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김천호기자) 옥천군 상하수도사업소는 2024년 3월까지 겨울철 한파 대비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동파·결빙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수도 요금 고지서와 옥천소식지, 옥외 전광판 등을 통해 각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동파방지 요령 등을 안내하고 있다. 계량기 동파방지 관리요령으로는 ▲계량기 내부에 헌옷 등으로 채우기 ▲뚜껑부분은 보온재로 덮고 비닐커버 등으로 넓게 밀폐하기 ▲기온이 많이 내려갈 경우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수돗물이 약하게 흐르게 하기 등이다. 수도계량기 및 수도관이 얼었을 때는 수도꼭지를 열어놓고 양쪽 연결 배관을 해어드라이어를 이용하여 서서히 녹여야 한다. 김희종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각 가정에서도 한파로 인한 동파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점검과 보온조치를 취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김천호기자) 금산군 누리어머니회는 지난 19일 금산읍행정복지센터의 금산읍희망나눔곳간에 회원 30명의 뜻을 모아 11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7월 금산읍에서 개최된 금산알참시장 참여 수익금을 통해 추진됐다. 기탁 물품은 동절기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주민의 생계를 위해 금산읍에서 운영하는 금산읍희망나눔곳간을 통해 지원 대상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예순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탁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김천호기자) 금산군보건소는 지난 19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금산행복대학 학생,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7기 금산행복대학 수료식 및 학예발표회를 개최했다. 금산행복대학은 노년을 활기차고 건강하게 보내려는 65세 이상 주민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260여 명이 과정을 수료했다. 이날 행사는 개그맨 겸 MC 이창명이 사회자로 나섰으며 수료증 수여와 유공자 표창 등 수료식을 진행했다. 학예 발표에는 금산본교와 추부분교 학생들이 6개 팀으로 나눠 합창 및 삼사오댄스(금산인삼댄스), 기공체조, 우리춤 등을 선보였으며 금산행복대학 허진주, 홍연희 노래 강사의 공연으로 행사의 분위기를 더했다. 이어 트롯신동 김태웅의 특별무대로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금산행복대학 학생들의 솜씨와 재능을 가족 및 학우들에게 선보였다”며 “건강한 노년을 위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19일 금성면 파초리 일원에서 GAP 인증 쌀 재배단지 육성 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범 농가, 식량작물연구회원 등 농민 30여 명이 참석해 기술의 효과를 살피고 경험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농민들은 금산 쌀의 차별화를 위한 GAP 인증에 크게 공감했다. GAP 인증제도는 농산물의 재배 환경‧과정, 수확 및 수확 후 처리, 저장 과정 등에서 혼입될 수 있는 물리·화학·생물학적인 위해요소를 분석해 사전에 제거하거나 감소시켜 안전성이 확보된 농산물을 공급하는 사전예방적 관리 제도다. 이를 통한 최종 농산물에는 위해요소가 없거나 국가가 정한 기준치 이하로 관리되고 있다. 군은 GAP쌀 재배면적 조성을 위해 지난달 금성면 파초리 일원에 GAP 인증 쌀 도정 시설 설치를 완료했고 내년 10ha의 재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쌀 GAP 인증 면적 확대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김천호기자) 옥천군에서는 20일 군청 종합민원과에서 특이민원 발생 대비 옥천경찰서와 합동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군은 악성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에 대비하여 민원담당자를 보호하고 직원들의 현장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매년 2회 경찰서와 연계하여 모의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모의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민원인이 상담 도중 공무원에게 폭언과 함께 기물을 파손하는 상황에서 이에 대응하여 ▲민원인의 진정유도, ▲사전고지 후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캠)를 활용한 영상촬영 ▲112 상황실로 연결된 비상벨 호출 ▲ 피해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 출동 경찰에 특이민원인 인계 등 매뉴얼에 따라 진행됐다. 유영미 종합민원과장은“특이민원에 대한 모의훈련을 통해 민원공무원의 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하여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청산산업단지 내 300억대 규모의 우량기업 유치에 성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충청북도·옥천군·한국석유공업(주)는 19일 옥천군청 군수실에서 황규철 옥천군수와 한국석유공업(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산산업단지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석유공업(주)는 1964년 창립 이래 50년 동안 안정적인 성장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과 국민 생활 안정에 기여한 대한민국 석유공업 제품분야의 대표적인 기업으로써, 청산산업단지 내 21,833㎡의 부지에 11,795㎡의 제조시설, 부대시설 건축 및 기계설비를 300억원대 규모로 투자하여 40명 정도의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한국석유공업(주)는“이번 투자를 통해 노후화된 기존 설비를 신규 설비로 교체해 생산 효율화 및 품질 향상을 꾀할 예정이며, 신규 설비 도입을 통해 생산 능력을 대폭 증가시키고 기존 장비로 생산하지 못했던 한층 더 높은 스펙의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이 가능하게 되어 매출액 및 이익률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규철 군수는“최근 국제경기 하락
(충남도민일보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의 각 마을 반장들이 역량강화 교육을 받으며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설 것을 새롭게 다짐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6일 용화면면을 시작으로, 각 읍면 별로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11개 읍면 912명의 반장 대상 직무 역량강화 교육이 한창 진행중이다. 교육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각 마을 반장들을 격려하고, 반장의 임무와 역할 재조명, 상호간 소통의 시간 마련으로 민관협력관계를 확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각 읍면별 자체 교육 방식으로, 각 읍면장 혹은 부면장이 교육을 진행하며 군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 제고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고 있다. 참석한 각 반장들은 군정비전인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 실현을 위한 새로운 다짐을 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위기극복과 현안문제 해결방안 등을 함께 고민하고, 주요 역점 추진사업 등의 홍보사항을 들으며 군정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정영철 군수도 각 교육장을 찾아 지역에 봉사중인 반장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은 6일 용화면부터 시작해 18일
(충남도민일보 김천호기자) 군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힐링관광지 내의 영동와인터널, 과일나라 테마공원, 레인보우 힐링센터에서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10시부터 17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위해 영동군은 각 장소별 특징을 살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영동와인터널에서는 미니게임 챌린지를 준비해 터널 내부에서 각 장소별로 5종의 게임 미션 완수 시 기념품을 증정한다. 영동와인터널 내부 5곳에 미션 스팟을 지정하여 영동와인터널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게임에 참여할 수 있게 구성했다. 과일나라테마공원 레인보우식물원에서는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스탬프를 모을 수 있다. 이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룰렛을 돌려서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예쁜 수지 공예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레진아트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레인보우 힐링센터에서는 유료 입장객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양말 증정 및 새해 소원 엽서 보내기 이벤트를 준비했다. 참여자들은 특별 제작된 크리스마스 양말을 받고, 자신의 소원이 담긴
(충남도민일보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9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상촌면 궁촌 1리 마을회관에서‘하모니 인지 자극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역주민 간의 소통과 유대감 형성하고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강화 훈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명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이며, 한 그루의 나무를 사랑하게 된 소년의 이야기를 샌드아트로 풀어내 지역주민들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형성했다. 또한 자신의 경험이 담긴 모래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샌드아트 체험 활동을 통해 뇌 활성을 증가시켜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강화훈련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궁촌 마을주민 및 치매환자 23명이 참여해 지역주민과 치매환자 간의 소통의 시간으로 정서적 지지를 할 수 있었다. 특히 치매환자와 함께하는 체험활동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할 수 있었다. 군 관계자는 “한 해가 가기 전에 지역주민들이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즐거운 추억을 남겨드린 거 같아 보람차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올해 2기분 자동차세 8,768건을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12억9천만원 부과·고지했다. 자동차세 부과대상은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로 과세기간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분이다. 다만 경차나 화물차 등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차량으로 6월에 부과된 차량과 올해 △1월 △3월 △6월 및 9월에 선납한 차량은 이번 부과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혹은 CD/ATM기기를 이용하여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가상계좌 △인터넷뱅킹 △위택스등 다양한 방법으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기한 내에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은 경우 3%의 가산금이 추가되고 장기 미납할 경우 번호판 영치, 재산압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며 “올해 말까지 반드시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김천호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뉴욕 방문일정을 통해 뉴저지주 금홍매장 방문 및 뉴욕주 금산인삼 농수산물 홍보관 개관식 참석 등 금산 브랜드 뉴욕 진출을 이끌었다. 박 군수는 17일 미국 뉴욕 첫 일정으로 지난 2015년 뉴저지주에 개장한 금홍매장을 방문, 알렌김 대표와 만나 금산인삼 제품을 꾸준하게 홍보하고 판매해 준 데 감사를 표하고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어 18일 미국 뉴욕주에 새롭게 문을 열어 금산 브랜드 미국진출 확장의 의미가 있는 금산인삼 농수산물 홍보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홍보관은 지난 10월 군이 미주한인회총연합회와 우호교류협약 및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인연을 맺고 금산인삼 판매 증진을 위해 뉴욕한인회와 세계충청향우회에 속한 미동부충청향우회의 글로벌 네트워크의 적극적인 협조한 결과 현지 기업의 운영하에 개관했다. 이곳은 미국 대형유통업을 하는 금산 출신 기업가 길준형 대표가 맡아 금산의 인삼가공제품, 인삼푸드, 수삼 등을 홍보‧판매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같은 날 6만여 명의 회원이 있는 뉴욕퀸즈한인회를 방문해 우호교류 협약을 맺고 금산인삼의 세계화를 위한 협조를
(충남도민일보 김천호기자) 충남 금산농협과 제주도 서귀포농협은 지난 18일 금산군청에서 고향사랑 교차 기부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종규 금산부군수, 김경민 농협금산군지부장, 곽병일 금산농협조합장, 정기철 서귀포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금산농협과 서귀포농협은 올해 자매결연 35주년을 기념해 고향사랑 상호 교차 기부를 추진하며 이날 서귀포농협 임직원 125명이 참여한 고향사랑기부금 1250만 원을 금산군에 기부했다. 금산농협 임직원도 오는 20일 서귀포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50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정기철 조합장은 “고향사랑 상호 교차 기부를 통해 두 지역의 상생발전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답례품으로 등록된 우리 농산물 소비도 적극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두 지역 간 교류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에 한하는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nb
(충남도민일보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의 특색을 살린 지역 주도 균형발전사업 발굴을 위해 제2단계 제2기 균형발전사업 개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이종규 금산부군수를 비롯해 국장, 과장 등 부서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발 방향 설정을 위한 내부 관계자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균형발전사업에는 금산군을 포함한 충남도 10개 시군이 참여하며 오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시군별로 매년 약 248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군은 제2단계 제2기 균형발전사업의 목표로 스마트한 생활환경, 전통기반 산업진흥, 일상속의 평생복지, 차별화된 문화창작 등 4개 목표를 구축하고 생명의 고향 금산에 행복한 군민을 위한 도전과 변화를 꾀한다는 복안이다. 특히 행정과 지역주민, 전문가의 의견 조율을 통해 합리적이고 모두가 지지하는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았다. 각 사업은 미래산업에 대응하는 충남도 제안사업,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 경쟁공모 사업, 생활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자율 사업으로 구분되며 내년 관련 제안서
(충남도민일보 김천호기자) 금산다락원은 지난 18일 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일타홍 창작뮤지컬 ‘취연’의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이번 공연에서는 본공연에 앞서 주요 장면을 보여줬으며 다락원은 관객들의 의견으로 작품을 보완하고 내년 전막 공연 국내 투어 및 오는 2025년 해외 공연 등을 펼칠 계획이다. ‘취연’은 지난 2004년 개관한 금산다락원이 지역 이야기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자 처음 만든 뮤지컬로 금산 출신 기생 일타홍과 명문가 자제 심희수와의 사랑 이야기를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이날 공연을 찾은 관객들은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학문에 매진하지 않던 심희수를 정승의 자리에 오르게 한 일타홍의 희생과 헌신, 그들의 사랑 이야기에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또한 잔잔하게 진행되는 극의 흐름 속에서 예상치 못한 유머에 웃음을 터트렸으며 사실적으로 그려진 만남의 즐거움과 이별의 슬픔, 사랑의 애틋함 등 이야기에 몰입했다. 다락원은 금산의 역사적 인물을 바탕으로 한 제작된 탄탄한 대본과 국악풍의 감미로운 음악, 배우들의 열연으로 탄생한 일타홍 창작뮤지컬 ‘취연’을 금산을
(충남도민일보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시민 일상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시행중인 ‘탄소중립포인트제도’ 참여자에게 2023년 상반기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도는 가정, 상가 등에서 전기·상수도·도시가스 절약을 실천하여 자발적으로 에너지를 감축한 세대에게 에너지 절감량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고, 그에 따른 인센티브를 연 2회 지급하는 범국민적 기후변화 대응활동이다. 시는 2023년 상반기 참여자 1926세대 중에서 에너지 감축을 실천한 707세대에 총 93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온실가스 감축률에 따라 포인트를 산정하여 지역상품권과 현금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로 지급할 예정이다. 탄소중립포인트제도는 희망자 누구나 언제든지 가입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탄소중립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직접 가입하거나 면·동사무소에 가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가입 후에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시스템에서 전기 및 수도사용 고지서를 기반으로 배출량을 자동으로 산정해 포인트가 적립된다. 시 관계자는 “온실가스 배출로 전세계적으로 이상기후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충남도민일보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18일 ㈜송현 엔지니어링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송현 엔지니어링에 감사드리며, 지원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