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11일까지 ‘옥천군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군민참여 리빙랩’에 참여할 군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옥천군 공공·상업·관광 중심지구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군민참여 리빙랩을 통해 솔루션 실사용자인 군민의 의견을 설계와 구축 내용에 반영해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리빙랩’은 우리말로 ‘생활 실험실’이란 뜻으로 주민이 주도적으로 생활 속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설계해 직접 문제해결까지 해나가는 사회혁신 정책을 뜻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40명으로 옥천군에 주소를 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4회(6월 2회, 11월 2회) 걸쳐서 진행한다. 활동 혜택으로는 3회 이상 참여 시 답례품(스마트 디바이스) 지급이 있다. △불법주정차 제어 △스마트 주차공유 △스마트 버스쉘터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 폴을 주요 내용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리빙랩에 참여한 군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옥천군 맞춤형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민도서관에서는 오는 4일부터 21일까지 옥천군민을 대상으로 옥천군민 마을기록가 이론 과정 수강생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옥천군민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6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 부터 9시에 옥천군민도서관에서 진행된다. 군은 마을기록가 양성을 통해 옥천지역의 숨어있는 인물, 역사, 명소 등 평범하지만 특별한 마을 기록을 수집하고 기록하는 과정을 통해 마을공동체 문화를 구성하고자 한다. 이론 과정은 12회차, 실습 과정은 추후 6회에 걸쳐 운영 후 실습 과정의 기록물은 책자로 발간해 작은도서관에 비치하고, 옥천지역 관광 자원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론수업과 실습 과정 80% 이상을 수료하고 실습자료를 옥천군민도서관에 제출하면 마을기록 봉사자 이수증이 발급된다. 옥천군민도서관 관계자는 “마을기록가 과정이 처음 개설돼 기대가 크다”며 “군민이 주도해 스스로 기록을 수집해 단순 기록을 넘어 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보다 쉽게 전달하는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이 이달 14일까지 2024년 하계 학생근로활동 참여자를 모집한다. 군은 지역 학생들이 건전한 사회 체험을 통해 근로 가치의 중요성을 깨닫고,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의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동·하계 방학 기간 학생근로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근무 기간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이며 군청 및 읍·면 등에 배치돼 사무보조, 환경정비, 현장 업무 보조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모집인원은 총 40명으로, 모집공고일 기준 부모의 주소지 또는 본인의 주소지가 옥천군 관내인 대학교 재학생 또는 2024년 2학기 복학 예정자면 신청할 수 있다. 우선선발자는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본인 또는 자녀, 충북도립대생(3명에 한함)이 1순위, 차상위계층 세대가 2순위다. 또한 다수 학생 기회 제공을 위해 ‘24년 동계 학생 근로활동 참여 학생(단,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세대 자녀는 2연속까지 참여 가능), 휴학생(‘24년 2학기 복학 예정 확인서 제출 시 가능,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세대 자녀는 휴학생도 가능)은 선발에서 제외되며,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대한노인회금산군지회는 5월 30일 금성면 그라운드골프구장에서 제5회 지회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노인회금산군지회가 주최하고 금산군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관했다. 현장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김복만 충남도의회 부의장, 강춘식 대한노인회충남연합회장, 양희성 지회장을 비롯해 지회장, 사무장 등 관계자가 방문해 격려와 축하를 전했다. 대회에 참가한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100여 명이 열띤 승부를 펼친 결과 단체전 우승 남산팀, 단체전 준우승 봉황팀, 개인전 남자 1등 박길전 씨, 여지 1등 임복순 씨 등이 입상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제5회 다한노인회금산군지회장기 그라운드골프 대회를 통해 어르신께서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셨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금산군의 인구 중 35%금산군가 노인인구에 해당한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노인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과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31일 영동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아동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22년 정신건강실태조사(소아·청소년)에 따르면, 소아·청소년의 정신장애 평생 유병률은 16.1%로 나타났고, 그 중 소아청소년의 7.1%는 현재 유병률로 나타났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위험 사례대상자에 대한 지원방안과 향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정신질환 문제의 조기발견과 치료 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마음의 감기라고 하는 정신질환은 치료받으면 나을 수 있고, 암 만큼 조기 치료가 중요한 사항이다”며 “우리 지역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로 △만성정신질환자 사례관리 △정신질환자 재활 프로그램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치료비 지원 등을 운영 중이다. 상담이나 궁금한 사항은 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5월 30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공익활동형 늘푸름나누미 사업 등 7개 사업단 참여 어르신 38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직무‧소양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금산경찰서가 참여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며 금산군보건소에서는 치매 없는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돕기 위한 치매 예방 교육을 추진했다. 또한, 노인일자리 사례로 배우는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사고유형별 대처 방법 등 교육으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했다. 올해 금산군 노인일자리 사업은 예산 76억 원을 투입하며 공익활동형 늘푸름나누미를 비롯한 30여 개 사업에 1859명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초고령사회와 신노년세대 등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와 비교해 예산은 17억, 참여자는 189명 증가한 역대 금산군 최대규모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돕기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사업단으로 구분해 추진하고 있으며 공익활동형과 사회서비스형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30일 금산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함께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금산군 지역사회보장계획 관계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이용재 호서대 교수가 맡아 협의체 실무분과 위원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과 세부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과정 및 방법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지표 작성 방법 등에 관해 설명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날 현장을 찾아 교육 프로그램 운영 상황을 살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근거해 지역민의 사회보장증진을 위한 4개년 중장기 계획으로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한 지역의 사회보장사업 수행 과정을 관리하는 법정계획이다. 군은 올해 전략체계 20개 사업과 발전체계 16개 사업 등 총 36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범인 군수는 “군민의 복지 체감도는 지역사회 보장계획 담당자의 관심과 역량에 따라 달라진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군에서는 담당자 역량 강화와 사기 진작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30일 월영산 출렁다리, 금산인삼관, 금강생태과학체험관 등에서 놀이문화공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외 청소년 금산나들이를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청소년어울림마당 국내‧외 청소년과 함께하는 전통놀이마당에 참여한 독일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에 관심을 보이며 재방문 의사를 표시해 추진됐다. 참여 청소년은 독일 베를린 프리덴스부르크 학생 40여 명, 금산 별무리학교 20여 명 등 총 60여 명이다. 이들은 월영산 출렁다리에서 금산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경험하고 금산인삼관에서 인삼의 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금강생태과학체험관에서 즐거운 체험활동을 함께 즐기며 친목을 다졌다. 또, 인삼튀김 및 비빔밥 등 지역 문화가 담긴 음식을 먹으며 금산과 한국에 관한 서로의 느낌을 공유했다. 군은 지난해까지 진행한 청소년어울림마당 프로그램을 개선해 청소년에게 자신의 놀이문화를 즐기며 공유하는 장을 제공하고 체험활동 기회를 만들어 역량을 개발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놀이문화공간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수련관 관계자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 남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남이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엄마 소풍 가자’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 어르신에게 외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체험에 참여한 어르신 29명은 접이식 탁자 만들기 등 목공 체험을 통해 신체 및 정서적 안정을 찾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목공 전문가 2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신배광 남이면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오랜만에 외출해 체험의 기회를 가지셨다”며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 준비에 나서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31일 의사소통장애가 있어도 신고자의 상황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119에 신고할 수 있는 다매체 신고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란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주변 상황 파악이 어려워 신고가 곤란한 경우에도 편리하게 상황전달이 가능하다. 영상통화 신고의 경우 119를 누르고 영상으로 전화하면 되며, 특히 심정지 환자의 경우 심폐소생술 영상지도를 통해 신고자가 정확하고 빠르게 응급조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문자신고는 외국인과 같이 음성으로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경우 재난 상황, 주소를 보여주는 사진과 동영상을 첨부하여 119번호로 전송하면 보다 쉽고 빠르게 신고 접수를 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 앱(App) 신고는 '119신고' 앱을 다운받아 설치 후 화재·구조·구급 신고 서비스를 선택해 전송하면 위치정보(GPS)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해 신속한 구조가 가능해진다. 한편 태풍, 지진, 대형화재 등 다수의 1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학산면에 들녘마다 빼곡하게 펼쳐진 비닐하우스가 마치 은빛 물결을 연상케 한다. 비닐하우스 안에는 영동을 대표하는 과일인 포도가 자라고 있다. 영동군은 전국 포도 점유율 전국 7.5%, 충북 73.7%을 차지하며 국내 유일의 포도·와인산업 특구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세계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지난 30일 복합문화 예술회관에서 흡연예방 뮤지컬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 16개소 기관의 어린이 280여명이 참석했다. 공연은 ‘담배마을 습격사건’이라는 제목으로 담배의 유해성과 해로움을 동물인형극형식으로 꾸며졌다. 또한 공연시작 전 무대로 레이저 쇼, 마술공연, 포토존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을 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공연으로 자라나는 어린아이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치매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치매를 조기에 치료하고 관리함으로써 효과적으로 치매 증상을 호전시키고, 치매 증상 악화를 방지해 환자와 가족의 삶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치매 조기 치료와 증상 악화 방지로 사회경제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영동군에 주소를 두고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여야 하며 △의료기관에서 치매진단(상병코드 F00 부터 F03, G30 중 하나 이상)을 받고 △치매치료제를 복용 중이어야 한다. 다만 보훈의료대상자 및 그 가족, 긴급복지의료지원 등 중복지원은 되지 않는다. 신청은 치매 진단코드 및 치매치료 약품명이 기재된 처방전, 신분증, 본인 명의의 통장 등 구비서류를 갖춰 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지원금은 진료비와 약제비 본인부담금으로 월 최대 3만원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에 위치한 중화사(주지 철우)는 신도들의 성금을 모아 국외로 유출됐던 중요 불화 ‘현왕도’를 환수하는 데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현왕도’는 18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람이 사후 세계로 넘어가 재판을 받는다는 불교 교리에 따라 망자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목적으로 제작된 불화이다. 이 불화는 중화사의 재산목록에 등재돼 있었으나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사라진 것으로 추정됐다. 이후 2011년에 한 국내 수집가가 미국 크리스티 경매에서 구입해 국내로 되돌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철우 주지 스님은 2021년 부임 이후 본격적으로 유물 환수를 추진했고, 이에 대한 협상은 2023년부터 본격화됐다. 협상은 매매대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주지 스님의 제안으로 시작한 2024년 천일기도에서 신도들의 도움으로 필요 자금을 모을 수 있었다. 지난 5월 22일, 이 불화는 마침내 80여 년의 시간을 거쳐 원래의 자리로 돌아올 수 있게 됐다. 이를 기념해 중화사에서는 신도 100여명이 현왕도 봉안 기념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 도시재생지원지원센터에서 지역주민, 강사, 수료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옥천군 도시재생대학’의 10주간 여정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이 열렸다. 도시재생대학은 지난 3월 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옥천 자원순환 활동가 과정’, ‘옥천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올해만 총 33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누적 수강생은 400여 명이다. 특히 올해 도시재생대학은 옥천군 도시재생사업으로 육성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음(이사장 임수정)이 수탁받아 기획부터 수료식까지 운영해 의미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양성된 인력들이 더욱 정진해 옥천군 공동체활성화 및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보건소는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2011년부터 ‘만성질환 건강포인트제’를 관내 의료기관(6개소)과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만성질환 건강포인트제는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의 약물치료를 위해 정기적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일정 포인트를 적립해, 적립된 포인트를 사용해 6개월에 한 번씩 혈액검사 등의 합병증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심뇌혈관질환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환자는 6개월에 한 번씩 혈액검사, 심전도검사, 미세단백뇨 검사, 안저검사 등 정기검진과 규칙적인 약물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군은 2011년 옥천군 조례 제정을 통해 군비를 확보해 100% 자체 진행하고 있다. 만성질환 건강포인트제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은 6개소(김내과, 송내과, 장내과, 중앙의원, 서울연합정형외과(내과), 김안과)로 4,271명이 등록해 관리 중이다. 지난해에는 2,580명이 검사비 2천8백만원을 지원받았다. 옥천군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