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상수도 송수 중에 발생하는 전기요금을 절약하기 위해 송수 프로그램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계룡시는 현재 인접도시인 대전시로부터 상수도를 공급받아 수돗물을 이용 중에 있으며, 대전시 유성구 원내동 가압장에서 약 11㎞ 떨어진 계룡시에 하루 1만 6000톤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매월 3400여만 원의 전기료가 발생하고 있다. 시는 상수도 송수에 적용되는 산업용 전기요금이 시간대별로 경부하, 중부하, 최대부하 구간으로 나뉘는 점에 착안해 상대적으로 요금이 저렴한 경부하 시간대의 가동률을 높여 상수도 송수에 따른 전기요금을 절감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경부하와 최대부하 시간의 요금 차이는 계절별로 최소 53%에서 최대 135%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수시스템 프로그램은 오는 5월부터 운영 예정으로 매년 300만 원 가량의 전기요금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전력 최대부하 시간에 사용량을 줄이면 국가 차원의 발전소 건설비용 절감과 전력 예비율 부족으로 인한 블랙아웃 방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자원봉사센터 소속인 어울림봉사단이 다양한 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들은 2009년 결성 이후 △지역축제 보조 △안전 활동 지원 △환경 정화 활동 △반찬배달 △연탄나눔 등을 펼치며 지역과 소외계층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영동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2024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된 어울림 봉사단은 지난달 21일 용화면 홀계마을에서 ‘칼갈이’ 봉사활동으로 올해 첫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지난달 29일에는 영동읍 일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영동을 위해 나섰다. 장경호 회장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다양하게 고민하고 추진하겠다”며 “우리의 활동으로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가 널리 전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로 봉사활동을 지속할 것임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영동읍 소재 중장비 업체인 신용중기 임병훈 대표가 지난 11일 영동읍을 찾아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강 대표는 이날 영동읍에서 추진 중인 ‘2024년 사랑나눔 행복나눔 릴레이 제8호 기부천사’가 되며 나눔문화 실천 운동에 동참했다. 임병훈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가족센터는 이달 27일부터 오는 9월까지 ‘행복가득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매월 10가정(총 60가정)을 대상으로 △행복한 우리 가족 얼굴 타르트 △패밀리 피크닉 도시락 △재활용 양말 인형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가족센터는 바쁜 일상을 벗어나 가족이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며 행복 가득한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가족센터 관계자는 “가족 사랑의 날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 누구나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의 마음에 귀 기울이면서 화합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복가득, 가족사랑의 날’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가족센터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온라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을 홍보하고 군민에게 치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청은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영동군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온라인 걷기행사 챌린지를 선택하면 된다. 참여는 행사 기간 동안 15만보 걷기와 치매인식도 설문(ox퀴즈)참여 후 응모하면 되고, 목표 걸음수 달성과 퀴즈를 맞춘 참여자 중 500명을 추첨해 기념품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행사인 만큼 군민들의 많은 고나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조기검진 및 치료비 지원, 치매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조호물품 제공 등 치매예방 및 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영동군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전체 수용가(약 20,000전)에 대해 스마트 원격검침시스템 구축을 모두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 원격검침시스템은 디지털 수도 계량기와 단말기를 통해 데이터가 무선 전송되는 방식이다. 원격검침시스템 구축으로 실시간 사용량을 분석해 수도 누수 징후의 조기 발견과 물 낭비를 방지하고 정확한 검침 데이터를 통해 요금 부과에 대한 군민의 신뢰를 높일 수 있다. 특히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과 연계한 서비스 제공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스마트 원격검침시스템과 연계해 지난해 9월부터 영동군 상하수도요금 조회 납부시스템을 구축하고 요금 조회 및 납부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수용가는 가정의 PC 또는 핸드폰을 이용해 어디서나 손쉽게 납부가 가능하다. 시스템을 통해 본인이 납부한 내역을 확인할 수 있고 정기분 수도요금(△당월 △체납) 고지에 대한 실시간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 원격검침시스템과 연계해 상수도 사용량 실시간 검침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보건소는 지역주민의 자발적 걷기 운동 실천을 유도하고 주민 주도적 걷기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일부터 우리 동네 건강 걷기동아리 75개소(784명)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 양성한 옥천군 제1기 걷기 지도자 40명과 노인회장, 이장 등 지역주민 리더가 주도적으로 마을별 걷기동아리를 결성하고, 마을 주변 걷기 코스를 개발해 1일 30분 이상 자율적 걷기를 실천한다. 월별 걷기 실천 우수동아리를 선정해, 신체활동 증진 물품도 제공한다. 오는 12일 청성면 다목적광장 일대에서 개최되는 청성면민 한마음 건강 걷기대회에 청성면과 청산면 걷기동아리 회원이 함께 참여해 일상 속 걷기 실천 캠페인과 우리 동네 금연 구역 담배꽁초 줍기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관리 교육을 하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해충기피제 지원, 금연·절주 등 다양한 건강생활실천 홍보·캠페인도 적극적으로 펼쳐 지역사회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선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걷기 실천율을 향상해 건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제5회 청산생선국수 축제가 청산체육공원(청산면 교평리 251-3번지) 일원에서 오는 13일, 14일 양일간 열린다. 생선국수는 민물고기를 푹 끓인 국물에 갖은양념을 해 국수를 말아 먹는 옥천 지역의 향토 보양 음식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청산면의 대표 먹거리인 생선국수를 대내외에 알려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면민과 방문객이 화합하는 기회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군은 2018년부터 청산면 지전리~교평리 일대 골목을 생선국수 특화거리로 조성해 운영 중이며, 지난 2월에는 ‘청산생선국수거리’로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 축제장을 방문하면 이 거리 식당 6곳의 생선국수와 함께 도리뱅뱅, 생선튀김, 추어국수 등을 맛볼 수 있다. 먹거리뿐만 아니라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13일 오전 10시 청산민속보존회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오후 4시 개막식, 마을별 노래자랑, 불꽃놀이 등이 준비되어 있다. 14일에는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고, 초대 가수(김승희, 인규, 이연)의 흥겨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이 공립작은도서관에 신간 및 희망 도서 587권(아동도서 283권, 일반도서 304권)을 추가로 비치했다. 옥천군 공립작은도서관(이원, 군서, 군북)은 최신자료와 이용자가 희망하는 도서를 직접 신청받아 상하반기 2회에 거쳐 도서를 구입하고 있다. 이번 신간 도서에는 이용자들의 희망 도서 32권이 포함돼 있다. 특히 지난해와 올해 돌봄교실 장소를 지원하고 있는 이원작은도서관과 군서작은도서관은 주요 이용자층인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아동도서 중심으로 구입했다. 이번에 주목할 만한 신간은 △좌충우돌 시간 탐험대(생각나눔) △속담 퀴즈 백과 100(바이킹) △챗GPT에게 손해 배상을 청구합니다(엠앤키즈) 등이다. 신간 도서 목록은 옥천군민도서관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공립작은도서관 도서 대출 기간은 14일, 1인당 대출 권수는 최대 5권으로 옥천군민도서관 이용 규정과 동일하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행복교육과 도서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전통문화체험관 관성관 제2전시실에서 오는 28일까지 줌치공예 및 지승공예 작품으로 구성된 특별테마전 ‘한지, 그 특성을 다하다’가 열린다. 줌치기법은 두 겹의 한지를 물로 적신 후 공기를 빼고 두드리고 마찰시켜 종이를 질기게 만드는 방법이며, 지승기법은 한지를 일정한 크기로 자른 뒤 비벼 꼬아 끈을 만들어 엮어서 만드는 방법이다. 특별테마전시와 연계해 ‘공예가와 함께하는 특별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14일 오후 1시 30분과 3시, 지승공예가 유서경 작가와 함께 지승공예 소품을, 20일 오후 1시 30분과 3시에는 줌치공예가 임지연 작가와 풍경, 드림캐처 등 줌치공예 소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각 10명씩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므로, 옥천전통문화체험관으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전시 관람과 체험을 통해 심신의 여유를 챙기고, 일상에 활력을 충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서정자 씨와 송일환(인우전자 대표, 새마을문고중앙회 옥천군지부 회장)씨가 9일 (재)옥천군장학회에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도 옥천군장학회에 1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송일환 씨는 “이번 기탁으로 우리 지역의 기부 문화가 다시 한번 널리 퍼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역 아이들이 학업에 정진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두 분의 온기가 아이들에게 그대로 전해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9일 군청 전 직원을 위해 옥천군가족센터와‘민원 담당 공무원의 마음 건강 치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그동안 각종 민원 업무 처리 등 격무로 지친 공무원의 정신건강 회복을 위해 △심리상담 △심리치료 △심리평가 △심리 조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신청자는 기본 설문과 사전검사 등의 진단 결과에 따라 개별상담, 집단상담, 심층 상담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민원인의 폭행이나 폭언 등으로 인한 심리치료 또는 조직 내 갈등, 업무 스트레스, 우울감 등 심리적 위기를 겪고 있는 사안도 상담받을 수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해 심리적, 정서적으로 안정됨으로써 군민에게 질 높고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성실한 직무 수행으로 소방공무원의 명예를 드높인 오홍영 소방장과 오은경 소방교를 2024년 1분기 베스트 소방공무원으로 선정했다. 베스트 소방공무원이란 영동소방서의 각 업무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을 발굴하여 그 공을 치하함으로써 조직 내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매 분기별로 운영 중이다. 오홍영 소방장은 재난대응과 현장지휘팀에 근무하며 정확한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규명하는 화재조사 업무를 맡고 있으며, 현장지휘팀으로써 화재 현장에 제일 먼저 도착하여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로 화재 피해를 크게 줄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불의의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안정적인 일상 생활을 위해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화재조사 학술대회 및 재연실험에 적극 참여해 영동소방서의 이름을 드높혔다. 오은경 소방교는 1급 응급구조사 구급대원으로서 영동119안전센터에 근무하고 있으며,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 현장 최일선에서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 왔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한국청과는 지난 8일 금산군청을 찾아 5000만 원 상당 사과 6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한국청과에서 출하하고 있는 농산물 주요 산지의 물가안정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사과 프로젝트로 추진했으며 주요 출하처가 위치한 금산군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특히, 올해 농산물로 인한 물가 상승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어 대표 농산물로 지목되고 있는 사과 품목이 선택됐다. 사과의 경우 지난해 봄 개화기 때부터 저온 피해로 인해 생산량이 감소해 가격이 높게 형성되면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기탁된 사과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금산군 10개 읍‧면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상헌 대표이사는 “희망사과 프로젝트는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며 “이번 기탁을 통해 따뜻한 봄을 맞이하는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며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주)도솔코퍼레이션 전해천 대표는 지난 8일 금산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전 대표는 금산군 금산읍 하옥리 출신으로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금산중앙초총동문회 사무총장으로 역임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고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해부터 시행된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에 한하는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을 통한 온라인과 전국의 농협은행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금산군은 4월 21일까지 고향사랑기부금 10만 원 기부자 중 추첨을 통해 커피교환권 1만 원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전해천 대표는 "언제나 마음속에 남아있는 고향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기부금이 지역 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 금산읍은 지난 8일 상3리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양희성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장, 이정태 상3리 노인회장을 비롯해 이장, 경로당 회원, 지역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쉼터가 마련된 것을 축하했다. 개소식은 내빈 인사말씀 및 축사, 현판제막,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상3리 경로당은 오랜 기간 노인여가복지시설이 없었던 주민들의 염원을 해소하기 위해 음식점을 임차해 문을 열었다. 사용 면적은 65.42㎡ 쾌적한 공간으로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담소를 나누며 서로 교류하는 편안한 여가 공간으로 조성됐다. 경로당 등록일자는 2024년 3월 22일로 현재 회원은 32명이다. 이정태 노인회장은 “경로당 운영과 회원 간 화합을 통해 어르신들의 편안한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군수는 “경로당이 어르신들을 위한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