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법률사무소 금산은 지난 22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인재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기금 100만 원을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진 대표는 금산중앙초(84회), 금산중∙고(49회)를 졸업하고 지난 2020년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후 현재 법률사무소 금산의 대표변호사로 고향 주민들을 위한 법률상담에 나서고 있으며 장학기금 기탁은 지난 2021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진형욱 변호사는 “우리 지역의 후배들이 큰 꿈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라 훌륭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최선을 다했을 때 얻어지는 소중한 노력의 가치를 지역의 모든 후배가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법률사무소 금산 소속 변호사이자 진 대표의 아내인 지자람 변호사는 금산군청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다가오는 연말연시 기간 동안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에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534명과 소방펌프차량 등 장비 47대가 동원되어 연말연시 기간 동안 대형화재 예방과 신속한 재난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는 연말 29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총 5일간 걸쳐 시행되며, 소방관서장을 중심으로 24시간 화재예방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요양병원,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장소에 대한 순찰 활동을 1일 2회 이상으로 강화한다. 또한 혹시 모를 다중밀집 사고를 대비해 즉각적인 현장대응이 가능하도록 구조·구급차량 상시 출동태세를 유지하고, 소방공무원 비상동원 태세를 유지하여 대형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내 해맞이 주요 행사장에 소방력 근접 배치를 통해 긴급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안전관리·시설·소방 분야 사전 합동 점검을 통해 화재 등 각종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 임병수 서장은 “한 해의 마무리와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내년 1월 1일 오전 7시부터(일출예정시간 07:42) 계룡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이효진)가 주관하는 2024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금암동 새터산 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청 앞에 위치한 새터산 공원은 평소 계룡시민들에게 사랑을 받는 도심 속 휴식처로,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어 해맞이 장소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주요내빈의 새해메시지 낭독이 있고, 해오름 순간에 맞춰 다함께 해맞이 카운트다운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힘찬 함성을 외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시민들이 다함께 참여하는 만세삼창과 해오름의 기쁨과 환희의 감정을 표현하는 신명나는 해맞이 축원공연이 펼쳐지며 본 행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본 행사가 끝나면 부대행사로 계룡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떡국나눔 행사가 진행되며, 시민과 함께 어울리는 흥겨운 풍물한마당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소망나무트리, 엽서보내기 행사 운영으로 활기찬 새해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 다수 운집에 따른 사고 예방을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행정안전부가 시행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종합분야 최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돼 장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재정분석은 인구·재정 여건이 유사한 지방자치단체를 13개 유형으로 분류하고,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3개 분야 13개 지표를 토대로 재정현황과 운영성과를 전년도 결산자료에 근거하여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는 지방재정 모니터링 제도이다. 계룡시는 시-Ⅲ 유형에서 종합점수 ‘가’ 등급을 획득하여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시는 특히 건전성, 효율성 분야 세부 지표인 ▲통합재정수지비율·지방세징수율제고율 ▲지방세체납액관리비율 ▲지방보조금증감률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이번 성과를 거뒀다. 시는 지방세 징수율 제고와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이전재원 확보 등 시 세입 확충 노력으로 재정건전성을 향상시키고, 지방보조사업의 철저한 운용평가를 통해 미흡사업의 예산삭감으로 예산 운용의 효율성을 증대시켰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재정분석 결과는 모든 공직자가 함께 이뤄낸 결과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한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시행자인 국가철도공단에서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계룡∼신탄진) 건설사업의 실시계획 승인을 26일 고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충청권 광역철도는 1단계(계룡∼신탄진), 2단계(신탄진∼조치원), 3단계(계룡∼강경)로 계획되어 있으며, 1단계 사업은 ▴2015년 11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2018년 12월 기본계획 고시 ▴2019년 12월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착수 ▴2023년 10월 노반분야 공사 발주 ▴2023년 12월 26일 사업실시계획이 승인·고시됨에 따라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게 됐다. 1단계(계룡∼신탄진, 35.4km) 사업은 경부선과 호남선의 기존선로를 활용하여 총12개(개량 6, 신설 6) 정거장을 설치하고, 차량 2량 1편성으로 하루 65회(편도) 계룡시와 대전시를 왕복하는 광역철도망을 구축하게 된다. 총 사업비는 2598억 원으로 오는 2026년 개통 예정이다. 시는 금번 1단계 사업실시계획 승인·고시를 마중물 삼아 계룡시부터 논산시 강경읍까지 예정된 3단계 사업에 (폐)신도역 부활 및 사업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26일 청주S컨벤션에서 열린‘2023년 일손이음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일손이음 우수 유공자 일반개인 부문에 박춘자씨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일반단체 부문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옥천지구협의회가 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군북여성자율방범대·옥천청담로타리클럽·이랑봉사단·작은사랑봉사단 총 4개 단체가 1사1 우수단체 인증대상 인증서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한 관계자와 수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손이음 우수 유공자 수상자로 5개 부문 24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1사1 우수단체 인증대상 10개 단체에 인증서를 수여하였다. 일반개인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춘자씨는 2016년부터 일손이음 지원사업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면서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소 역할을 했을 뿐 아니라, 사회복지시설에서 밑반찬봉사·노력봉사 및 난타·사물놀이 교육, 지역축제 공연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참여해 왔다. 또한 일반단체 부문 우수상을 받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옥천지구협의회(대표 강형근) 회원 58명은 올해에 19회에 걸쳐 연인원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생활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꿈과 목표에 도전하는 청소년들을 응원하고자 관내 저소득 가정 자녀 7명(중학생 1명, 고등학생 6명)에게 총 540만원의 사회복지기금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 중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주민의 자녀로서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예체능특기자 등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자체심사를 통해 학생 1인당 중학생 60만원, 고등학생 80만원을 지급했다. 이응주 복지정책과장은 “역량 있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청소년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은 2019년부터 사회복지기금 장학생 선발방식을 결과 중심에서 과정 중심으로 변경하여 발전 가능성 있는 청소년들을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이용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4년에 자연휴양림 보완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10억원을 투입하여 20년 이상 노후된 숙박시설 3동을 지역환경과 특성에 맞게 보완하고 도로사면 안정화를 통해 이용객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매년 운영 중인 산림복지서비스(산림치유, 숲해설, 산림치유두드림캠프)와 연계하여 이용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숲과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산림휴양시설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이번 보완사업을 통해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산림휴양 시설 제공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산림휴양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 교육 거버넌스 ‘마주봄’ 출범식이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교육 관련 기관 ․ 단체 및 마을활동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청소년 수련관 프로그램에 참여한 관내 학생들이 옥천군의 교육에 대한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또한 옥천군 교육정책에 대한 비전과 자치 교육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 그리고 교육 거버넌스 마주봄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진행하고 옥천의 교육 발전을 위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했다. 옥천 교육 거버넌스 ‘마주봄’은 민 ․ 관 ․ 학이 모두 참여하여 각종 교육 관련 의제에 대하여 자유롭게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창구로서, 교육 의제 건의 시 부담감을 최소화하고, 접수된 교육 의제를 검토하여 실무부서에 전달해 향후 진행 상황까지 안내하는 옥천 교육정책 통합 소통 플랫폼이다. 군은 ‘마주봄’을 2024년부터 본격 운영하여 군민 수요 맞춤형 교육정책 수립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민 수요와 옥천 지역에 맞는 맞춤형 옥천 교육정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자연마을에서 행정리로 승격된 충북 영동군 영동읍 구수리가 새로운 탄생을 알렸다. 구수리 행정리 승격 기념행사가 지난 23일 구수리 마을 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해 영동군의회 이승주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마을주민,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승격 기념행사는 현판식, 기념촬영, 환영사 및 축사, 오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구수리의 행정리 승격을 축하하며 마을의 번영을 기원했다. 자연마을이었던 구수동(구수골)은 아홉 골짜기의 물이 이곳에서 합쳐진다고 하여 유래된 이름이다. 본동인 설계리에서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어, 마을 주민들간의 원활한 소통과 마을행정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고, 사실상 지리·문화적으로 단독마을로 운영돼 왔다. 구수리는 현재 170여명의 주민이 거주중이다. 구수리 행정구역 분리는 마을의 오랜 숙원이자 주민들의 큰 염원이었으며, 의견제출, 마을총회, 행정검토 등 제반사항을 거쳐 최종 이루어졌다. 지난 11월 영동군 행정리 및 반 설치 조례가 개정․공포되며, 영동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의 ‘국악와인열차’가 관광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26일 군에 따르면 올 해에만 총 35회 운영, 7,000여명의 관광객이 열차를 이용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국악와인열차는 서울역에서 출발해, 한 번에 약 240명의 관광객을 영동역까지 운송한다. 2016년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6량의 객차와 이벤트실을 단장하고, 와인과 국악을 테마로 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렇게 탄생한 국악와인열차는 전국적으로도 대표적인 관광열차로 인정받고 있다. 객차는 모두 6량으로 구성돼 있으며, 1·2호차에서는 레크레이션과 7080 라이브공연이, 5·6호차에서는 국악 테마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관광객들에게는 2명당 영동 와인 1병을 제공해 영동와인을 홍보하고 영동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영동역에서 내린 관광객들은 영동군 일원을 관광하는 패키지 상품을 이용한다. 특히 와인터널의 뛰어난 시설에 감동하고, 관광안내사의 친절한 안내로 더욱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다음 해에는 국악와인열차를 활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하반기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은 주거와 일자리 지원시설을 결합한 청년 근로자 임대주택으로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와 주택도시기금 융자 등 주택건설비의 최대 80%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영동군은 국비와 기금 예산 등 총사업비 95억 원을 투입해 50세대의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할 계획이다. 입주는 중소기업, 산업단지 입주기업 종사자, 창업인 중 청년(19~39세)이거나 신혼부부(혼인 기간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 자녀 있는 경우, 예비부부),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한부모가족, 미성년자녀가 있는 5년 이상 장기근속자를 대상으로 한다. 영동군은 황간산업단지조성, 일라이트지식센터건립, 스마트팜조성 등 지역특화산업 육성 및 청년센터건립으로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 예고됐다. 이에 군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과 지역 내 안정적인 생활기반 마련을 위해 이번 공모사업을 신청했고, 현장조사와 평가위원회의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옥천군지부는 22일 옥천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이웃사랑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조성현 지부장은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우리 단체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기탁하게 됐다.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사랑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이 온정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물가상승과 경기불황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은 오히려 더 견고해지는 것 같다. 후원금은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렵고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계룡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성탄절을 맞아 22일 ‘산타와 함께하는 두근두근 메리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관내 천사요양원과 천사재가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깜짝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번 이벤트는 복지시설에서 성탄절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응원하고자 마련됐으며, 행운권 추첨과 노래 교실을 열고 어르신 한분 한분에게 따뜻한 방한용품과 간식을 선물로 제공하는 등 어르신들이 함박웃음을 터뜨리며 온정의 손길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최지유 센터장은 “이번 성탄절 이벤트가 복지시설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새해에도 관내 사회복지급식소에 지속적인 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 사회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급식인원 50인 미만의 노인·장애인이 거주하는 사회복지급식소를 대상으로 입소자 영양관리, 대상별 교육, 조리실 위생·안전지도 등 건강한 급식 제공에 기여하고 있다. 신규 가입 등 관련 사항은 로 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22일 계룡시노인복지관 본관 리모델링 및 신관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응우 계룡시장,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어르신 및 지역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2008년 개관한 계룡시노인복지관은 15년간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이용 인원 증가에 따른 공간 협소 및 시설 노후화 등 다양해진 노인복지 욕구 충족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시에서는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 21년부터 3년에 걸쳐 18여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면적 824㎡ 규모로 노인복지관 신관 건립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공사로 지하1층 주차장과 지상1층 사무실, 당구장을 새롭게 마련했으며 동시에 노인복지관 본관의 경로식당 및 탁구장 공간 확장, 4층 누수 공사 등 리모델링을 추진하여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주현 노인복지관장은 “노후된 시설을 개선해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양질의 서비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 군북면 이장단은, 12. 26. 금산경찰서 봉황지구대 지구대장 홍성천에게 면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수여했다. 홍성천 지구대장은 ‘22. 2. 7. 봉황지구대로 발령받아, ▲ 주민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운전 금지 주민홍보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등하굣길 스쿨존 구간에 ‘바른 주정차 알림이 풍선 홍보’를 계획‧실시 했고, ▲ 치매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 하고자 실종사건 발생 시 지자체‧이장단 등 유관기관 단체 카톡방 신설 및 실종자 수색활동을 공유하여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했으며, ▲ 주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고자 4개면 금융기관과 협업 선제적 사기피해 예방 총력대응, ▲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재해 관련 긴급상황 발생 시 군북면행정복지센터 및 이장단 협업 주민대피 등 안전사고 예방, ▲ 한파 폭설 시 취약구간 점검 및 관련기관 협력 대응으로 긴급상황에 적극 대처하는 등 지역 치안안정에 기여했다. 봉황지구대장은 앞으로도 4개면의 치안확보와 주민안전을 위해 부족한 경찰인력 부분은 지자체, 이장단,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의 도움으로 지역관서 치안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