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한충완 옥천부군수가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군정 주요 사업장 13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은 지난 1일 제34대 옥천부군수로 취임한 한충완 부군수가 군정 주요 사업장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사업 추진 상황과 문제점을 점검하여 효율적인 사업을 추진하고자 실시됐다. 9일에는 올해 철거가 시작될 경부고속철도 대전남부연결선 폐선 철로 현장을 시작으로 공사가 완료된 장애인복지관(반다비체육센터)와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개관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10일에는 한마음혈액원이 입주하게 될 옥천제2농공단지 조성사업과 옥야동천 유토피아 조성 사업, 장계관광지 생태경관단지 조성 사업 등 대표 관광 개발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군 핵심사업에 대해 세심히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재 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구읍과 장계관광지의 대단위 관광개발 사업들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주문함과 더불어 문제점과 쟁점 사항을 하나하나 꼼꼼히 챙기는 등 의욕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또한 동절기 공사 중지 현장들에 대해서는 시설물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주민 불편 사항을 군수에게 직접 제보할 수 있는 군수 직통 문자 전용 휴대전화 ‘주민불편 신문고’를 2022년 9월 1일부터 운영 중이다. 문자와 카카오채널(채널명: 도와줘OK)을 통해 접수와 실시간 답변이 이루어지며, 필요에 따라 군수가 직접 답변한다. 옥천군은 신문고 사업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총 1,355건의 민원을 접수하여 처리하고 있다 밝혔다. 대표적으로 가화리 육교 가로등 교체, 구읍 저수지 둘레길 조명 설치 등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확보한 사례가 있다. 민원인은 “민원을 제기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빠르게 처리되고, 그간엔 민원을 넣어 두고도 진행 과정을 몰라 불편했는데 처리 결과까지 알려줘서 고맙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오는 1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지난해 10월 26일 실시했던 ‘열린 군수실’을 군청 민원실에서 진행한다. 2시간 동안 진행 예정이며 옥천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접수 없이 생활 불편 사항, 건의 사항, 정책 제안 등 어떠한 주제든 군수와 1:1면담이 가능하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주민과 직접 소통할 수
[영동=충남도민일보]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정민교)과 영동군(군수 정영철)의 협력 사업인 영동행복교육지구가 2024년 들어 찾아가는 학교 설명회를 영동군 심천면 심천초에서 8일 처음으로 시작했다. 영동행복교육지구 사업은 당면한 지방소멸 위기를 학교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 교육공동체의 힘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영동교육지원청은 영동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이러한 취지와 방안을 알리기 위해 유초중고 27개교를 대상으로 2월까지 찾아가는 사업 설명회를 진행한다. 심천초등학교는 재학생 스무명 이하인 작은 학교이다. 이날 찾아가는 영동행복교육지구 사업 설명회에는 8명의 교원이 모두 참석했다. 교원들은 지역 공동체와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심천초 박종원 교감(52세)은 “학교로 내려오는 교부금이 축소되고 지역사회 인구도 가파르게 감소하는 위기 상황에서 학교가 영동행복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방안을 찾고자 신청했다”라고 전했다. 심천초는 올해 생태텃밭을 지역농업공동체와 함께 아이들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영동행복교육지구에서 지원하는 버스, 체험처 등을 이용하여 지역에서 긍정적 정체성을 키울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마련하고자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매곡면에 위치한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인 디에이치개발(주)(대표 권영란)이 지난 9일 영동군을 찾아 (재)영동군민장학회에 1,000만원의 장학금을 맡겼다. 이 업체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4,0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생필품, 쌀 등을 전달하는 등 평소에도 활발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권영란 대표는 “평소 군민들에게 받은 큰 성원을 다시 돌려주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기부로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체류공간 및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귀농교육센터 교육생을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세대는 69.4㎡ 주택형 6세대, 49.5㎡ 기숙형 2세대 등 총 8개로 입교 기간은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다. 신청 방법은 입교신청서 및 농업창업계획서를 작성 후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 입교자 선정은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통해 결정되고 공실발생 시에는 수시모집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입교에는 주택형 69만 원, 기숙형 45만 원의 보증금과 월 69.4㎡ 21만 원, 49.5㎡ 15만 원의 비용이 든다. 관리비는 개별부담하고 반려동물 동반입소 및 가축사육은 금지된다. 금산군 귀농교육센터 교육생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귀농교육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신청서 접수 전에 금산군귀농교육센터에 방문해 상담받는 것을 권장해 드린다”며 “금산군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귀농교육센터는 군북면 어필각로 264-18 일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이달 11일부터 내달 7일까지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에서 해외어학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에 관내 초등생 47명, 중등생 43명 등 총 90명이 참여한다. 연수 비용은 529만 원으로 이중 군 지원은 384만 원, 학생 부담금은 145만 원이다. 군은 집중 학습으로 영어실력 향상 및 동기를 부여하고 진로 및 리더십을 향상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 외국 문화 체험을 통한 국제 감각을 함양해 나갈 방침이다. 연수 장소는 영어교육과 숙박이 동일한 곳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했고 학생 수준에 맞는 원어민 참여 1대1, 그룹, 자기주도 등 학습 1일 10교시로 시행된다. 주말특별활동으로 진로비전특강 및 테마데이도 예정됐다. 군 관계자는 “우수한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교육복지 정책 실현으로 학령인구의 외부 유출방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8일 기준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통해 6억 원을 모금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이달 31일까지 62일간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금산을 가치있게’를 슬로건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말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성금모금행사를 비롯해 기업, 단체, 개인이 기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당초 목표인 5억 원을 120% 초과했다. 모금에 참여한 곳을 살펴보면 △한국타이어 앤 테크놀로지(1억4000만 원) △산림조합(1억 원) △(사)대한노인회금산군지회 (6863만 원) △삼남제약(3000만 원) △금산농협중앙회(2000만 원) △대주개발(1000만 원) △대한노인회금산군지회 태진수 명예회장(500만 원) 등이다. 모인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긴급지원, 월동 난방비 지원, 주거환경개선 등에 쓰일 예정이다. 성금 기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주민복지지원과 및 거주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희망2024 나눔캠페인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며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계룡시가 2023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지역건설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참여와 공정한 건설문화 형성에 따른 것으로, 시는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장기간이 소요되는 대규모사업 계획을 발굴‧수립함은 물론 지역 내 각종 현안사업 및 유지보수 사업을 적극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기반시설 조성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하는 등 공감 받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도 거뒀다. 시 관계자는 “시민 불편 해소 및 기반시설 확충이 필요한 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추진함으로써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이 하루 빨리 완성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계룡시가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시민을 돕기 위한 금연클리닉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금연클리닉은 금연 의지만 가지고 금연을 하기 보다는 전문 금연상담사와의 상담을 통한 금연교육 실시, 호기일산화탄소 측정과 니코틴 의존도 평가, 금단현상 대처 요령 및 금연 강화 물품 지원 등 대상자가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6개월 간 다양한 지원을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금연을 망설이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금연클리닉 상담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방문 상담을 진행한 모든 시민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며 시민들이 금연에 대한 관심을 갖고 금연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보건소는 금연 클리닉 외에도 금연 홍보 캠페인 전개, 앞치마를 활용한 일반음식점 대상 금연 홍보, 공동주택 금연 아파트 지정 등 다양한 활동으로 금연을 독려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금연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든지 보건소에 방문하여 금연에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하고 쾌적한 계룡시 조성에 최선을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빛과 꽃의 정원도시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빛과 꽃의 정원도시 조성’은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작년 5월 사업에 착수하여 이날 중간보고회를 열고 그 동안의 연구성과를 발표했으며, 보고회에는 이응우 시장과 관련 부서장 및 자문위원 등 27명이 참석했다. 용역 수행기관인 전북대학교 연구진은 ‘마음이 행복한 스트레스 제로, 치유정원도시 계룡’이라는 미래상을 제시하고 ‘꽃으로 사는 삶, 7계절의 정원도시 계룡’이라는 목표로 추진전략을 구상했다. 추진 전략으로는 ▴어메니티 향상 및 그린복지 실현을 통한 거주성 제고 ▴정원을 통한 군사/평화도시의 상징성 확보 ▴독특한 정원도시 이미지 창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가드닝 커뮤니티 형성이 제시됐다. 아울러 정원 조성을 위한 기본 구상으로는 ▴계룡시 애국가 상징정원 ▴6.25 한국전 참전국 상징테마원 ▴6.25 한국전 참전국 전통정원 ▴연화교차로 정원 등 다양한 정원과 야간경관 구상안을 제안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추진전략과 기본구상 외에도 이를 뒷받침하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양강초등학교 56회 졸업생 일동(회장 이종만)은 지역의 결손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9일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양강면에 기탁했다. 30여명의 졸업생으로 구성된 이 모임은 평소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만한 일을 고민하던 중, 지역의 결손가정에 희망을 주기 위해 사랑의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이들은 평소에도 양강면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 봉사활동을 하는 등 고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왔다. 이종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상황에 놓인 가정의 아이들에게 사랑의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강면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양강 면내 가정위탁 및 한부모 가정 5가구에 난방비를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 회계과와 농촌활력과 공무원들이 지난 9일 옥천군장학회에 포상금을 기탁하여 연초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지난 12월 27일 개최된 ‘2023년 공유재산 활용 우수지자체 시상식’에서 옥천군이 ‘전국 최고’ 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수상받았다. 회계과는 이에 따른 포상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농촌활력과는‘2023년 지역 먹거리 지수 평가’ 등급 지자체(최우수상) 선정에 따른 포상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황규철 군수는 “직원들이 본연의 일을 성심껏 수행한 값진 포상금을 옥천군의 인재 양성사업을 위해 기부하여 자랑스럽고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어르신의 건강상태에 따라 디바이스 기기를 제공하고, 스마트폰에 오늘건강 앱을 실행해 허약·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행태개선을 유도하는 비대면 건강관리 사업이다. 대상은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허약·만성질환 등의 건강행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단, △노인장기요양등급 1~5등급자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관리 자가측정기기 지원대상자는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오는 25일까지 보건소 방문보건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100명으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참여 기간은 6개월이며, 이 기간 동안 참여자들은 사전 건강측정결과에 따라 비대면 건강 컨설팅 및 맞춤형 건강 정보 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업의 마무리 단계에서는 사후 건강 측정이 이뤄지며 서비스 완료 시 인센티브 물품이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감고을 '명품 영동곶감'을 만날 수 있는 2024 영동곶감축제가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영동하상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영동곶감축제는 지나간 한해의 아쉬움을 달래주고 희망가득한 새해를 설계하는 감동과 낭만의 영동군 대표 겨울 축제다. 영동축제재단은 이번 축제의 슬로건을 ‘용·감한 영동’으로 정하고 △공간의 변화와 지역상권의 연결 △참여 규모의 확장 △가족체감형 축제의 3가지 핵심키워드를 선정했다. 재단은 축제장소를 지난해 영동체육관에서 올해는 하상주차장으로 변경했다. 군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한다. 곶감 판매장에는 38개 농가가 참여한다. 곶감은 부스마다 가격표를 설치해 가격정찰제를 시행한다. 1kg 25,000원, 1.5kg 35,000원, 2kg 45,000원, 2.5kg 60,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단위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볏짚썰매장 △전통놀이 체험 △어린이 뮤지컬 △군고구마·군밤 체험 △빙어잡이 △저잣거리 체험 등이 마련됐다. 축제 첫날인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그동안 자가 화물차가 없어 임대 농업기계 이용이 어려웠던 농가를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임대 농업기계 배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농가는 차량 2~3일 전 농업기술센터 내 임대사업소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배달서비스 시행을 위해 농업기술센터는 군내 용차 전문업체와 1년간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여 농가가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출고는 오전 9시부터 입고는 사용 마감일 오후 5시까지다. 서비스 이용료의 50%를 군비로 보조받아 농업용 운반 차량이 없어 임대 농기계 이용이 어려웠던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촌활력과 농업기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농기계 구입, 주택 수리비, 농지 구입 세제, 시설하우스 신축 지원 4개의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1월 31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접수한다. 귀농일, 세대원 수, 여성농업인 여부 등에 따라 점수를 부여하여 대상자를 선정하며 모든 항목에서 동점자가 발생하면 연소자를 우선으로 한다. 기존과 달리 귀농·귀촌인의 의견을 수렴하여 농기계 구입 지원 기종에 동력살분무기를 추가하고 시설하우스 신축 지원 대상에 30평 규모를 추가해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농촌활력과 유정용 과장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지하기 위한 창업농 사관학교 건립, 체류형 귀농인의 집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신규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 농촌활력과 귀농귀촌팀 및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