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서구문화재단은 서구의 역사, 사람, 문화, 예술, 여행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명사 초청 프로그램 ‘인천,서구 이야기’를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재단은 서구 주민들이 인문 소양의 기회를 얻고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더불어 생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본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시간으로 방송되며, ▲유동현(인천시립박물관장) ▲김영덕(서구향토문화연구소장) ▲김창수(前인천연구원 부원장) ▲임현태(청년예술가) ▲오윤석(여행작가)가 출연하여 다양한 주제로 인천과 서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서구 이야기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방송에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총 5회로 구성되는 본 프로그램은 오는 1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서구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송출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