학습 이용권 사업 활성화 및 이응우 시장 공약사업인 평생학습포털 구축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평생학습 이용권 사업은 충남도 15개 시‧군 중 계룡시에서 유일하게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시는 앞으로 평생학습이용권 사업과 평생학습포털 활성화의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용권 학습 후기는 계룡시 평생학습포털 내 평생학습 이용권 후기·홍보 게시판에 사진과 함께 200자 이상의 학습 후기를 작성하면 되며, 기간 내 후기를 올린 학습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1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계룡시 평생학습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기관은 현재 62개소로 운동, 미술, 음악, 공예, 요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습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앞으로 평생학습포털 내 평생학습 이용권 후기·홍보 게시판에 지속적으로 사용기관 홍보 및 학습자 후기 작성을 통해 평생학습이용권 사업을 더욱
(금산=충남도민일보)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자원봉사가 활력을 띄고 있다.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내 32개 사회단체의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았다. 봉사 분야는 급수, 행사지원, 안내, 체험, 교통 등 5개 분야로 진행되고 있으며 하루 최고 265명 총 206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내방객들의 편의를 위한 교통 안내에 전국모범운전자회금산지회, 금산군자율방범대연합대, 해병대금산군전우회, 한국자유총연맹금산군지회청년회, 금산군의용소방대연합회, 개인택시운송조합금산군지부, 자연보호중앙연맹금산군연합회, 새마을지도자금산군협의회 등 단체에서 두 팔을 걷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금까지의 축제 기간 중 하루 동안 가장 많은 방문객 약 16만 명이 찾은 지난 8일 교통 안내 자원봉사자 근무지를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축제 일정 동안 봉사와 헌신으로 지역사회 연대감을 강화하고 공동체 일원으로 축제를 빛내고 있는 축제장 곳곳 봉사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자 격려도 진행하고 있다. 박범인 군수는 “자원봉사자의 나눔과 배려로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빛나고 있다”며 “남은 기간 밝은 미소로 내방객을 맞아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개발사업 준공에 따른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 기준 면적 한시적 완화 안내에 나섰다. 이번 조치는 개발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으로 인한 면적 완화 임시특례 신설에 따른 것으로 인구 감소와 부동산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비수도권 지역의 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완화 기간은 올해 9월 1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로 관내 건축허가 등 인가를 받은 개발사업의 경우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 면적이 도시지역의 경우 990㎡에서 1500㎡로 도시지역 외 지역의 경우 1650㎡에서 2500㎡으로 상향 적용된다. 단, 특례기간 중 부과 대상 기준 면적 미만의 인가 등을 받고 특례기간 종료 후 면적이 증가하는 변경 허가를 받는 경우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에 해당한다. 군 관계자는 “개발부담금 부과 기준 완화에 따라 소규모 개발사업에 대한 군민 부담이 줄어들고 그동안 침체됐던 부동산 경기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15일까지 일정으로 개최 중인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오는 14, 15일 주말을 앞두고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금산군은 이번 축제에서 홍삼족욕, 한복체험, 거리의 라디오, 인삼로봇 결투 등 연령대 및 국적별로 선호하는 프로그램별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축제의 인기 체험인 홍삼족욕 프로그램은 76개 좌석을 준비하고 목제 족욕기로 고급화를 꾀했으며 ‘엄마, 행복하세요’라는 주제에 맞게 자녀와 함께 방문한 50세 이상 엄마 무료 체험 등 이벤트도 제공했다. 또한, 홍삼팩 마사지 부스도 기존 8베드에서 24베드로 확대하고 독립 부스로 운영했으며 이혈‧인삼한약쌍화차첩 만들기 체험 등도 제공해 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의 필수 방문 코스로 등극했다.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한복 체험은 주무대 앞에 설치된 ‘엄마의 달빛정원’ 포토존과 연계해 체험객들이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코스로 호응을 얻었다. 특히, 외국인 방문객들이 한복을 입고 행사장을 누비는 광경을 연출해 세계축제로의 모습을 확실하게 각인시키는 데도 일조했다. 6일 남일면의 날을 시작으로 10일간 진행되는 읍면 화합의 날 행사는 지역의 농악을 시연하고 주민들이 참여하는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 금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23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금바위 전설이 있는 금암동 마을지도’를 제작하고, 금암동 주민센터에서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마을지도는 마을의 유래·자랑거리, 명소, 골목 상권, 산책로 등 각종 마을정보를 자세히 담고 있다. 특히 마을지도에는 금암동의 일반현황과 지역특성을 비롯해 금암동의 유래가 되는 금바위 전설을 안내하고, 금암동에 소재한 숙박시설, 베이커리, 카페, 안심식당 등 골목 상권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염선재, 천마산, 경충사 등 우리동네 명소와 천마산 산책로를 자세히 소개하는 등 마을지도 한 장이면 금암동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제작했고, 이와 더불어 주요 등산로 입구에 안내도를 설치해 주민들이 산책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목효 위원장은 “마을지도를 보면 금암동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관광, 상업, 주거 등 다양한 분야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금암동의 유래부터 산책로와 골목상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수록한 마을지도가 생활불편 해소에 작은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암동 마을지도 제작은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