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이 오는 2월 6일까지 ‘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청년으로 구성된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를 발굴하여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모집 대상은 옥천군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공고일 기준 1985 부터 2005년 출생자)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다. 활동 분야는 봉사활동, 지역발전 연구, 문화·예술, 생활취미, 자기계발,취·창업 준비 또는 청년의 자율과 창의에 기반한 다양한 주제로 자율 선정이 가능하다. 옥천군은 8개 동아리를 선정해 팀별 활동비 1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금은 재료비, 강사료 등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경비로 사용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12월에 성과공유회를 통해 동아리 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동아리는 옥천군청 누리집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 서류를 옥천군청 성장정책과 인구정책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25일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지부장 우창섭)와 ‘2024년 설맞이 희망 떡국떡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떡국떡은 2kg, 130박스 분량으로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우창섭 지부장은 “이번에 지원하는 떡국떡이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에 감사드리며, 지원해 주신 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배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황간면에 위치한 일성영농조합법인(대표 김경리)이 지난 25일 영동군을 찾아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업체는 곶감·포고버섯 등의 특산품 취급업체로, 영동 곶감을 미국·싱가폴 등으로 활발히 수출하고 있으며, 군민들에게 받은 많은 성원을 다시 돌려주고자 성금을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탁식 후 김경리 대표는 “기탁된 성금이 지역사회 위기 해결에 보탬이 되고, 군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의미있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동군은 기탁된 성금과 물품을 취약계층의 생활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사)영동포도연합회(회장 이해종)는 지난 24일 영동군을 찾아 (재)영동군민장학회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맡겼다. 이번 기탁은 회원들이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뜻을 한데 모아 장학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도연합회는 지난 2016년부터 4차례에 걸쳐 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이해종 회장은 “영동포도연합회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역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으로 영동군의 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레인보우영동연수원 이용객을 대상으로 ‘1일 영동관광투어’를 진행한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1일 영동관광투어’는 레인보우영동연수원을 찾은 이용객에게 지역의 명소와 관광지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12월까지 20개 팀을 선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객들은 △힐링관광지 △월류봉 △반야사 △송호관광지 △양산팔경 등 영동의 볼거리와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지난 24일, 첫 번째 ‘1일 영동관광투어’가 진행됐다. 대상은 레인보우영동연수원을 찾은 ‘후요’라는 단체로 음악을 향한 열정이 가득한 젊은 피리 주자들이 뜻을 모아 만든 음악단체이다. 연습과 단합을 위해 레인보우영동연수원을 찾은 ‘후요’는 영동관광투어를 경험하며 영동에 대한 색다른 매력을 느꼈다. 이들은 △영동와인터널 △레인보우식물원 △전통재래시장 등 영동의 관광지를 탐방하며 영동에 대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관람을 마친 한 이용객은 “연습을 위해 방문한 영동에서 뜻깊은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며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영동을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레인보우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소상공인 점포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소상공인 점포환경 개선사업은 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시설개선사업이다. 군은 이 사업으로 쾌적한 사업장 환경을 조성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소상공인의 매출을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사업내용으로 점포의 환경개선을 위한 △인테리어 공사 △화장실 개선(수리·수선) △주방 리모델링 △옥외간판 설치 등이 있다. 지원대상은 상시 근로자 수가 3명 미만인 2022년도 연매출 2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이며, 신청일을 기준으로 2년 전부터 영동군에 사업장과 대표자의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신청·접수는 다음달 1일부터 29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군은 △매출액 △재산세액 △영업기간 △지원분야별 기준 등 공정한 평가를 거쳐 3월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특히 지난해 점포환경 개선사업을 신청했으나 선정이 제외된 자는 가점이 부여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다음달 내 점포 주소지 관한 읍·면사무소에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한다. 우편접수는 불가하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해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나눔의 공간인 희망나눔곳간을 통해 3015명이 혜택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2월 복수면에 처음 설치된 희망나눔곳간은 지난해 금산읍, 부리면, 추부면, 진산면 등 4곳이 추가돼 현재 총 5곳이 운영되고 있다. 이곳은 지역주민과 업체 등의 후원을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7389만 원 상당 라면, 고추장, 두부 등 식품 및 생필품이 모였다. 특히, 희망나눔곳간을 통해 필요한 물품을 전달될 수 있어 추운 겨울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계층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군은 올해 수요 조사 등을 통해 2개 면에 희망나눔곳간을 추가로 설치해 추운 겨울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형 맞춤복지 희망나눔곳간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빛을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위한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4일부터 농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읍면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진행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지난 24일 성료했다. 이번 교육은 품목별 핵심 재배기술과 새로운 정보를 알려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품질 좋은 농작물 생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강의는 지역대표 농·특산물인 잎들깨, 인삼, 고추, 벼 4개 과정으로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최유지(잎들깨), 손영철(고추), 김중배(벼) 농촌지도사 및 외부전문강사 김현호(인삼) 씨가 맡아 읍·면 순회 및 집합교육 15회차를 진행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2일, 24일 교육에 참여해 군의 농업정책에 대한 비전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교육을 통해 지난해 현장 지도에서 제시된 농사법에 관한 개선 방향을 제시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또 읍·면행정복지센터, 마을 이장, 농업인 단체 및 유관기관의 배려와 협조로 체계적인 교육 지원이 운영돼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교육이 마무리될 수 있었다. 교육 내용은 농업인이 다시 확인할 수 있도록 2월 중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24일 금산군청에서 ㈜엑스골프와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엑스골프는 올해 추부면 일원에 250억 원을 투자해 외부 연습코스 및 산책로를 포함한 스크린골프 복합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투자를 통해 60여 명의 고용이 발생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을 예상하고 성공적으로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엑스골프는 2000년 창립된 회사로 자동차, 환경 등에 관련된 고급 계측시스템 및 관련 시뮬레이터를 독자 개발‧납품하고 기술개발을 통한 골프 및 스포츠 관련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지난해 1월에는 미국 Top 500대 프랜차이즈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엑스골프 최승환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최승환 대표는 “최신식 설비를 도입해 세련되고 멋있고 안전한 스크린골프 복합시설을 만들고 싶다”며 “이 사업을 통해 금산군에 고용효과 유발 및 금산군 홍보 효과 등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엑스골프의 투자를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23일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양봉농가 병해충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양봉협회 소속 최성민 강사를 초빙해 관내 양봉농가 20가구를 대상으로 열린 이번 교육은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꿀벌 계절별 관리요령 및 응애 등 병충해 피해예방법 등을 학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가한 한 농업인은 “꿀벌 질병 발생 시 원인 파악 및 그에 따른 적절한 대처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궁금했던 사양기술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지는 등 양봉전반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참석소감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복합적인 원인으로 인한 꿀벌 페사 등 많은 농가가 피해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 교육 및 기술지원을 강화해 꿀벌 페사예방은 물론 양봉농가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부동산거래 환경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위해 2023년 이후 이전·폐업 신고된 공인중개사무소 전수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전수조사는 무등록·무자격자 등에 의한 불법 중개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되며, 공인중개업을 폐업하거나 이전할 경우 지체 없이 간판을 철거해야 함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아 악용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전수조사 결과 폐업 후 간판을 철거하지 않은 공인중개사무소는 간판 철거를 요청할 예정이며, 연락이 어렵거나 철거 권고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강제 철거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폐업한 공인중개사무소에 대한 정기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간판 철거 여부를 확인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를 하는 등 불법 중개행위 예방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폐업한 공인중개사의 불법 중개행위를 방지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거래 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지난 25일 전북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2024년 장애인스포츠 강좌이용권 지원사업’으로 진행하는 ‘옥천군 장애인 스키체험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키체험 교실은 관내 장애인 33명이 참가했으며, 안전교육 후 스키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스키 체험을 통해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자신감을 얻고,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에서는 장애인스포츠 복지 사각지대 해소하고 신체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의 재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를 지속해서 개설 및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 농업기술센터가 내달 16일까지 옥천군 공공급식센터 학부모 모니터링단 15여 명을 모집한다. ‘옥천군 공공급식센터 학부모 모니터링단’은 학교급식의 주체인 학부모들이 급식 정책에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투명한 급식 체계를 알리고, 지역농업과 학교급식의 연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민등록상 옥천군에 거주하며 관내 유치원이나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니터링단으로 선발되면 △급식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정책 제언 △식재료 조달 과정 등 모니터링 △공급업체 합동 점검 △농산물 수확 체험행사 등의 활동을 한다. 이현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학부모 모니터링단 활동이 건강하고 안전한 식재료 공급과 급식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모니터링단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이 2024년 치매 어르신의 맞춤형 보호와 치매 가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옥천군립치매전담요양원’ 개원을 앞두고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사업비 150억 원을 투자하여 옥천읍 교동리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965.43㎡ 규모로 치매전담요양원 및 병설 주야간보호센터 건립을 완료하고 오는 상반기 개원을 준비 중이다. ‘옥천군립치매전담요양원’은 6개 유니트로 구성된다. 각 유니트는 134인실로 총 24개실에 70명의 치매 어르신이 생활할 수 있다.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 면회실, 요양보호사실 등 입소자를 위한 편의시설도 갖췄다. 또한 치매 어르신 놀이터인 병설 주야간보호센터도 마련했다. 현재 본격적인 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로 내외부 단장에 들어갔다. 입소자의 편익을 높일 수 있는 차량과 각종 비품을 구입하고, 주변을 산책하며 쉴 수 있도록 벤치도 설치한다. 군립치매전담요양원은 양질의 치매 전문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회적협동조합 두루살기와 2028년까지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개원 전 사회복지사, 간호사, 관리인, 위생원, 요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이 지난 24일 군청 민원실에서 ‘열린 군수실’을 운영했다. 지난해 첫 운영에 이어 두 번째를 맞이한 이번 열린 군수실은 군민의 고충을 군수가 1:1 면담을 통해 직접 듣고 답변하며 ‘열린 행정’을 구현했다. 연일 이어진 강추위 속 10시부터 진행된 현장에는 사전접수 없이 40여 명의 주민이 찾아와 예정됐던 시간을 훌쩍 넘겨 마무리되는 등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 군북면에 거주하는 주민 박 모씨는 마을 쓰레기 분리수거장 설치를 요청하면서 “군수에게 직접 고충을 이야기하고 즉각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마을 도로 개설 △피해목 제거 △일자리 연계 △공중화장실 개선 등 30여 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현장에서 종결되지 않은 건에 대해서는 각 부서의 법령 검토와 현장 확인 후 민원인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황규철 군수는 “혹한에도 열린 군수실을 찾아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모든 분의 고충을 해결해 드리지는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앞으로도 정례적인 열린 군수실을 운영해 군민과 가까이 호흡할 수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24일 영동읍 매천리 소재 아모르아트웨딩컨벤션에서 영동의용소방대장 합동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임 의용소방대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임 의용소방대장의 앞날을 축복하고 격려하기 위해 의용소방대원 등 소방가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이임하는 장준종(62,남)영동남성의용소방대장, 이정하(63,남)학산의용소방대장, 장희영(56,남)양강전담의용소방대장, 김진수(58, 남)용화전담의용소방대장, 성차영(63,남)상촌의용소방대장은 그동안 지역사회 안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전수 받았다. 또한 새로 취임하는 서강재(60,남)영동남성의용소방대장, 김용주(59,남)학산의용소방대장, 민홍식(58,남)양강전담의용소방대장, 김기웅(57,남)용화전담의용소방대장, 이종득(66,남)상촌의용소방대장은 대원들 사이에 두터운 신뢰와 함께 지도력과 통솔력을 인정받아 이번 신임 대장에 취임하게 됐다. 한편 영동소방서 의용소방대는 13개대 30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재 진압은 물론 전문강사 양성을 통한 주민 안전 교육, 주택용소방시설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