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 18일 금산청소년미래센터에서 청소년 마약 중독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국내의 마약 투약 및 유통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해 마약을 예방하고 근절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청소년참여위원들이 직접 캠페인을 기획하고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 주요 추진 내용은 △마약 예방 중독 포스터 전시 △마약 예방 이행시 짓기 △OX퀴즈 △서약서 작성 등 활동이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최근 심각하게 파고든 마약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의 위험성을 대한 정확한 인식과 경각심을 가지는데 동참하도록 청소년들이 주축이돼 이번 캠페인이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사업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18일 금산읍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화합의 장으로 제10회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가족들이 소통하며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기념식, 공연 및 운동회, 장기자랑, 체험 등이 진행됐다. 특히 금산가족센터 소속 전통민속춤 동아리 ‘뷰티플라이프’가 민속 공연을 펼치며 한국 생활에 적응하는 서로의 공감대를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관내 10개 다문화 모범가정을 선정해 금산군수 표창도 수여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 모두 화합하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이번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개최됐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앞두고 지난 17일 금산중앙초 일원에서 등교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금산경찰서, 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미향로터리클럽, 중앙초등학교녹색어머니회 등 유관 기관‧단체와 함께 했다. 특히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해 아동학대 없는 금산군을 만들고자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올바른 양육법 및 아동학대 유형과 신고요령 홍보물 등을 나눠줬다. 박범인 금산군수도 현장을 찾아 캠페인에 나서는 유관기관‧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홍보물 배포를 도왔다. 박 군수는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해주신 유관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아동학대의 개념이 예전과 많이 달라져 학부모와 어른들의 인식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체벌만이 아동학대가 아니라 가정폭력, 부부싸움 등에 노출되는 것도 아동학대에 포함될 수 있음을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동학대 예방의 날은 11월 19일이며 금산군은 올해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신고의무자 교육, 대형 전광판 활용 아동학대 인식개선 홍보, 학대피해아동 심리검사 및 상담치료, 부모 양육코칭 등 아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센터 회의실에서 금산로타리클럽, ㈜참사랑와 금산군 북한이탈주민 농업·농촌정착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금산에서 활동하는 금산로타리‧마전로타리‧금산인삼로타리‧금산미향로타리 등 4개 단체가 글로벌 보조금으로 재배시설을 제공하고 ㈜참사랑이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운영하는 북한이탈주민 글로벌그랜트 사업을 추진한다.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재배시설을 운영에 따른 시기별 적절한 영농기술과 이후 수확시기에 따른 농산물 유통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12월 말까지 재배시설을 완공하고 교육기반을 조성하고 내년 금산군 특화작목 깻잎을 본격적으로 재배할 예정이다. 깻잎은 단위면적당 소득이 높은 작물로 손꼽히며 타 작물보다 창업비용도 적다는 장점이 있어 북한이탈주민들의 경제적 자립에 좋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현술 소장은 “이번 협력사업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금산군 농업농촌 정착이 확대될 것”이라며 “금산군의 인구증대와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대세푸드트럭협동조합은 지난 17일 금산군청에서 금산사랑 장학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박범인 금산군수, 조신영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이사장, 강창모 대표 등 5명이 참석했다. 이번 수익금은 지난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금산세계인삼축제장에 방문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푸드 트럭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강창모 대표는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내 푸드트럭을 운영해 얻은 이익금의 일부를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쓰고자 작은 정성을 모으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항상 지역을 먼저 생각해 주시는 대세푸드트럭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기부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ㅇ고천=충남도민일보) 옥천군은 17일 옥천읍 양수1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옥천군 부군수, 옥천군의회 박한범의장을 비롯한 옥천읍 이장단과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인 지신밟기, 마을안녕 기원제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테이프커팅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양수1리 마을회관은 군에서 지원하는 마을회관 행복센터 조성사업비 2억원과 마을기금 2억2천만을 보탠 4억2천만원으로 작년 11월 착공하여 지상 1층 181.45㎡ 규모로 방 2개와 화장실 2개, 다용도실, 주방 등을 갖춘 현대식 마을회관과 각종 부대시설을 올해 11월에 완료했다. 김윤호 양수1리 이장은 “마을회관이 준공되기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옥천군에 감사드리며, 마을회관 준공을 계기로 양수1리 마을이 희망찬 미래를 열며 살기좋은 마을,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아름다운 마을로 발전하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보건소는 지난 15일 생물테러 발생 시 현장 에 투입되는 보건소 대응인력 30여 명을 대상으로 생물테러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생물테러는 탄저, 두창, 페스트, 야토병 독소 등을 이용해 사람에게 질병을 일으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로, 소량의 바이러스로도 다수의 인명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어 생물테러 초동대응 요원의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다. 특히 시는 지난 7월 해외 유입 우편물에 대한 생물테러 의심신고가 3건 접수되어 소방서, 경찰서, 보건소 등 대응인력이 현장에 출동하여 처리한 바 있다. 이에 생물테러 초동대응 요원의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하여 ▴생물테러 대응 초동조치 ▴개인보호구(Level C) 착탈 훈련 ▴ 다중탐지키트 사용방법과 검체 이송 등 보건 역할 중심의 실습형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생물테러감염병 초동대응 요원의 현장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며, “위기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로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생물테러 대응능력 배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17일 관내 두마면에 소재한 최강달인푸드(주)(대표 장호덕)로부터 홀몸어르신,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김치 500박스를 기탁해 왔다고 전했다. 장호덕 대표는 “이번에 마련한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이 든든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최강달인푸드(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최강달인푸드(주) 장호덕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원해 주신 김치 500박스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북 영동군 가족센터의 강수성 센터장이 지난 17일 영동군청을 찾아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영동군 나눔리더 20호가 됐다. 나눔리더란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분들로 100만원을 일시에 기부하거나 1년 이내에 100만원을 기부하는 개인기부자이다. 강 센터장은 지난 2019년 1월 1일부터 가족센터장으로 취임해 현재까지 영동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9월 열린 ‘제16회 영동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 활동을 인정받고 있다. 강수성 센터장은 “작은 성금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의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 가족센터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16일 금산군생활체육관에서 금산지역 사회복지인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제8회 사회복지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한마음대회는 올해 사회복지에 관심을 두고 활동한 지역 사회복지 종사자 및 군‧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의 노고에 감사하고 사회복지 네트워크 관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사회복지 발전 유공으로 △금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은순 위원 등 9명(금산군수 훈격) △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성일 위원 등 2명(금산군의회의장 훈격) △금산군정신보건센터 박지은 통합서비스분과위원 등 2명(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훈격)이 표창을 받았다. 이후 사기진작 및 화합 도모의 장으로 명랑운동회를 진행해 참석자 모두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41조에 따라 지역의 사회보장을 증진하고 사회복지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기관·법인·단체·시설과의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 기구로 운영되고 있다. 위원 구성은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및 아동·청소년분과를 포함한 6개분과 위원 130여 명과 10개 읍·면 협의체 위원 190여 명이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 누리어머니회는 지난 16일 나눔실천 활동으로 150만 원 상당의 겨울철 추위 대비 생활용품을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가정 5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누리어머니회의 반찬 봉사가 금산군자원봉사센터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됨에 따라 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의경어머니회로 시작된 이 단체는 지난 2020년 누리어머니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회원 3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회비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개최하는 금산알참시장에 참여해 새우젓을 판 수익금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임예순 회장은 “기탁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산림복지 수요 증가에 따라 군민과 등산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숲길 환경을 제공하고자 3억 원을 투입해 진악산과 성치산의 등산로 약 3.1㎞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등산로 정비는 지난 9월부터 11월 초까지 진행됐으며 성치산 등산로는 성봉에서 심천자연휴양림까지 1.4km를 정비했고 진악산은 개삼터광장에서 개삼봉을 지나 도구통바위까지 1.7km 구간을 정비했다. 특히 인공 시설물을 최소화해 자연 친화적인 숲길 만들기에 중점을 맞췄으며 부패한 목재 계단은 철거 후 돌계단 및 안전로프 난간 등을 설치해 안전한 등산 환경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군은 지난 8월 자지산과 개삼터공원 등산로 주 노선에 돌계단, 돌횡배수대 설치를 완료하고 제초 및 소규모 정비를 추진해 등산객 편의를 도모했다. 군 관계자는 “숲을 찾는 주민과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생활권 주요 등산로를 먼저 정비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친환경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 부리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사랑의 김치 담그기 봉사에 동참했다. 이번 봉사에 부리면새마을지도자회(회장 양남현) 및 부리면새마을부녀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부리면행정복지센터에서 김치 700포기를 담가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양곡2리 말골 마을에서 공동 재배한 배추 600포기와 박한춘 부리면주민자치위원장이 직접 재배한 배추 100포기가 사용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수혜 가구는 28개 마을 부녀회장 및 이장의 추천을 받아 결정됐다. 이날 박범인 군수는 현장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나선 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일손을 도왔다. 박영숙 회장은 “올해 김장 김치는 지역에서 재배한 배추를 기부받아 정성껏 담가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게 돼 더욱 뜻깊고 보람을 느낀다”며 “김치 담그기 봉사에 함께한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김상훈 부리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나서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김장 나눔 봉사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행정에서도 필요한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청 기획예산담당관 직원 20여 명은 지난 16일 군북면 일원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행은 수확이 끝난 고추밭에서 고춧대를 뽑는 등 현장을 정리하는 일을 도왔다. 군은 농촌 고령화로 인해 수확철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많아짐에 따라 힘을 보태기 위해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전 부서 영농현장 일손 돕기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역 농민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읍면행정복지센터 및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등과 연계해 고령농, 농업재해 피해농가, 기초생활수급농가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일손 돕기를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전 직원이 일손 돕기에 나서고 있다”며 “인력 확충을 위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 등 실질적인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은 올해 1월 필리핀 사블라얀시와 업무협약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18개 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30명을 배정하기 위한 행정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금산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가 새롭게 탄생했다.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수료생 및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산군농업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금산군농업대학은 지난 3월 첫 강의를 시작해 치유농업학과, 농업마케팅학과, 농산물가공창업학과, 귀농귀촌학과 등 4개 학과에 총 106명이 입학했으며 이 중 87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금산군농업대학은 올해까지 19기에 걸쳐 15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수료생 87명을 대표해 치유농업학과 오희세 씨, 농업마케팅학과 곽정용 씨, 농산물가공창업학과 김정연 씨, 귀농귀촌학과 양준현 씨가 수료증을 받았다. 이어서 농업대학 학생 자치활동에 기여한 공으로 농업마케팅과 박상미 씨가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받았고 농산물가공창업학과 임미용 씨가 충남도지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학습 성적이 우수한 치유농업학과 김범구 씨, 농업마케팅학과 김민지 씨, 농산물가공창업학과 김은순 씨, 귀농귀촌학과 김용원 씨 등은 금산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영동=충남도민일보) 충북 영동군 부군수가 과일의 고장에서 난 명품 샤인머스켓 알리기에 나섰다. 김진석 부군수는 16일 롯데마트 서청주점에서 열린 ‘2023년 영동 포도 신규시장 개척지원’에 참석해 일일 홍보맨으로 활약했다. 군은 지역농가의 판로확보와 영동 샤인머스켓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알리기 위해 농협경제지주 영동군연합사업단과 힘을 합쳐 이번 판촉행사를 준비했다. 16일부터 19일까지 롯데마트 전지점에 샤인머스켓을 1.5kg당 2천원 할인한 금액으로 납품하여 많은 도시민들이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이후에도 전략적인 판촉 활동과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해 영동의 명품과일 이미지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