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재단법인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과 농협경제지주(주)한국인삼검사소는 지난 26일 금산인삼의 품질 및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금산인삼의 생산과 유통에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 주요내용은 진흥원의 GAP인증기관 운영에 있어서 인삼 수확기에 집중된 인삼 안전성 검사량에 대한 정밀한 분석지원과 신속하고 정확한 결과제공에 상호 협력하여 금산인삼의 품질과 안전성을 향상시켜 금산인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한국인삼검사소 양정균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금산인삼의 품질과 안전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금산인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박지흥 원장은 “한국인삼검사소와의 협력을 통해 금산인삼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금산인삼시장의 안전성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2025년부터 순차적으로 보급*예정인 AI 디지털교과서를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도입하고자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2025년부터 도입되는 AI 디지털교과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교육용 소프트웨어로서, 단순히 종이 교과서를 스캔해 디지털 기기로 옮긴 것이 아니라 학생의 학습 속도에 맞춘 수업콘텐츠 제공이 가능하다. 또한, 교사가 에듀테크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간의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하는 학생 참여형 수업 설계가 가능하도록 도와주며, 대화형 학습이 가능한 AI튜터 기능을 통해 학생들은 학습에 필요한 도움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고, 학부모는 AI 분석을 통해 학생의 학습 데이터를 나타내는 대시보드 기능을 통해 자녀의 학습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AI 디지털교과서가 안정적으로 도입되기 위하여 학생 참여형 교수학습 방안을 연구하는 디지털선도학교 71개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3개의 선도교육지원청(진천, 보은, 제천)을 지정하여 디지털선도학교의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7일 오전에는 디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지에이치이엔지(대표 이기환)는 27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재)옥천군장학회에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옥천읍에 위치한 ㈜지에이치이엔지는 2018년에 설립해 태양광 구조물의 설계, 제작, 시공 등 전체 분야를 일괄 진행하는 전문 태양광 발전설비 업체다. 이기환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옥천군의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이기환 대표의 사위인 금강전기산업 김동근 대표도 행복나눔 연합모금에 5백만 원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옥천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기탁해 주신 이기환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옥천군장학회가 교육복지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장학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다가오는 여름 피서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자발적인 안전의식 정착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024년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 양산전담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이번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오는 7월부터 8월 말까지 양산면 송호국민관광지에 배치돼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게 된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3인 1조 고정근무를 통해 피서객의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시 인명 구조 활동은 물론 위험지역 순찰, 안전사고 예방캠페인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신속하고 안전한 인명 구조 활동을 위해 구명환 등 수난구조장비 사용법과 심정지 환자 발생 시 필요한 응급처치기술인 심폐소생술 사전 교육을 통해 전문성 또한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해 송호국민관광지에 배치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현장 응급처치 5건, 안전조치 149건 등 수난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인명사고 제로화 달성에 기여했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119시민수상구조대가 피서객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지킴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화담숲에서 농업대학 생활원예과정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교육생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 속 모노레일을 경험하고 식물을 직접 관찰하고 알아가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담숲은 4000여 종의 국내외 자생 및 도입식물을 보유하고 이를 16개의 테마원으로 구성해 식물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이번 견학 시기에 맞추어 열린 '여름 수국축제'에서는 100여 품종의 다채로운 수국 7만여 본이 만개해 교육생들의 현장 체험의 의미를 더했다. 센터 관계자는 “현장 견학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이번 견학을 통해 수국의 아름다움을 확인하고 다양한 식물을 관찰하고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안보태세 점검 및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도 제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김범규 시의회 의장, 심헌규 논산경찰서장, 이강한 계룡대근무지원단장 등 16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의회에서는 ▲계룡시 예비군 통합방위사무실 지원 추진 현황 ▲면·동 방위협의회 정례화 추진 협조 ▲25년도 계룡시 예비군 육성·지원 주요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응우 시장은 “최근 계속되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대남 오물풍선 살포 등으로 한반도 안보 정세가 불안한 만큼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안보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26일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제13기 계룡농업대학 재학생 대상으로 소통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과 농업대학 재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는 ‘계룡시 도시농업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도시농업 정책 전반 및 농업대학 운영 및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도시농업 실천인력 양성 ▲도시농업 전문가 및 단체 활동 지원 ▲도시농업 실천공간 확대 등 도시농업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안됐다. 이응우 시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제안된 소중한 의견은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현재의 과정을 성실히 이수하셔서 계룡시 도시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이응우 계룡시장이 27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취임 2주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민선8기 2차년도 시정 주요 성과 및 향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밝혔다. 이 시장은 임기 전반기를 보내며 시민 행복을 위해 전력을 다해 뛰었다고 말하며 민선8기 임기가 반환점을 지난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 행정의 효용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보다 속도감 있게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남은 임기 시정운영방향을 밝혔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2차년도 가장 큰 성과로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2024) 계룡시 유치를 꼽았다. KADEX2024는 국내 최대규모 방산전시회로 무기체계부터 전력지원체계(비무기체계)까지 대한민국 국방산업 품목을 통합 전시하는 등 대한민국 육군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규모 박람회다. 아울러 전 세계 50개국, 500개 업체가 참여해 1600여 개의 부스를 설치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전세계에 대한민국의 국방수도 계룡시를 알림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 제원면은 지난 26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제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영양가득 건강먹거리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전개했다. 이 나눔은 면의 지역특화사업으로 지역의 독거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 가구 등 80가구를 대상으로 매달 추진되고 있다. 면 복지팀 직원 및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대상 가구를 찾아 밑반찬을 전달해 균형 잡힌 영양을 지원하고 대화를 나누며 심리적 안전감 향상도 꾀했다. 한민석 제원면장은 “반찬을 받은 어르신이 고마움을 표현해 주셔서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사회의 복지를 위해 항상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활짝 웃을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7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14종을 추가한다. 이번 답례품 추가로 군의 답례품은 48개에서 62개로 증가했다. 추가 제품은 금산 특색을 잘 살린 인삼쿠키, 인삼양갱, 금설딸기, 비단뫼쌀국수, 도라지배즙 등으로 수요가 가장 많은 가격대인 3만 원 구성을 선보여 경쟁력을 높였다. 금산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로 시행 2년 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10만 원 이하 기부금은 전액 세액공제 되며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또, 기부자에게는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이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답례품 추가로 고향사랑기부제를 더욱 활성화하고 금산군의 우수한 특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금산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토지분할측량 접수 편의를 위한 통합위임장 제도 안내에 나선다. 이 제도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그림자·행태규제 개선 모범사례로 군은 이를 벤치마킹해 부서별 위임장 제출로 인한 번거로움을 개선했다. 분할 등의 목적으로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지적측량 신청 시 소유주 본인이 아닌 대리인이 신청할 경우에는 위임장을 작성해 대신 신청할 수 있는데 이 경우 다음 절차인 분할허가 시 다시 위임장을 제출해야 했다. 이를 해결하고자 군은 민원처리 개선 방안으로 위임장 원본을 보관함과 동시에 원본대조필 사본을 전달받아 중복된 불편을 해소하는 통합위임장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토지분할측량 통합위임장은 군청 민원지적과에 방문해 접수할 수 있고 이후 한국국토정보공사 담당자와 상담을 거친 후 군청 도시건축과에서 분할허가를 거쳐 공부정리를 마치면 토지대장 및 지적도에 반영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수요가 많은 분할측량 접수에서 중복되는 절차를 해소할 수 있는 통합위임장 제도에 관해 주민들께 안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편의를 위한 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 남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관내 저소득 가구 100여 곳을 위한 직접 재배한 감자 나눔에 나섰다. 이번 나눔에 사용된 감자는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위원들이 초현리 일원 행복농장에서 직접 농사를 지어 마련했다. 특히, 전영주 위원장은 나눔상자 및 농기계를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감자 재배를 도와 나눔에 의미를 더했다. 전영주 위원장은 “수확한 감자를 받고 행복해하는 저소득 주민 및 독거노인을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협의체 위원님들과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손종건 남일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나눔에 동참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남일면 주민의 복지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황간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7 감자 수확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회원 30여명은 황간면 신촌리에 있는 약 500평의 휴경지에서 그동안 정성 들여 가꾼 감자 수확했다. 수확한 감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남은 감자는 판매 후 수익금으로 불우이웃 돕기 등에 쓰일 계획이다. 또한 새마을협의회는 이날 황간면 시가지 부근 방치됐던 쓰레기를 수거했다. 회원들의 노력으로 거리는 한층 깨끗해졌다. 최인식 회장·김순자 부녀회장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밝은 황간면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주민자치위원 240여명은 지난 27일 통합 선진지 견학에서 다음해 개최되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에 앞장섰다. 경북 포항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견학은 11개 읍·면에서 개별적으로 시행해 오던 것을 최초로 통합 추진하며 각 읍·면 주민자치위원 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위원들은 포항시 명소 등을 둘러보며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사업을 구상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계기로 삼았다. 견학 일정에 앞서 이들을 만난 정영철 영동군수는 평소 주민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을 격려하며 영동군을 대표해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며, 240여명의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구 영동군주민자치협의회장은 “주민자치위원으로서 엑스포 홍보는 물론이고, 영동군 군정 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과 주민자치협의회는 오는 10월 영동군 주민자치 한마당 행사를 개최해 11개 읍·면 주민자치위원회가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6일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야외 활동의 기회가 적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관내 와이너리 농가(시나브로)에서 뱅쇼 만들기와 시음 체험을 하고 레인보우힐링센터에서 족욕과 찜질 등을 경험했다. 이날 치매환자 및 가족(보호자) 29명이 참여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치매가족 중 한 분은 “평소 나들이가 쉽지 않았다”며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며 스트레스도 해소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환자 돌봄 등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치유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하반기에도 정서적 지지와 돌봄부담 경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동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심이 있는 주민들은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의 ‘마켓영동’을 홍보하는 이색광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군에 따르면 ‘마켓영동’은 농민들이 힘들게 생산한 농특산물의 판로 개척을 위해 개설한 온라인 쇼핑몰이다. 영동군은 마켓영동을 알리기 위해 기존의 경직된 이미지를 탈피, 이색적인 홍보 방안을 모색했다. 군은 육식동물인 사자가 마켓영동의 포도만 먹을 정도로 포도가 맛있다는 뜻을 담은 홍보물을 제작해 옥외전광판, 버스, 택시, 지하철, sns 등에 송출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특히 X(구 트위터)에서 조회수 47만8천회, 리트윗 8천5백회를 넘기며 마켓영동을 톡톡히 알리고 있다. X(구 트위터) 이용자들은 ‘고양이과는 포도를 먹으면 안된다’, ‘채식을 하는 사자가 있다고 들었다’며 갑론을박을 펼치기도 하고, ‘황당함에 주문해보고 싶다’, ‘진정한 광고다’ 등의 반응도 보였다. 군은 소비자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노이즈마케팅 기법이, 소비자가 다양한 플랫폼에서 자발적으로 정보를 공유하는 바이럴마케팅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