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성장기 아동의 올바른 식습관과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건강한 돌봄놀이터 상반기 과정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 및 성장환경에 도움이 되도록 중앙초, 부리초 1학년부터 2학년 학생 42명이 참여한 가운데 놀이형 영양 프로그램과 놀이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지난 6월까지 주 1회 운영했다. 또, 사전‧사후 신체 계측 및 설문조사를 통한 아동들의 건강 수준과 건강행태 변화 등 건강생활습관 모니터링 자료는 추후 아동들의 비만 예방 사업 추진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군은 7월부터 11월까지 일정으로 성대초, 구세군 행복한 지역아동센터, 솔로몬 지역아동 돌봄센터 아동 2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아동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지속적인 관심과 교육이 중요하다"며 "건강생활습관 정착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 및 아동 비만예방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 사이클팀은 2024년 상반기 전국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총 5회 차지하는 등 선전하고 있다. 지난 2000년 2월 10일 창단해 충남도 사이클계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금산군청 사이클팀의 이번 활약은 20년이 넘는 활동 가운데서도 독보적이다. 우승 대회를 살펴보면 △2024 창녕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 △제71회 3.1절 기념 강진 전국도로사이클대회 △제41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 △2024 음성 전국사이클대회 △2024 KBS 양양 전국사이클 선수권 대회 등이다. 이번 성과는 올해 영입한 장경구 선수의 선전과 함께 모든 선수가 승리욕을 불태워 얻어진 결과다. 중장거리가 특기인 장경구 선수는 90년생 34세로 2023년 빈즈엉 TV 사이클 1단계 구간 1위, 2022년 제103회 전국체전 금3‧동2,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1 등 국내‧국제대회 금메달 129개를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군 사이클팀은 올해 초 태국 치앙마이 전지훈련을 비롯해 경남 밀양시 일원에서 단거리와 중장거리 전지훈련을 시행했으며 대회 일정에 맞춰 해당 지역에서 한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 진산성지성당 천주교 첫 순교자 순례길 체험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일 진산면 진산성지성당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의 참여자 50여 명은 진상성당 미사 체험, 전통예절 교육, 순교자 순례길 체험, 한국 천주교 첫 순교자 문초 상황 경험을 비롯해 진산역사문화관 탐방, 문화 공연 등을 즐겼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산림문화관광협동조합푸르니 주관으로 지난 4월부터 매월 성황리에 추진 중이다. 군은 지역 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국가문화유산 천주교 진산성지성당은 한국 천주교 첫 순교자였던 윤지충과 권상연의 역사적 진원지로 1927년에 건립됐으며 군은 이곳을 지난 2017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금산 진산성지성당 천주교 첫 순교자 순례길 체험 참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관광문화체육과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문화유산이 교과서 속에 딱딱한 대상이 아니라 그 의미와 가치를 모두가 향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친근한 대상이 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군의 다양한 문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로타리클럽은 지난 2일 영동읍 아모르아트에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7·48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제47대 김성범 전임회장이 이임하고, 제48대 박범훈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박범훈 신임 회장은 “회원 간의 단합과 협력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서로 배우고 발전하는 클럽이 되겠다”며 “또한 클럽 발전을 위한 최고의 조력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범훈 신임 회장은 올해 56세로 영동새마을금고에서 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2018년부터 봉사프로젝트 이사, 총무 등을 거쳐 이날 회장으로 취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영동어린이집이 식생활교육 국민네트워크에서 주최하는 어린이 미각 체험 교육을 추진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해당 교육은 제철 채소를 만지거나(촉각) 모양을 관찰하고(시각) 냄새를 맡음(후각)은 물론, 씹는 소리와 맛을 느끼는(청각, 미각) 오감 놀이 활동으로 이뤄진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채소와 친숙해짐으로써 편식 교정과 함께 비만 예방 또한 도모할 수 있다. 대상자 연령을 고려하여 이론적인 교육보다는 실제 체험을 통해 내용을 이해시키고, 올바른 식생활을 형성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추진되는 교육이다. 장호경 원장은 “어린이들이 채소를 만지고 꼭꼭 씹어 봄으로써 식재료 본연의 맛을 느끼고, 가공식품으로부터의 노출 빈도를 줄여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집 미각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영동어린이집 유아들의 편식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올해 65세 이상(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PPSV 23)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예방접종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의 가까운 보건(지)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에게서 폐렴구균에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은 매우 치명적이다. 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염 등으로 발병되며, 사망률 또한 60~80%에 이른다.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의 예방효과는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이나, 우리나라 65세 이상 어르신의 폐렴구균 예방접종률은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 중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PPSV 23)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이는 신분증을 지참해 전국 보건(지)소 및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방문, 무료 예방접종을 받으면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꼭 필요하다”며 “건강한 노후를 위해 폐렴구균 예방접종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영동군의 매력을 널리 알릴 ‘제5기 영동군 SNS 홍보단’을 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5기 영동군 SNS 홍보단은 블로그 분야 10명, SNS 분야 10명, 영상 제작 분야 5명,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의 연령대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하며 서울, 경기, 전남, 강원, 충북 등 전국 여러 지역의 사람들로 이뤄졌다. 영동군은 지난 6월 모집 공고를 시작해 100여 명이 지원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군은 구독자 수, 홍보단 활동내역, 콘텐츠 운영 능력 등을 면밀히 평가해 지난달 말 25명을 최종 선발했다. 홍보단의 활동 기간은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다. 이들은 2년간 주요 군정 소식 홍보는 물론 지역의 농특산물, 축제 관광지, 먹거리, 볼거리 등을 자유롭게 취재해 영동의 매력을 알리게 된다. 또한 관광 홍보활동 외에도 군정에 대한 홍보도 병행하며, 정책제안 등으로 민관 소통에 가교 역할도 수행한다. 영동군은 올해 1월 ‘영동군 소셜미디어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체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이 ‘체육관계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4~5일 2일간 충남 보령시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옥천군체육회 소속 직원 및 관련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 1일 차에는 관리자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민원 대응 및 특이민원 대응법 교육을, 2일 차에는 생애주기 안전 교육 및 응급조치 구조를 위한 심폐소생술 실습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도자와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안전 교육을 받고 직무역량을 강화해 우리 군 생활체육이 한층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민도서관에서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옥천교육포털을 통해 여름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어린이의 독서 생활화와 사고력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해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영어 동화 놀이 등 8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으로는 영어동화놀이(초등 1~3학년), 초등 영자신문 읽기(초등 4~6학년), 보드게임수학놀이(초등 1~3학년), 어린이 플라워 테라피(초등 1~4학년), (원데이)그림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초등 1~4학년), (원데이)전래동화로 만나는 오토마타(초등 1~4학년), 정진호 작가 강연(초등 1~4학년), 변보라 작가 강연(초등 1~4학년)이 운영될 예정이다. 어린이들의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그림책과 연계한 영어 학습 프로그램과 수학적 사고력 향상을 위한 보드게임이 주목할 만하며, ‘3초 다이빙’ 등을 저술한 정진호 작가와 ‘참을 수 없어’의 변보라 작가를 초청한 그림책 작가 강연으로 어린이의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각 15명씩 모집하며, 그림책 작가 강연은 30명을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일정 및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제60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개인 복식 우승,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총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에서 주최하고 경북 영주시 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6월 28일부터 지난 2일까지 경북 영주시 소프트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단체전에서는 화성시청을 2-0으로 누르며 1위를, 개인복식에서는 고은지, 진수아 선수가 인천체육회를 4-0으로 격파하며 정상에 올랐다. 옥천군청은 주정홍 감독은 “이번 대회는 동계 훈련에 열심히 따라준 선수들의 결실이다. 다가오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공모에 안내면 인포리 마을이 최종 선정돼 국비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생활기반시설 확충,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포리 마을은 대청댐 상류 규제의 대표 지역으로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1권역), 자연환경보전지역, 수변구역 등 각종 규제의 중복으로 인해 3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이 60%, 슬레이트 주택 비율이 63% 이상을 차지하는 등 생활환경이 낙후돼 지역균형발전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군은 올해 2월부터 인포리 마을 주민과 함께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공모사업을 준비했으며,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최종 평가에서 적극적인 마을 개선 의지를 보여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 군은 인포리 마을에 2025년부터 4년간 약 21억 원(국비 약 15억 원 포함)을 투입해 생활·위생·안전 기반 시설 확충, 주택 정비, 마을환경 개선과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은 지난 3일 옥천군 옥천읍 문정리 303-3번지 일원에서 ‘옥천군 신청사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해 추복성 군의장, 충북도의회 유재목 부의장, 도의원, 군의원, 기관 단체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현재 옥천군 청사는 1978년 신축, 1991년 일부 증축한 후 현재까지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협소한 사무공간과 주차장으로 인해 민원인들이 많은 불편을 느끼고 있다. 이번 신청사 건립으로 이와 같은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군은 총사업비 673억 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6층 연면적 19,334㎡ 규모로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263억의 건립 기금을 조성했다. 신청사 1층에는 민원실, 카페, 유아 휴게실, 전시라운지, 직원 식당 등이 들어가며, 2층에는 대회의실, 문화강좌실, 본회의장, 의원실, 3층에는 군수실, 상황실, 간담회실 등이 배치되고, 4층부터 6층은 업무공간으로 구성된다. 주차장은 지하 136면, 지상 338면 총 48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지난 2일 장령산자연휴양림에서 2024년 옥천군 주민자치회 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옥천군 주민자치회의 역량을 증진하고, 주민자치회가 추진하는 사업들을 점검하면서 9개 읍·면 주민자치회가 함께 공유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을 시작으로 사업컨설팅, 화합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특강은 ‘주민자치회의 리더십과 스피치’를 주제로 김진 역량평가연구소 소장이 진행했으며, ‘주민자치사업 컨설팅’은 권지훈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과복지연구소 소장과 강윤정 마을학회 일소공도 사무국장이 각 읍·면 주민자치회의 마을의제 사업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해 위원들에게 큰 호응과 공감을 받았다. 한편, 옥천군 주민자치회는 2022년 9개 읍·면이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된 이후 옥천군 마을 발전을 위해 주민총회 개최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옥천군 지역사회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김대훈 옥천군주민자치연합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읍면 주민자치회가 서로 화합하고 교류하면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옥천군주민자치회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마켓영동’을 7월 1일 정식으로 오픈하고, 지역 농특산물과 가공식품 판매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오픈과 함께 신규가입 회원에게 1만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마켓영동’은 영동군에서 생산된 신선한 포도, 블루베리, 과일즙, 와인, 청국장 등 농가 또는 업체에서 생산·가공한 250여 가지의 대표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영동군은 지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사이트를 구축하고, 브랜드 로고와 캐릭터를 만드는 등 ‘마켓영동’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지난 3월부터는 입점 농가 및 업체의 원활한 판매와 운영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교육을 추진했다. 또한 군은 현재 입점 농가의 농특산물에 대해 농약 및 중금속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점검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마켓영동’ 입점 농가에 ‘영동군 인증 마크’를 부여할 계획이다. 영동군은 ‘마켓영동’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지난 2일 자매결연 도시인 오산시를 방문해 적극적인 홍보활동도 펼쳤다. 군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지난 2일 레인보우 테마공원에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융합 프로그램으로 제과제빵 체험 과정을 진행했다. (사)영동군귀농귀촌인협의회가 주관하는 ‘영동군 귀농귀촌 융화교육(지역민과 함께 하는 제과제빵 교육)’은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7월 2일부터 8월 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추진될 예정이다. 이날 첫 교육에서 참가자들은 빵을 함께 만들며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이 농촌 생활의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이응우 계룡시장은 2일 강수로 인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관내 재해취약지역 긴급점검에 나섰다. 이 시장은 빈틈없는 준비 및 신속한 대처로 시민 안전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계룡시는 집중호우, 태풍, 폭설 등 자연재난 발생시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시민안전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