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의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가 본격 운영된다. 군에 따르면 지난 7일 필리핀 두마게티시 근로자 24명의 입국을 시작으로 다문화가정 초청 근로자 등 총 359명이 입국해 영동군에서 영농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1월 필리핀 정부는 한국 지자체에 계절근로자 파견을 잠정 중단한다고 통보한 바 있으나, 영동군은 다른 자치단체와 달리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상시 상담 관리 시스템 △근로자 숙소 리모델링 등 근로자의 복지와 인권 보호에 힘써왔고, 사업기간 동안 근로자 인권침해나 이탈자 발생이 단 한 건도 없었다. 영동군은 이러한 점과 근로자의 높은 만족도 등을 필리핀 정부에 피력하고, 인력 파견 지자체인 두마게티시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 계절근로자 입국을 확정했다. 군은 지난 8일 국악체험촌에서 이번에 입국한 근로자와 고용 농가 등 40명을 대상으로 △계절근로 준수사항 △인권침해 예방 △마약 예방 등의 교육을 진행하고 입국 환영식을 가졌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환영식에서 계절근로자들에게 “고용주의 추천을 받은 근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영동군지회 청년회(회장 이봉열)가 지난 8일 영동군을 찾아 라면 60박스(20개입)와 쌀(20kg 4포, 10kg 5포)(총 1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영동군지회 청년회는 영동군민장학금 기탁, 광복절 태극기 달기 운동, 탈북민 문화탐방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봉열 회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싶어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많은 양은 아니지만 영동군 소외계층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남대전고등학교 충북동문회가 옥천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했다. 8일 서충원 동문회장과 일행이 남대전고 출신인 황규철 옥천군수를 찾아 고향사랑기부의 뜻을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문회의 옥천 사랑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출향인과 그 지역의 생활 인구가 주요 기부자다. 특히 공공기관, 기업체 등에 근무하면서 주소는 인근 도시에 두고 있는 생활 인구가 기부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서충원 회장은 “남대전고 출신 동문이 지자체 단체장, 대학교 총장, 변호사, 기업체 대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라며 “옥천에 대한 애정을 갖고 많은 동문이 참여하도록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별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는 기부 금액의 30%를 포인트로 적립 받고, 그 포인트로 해당 지역의 특산물 등을 구입할 수 있다. 10만 원까지 연말정산 세액공제 100%, 10만 원 초과 금액은 16.5% 공제받을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새마을금고(이사장 박정순)는 지난 7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300만 원 상당 백미 980kg을 금산읍 희망나눔곳간에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한 줌씩 모으는 옛 전통에서 이어진 운동으로 금산새마을금고 회원 및 임직원들이 매년 참여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주민의 생계를 위한 공간인 금산읍희망나눔곳간에 보관하고 지원 대상자에게 이용 및 전달될 예정이다. 박정순 이사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역 내 소외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준수 금산읍장은 “뜻깊은 기탁을 해주신 금산새마을금고 회원 및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뜻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3월 18일까지 지방소멸대응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의견을 듣기 위해 생활서비스 및 인구감소 대응 온라인 설문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설문은 금산에 주소지를 둔 군민 설문과 금산 외 지역에 주소를 둔 생활인구 설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인구감소 인식 및 생활인구 확산에 관련한 질문 20여 개의 질문으로 구성됐다. 참여 방법은 홍보물이나 금산군 홈페이지를 참고해 설문 사이트로 접속하면 된다. 또한 읍면이장회의 등 회의를 통한 오프라인 의견조사도 진행하고 있다. 군은 주민 의견조사 자료를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 투자계획에 반영할 뿐 아니라 주거, 일자리, 교육. 복지 등 사업 수립에도 참고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 2021년 금산군을 포함한 인구소멸지역 89곳과 인구감소 관심지역 18곳 등 총 107곳을 지정하고 인구감소지역 지자체의 사업계획서를 평가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차등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2022년 군은 전국 최상위 A등급에 선정돼 지방소멸대응기금 210억 원을 확보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보건소는 오는 11일부터 청소년 월경곤란증 한의약 치료 지원 대상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생리통, 생리불순 등 월경곤란증을 호소하는 관내 중‧고교 학교 밖 청소년 여학생 15명으로 한의원의 급여‧비급여 진료비를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자 선정 기준은 2024년 1월 1일 이후 금산군에 주소를 둔 청소년으로 국민 가구소득 중간값인 중위소득 100% 가구 이하 및 기타 희망자이면서 학생과 보호자가 사업 참여에 동의한 경우다. 지원하는 한방 치료는 침‧뜸‧부항, 한방 물리요법, 한약 처방 등으로 3개월 치료 후 한도액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사업 대상자는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월 2회, 총 6회 이상 의료기관 방문 치료가 권장된다. 청소년 월경곤란증 한의약 치료 지원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과 보호자는 금산군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작성해 보건소 건강증진팀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월경곤란증으로 인해 학업성적, 교우관계, 체육활동 등 영향을 받는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이 새봄을 맞아 각급 사회단체와 추풍령저수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추풍령면 주민들의 식수원인 추풍령저수지의 수질 및 토양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추풍령면사무소 직원과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자율방범대가 참여했다. 이들은 4개 조로 나눠 저수지 주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며 쾌적한 추풍령저수지 만들기에 힘썼다. 이인경 추풍령면장은 “농번기가 시작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추풍령저수지의 환경정화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65세이상 어르신 자가 건강관리 서비스인 ‘AI·IOT기반 어르신건강관리 사업’를 확대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디바이스 기기를 제공하고, 허약·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행태개선을 유도하는 비대면 건강관리 사업이다. 대상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손목시계형 활동랑계, 블루투스 체중계·혈압계·혈당계와 스마트폰 미소지자에게는 AI스피커(화면형)을 추가로 제공한다. 참여 기간은 6개월이며, 이 기간 동안 참여자들은 비대면 건강 컨설팅 및 개인에 맞는 미션과 맞춤형 건강 정보 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완료 시 건강컨설팅 미션 성공에 따라 단계별 물품이 제공되며, 완료 1년 후에 재참여가 가능하다. 군 보건소는 지난해 스마트폰이 없는 어르신에게 45대의 AI스피커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3월에 30대, 5월에 30대의 AI스피커를 추가로 제공해 스마트기기 사용이 원활하지 않은 어르신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는 65세이상 어르신은 보건소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이 ‘화목한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꾸준히 시간 내기 힘든 주부나 직장인들이 취미활동 또는 평생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1일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캘리그라피 수제도장, 카네이션 꽃바구니, 리얼 카카오 초콜릿, 라탄공예 4개 강좌를 4월부터 7월까지 둘째 주 화요일과 넷째 주 목요일 저녁에 강좌별 2회씩 진행한다.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며, 해당 과정에 관심 있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에도 호응이 좋았던 만큼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한다. 자세한 내용은 옥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옥천교육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하반기 프로그램은 7월 모집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민에게 깊고 폭넓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보건소는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함에 따라 주민에게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예방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8일 당부했다. 홍역이 유행하는 것은 코로나19 이후 예방 접종률이 떨어진 반면 해외여행 등 교류는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국내 환자는 해외를 방문한 뒤 감염된 환자로 올해 들어 두 달 만에 11명 발생했다. 홍역은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며, 전염력이 매우 강하다. 감염 시 초기에 감기처럼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고열과 함께 얼굴부터 온몸에 발진이 나타난다. 옥천군보건소는 홍역을 예방하기 위해 해외여행 전 홍역 예방백신(MMR)을 두 차례 접종했는지 확인하고, 만약 한 번만 받았거나 접종 여부 확인이 어려운 경우, 출국 전 4주 간격으로 2회 예방 접종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해외여행 중에는 자주 손을 씻고 의심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의료기관 방문 시에는 의료진에게 해외 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을 것을 강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이명제 영동소방서장은 7일 영동읍 동정리 소재 아파트 건설 현장을 방문해 공사장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봄철 화재예방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지역 내 건설 현장(공사장)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에 대한 안전 경각심을 고취시켜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명제 서장은 공사장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곳곳을 돌아보며 화재예방 안전관리 규정 준수 여부와 화재 발생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전반적인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또한 공사장 화재의 주요 원인인 용접·용단 등 화기 취급에 따른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소화기 등 임시소방시설 유지 관리를 통한 관계자 주도의 자율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특히 우레탄폼, 스티로폼 단열재 등은 급격한 연소 확대와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되므로 용접과 우레탄폼 작업을 동시에 하는 행위를 철저히 금지해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소화기 및 비상경보장치, 간이피난유도선 등 쉽게 설치하고 철거할 수 있는 공사장 임시소방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용접 등 화재위험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농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농촌지역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봉사단체가 농촌지역 취약주택을 찾아 수리와 정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총 4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의 노후ㆍ불량 정도 및 수리 범위에 따라 가구당 650만 원을 지원하고 화장실 또는 지붕 개량이 필요한 경우 최대 8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및 소년소녀가장, 조손가구,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으로 대상자는 거주지역 주민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되며, 사업 대상자 선정 결과는 오는 4월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지역 주거환경 개선 및 이를 통한 삶의 질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2024년 시민들이 더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도록 공모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교육부 및 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에서 공모하는 다양한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적극 응모해 시민에게 보다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계룡시노인복지관 등 평생교육 관계 기관과 협업하여 ▴평생학습도시 지역 특성화 지원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성인문해교실 지원 사업에 공모하는 등 교육대상별 맞춤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교육부, 충청남도 및 기타 기관에서 실시하는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해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정부 예산을 적극 확보할 계획”이라며, “시민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 평생학습도시 지정 공모와 충남도 면·동 평생학습센터 구축사업 공모를 통해 국비 9000만 원, 도비 1억 7600만 원 등 을 총 2억 6600만 원의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이응우 계룡시장이 6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취약시설 및 건설현장 등 4개소를 찾아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2월부터 4월까지 해빙기는 겨울철 얼어있던 지표면이 봄철 기온 상승에 따라 녹으면서 붕괴, 전도, 낙석과 같은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는 건축물의 붕괴, 낙석과 시설물 균열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안전취약시설 24개소에 대해 일제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 시장은 이날 엄사면 도곡리 장자동 소하천 옆 급경사지, 엄사면 광석리 합판지구 붕괴위험지구, 두마면 국민체육센터 ▴대실지구 도시계획도로(중로3-41호) 등을 방문해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시는 해빙기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고, 사고와 재해 발생 위험이 큰 취약시설의 사전 응급조치와 안전상 문제가 예상되는 시설은 보수·보강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안전은 시민의 생명 및 재산과 직결되는 만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급경사지, 붕괴위험 지역 정비 등 철저한 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고 민생을 안정화하기 위해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의 1분기 신속집행 목표액은 1532억 원이며 부문별, 부서별, 사업별 세부목표를 설정해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6일 박범인 금산군수 주재로 2024년 1분기 신속집행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부서별 집행 상황과 전망을 점검했다. 특히 주요사업 133건 대해서는 추진계획을 꼼꼼하게 살펴 집행률 제고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군은 이날 보고회를 시작으로 매주 부서별 집행 상황을 살펴 부진사업에 대한 집행 대책 관리, 계약업무 간소화를 통한 집행독려 등에 나설 방침이다. 박범인 군수는 “국가의 경제부흥 정책 기조에 동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한 재정집행에 힘써야 한다”며 “어려운 여건에서 확보한 국, 도비 예산을 내실 있게 집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군정 홍보사항 및 주요 축제·행사, 지역명소, 맛집 등 양질의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현장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군민리포터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0명 이내로 금산군에 애정과 관심이 많고 글쓰기와 사진,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온라인 커뮤니티 활성화에 능숙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군민리포터 활동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된 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최종 합격자는 3월 25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선발된 군민리포터는 오는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금산군의 주요 축제·행사, 지역의 숨은 명소와 맛집 등 다양한 현장 소식을 취재해 원고를 제출할 수 있고 금산군 공식 SNS 채널 게시물에 대한 댓글, 공유, 공감 등 피드백 활동을 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 군민리포터를 통해 지역의 생생한 소식을 널리 알리고 군민 공감과 양방향 소통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금산군에 애정과 관심을 갖고 성실히 활동하실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