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3년 공공자원개방·공유서비스 실적평가 결과 군 단위 종합분야 전국 1위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며 특별교부세 7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공자원개방·공유서비스는 전국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시설·물품 등을 유휴시간에 국민에게 개방하고, 공유누리 포털과 앱을 통해 쉽게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게 운영 중인 서비스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4개로 분류(광역시도·시·군·구)해 2022년 1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의 공유누리 서비스 관리체계 구축, 서비스 홍보, 서비스 품질 향상, 혁신 우수사례 4개 분야에 대해 주민과 전문가 그룹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진행됐다. 옥천군은 공공자원 일제정비 및 추가 발굴 등을 진행하며 2022년 대비 56% 늘어난 109개의 체육시설, 회의실, 무료 주차장, 전기차충전소 등의 공공자원을 관리·운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공공자원을 개선·확대했고, 특히 옥천군의 유휴시설을 활용해 민·관 협력으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한 ‘청성 어린이행복센터’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옥천군은 이후에도 주민 일상생활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토양검정 연중 무료 서비스를 운영한다. 토양검정은 농작물의 생장에 필요한 양분과 유해 성분 존재 여부를 분석해 토양 상태를 파악하고, 시비 처방서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토양검정을 원하는 농업인은 필지당 5 부터 10개 지점의 토양에서 가볍게 표토를 걷어내고 논, 밭은 15cm, 과수는 30cm 깊이의 흙 500g 정도를 채취해 골고루 섞은 뒤 토양시료채취 봉투에 담아 농업기술센터 친환경종합분석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토양시료채취 봉투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공하며, 분석 결과는 약 2주 정도 후 우편으로 받아 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토양검정은 작물 재배가 끝난 후부터 다음 작물을 재배하기 전이 적기로, 비료를 뿌리지 않은 상태에서 받는 것이 좋다”며 “토양검정 서비스를 이용해 큰 수확을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이원청소년문화의집은 2024년 첫 프로그램으로 미래의 잠재적 역량을 갖추고 있는 청소년들의 프로그램 “알파 세대 디지털 기초 교육”을 진행했다. 알파 세대는 태어나면서부터 정보 기술(IT)과는 함께 성장했기 때문에 기초 교육을 통해 정확한 내용 및 사용법을 배우고, 능동적 사고를 키워 건강한 청소년으로 육성하고자 이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교육은 포토샵과 ChatGPT 기초 과정으로 1월 22일부터 31일까지 총 8회, 16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청소년은 “포토샵 및 ChatGPT를 이름만 들어보고 정확한 사용법은 몰랐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인식개선 및 건강생활실천과 걷기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치매극복 건강생활실천 온라인 걷기대회’를 2월 5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걷기대회는 2021년부터 매년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개선을 위해 치매안심센터에서 주관·주최하는 행사로 2월 5일부터 12월 6일까지 10개월간 진행된다. 연중 미션 150만보 걷기 달성 챌린지와 월별 치매 인식개선 및 건강생활실천 챌린지를 운영하고, 운영하는 동안 치매 예방 정보와 건강 정보를 커뮤니티에 제공한다. 걷기 참여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하고, 미션을 달성한 참여자 중 추첨하여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앱을 설치하고, ‘옥천군보건소 공식 커뮤니티’ 가입 후 챌린지 시작하기를 누르면 옥천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 대회에 참여한 주민 A씨는 “걷기를 하면서 챌린지에 참여하고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도 받아 걷기를 더 재밌게 할 수 있다”며 “치매 예방 정보와 건강생활실천 정보도 알 수 있어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보건소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1일 구급현장에서 신속한 전문 응급처치로 중증응급환자의 생명보호에 기여한 구급대원 및 일반인에게 하트·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하트·트라우마 세이버는 심정지, 중증외상 응급환자의 생명과 휴유증을 최소화한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인증제도로, 구급대원들에게 명예로운 상일뿐만 아니라 일반인의 응급처치 시행률을 높이는 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인증서를 받은 주인공들은 ▲하트 세이버(영동119안전센터 소방위 고주환·고은정, 소방교 윤희라·이정은, 소방사 김준원·박신규, 일반인 최정용, 김승태, 허도양, 고세창, 소현정) ▲트라우마 세이버(황간119안전센터 소방장 김유정, 영동119안전센터 소방사 장정구) 구급대원 들이다. 일반인 하트세이버를 받은 최정용(남, 48세), 김승태(남, 44세)씨는 지난 해 9월 8일 영동군 탁구장에서 운동을 하다 갑자기 쓰러진 남성의 심정지 증상을 인지하고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지켜냈다. 특히 이날 탁구장에서 쓰러졌다 심폐소생술로 새 생명을 얻은 송(남, 50세)씨는 건강이 회복된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풍천임씨 진사공파 금산종중 종친회는 지난 1월 31일 금산군을 찾아 이웃사랑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금산군 저소득 소외계층에 쓰일 예정이다. 임병순 회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 기탁에 나섰다”며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올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돕기 위한 노인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은 초고령사회와 신노년세대 등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59억 원보다 17억 원 증액된 76억 원이 투입되며 참여 규모는 기존 1655명에서 191명 증가한 1846명으로 추진된다. 참여자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한 달간 집중 모집을 추진하고 소득수준, 활동 역량 및 경력 등 선발기준에 따라 최종 대상자를 선발했다. 운영 프로그램은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사업단으로 구분되며 공익활동형과 사회서비스형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시장형사업단은 60세 이상 일자리가 필요한 어르신이 참여한다. 사업은 금산군(7개 사업단 541명)과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8개 사업단 885명), 금산시니어클럽(15개 사업단 420명) 등 노인일자리 사업수행기관이 분담해 사업별 일정을 추진한다. 기본 사업은 2월부터 시작하며 학교 등 교육기관 사업은 3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노인일자리는 어르신들의 노년기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인삼의 소비판로 확대 및 소비 활성화를 위해 2월 1일부터 쿠팡과 협력해 ‘금산과 함께하는 인삼장터’를 운영한다. 이 코너는 쿠팡의 전용 상생기획관 ‘착한상점’ 내 마련됐으며 관내 27개 업체가 참여해 신선한 금산인삼, 홍삼정과, 홍삼스틱, 홍삼팝콘 등 80여개 제품을 선보인다. 참여 업체는 자가 품질 및 생산 인증, 참여 의지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군은 지난해 11월 24일 쿠팡과 업무협약을 맺고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온라인 인삼장터를 마련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온라인 인삼장터를 통해 마케팅과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인삼 농가와 중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가와 중소상공인들이 온라인 판로에 안착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인삼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총점 89.59점으로 A등급을 받아 전국 80개 군부 중 2위, 충남도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성적은 지난 2022년 전국 군부 19위(B등급)에서 17단계를 껑충 뛰어오른 결과다. 교통문화지수는 국토교통부가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 3개 항목 18개 지표를 평가해 국민의 교통안전의식, 교통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지수화한 수치다. 군은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방향지시등 점등률, 신호준수율, 안전띠 착용률 등 운전 행태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성숙된 시민의식이 높이 평가받았다. 단, 2023년 교통사고 사망자는 지난 2022년 대비 1명 증가한 7명이다. 군은 올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바닥LED신호등, 횡단보도 투광등, 교통신호기, 교통안전시설물 등을 설치하고 표지판 유지관리에도 나설 것이며, 관내 초등학교 등에서 교통안전캠페인을 전년에 이어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에게 보다 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겨울철 딸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1월 9일부터 31일까지 영양 관리, 병해충 관리, 생육환경 개선 등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겨울철 일조량 부족, 병해충 방제 및 인건비 증가 등 경영비 상승에 따른 농가 어려움을 해소함과 동시에 농업 생산력을 향상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지난 31일 최재성 부시장이 엄사면에 위치한 딸기농장을 방문해 영농현장을 둘러보고 농업인과 직접 소통하며 격려하는 등 농업인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있다. 최재성 부시장은 “물가 및 인건비 상승과 기후변화로 인한 작물재배 어려움 등 농가가 처해 있는 어려움을 알고 있다”며, “이를 타파하기 위해 딸기 병해충 관리 종합시범, 시설하우스 광환경 개선, 정보통신기술 활용 기술 보급 등을 활용한 일손부족 해소 및 시범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가 소득증대와 농작업 편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사업을 발굴‧추진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월 31일 관내 엄사4거리 일원에서 물가안정 및 가격 표시제 이행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 관계자와 소상공인연합회. 엄사상가번영회와 금암동 상인회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캠페인은 연일 계속되는 고물가 안정은 물론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거래질서를 기 확립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캠페인 참가자는 상인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 명절 성수품 가격 등 물가인상 자제와 가격표시제에 대한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며 물가안정에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중앙정부 및 충남도와 연계해 지방공공요금 및 지방개인서비스요금 안정 등 지역물가 안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사업주와 소비자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물가 안정과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에 모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판매가격 및 단위가격 표시 등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명절 연휴 기간 동안 ‘물가관리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연휴기간동안 설 명절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점추진 사항은 ▴재난 재해 관리 및 안전사고 대책 ▴명절물가 중점 관리 및 서민생활 보호 ▴안전한 이동을 위한 교통대책 ▴비상진료 및 보건·방역 대책 ▴신속한 민원처리 및 쾌적한 명절환경 조성 ▴나눔으로 함께하는 명절분위기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7개 분야다. 시는 내실 있는 대책 추진을 위해 연휴 첫날인 9일부터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사항 및 안전사고 등 각종 돌발 상황에 대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재난·재해대책반, 환경대책반, 도로‧교통대책반, 보건‧의료대책반 등 8개 반을 편성해 각종 사건사고 및 긴급 민원사항에 신속하게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주간 상황근무 이후 야간에는 시청 당직실에서 상황을 유지해 대응체계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으로 시민들은 명절 연휴동안 긴급 상황 발생 시 시청 당직실로 신고 또는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명절 기간 중 진료하는 의료기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영동군이 ‘동정 어린이 안심공원’을 개장했다고 1일 밝혔다. 영동군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어린이들의 밝고 건강한 놀이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동정리 93-7번지 일원(렉시움 아파트 앞)에 총면적 1,600㎡로 ‘동정 어린이 안심 공원’을 조성했다. 공원에는 △회전무대 △그물망 놀이대 △조합 놀이대 △다리건너기 놀이대 △바구니해먹 △트램펄린 등 안전성 인증검사를 통과한 놀이시설이 배치됐다. 또한 △퍼고라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해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는 데 도움이 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또한 가족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장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최근 영동읍과 용산면에 녹색 쌈지숲과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했다. 녹지와 공원에 대한 주민들의 수요가 많아지는 만큼 앞으로도 공원 조성 등 관련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청북도와 영동군 주최하고 충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특별한 문화공연이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지난 31일 저녁, 중부내륙특별법의 제정을 기념하고 2025년에 개최될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는 범도민 축하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복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대하게 진행됐으며,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정영철 영동군수를 포함한 보은·옥천·영동 군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중부내륙특별지원법은 지난해 12월 제정됐다. 이 법안은 상수원과 백두대간을 보호하기 위한 규제로 인해 소외되고 뒤처진 충북과 주변 내륙지역 28곳의 불공정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간 협력 및 연계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를 주제로, 영동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 등지에서 2025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열릴 예정이다. 이날 1부 기념행사는 △개회 선언 △개회사 △축사 △중부내륙특별지원법 및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2부 문화공연에서는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이 여성들의 잠재된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2024년 제1기 여성회관 기술·취미교육 수강생을 이달 1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한식조리기능사, 생활요리, 재봉틀 기초반, 재봉틀 고급반, 재봉틀 기초반(야간반), 한자교실, 아크릴페인팅, 사군자 문인화, 서예, 생활도예 총 10개 과정이다. 신청 대상은 옥천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자로 과정별 선착순 총 121명을 모집하며, 옥천군 여성회관 사무실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수강료는 월 1만 원으로 3개월분(3만 원)을 선납하며, 재료비와 교재비는 본인 부담이다. 교육 기간은 오는 2월 27일부터 5월 24일까지로 13주간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복지정책과 여성보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 보건소에서 ‘2024년도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 대상자 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보건소 전담인력(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이 모바일 앱과 연동한 활동량계(스마트 밴드)를 통해 대상자의 건강 습관을 모니터링하고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24주간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혈압·공복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HDL-콜레스테롤 중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19세 부터 64세 주민이다. 단, 질환자 및 약물 복용자는 제외한다. 참여를 원하면 옥천군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상담실로 전화 접수 후, 예약한 일정에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이때 건강 상태 측정 및 상담, 의사의 판정 결과에 따라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며,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모바일 앱 연동 스마트밴드와 체성분계가 무상 지급된다. 중도 포기자는 반납해야 한다. 24주 동안 각종 건강 미션 참여에 따른 선물을 제공하며, 24주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으면서 건강 미션에 꾸준히 참여한 자는 5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